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먹고있는것.jpg

쁭♥2013.01.28 23:27
뚱뚱한사람이 자기관리를 안한다고 할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날씬한사람이 꼭 자기관리를 한다고는 할 수 없다고 생각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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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원입니다2013.01.29 10:24
혹시..
뚱뚱한건 용납못하지만 멍청한건 용납하나요?

살찌는체질이라도 참고 관리하면 될것을 왜 안하느냐는 이해하면서

멍청해도 참고공부하면 될것을 왜안하느냐하면
잘인정이 안되시나요?

눈에보이는것만 중요하게 여기는 사회적풍토가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이뚱뚱하다고 관리를 잘하고 못하고를 판단할 자격이 있을만큼 자신은 성숙해있나요???

마르고 멍청한 여인네들은 좋아라하고
뚱뚱하고 현명한 여자들은 싫어라 하면서 관리의 문제라고 떠넘기기는 몰상식적인 행동이고 올바르지 못한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가치관. 서로 다름의 차이일수 있고 아님 정말 잘잘못의차이일수도 있지만 그것은 당신이 관여할 문제는 아닙니다.
그래서 싫어요를 드립니다.

진지는 헛개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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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윤종신2013.01.28 23:57
이건 너무 단적인 예네요. 이 경우들은 각자가 '가치'를 두는 것에만 올인한거 아닌가요?
학문이 최고 가치가 있다 생각해서 학문에만 올인했고 몸 관리는 소홀히 했고
몸과 외적인 아름다움에 최고 가치가 있다 생각해서 외관을 가꾸느라 지식에 소홀히 했고.
이걸로 보여지는데..

이건 예가 좀 안맞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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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밥천국13.01.28 20:38
ㄱㄴㄷㄹㅁㅂ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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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고침해도첫코안돼13.01.28 20:39
거기는 똥이길으신가 보네요 더럽게도 빨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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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셔틀입니다13.01.28 20:41
ㄴㄴ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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칰힌!칰힌13.01.28 20:4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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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솔로13.01.28 22:52
ㅇㅇ스트레스성 폭식도 살찌는데 한몫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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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키13.01.28 20:46
모든뚱뚱한사람이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푸는건아니에요..그리고 불쌍하다고 생각하지말아주세요 그냥 다른사람과 조금 살이많을뿐이라고 생각해주시면안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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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니다13.01.29 01:23
그냥다른사람과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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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짜장면에밥까지드셧어13.01.28 22:26
뚱뚱한거는 불쌍하게안보임 단지자기관리를 잘못하는것처럼보이는거임 저도원래뚱뚱했었는데 운동하고 먹는거줄이고 관리하다보니 23키로감량했어요 뚱뚱한건 자기관리부족이라는생각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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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박사윤무부13.01.30 06:28
저는 엄청마르고 언니는 통통하거든여..우린 아예 체질자체가 달라요. 언닌 헬스도 다니고 무슨 현미밥따로해서 먹고 닭가슴살 양상치등등..하여튼 맨날 풀떼기나 맛없어 보이는 것만 먹어요. 식탁 위에 스팸이 있어도요...ㅋㅋㅋ근데 언니보다 내가 더 먹고 운동도 아예 안하는디..솔직히 제가 움직이는거 자체를 시러해여..걷는게 시러서 짧은거리도 택시타자고 해서 욕먹을 정도니까요..심지어 개강전날까지도 맨날 밤새 먹으면서 영화보다가 잠들구요ㅋㅋㅋ님눈엔 내가 자기관리 잘해서 언니보다 마른거로 보이시겠네요 ㅉㅉ 언니의 고충을 매일 보는 제 입장에서 님 글은 정말 무지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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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다냥~♥13.01.30 01:48
본인도빼봐서알잖아요~
그게얼마나힘든지;;
저도25kg빼봤습니다.
지금은뚱뚱하지않구요.
그치만그렇다고뚱뚱한사람들이
자기관리를못하는한심하거나
미련한사람으로보이지는않습니다.
열심히다이어트를해서
외적인아름다움을갖는것보다
훨씬더급한게바로
님의그런편협한생각부터
고치는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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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원입니다13.01.29 10:24
혹시..
뚱뚱한건 용납못하지만 멍청한건 용납하나요?

