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그냥 가차없이 잘라버리네
뒤에 있는얘들도 긴것 같은데 왜 쟤만 자르는거지

ㅠㅠ

저렇게 기를동안 어떻게 피해다닌거지? ㄷㄷㄷ

남장하고 다님

ㅜㅜ 맘아프다

헐

무료 헤어컷 ㄱㅇㄷ

헉 하고 봤는데 생각보다 깔끔하게 잘라줘서 진정됐어요

집떠나와 열차타고 학교에 향할때... 싹둑싹둑

미-개

우리나라도 예전에 바리깡으로 고속도로 내주고 그랬음

으 미개

미개하네진짜

....ㅈ...저게..미개한고야??

이쁘다

여기가 일자컷 전문 미용실인가요

선생님 두피 케어 가능 하죠?

아줌이름이 비달사 순이

하아... 시x 저건 때리지만 않았지
인권유린 이며 폭행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나라 였고 내 딸이라면 가만히 있진 못할듯..

나 중딩때 저랬는데.. 담임 별명이 비달계순 이었는데.. 비달사순 아는 사람 있나요 ~ 헐 생각해보니 20년전이네.. 왜 나 나이 언제
이렇게 된거지..

토닥토닥 친구여..;;

10년전까지도 저랬어요 힘내세요..
요즘은 두발검사 안하나요?

저도 중학생 때 학주가 가위 들고 다니면서 검사했어요ㅠㅠ
진짜 긴 애들은 가위로 일부를 잘렸죠..결국 미용실 가야했어요

박정희때 남자는 두발단속 바리깡으로 밀어댔고 여자 치마길이 무릎위로 재서 잡아갔죠.
그외에도 통행금지 등등 독재통치의 전형을 보여줬는데....
그래도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 하더군요.
덤으로 지금처럼 술자리에서 대통령 씹으면 쥐도새도 모르게....
아! 그리고 이쁜 딸래미는 잘못 길가 돌아다니면 궁정동에서 시바스리갈과 같이 누군가의 노리개가...유부녀도 그러고 남편 항의하면 아시죠?

아무튼 그 박정희라는 놈은 1979년 10월 26일날 서울 궁정동에서 가수 심수봉과 신재순이라는 여대생을 끼고 시바스리갈 쳐마시다가 결국 자기 부하한테 총맞아서 뒤졌죠

고 노무현 대통령 비하하면 고인모독을 넘어 신성모독 수준인데 ..
총맞아 뒤졌다라 .... 참 .. ㅎㅎ 전형적인 내로남불

시바스리갈 싸구려양주임. 아무리 그래도 한나라의 대통령이었는데 칭찬들을일이지.
세계에서 후발주자로 선진국,강대국 된 국가들의 공통점은 독재였음. 늦게 시작한 나라가 앞선 국가들을 따라잡기 위해서는 민주적절차로 토론할 시간이 없었거든. 그 독재한 국가들 중에서도 성공한 국가는 손에 꼽음. 대부분 독재국가는 독재자의 부패로 망했거든. 망하기만 하면 상전이고 국민들을 학살했지. 박정희대통령이 경제개발을 한건 북한과 경쟁. 일본에 대한 열등감. 미국의 지원. 말은 많지만 다른 나라 독재자들은 경제발전시켜야할 이유가 없어서 안한줄암? 그 국가들도 이웃국가와 라이벌의식 있었고 미국.러시아의 지원도 있었다. 그러나 우리만 해냈다. 우리 박정희 대통령만 경제개발에 있어서 국영기업으로, 경쟁으로 경제를 끌어올렸기에 가능했다. 모든 독재자는 권력과 부를 독점하려고 중공업이든 경공업이든 국영기업으로 하려다 말아먹었지. 독재가 아니었으면 그때의 경제발전은 절대 존재할 수 없다. 너같은 애들이 반대하고 토론하고 타협하면서 고속도로하나 깔 수 있었겠냐? 나라에 보상금이니 파병비니 들어와서 그돈 전부 개발에 쏟을 수 있었겠냐? 그때 당장 먹고입을거복지할거 쓰고 지금이 있을 수 있었겠냐? 극렬한 데모꾼들 때려잡고 안타까운 희생도 있었다 하지만 그때 그걸 받아줬다면 지금의 부유한 한국은 존재할 수 없다. 신적인 카리스마로 아무 문제없이 대중을 사로잡아 아무 반대도 없이 효율적이고 민주적인 절묘한 신적능력을 가진 지도자만이 지금 니가 보기에도 잘했군하고 그 세계최빈국 한국을 지금의 선진국으로 끌어올 수 있었겠지. 하지만 그런건 존재하지 않아. 과거를 한쪽 눈감고 색안경 끼고 어두운부분만 보고 현재의 잣대로 엣헴거리며 판단하는건 비겁한거다. 조선시대도 왕이 사람 멋대로 죽이고 국민들은 계급제에 양반들의 노예였고 매 보릿고개하다 굶어죽던 비참한 시절이었는데 지금의 잣대로 판단하냐? 아니지? 말이 안되지? 지금과 다른 시대를 지금 시대의 관점으로 해석하면 답답한게 많지. 50년뒤 후손들이 지금의 우리를 보며 똑같이 답답해 하길 비냐? 50년뒤 사회 문화 정치 전부 지금이랑 비슷하면서도 바뀌어있을거다. 그때 후손이 왜 50년전에 살던 사람들은 이렇게 하지 않았어? 라고 한다고 생각해봐라.

