멍그바보

컴공과로 가서 한국형 인공지능 바둑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두둥

헷....여기 동네 바보 추가요...

아..... 나처럼 나쁜게 아니구나.

수 밑에 미 인가 보네요.

상대적과 절대적의 차이

음 그런거같군요...

사람마다 기초를 늦게 깨우치는 경우가 가끔 있다던데....다만 기초만 깨우치게 되면 그 후의 이해력은 거의 스펀지라고 불릴 정도로 빠른 부류도 있다는것 같던데.... 워낙 오래 전에 본 글귀라 단언하긴 힘들지만 뇌의 활용도나 사용 방법이 개인마다 차이가 좀 있다고.....이런쪽 전문가 없나...

아..상대적이라는게 이거였어?

머리가 좋다고 다 잘하는건 아님.
공부 잘해도 공부만 잘하는 사람이 있고
공부는 못하는데 잔머리가 비상한 사람이 있고,
둘 다 별론데 창의력 대장들이 있음.

그니까 공부 못 한다고 기죽이지 말아야 함.

글고 공부 못한 자식들이 결국 부모님한텐 더 효도합디다.

원래 부모의 지적능력이 자식에게 고스란히 유전됨
즉 부모가 공부를 잘하고 똑똑하면 자식도 공부를 잘하고
부모가 공부를 못하고 멍청하면 자식도 마찬가지가 됨
이거는 이미 과학적으로 밝혀진 사실이에요

그래서 난 내자식 공부못해도 뭐라안함

오 저두 ㅎㅎㅎ애 안혼내요 그래서 ㅎㅎㅎ

이거 사실인데 사실 아닙니다

사실인건, 차돌씨가 서울대 간거고
사실이 아닌건, 차돌이는 머리가 나쁘니 공부시켜야겠다고 아버지께서 말씀하신적이 없답니다.
그냥 세돌이가 너무 뛰어나서 흥미를 잃었답니다

심지어 출처도 거짓말이구요. 출처라는 누님분이 그런말한적 없다 하셨어요.

이브 퀴리가 갑인듯.

아버지 피에르 퀴리, 어머니 마리 퀴리.
언니 이렌 졸리오퀴리 형부 프레데리크 졸리오퀴리.
거기에 남편 헨리 리처드슨 라부이스 주니어.

엄마 노벨 화학&물리학상.
아빠 노벨 물리학상.
언니 노벨화학상
형부 노벨화학상
남편 유니세프 대표, 노벨평화상.

이라 자기만 노벨상 못받아서?! 집안수치??라고ㅋㅋ우스개소리로 말했는데.

본인은 뢰지옹 도네르 훈장, 폴란드 부활기사십자훈장, 전미도서상을 수여받고 100세 생일때는 세계각국의 국가원수들이 축전을 보내는 등 국제관계에 있어 영향력을 지닌 인물.

....

그리고 친구중에 자긴 사업 할거라고 학교 다닐때도 특허같은거 내고 하던애가 있는데 걔네 아버지가 "너는 머리가 나빠 사업은 안맞으니 공무원 시험이나 치거라"해서 졸업하자마자 7급 쳐서 지금 6급이랬나? 암튼 공무원 하고 있는 애가 있는데 얘는 서울대 나왔음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래도 자기 앤데 넘 심한거 아니냐고 하려는데 얘네 아버지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수석연구원, 어머니는 한국과학기술원 연구원 ㅋㅋㅋㅋ

이말이 사실이라면
이차돌도 엄청 노력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