살찌는체질이라도 참고 관리하면 될것을 왜 안하느냐는 이해하면서

멍청해도 참고공부하면 될것을 왜안하느냐하면
잘인정이 안되시나요?

눈에보이는것만 중요하게 여기는 사회적풍토가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이뚱뚱하다고 관리를 잘하고 못하고를 판단할 자격이 있을만큼 자신은 성숙해있나요???

마르고 멍청한 여인네들은 좋아라하고
뚱뚱하고 현명한 여자들은 싫어라 하면서 관리의 문제라고 떠넘기기는 몰상식적인 행동이고 올바르지 못한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가치관. 서로 다름의 차이일수 있고 아님 정말 잘잘못의차이일수도 있지만 그것은 당신이 관여할 문제는 아닙니다.
그래서 싫어요를 드립니다.

진지는 헛개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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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여 재미조또없네13.02.07 07:04
네다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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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리백조13.01.31 05:46
머리 우수한거 열등한거도 사람마다 다르게
타고 나서 기본 수치는 다 다르죠. 그래도 각자 다른 시작점에서 노력해야 하는거졈. 본인은 열등한데 남만큼 똑~~같이 노력했다고 공부 안하면 뒤떨어진다, 공부못한다는 말 듣잖아요.
살찌는 체질도 그런거 같은데.
어떤사람은 원래 말랐고 어떤사람은 더 많이 찌죠. 근데 각자가 가진부분에서 시작하는거니, 각자각자가 관리에 얼만큼 신경써야 하는게 다 다른게 당연..

사실, 멍청하단 말 같은것도 하면 안되지만 다들 말하듯이, 외모도 비난하면 안되지만 하는거겠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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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내가아니게되버려13.01.29 10:03
외적인 관리보다 내적인 관리를 더 중요시하는 사람도 있답니다~

아 물론 저도 20키로 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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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어13.01.29 06:20
전 통통?한 편인데
날씬한 사람들 불쌍하다고 생각 안합니다
타고난 체형 체질 식욕정도? 등이 다를 수 있으니까요

다른 사람의 외모나 삶의 방식에 대해
불쌍하다는 표현은 삼가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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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엄마13.01.29 02:24
밀씀하시는 자기관리가 체형관리나 몸매관리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그런데 신경 못쓸 정도로 바쁜대도 살찌시거나 어쩔수 없이 체질때문에 살찐 경우나 병때문에 살찌시는분이나 경제사정땜에 싸구려 인스턴트만 드신다거나 해서 살찌신분들도 많아요 자기관리 하고 싶어도 못하시는 분들이 얼매나 많은데 사정땜에ㅜㅠ 무조건 그런시각으로 보시면 아니아니 아니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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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윤종신13.01.29 02:53
주변에 사정상 어쩔 수 없이 그런분들을 못만나봐서 이런 생각은 못했어요.
그렇네요 다 가지각색 사연으로 사는데..
시각을 좀 바꿔 볼 필요를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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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13.01.29 00:52
병때문에 빼고싶어도 못빼는사람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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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ss13.01.29 00:43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100킬로그램 넘는 사람들에겐 그냥 걷는것 조차 힘들대여;; 무릎에무리가 많이오거... 빅죠 같은 사람들에게 다이어트는 불가능과 같은거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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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ㅁㅋㅈㄴㅌ13.01.28 23:37
난참고로 마른편임
이전에는 나도 뚜뚱하면 자기관리 안한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아님
뚱뚱하고 박사학위 있고 3개 국어 할줄알고 책많이 읽어서 지혜로운 사람이랑 몸은 탄탄하고 잘빠졌지만 아는게 거의 없는 사람하고 누가더 자기 관리 잘하는거?
자기관리는 외모만 신경쓴다고 자기관리 잘하는게 아님 걍 편견따위임
사실 사회적 편견이 중요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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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윤종신13.01.28 23:57
이건 너무 단적인 예네요. 이 경우들은 각자가 '가치'를 두는 것에만 올인한거 아닌가요?
학문이 최고 가치가 있다 생각해서 학문에만 올인했고 몸 관리는 소홀히 했고
몸과 외적인 아름다움에 최고 가치가 있다 생각해서 외관을 가꾸느라 지식에 소홀히 했고.
이걸로 보여지는데..