그래서 한쪽 눈 안가리고 양쪽눈으로 보면 박정희대통령이 잘한건 잘한거고 유신으로 대통령 영원히 해먹으려다가 총맞아 죽은건 뒤졌다라 표현해도 무리가 없는거 아님? 그냥 단지 어감이 좀 안좋을 뿐.

독재와 경제개발은 뗄 수 없는거란 말을 하는거야.
경제개발은 잘했어. 하지만 독재는 나빳어 나쁜놈.
이 성립될 수 없다는거지.
그때 독재를 하지 않았다면 경제개발도 없었을거야. 뗄수 없는 필수관계였다고.
이분법적으로 나눠놓고 평가하고 싶겠지만 그게 비겁하다는거야.
독재를 안하고 경제개발도 안했다면 니가 만족했을까? 우리나라에 외노자들 일하러 온것처럼 니가 다른나라에 외노자 일하면서 우리나란 독재 역사없는 민주국가라며 좋아할거야?
독재도 안하고 민주적이면서 경제개발도 할 수 있었을거야!
라고 생각한다면 너는 지나친 이상주의자인거지.
자원도 없고 전쟁으로 국토는 파괴되었고 국민들이 교육받은 국민도 아니며 이전에 산업화를 했던 경험도 없이 식민통치 받은 경험만 있는 국민. 민주주의를 경험바지못했고 할아버지는 왕권국가에서 살았고 아버지 식민지국가에서 살았던 국민들.
이 국민들에게 민주주의는 당연히 낯설었고
박정희가 5.16쿠데타 일으키기 전 당연하게도 정치는 제기능을 못하고 있었어. 안보는 불안하고 국민들은 못살고 국회는 제밥그릇 싸움만 하는 최극빈국가에서 어떻게 민주적 절차로 아름답게 경제개발과 근대화를 이룩하고 세계10위권 선진국이 될까? 실제로, 지금 이런 기적을 이뤄낸 국가가 있냐? 독재로 산업화를 이뤄내서 올라선 국가들은 많아. 러시아. 중국. 일본. 한국. 그래서 많은 학자들이 공통적으로 후발주자가 선발주자를 따라잡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국가에너지를 집중시킬 독재가 필요하다고 하는거야.

듣고보니까 충분히 그렇게 생각 할 수도 있다 생각해. 유신헌법을 제정하고 유정회를 직접꾸며서 개헌 저지선을 확보하고 이런저런 우여곡절끝에 수출100만달러달성이 될만큼 큰 일도 있었지. 필수적으로 수반되는 고통. 마치 성장통이었다고 생각할수도 있지. 성장통 자체는 나쁜게 아니지만 고통자체는 좋은게 아니긴 하니까. 근데 내가 말하고 싶은건 박정희는 정도를 몰랐다는거야. 10.26사태가 없었고 그대로 박정희가 계속 유신체제를 이어갔다면. 지금 사회는 어떨까? 역사에 만약이란 말이 없듯이. 그건 아무도 모르겠지. 하지만 나는 그 때. 때마침 적절한시기에 잘 죽었다고 생각해.

나도 박정희대통령이 너무
내가 아니면 이나라는 안돼!
라는 느낌으로 한발 더 나간 감은 있어.

본인이 이뤄낸 업적과 달라진 국민들. 후배들을 믿고 내려놓을 줄도 알았어야지.

유신헌법 당시 시대도 평온한 시대만은 아니었지. 미국 카터가 주한미군 철수한다 그래서 안보는 불안하지. 기업들에게 돈 빌려주고 이자 뜯어먹고 있던 정치권 썩은정치인들은 사채동결로 뿔나서 정권에 대항할려고 하지.

