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누구?....여긴어디?...

저건 르오델린스의 " 창으로서맞서리라 " 라는 작품이 아닐겁니다.

오버워치 우리팀 모습

컨셉인가;;;?? 2:08 ㅋㅋㅋㅋㅋ

컨셉인것 같네요 ㅎㅎㅎㅎ

발레+코믹 장르인가 ㅋ

재밋는데요~

유투브에 올라온거 봤는데 컨셉맞아요! 관객들 다 웃어요 ㅋㅋ
이상한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 오페라 발레 라고 치면 나와요!

귀엽고 이쁘고 사랑스럽다

이게 뭐얔ㅋ

나름 행위예술같네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렸네

혼란하다

마지막에 슬그머니 움직이는거 귀엽

그냥 불완전 한건지
아니면 의도적 비완벽함을 너무 완벽하게 표현한건지 모르겠는데
보기에 완벽히 혼란스러운건 완벽하네

고정관념 타파...재미있는데요. ㅋㅋ

오히려 저런게 더 헷갈리고 어려울듯 한데...
작은 실수도 그럴듯하게 넘어갈 수 있을듯 ㅋㅋㅋㅋ

혼란하다 혼란해
근데 열라 길어 ㅋㅋ

ㅋㅋㅋ 눈치게임같기도하고 얼핏 일부러그러는건가 싶기도하고ㅋㅋ 틀리다 잘 찾아가는듯 하면서 또 틀리고ㅋㅋ 한명만 그러는것도 아니고 혼돈의 카오스네

부조화의 미

발올려야되는데 발내리나

엄청 잘하네

저렇게 고의적으로 틀리게 보이는건 연출이던데...
엄청연습많이한듯...

강박증 있는사람들이 강박증 치료하기에 좋은 영상이네요

오리자식들이 엄마 따라 다니는데 끝에 있는 아이가 자꾸 넘어지고 갈팡질팡 하는 느낌이네요 재밌음!

그..일본 걸그룹 안무같은 기분은 뭘까?

재밋당

이쁘다

우와
엄청 위트있고 매력적이에요 ♥

리더 : 오늘은 컨셉인척 잘 넘어갔으니 내일은 잘하자..

10년넘게 공연 한다는 사람이 공연 보러오는 사람을 그렇게만 생각한다는게 놀라울 따름.

저런 컨셉이면 공연홍보나 안내문 또는 공연제목에 관객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진행하겠죠.

우리나라 공연문화가 크게 발달해있지 않기때문에 발레를 보러 간다면 실수가 컨셉인 공연과 정통발레공연 사이에서 고민은 되겠죠. 그렇다고 대다수가 이 공연을 안볼거라느니 알고도 컴플레인할거라느니 이건 억측으로 보여요.

공연 자체를 안보던데 ㅎㅎㅎ 특히 지방가면 엄청엄청엄청 심함 ㅋㅋㅋㅋ

허세 부리는 거죠 특히 가방끈 짧고 그러는 양반들의 허세는 아주 그냥 가관이죠.

여행 와서 술만 퍼먹는 개같은 양반들에게 여유란 건 줘서는 안 됩니다. 그냥 은퇴해도 여행 오지 말고 문화 생활 부려서도 안 됩니다.

나는 저 말에 공감하는게 문화생활이나 여행이나 할 줄 1도 모르면서 자기 맘에 안 든다고 컴플레인이나 거는 종자들에게는 여유 조차 없게끔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들이 여유를 못 즐기는 순간 대다수의 피해자가 생기는데 왜 여유를 줘야 하죠? 절대로 출입 금지 등 엄벌에 처해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무슨 뜻인지는 알겠는데..편견에 좀 사로잡혀 계시네요..
일단 왜 모든 사람이 당신의 예술적 감각의 기대치에 부흥해야 된다고만 생각하시죠? 본인은 예술을 했고 관객은 미개하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각자의 삶이란게 있습니다. 보고 배우며 자란 환경이 달라요.. 모두가 공감할 순 없습니다. 되려 진정한 프로라면 관객들은 미개해 예술몰라 나 짱이야 답답해 이렇게 생각하지않고 그 관객들과는 어떻게 소통할까? 내가 조금 다르게 해보는건 어떨까? 라는 식으로 접근할거같은데요? 관객의 니즈에 수용하는게 예술을 저버리는게 아닙니다. 관객이 있기에 예술이 존재하는거에요.
그리고 되려 외국 유명 가수들이 한국에 와서 떼창하는거보고 엄청 감동받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는데요? 에미넴같은경우는 한국관객수준에 너무 감동받아서 알러뷰라고 했는데 전무후무하다네요. 또 마이클잭슨이나 칸예 지디같은 탑스타들도 관객에게 어떻게 보일까 엄청 신경쓰고 그러는데..
예술은 시대상입니다. 그 시대상은 관객이고 관객의 니즈가 예술의 시대상인겁니다.

저도 뭐 딱히 한국을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관객을 위해 사는 분이 관객을 멍청하다고만 생각하시는게 참 아이러니해서요
*어떤 공연을 하시고 어떤 진상 관객들한테 스트레스 받으신걸 부정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아마 말씀하시는 부류가 부모님세대일텐데 저도 처음엔 아 한국사람들 왜그래 그런 생각 가졌는데 지금은 그냥 시대상이려니 합니다. 지금 젊은 층은 많이 줄었다고 생각하구요. 그런 경우 분명 한국에 많이 있었구요.
그런데 그것을 넘은 사람도 충분히 많다고 생각해서 글을 남겨봤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아이돌같은거 싫어하시다가 어느순간부터 빅뱅콘서트가고 그러시거든요..

생각보다 안그런 사람 많고 그런 사람은 조용히 잊혀지기에 자극적인것만 기억에 남으신건 아니실까요?
관객도 자기것으로 만드는게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Bts.. 한국말로 노래부르는데 세계가 따라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