이건 예가 좀 안맞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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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ㅁㅋㅈㄴㅌ13.01.29 00:22
단적인 예로 쉽게 설명한건데요
더 쉽게 해드려요? 두 예시 모두 자기 관리를 님이말한 그 가치에 대해서 했다는겁니다
뭐가 더 낫다 아니다라고 표현한게 아니자나요?
다른글들은 뚱뚱하면다 자기 관리를 못했다 라고하니 외형만보고 판단할건 아니라는거죠
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함?
자기관리 =/ 외형관리 라는걸 말하고 싶은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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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윤종신13.01.29 00:35
제 말은 무조건 날씬하지 않다고 자기관리 못한다는게 아니구 비만을 말하는 거였어요.(저 그림에 보여지는 정도의 비만)
살 때문에 본인도 불편을 겪으며 살고 있으면서도 잘 찌는 체질이라 그렇다 말하며 비만을 유지하는 거요~
저 그림에 나오는 사람을 보면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 대책없이, 관리없이 먹기만 했다는 생각이 드시지는 않나요..?

아마 비만인들이 자기관리를 못한다고 말하는 사람의 대부분은 미관상 안좋아서 보다는 건강관리에 초점을 더 두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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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ㅁㅋㅈㄴㅌ13.01.29 01:05
대책없이 먹기만 했다고 생각 드시나보네요
전 아닌데요 그게 편견이라는거죠
그럴수도 있겠죠 물론, 아닐수도 있다는 겁니다
계속 말하는 거지만 건강을 위해서 몸을 가꾸는 사람이보기에 자기관리를 안하게보인다? 라는게 편견이라고요
왜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함?
그 비만 체질인 사람이 얼마나 뛰어난 사람 일줄 알고요?
제가든 예시 둘 다 자기관리를 잘한겁니다
어디에 했냐뿐이고 , 저의 첫 댓글은 그런류의 편견을 갖고 댓글을단 사람들한테 한말이고요
아 척베스님한테 한말도 되네요
현재 베댓보고 쓴글이기도 하고요

비만인한테 총체적인 자기관리 못하네가 아니라 단편적으로 엄청 먹어데네가 맞다는거
왜 다른면은 모르면서 단순 비만인 이유로 그 사람의 삶의 질을 평가 하는거지?!?

아 폭풍댓글;
하나더 추가하면 비만에게 자기관리 못한다라고 평가하는 사람들이 단순히 "지방"만 보고 평가 할까요? 대부분의 편견들은 그사람의 인생 자체를 저급으로 평가 할껄요? 아니 대체왜? 그래 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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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윤종신13.01.29 02:33
아랫분이 잘 말씀해주셨네요 같은 생각입니다.
그리고 (직업상, 본인의 추구하는 스타일 상) 관리하며 일부러 찌우시는 분들은 보기에도 좋아보입니다. 예쁘게 찌우시죠. 건강에도 무리 없게요.
저렇게 울퉁불퉁 삐져나오며 대책없이 찌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그런 분들에게는 주로 체격 좋다 라는 말을 하죠. 제가 말하고자 하는 저 그림과의 차이를 아시겠나요~?
대부분이 말하는 자기관리 안된 비만인들은 1.본인도 빼고 싶어 하지만 못빼고 있다 2.본인은 몸에 만족하지만 검진 수치상 건강 위험에 빼야한다
둘 중 하나, 또는 둘 다 해당사항이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그런 분들은 겉보기에도 그렇게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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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ㅁㅋㅈㄴㅌ13.01.29 07:33
척베스님이랑은 진척 없을듯 난 편견을 말하고 있는건데 자꾸 딴소리 하심...
님이말하는 그 두종류는 저또한 관리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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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현동쿨쿨쿨13.01.29 02:19
건강상 자기관리안한거임. 자기관리 범주를 엄청나게 넓혀버리니까 괘변이 돼는거임. 뚱뚱한 것도 자기관리안한거고 공부안한것도 자기관리안한거지. 두개를 상반되는예로 합쳐버리니까 이도저도 아닌게 되버린거죠. 사회엗머 자기관리란게 신체에대한 자기관리로 통용되는건데. 그걸 정신적인 능력으로 범주를 키우는 오류와 괘변. 그건 자기계발이라고 보통 말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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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ㅁㅋㅈㄴㅌ13.01.29 07:29
사회에서의 자기관리는 건강으로 통용?
이건뭐...
누가오류고 누가괘변인지
왜케 당당하지?ㅋㅋㅋㅋㅋㅋ
님도 걍 편견에 쌓여있는거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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色水河高十多13.01.28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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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유두13.01.29 05:42
얜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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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니다13.01.29 01:28
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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쁭♥13.01.28 23:27
뚱뚱한사람이 자기관리를 안한다고 할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날씬한사람이 꼭 자기관리를 한다고는 할 수 없다고 생각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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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고양이13.01.29 04:38
날씬한사람한테 무슨 감정있으신지?ㅋㅋㅋㅋ날씬한사람은 식성자체가 뚱뚱한사람들과는 다를수밖에없죠..ㅋㅋ식욕이 왕성하면 좀 줄이고 몸매관리에 힘써야하겠지만 그렇지않고 날씬하다면 굳이 관리 할 필요가없죠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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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13.01.29 01:54
그래도 뚱뚱한 사람보단 훨씬관리하니깐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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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힝스러웡13.01.28 23:14
생각이 '듦' 이예요~^^*
좋아요 드릴게요!! 저도 10킬로 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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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쉉맛집13.01.28 22:13
불쌍하단 생각안해요.
저러고 어케 살지란 생각하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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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졸리나졸리나니콜키크더만13.01.28 22:11
살을 뺌으로써 건강과 더 좋은 몸매와 외모를 얻을수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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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엉덩이(남24세)13.01.28 21:22
뚱뚱하면 불상하기보단 불편하죠..저두 군대가서 갑자기 30키로가 찌는대 몸을 움직이기가 힘들더라구요....그래서 운동하구 먹는거 조절하구 하니까 15키로정두 뺀거같아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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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소라냥13.01.28 22:51
뚱뚱한건 게으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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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개드립13.01.28 23:03
게으르다고 할수는 없는게
뚱뚱한 사람들 대부분이 유전적으로 그런 경우가 많아요

또 저 위에처럼 미국에서는 비만인 사람이 많은게 게을러서 그런게 아니라
패스트 푸드가 갑싸고 빠른 식사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저소득층에게는 특히 노동자층에서는 시간과 돈을 절약해야하기 때문에
패스트푸드를 찾는 경우가 많죠
그 결과 비만이라는 질병이 찾아오지만
열심히 일하기 위해 패스트 푸드를 섭취하는대
이거를 게으라다고 할 수없죠

제가 하고싶은 말은 무조건적으로 남을 거부하거나 편견을 갖지 마시고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 해보셧으면 하는 마음에 적어봣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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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리백조13.01.29 10:01
유전은 아닌듯하네요.
그리고 살 찌게 하는 유전이 대체 어느정도길래 요? 아무리 애써도 유전때문에? 정말이라고 해도 남들보다 조금은 더 노력해야겠지만 그정도로 살찐사람 대부분이 유전때문이란건 상식적으로는 안맞네요.ㅋ
참고로 남들보다 자기 체질이 뚱뚱하면 더 노력 해봐야죠. 종족이 다르거나 질병도 아닌데 극복안하고 유전운운하고 그정도 노력도 안할거면 자기관리 못한거 맞겠네요.
저도 살빼고 찌우고 해보는데, 먹으면 찌는거지요. 날씬하고 먹으려면 운동해야 하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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色水河高十多13.01.29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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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발냄새나요>_<13.01.29 02:04
저... 잘못알고계신게 있어서요... 유전자가 체형의 10%에만 관여하는게 아니구요... 유전자의 10%만 단백질합성에 관련된 유전자라는... 나머지 90%의 유전자의 용도는 아직 밝혀내지 못했다는 내용의... 최근에 나온 온라인뉴스기사를 인용하신듯한데... 그냥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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色水河高十多13.01.2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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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윤종신13.01.28 23:13
긍까 상대적인거 같아요. 마른 사람들은 1,2키로 찌우기도 쉽지 않으니 저렇게 오바로 찔려면 얼마나 먹고 얼마나 운동을 안한건지, 자기 관리가 안됐네 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심하다 생각이 되는 겁니다.
타고난걸 어찌 타고 났든 자기하기 나름 같아요.
살이야말로 노력하면 얼마든지 바꿀 수 있는거 아닌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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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치오람보르기니13.01.28 23:17
그런 채질이 있는거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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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윤종신13.01.28 23:49
자기 자신은 자기가 젤 잘 아니까 자기가 잘 찌는 체질이면 그에 맞춰 본인이 관리를 더 해야지 맞는거 아닌가요..
먹고 운동을 빡쎄게하거나 안먹고 참거나, 자기가 할 수 있는 걸로 선택해서 관리해야죠
저 두개를 다 아예 안해버리니까 대책없이 비만이 된거잖아요
체질 떠나서 쨋든 관리가 안되서 뚱뚱해진거니 잘 찌는 체질이라 그런거라고 합리화들 좀 안했으면....
잘 찌는 체질인데 관리해서 더 튼튼하고 건강한 몸매이신 분들도 많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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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현동쿨쿨쿨13.01.29 02:22
체질같은건 없죠. 그냥 본인이 운동량보다 있는것보다 많이 먹으면 찌는거고 안먹으면 빠지는거죠. 살찌는체질이라는 사람치고 입짧은사람 못봤습니다.하루종일 물한컵 과자부스러기하나까지 다 기록하면 살찌는체질이라고 우기는 사람들 본인들이 얼마나 많이먹는지 알게 될껍니다. 하다못해 마른사람이랑 하루같이 지내보면서 먹는거 비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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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윤종신13.01.29 02:43
그런가요~? 의학적인거는 모르겠지만.. 저는 체질이라는게 확실히 차이가 있다고는 생각해요
먹는 양 보다 더 찌고 덜 찌고 하는 건 분명 있는 것 같아요 (저는 먹는거에 비해 안찌는 체질이라 목표 키로로 찌우려 애쓰는 사람이어요)
그치만 쨌든 본인이 본인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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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미인녀13.01.29 02:00
언제부터 댓글창이 토론장이되버렸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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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ouuuuuup!13.01.29 05:34
넷상에서 자기의견 남들 설득시킬려고 쓰면 뭐해요 어차피 자기 생각안바뀌는 사람들은 죽어도 안바뀝니다. 삻어요 있는거 봐라ㅋㅋ열심히 댓글 남기지들 마시라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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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주골 스타일13.01.29 23:27
지랄하네. 운동 안 하는 내 15년지기 친구는 나보다 밥을 2, 3배 더 많이먹고 야채 개싫어하고, 난 매일 아침마다 런닝하고 주기적 운동하는데 그놈은 왜 51kg고 난 71kg 돼지인 이유가 뭔데? 키차이도 안 나는데 말이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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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부리지마13.02.01 21:40
뚱뚱한사람들 다 체질이니 관리를 해도 안빠진다느니 말많은데 자기도 모르는 습관하나가 비만을 유지하게 합니다 바쁘고 시간없어서 페스트푸드 먹는다구요? 차라리 김천가서 김밥한줄 사먹으세요 제 주위에 다이어트 한 사람은 먹은양대로 운동하고 식단관리도 철저히 해서 두달만에 엄청난 변화 성공했습니다 오늘 뭐먹었는지 부터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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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리신이세요?13.01.30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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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신13.02.11 01:25
뭔 말이 이렇게많아?
비만의 90%는 모조건 자기관리 부족이라고 보면 된다.
체질, 질병의 이유는 10%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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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모두ASKY13.01.28 20:39
그럼 바나나를 많이먹으면 내키도 크게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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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졸리나졸리나니콜키크더만13.01.28 22:15
키 밀고 그거...그거 있잖아요 그게 크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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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스폰서( ´ ▽ ` )ﾉ13.01.29 06:52
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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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빡침이몰려온다13.01.28 20:39
다이어트 해lie새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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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고침해도첫코안돼13.01.28 20:39
아.. 오늘 콜라 많이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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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앨런앨런앨런앨런앨런앨런앨런13.01.28 20:39
이등
진짜2등인줄알았는데 ㅡㅅ ㅡ
다들.이것만하냐?진짜? 이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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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모두ASKY13.01.28 20:40
죄송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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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세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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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배긔13.01.28 20:39
님 뭐가 만렙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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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굼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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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짜장면에밥까지드셧어13.01.28 22:27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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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짜장면에밥까지드셧어13.01.28 22:27
궁금한데 500원이없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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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솔로13.01.28 20:39
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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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친구13.01.28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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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r13.01.28 20:39
나를 먹는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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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수정)13.01.28 20:39
니몸매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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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눈13.01.28 20:41
니몸매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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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13.01.28 20:39
두번쨔껀 태극마크 같기도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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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키13.01.28 20:39
아..오늘 햄버거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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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셔틀입니다13.01.28 20:42
아 어제 버거세트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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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장치13.01.28 20:39
아닌대? 아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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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루13.01.28 20:39
거짓말마 숨만 쉬고 물만 먹어도 찌던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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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설정중13.01.28 20:41
거짓말 마요
난 야식먹고 바로 자도 살 안찌던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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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날13.01.28 21:40
정말요?? 살이 안찌다니.. 살도 떼어서 드릴 수 있다면 제 살 좀 몇키로 드리고 싶네요ㅠㅠㅋㅋ 많이도 말고 5키로만 드릴 수 있으면 참 좋을텐데 흙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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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수하고용돼지13.01.28 20:39
그게 내 살이라고?
먹으면 먹을수록 빠졋으면 좋겠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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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13.01.28 20:40
의미있는 드립이 필요해!!! 개념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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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여13.01.28 20:40
나는살찌고싶은데체질이살이안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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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하다13.01.28 20:40
I LOVE COCAC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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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셔틀입니다13.01.28 20:40
첫번째껀불독같고
두번째껀태극먹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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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버텨줘서고마워13.01.28 20:40
사람이사람을먹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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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저러는걸까요?13.01.28 20:40
왓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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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호13.01.28 20:40
이러면 안먹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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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치자구13.01.28 20:40
그럼 나는 도토리를 먹어서 키가 도토리만하냐

아 ㅅㅂ 기다려봐 눈물좀 닦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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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야13.01.28 20:40
그래도난먹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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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비13.01.28 20:40
코카콜라마심 콜라병몸매되나요?;;;

헉!나 나 동메달을ㄷㄷㄷㄷ
눈팅석달여만에 개드리퍼분들이 인정해준기분!
아 감사합니다!이기분땜에 다들 홧팅하시는군요ㅎ
개드립 짱잼나고 좋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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칰힌!칰힌13.01.28 20:46
2리터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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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엉덩이(남24세)13.01.28 21:23
다이어트콜라로드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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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이름은모니13.01.29 00:59
네 코카콜라 500ml몸매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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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에서가장긴닉네임이몇글자인가한번적13.01.28 20:41
코카콜라 캠페인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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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잉여집합소13.01.28 20:41
츄파츕스 먹으면 대두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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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웃음눈웃음13.01.28 20:43
콜라비먹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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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 쿵덕쿵13.01.28 21:43
난 오늘 선임병을 씹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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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ydar13.01.29 00:19
스탠다드차타드 체형이 보기 좋은거라고 누가 정한거임?
왜 뚱뚱한 사람은 게으르다는 편견으로 보고 마른사람은 약골이라 생각하는 거임?
누가 그렇게 정하는거임?
나중엔 개성도 불상하다 그러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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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예쁜여자13.01.29 00:29
체질이란것도 잇잖아요 똑같이먹어도 뚱뚱할사람은 뚱뚱하고 날씬할사람은 날씬하던데.. 타고나게 날씬한사람들이랑 체질을 거스르고 노력해서 날씬해진사람이있죠 타고난애들이 딱히 자기관리 열심히한건 아니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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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리백조13.01.29 10:13
먹어도 안찌는 그런애들 가끔 있긴 하지만, 그건 진짜 가~끔 일부고 일부만가지고 그러심, 노력해서 살뺀애들 억울해용.대부분의 날씬한 애들은 덜먹긴 덜먹어요. 먹을때는 먹고 안먹을때 굶던지, 찌는음식안먹던지.....
그리고 체질이라 해도 같이 먹을때는 많이 먹더라도 전체적으로 먹는 양 보면 결국 덜먹거나 야채를 많이 먹거나 해요. 평소 생활에서 많이 움직이는 성격이구요. 울엄마가 그런체질이라서 알아요.관리안하는 50댄데 아직도 말랐어요.
또 날씬한 애들보다 뚱뚱한 애들이 많이 먹긴하죠. 뚱뚱한애들 가두고 며칠 굶기면 똑같이 날씬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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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댓따위13.01.29 02:43
비만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어요.
그냥 많이 먹고 안움직여서 비만인 경우도 있지만 폭식을 한 것도 아니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지 않아서도 아닌데 몸의 병적인 이상이라던가 스트레스 축적이나 특히 우울증이면 정말 죽어라 빼도 힘들대요... 미련하고 게으른 사람취급할바에 차라리 의학으로 정해졌듯 그냥 장애라고 생각하는게 나아요. 실제로 장애인과 비만인을 같은 장애로 규정하는 국가도 여럿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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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동영협회13.01.29 03:00
죄송하네요

돈버는데 바빠서 자기관리않하고

먹고 일하고  술접대하고 회식빠질수없어서
세자리 숫자 체중이네요

돈번다고 다 이럴수 뿐이 없었는데..

그렇다고  회사에 술접대 못하겠습니다

운동하러가야합니다

점심식사도 따로 먹겠습니다 식이요법해야하니

저녁회식빠지겠습니다 운동가야하니

이 시대의 가장들은 쉽게 그럴 수없어요

주변을 맞춰야 하니요

그 누구들처럼  다 똑같은건 아니에요

하루 네시간 자면서 일하면서 의자에 앉자서 일하며  접대하며 회식의 기쁨조가 되며  그럴수 뿐이 없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기준에 맞추어서  타박 하지 마세요  각자의 개인취향으로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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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부랄13.01.29 10:05
그렇다면 술접대하고 회식하는 모든 직장인들이 다 세자릿수 인가요? 체질마다 다르고 그러겠죠? 그럼 체질이 잘찌는체질 안찌는체질 두가지만 있나요? 술접대,회식, 물론 바쁠수도 있죠. 문제는 다른 안뚱뚱한-마른몸만이 아닌 통통도- 이사람들도 똑같이 먹고하는대 왜 안뚱뚱일까요. 조금만 부지런하게 움직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님을 욕하는게 아니니 오해는 마시구요. 저 사진과같이 뚱뚱한건 순전히 자신이 게을러서 그이상이하도 아닙니다. 전 뚱뚱한사람들을 욕하지도 별 생각도 없습니다. 단지 게으르다.그생각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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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리백조13.01.29 10:29
저도 회사다닐때 관리 못했지만, 그래도 조금은 노력할 수 있다고 봅니다.
남보다 자신이 필요한게 있다면, 형편상 가능한만큼 노력하는거고.., 못하겠으면 현실만족ㅎㅎㅎ 네시간 자는건 그회사 너무 심하다 매일 그런건 아니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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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서로13.01.29 05:48
아오 남이 뚱뚱하던 삐쩍말랐던 지들이 뭔 상관이야 여기 유머앱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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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부랄13.01.29 09:5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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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C...c크림13.01.29 11:24
체형이 유전 아니라고 하는데
생물학적으로는 그럴수 있겠지 ㅡㅡ
근데 결국 누군가는 어려서부터, 누군가는 나이들어서라도 식성, 모든 습관들
부모님 따라가게된다 그게 당신 체형에 영향을
미치지않을거라는건 억지지ㅋㅋ누구도 남의
체형을 가지고 왈가왈부할 자격도 없는데,
관리해본적도 없는 사람이 살찐사람한테 손가락질 할 이유는 없단거지 뭔 마른부심 부리고있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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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드립퍼13.01.29 11:55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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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오또끄♥13.01.29 16:47
거참 유머앱에 이런글 올라오면
진지빠는 댓글 엄청 올라와서 싫음
나도 날씬한건 아니지만 그냥 먹으면 살찜 ㅇㅇ
이런걸 표현한거 같은데 그걸 굳이 자기관리 사회적편견 불쌍 안불쌍 이러면서 토론을 하는지
솔직히 썩 유쾌하진 않은 내용이지만 그냥 ㅋㅋ 하고
좀 넘어갑시다
가끔보면 여기가 유머앱인지 토론장인지 모르겠음
토론을 하려거든 가볍게 하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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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대충하기로 하고13.01.30 11:44
나도 자기관리가 안되서 계속 야위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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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말레13.01.30 14:28
개소리 많네 살찌는건 자기관리 못하는거 맞음. 시간 없다거나 그런거는 핑계에 불과.. 단지 의지가 약한거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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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킨13.02.03 00:51
진짜 경우에 따라 다른듯...

내친구중에 저녁에 거의 매일 과자 여러봉지사서 먹고 군것질좋아하고 운동 별로 안하는 애가있는데
살이 안찜....ㅡㅡ 어쩔때보면 더 말랐다싶을정도임.

뚱뚱한걸 꼭 자기관리부족이나 게으름에 연관짓고싶어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은것같은데 자기는 꼭 자기관리 아주 잘해서 부족함 하나없는 완벽한 사람인것처럼 말씀하시네요.
뚱뚱한게 죄악인것마냥...
그냥 뚱뚱한게 보기싫다고 솔직히 말하는게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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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느님13.02.03 01:10
뚱뚱한것도 싫은데 마른건 더보기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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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느님13.02.03 01:07
뚱뚱하던 마르던 운동좀하고 삽시다.
먹어도 살이안찌는 경우 근골격이 작은경우가 많더이다. 부러운게절대아님 나이먹으면고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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