그렇지만 박정희는 모든걸 자신이 해결하려 하지말고 내려놓고 믿었어야 했어. 다른 누군가에게 기회를 줬어야 할때였다고 봐. 대한민국 경제성장기에 평온해서 권력이양하기 딱좋은 시점이 있었겠어?

나도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생각하지만 마치 악마였다는듯이 매도하는건 절대 맞지 않다고 생각해. 난 박정희대통령이 티끌하나 문제없는 성인군자일거라 생각안하고 성인군자라 믿기에 존경하는게 아냐.

우리나라 사람들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말하는걸 보면 지도자에게 너무 높은 도덕적 기준을 제시해. 대통령도 아닌 지들도 비싼양주 쳐먹고, 여자관계 복잡하고, 음주운전으로 걸리는 놈들 천지에, 식당가서 갑질하고 못사는사람들 업씬여기는 국민들이. 지도자가 그랬다하면 갑자기 먼지하나 없는 수도승처럼 엣헴하고 도덕 운운하니까.

박정희가 밤에 여대생을 불러서 시바스리갈을 먹고 쿵떡을 했다? 사실이든 아니든 나는 전혀 문제가 안돼. 당장에 이걸로 욕하는 인간들 전부 권력잡으면 그것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하진 않을거란걸 난 알아. 나역시 부패하고 악당이 되진않아도 어느정도 유흥 안즐길거란 보장이 없는데.. 번화가에 안마방에 룸싸롱이 즐비하면서 즐기는 놈들이 천지라는거고 심심찮게 내주위만해도 음주한다 공공연히 자랑스레 말하는 애들 천지야. 이런 나라에서 술먹고 여자랑 놀았다고 지도자를 음해하는 꼴이라니 티베트 정말 깨끗한 전통오래된 수도승들이 했다면 내가 이해하겠다

난 오히려 이렇게 생각해.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외국도.
정치권에서 힘좀썻다는 사람들중에 서민처럼 사는 사람있어?
거물이었데 서민처럼 살면 뉴스에, 해외토픽감이지.
가진자들이 하는거고. 가지지 못한자들도 정치를 하면 가진자가 되는거야.
부패든 편법이든 뭐든간에 지한몸 건사할 만큼 해쳐먹는다는건 다들 모른척. 알잖아.

오히려 적당히 해쳐먹으면 다행이라 생각해.

그런데 박정희 만큼 과거 그시대 절대권력 독재자였던 그가 욕할게 여대생이랑 놀았다 정도야. 다른나라 박정희시대 박정희 수준독재자 였던 다른 애들을 봐. 국민 10 20프로 학살한놈 100조는 우습고 1000조 해쳐먹은놈. 금으로 지 집을 도배한놈. 친위대를 모델들로 달고 다닌놈...
다른 살인범은 100명죽였는데 얘는 1명죽였으니 괜찮은거냐고 굳이 논리비약적으로 묻는다면 나는 박정희는 1명죽였으니 괜찮다고 말할래.

참고로 민주주의는 준비가 안된 국민들에겐 독이야.
오히려 독재가 더 국민 평균적으로 나을때가 많지.
베네수엘라도 군부독재였을때 부강했어. 민주주의가 결국 민중독재로 변질되고 지금의 베네수엘라가 되었어.

중동 많은 국가들을 봐. 세속적 군부독재였을때 더 자유롭고 부유했던 국가들이 민주주의로 광신도들이 국회를 장악하고 이슬람독재를 시작해. 민주적인 절차로.
국민들이 그걸 원하는거야. 자기들을 고통주는건지도 모른재 민주적이게 망하는거지.

민주주의는 좋은거! 독재는 나쁜거! 라고 반으로 가르기엔 세계는 복잡하고 다 달라. 우리나라역시 그래. 그때는. 지금의 너는 불편할지 몰라도 그때는. 우리나라 국민수준에 민주주의는 독이었어. 그때 우리에게 필요한건 독재였고. 그 독재자가 좋은 결과를 만든 독재자였기에 축복이야.

민주주의라는건 그냥 좋은거니까 하면 좋아!
가 아니다. 왜 민주주의 였는데 박정희는 독재를해? 나쁜놈! 이 아니라고.
민주주의는 경제력이 받쳐줘야, 국민들이 교육수준이 일정수준이 되어야 제대로 돌아가는 체제야. 가난하고 못배운 국민들에게 민주주의를 주면 왕정,독재국가 때보다 국민들은 고통받는다.
온갖 부패와 사회불안이 심하면 내전까지 일어나.
지금 아프리카 중동 내전터지고 지들끼리 쏴죽이는 국가들. 민주국가였다가 저지랄난거야.
우리나라역시 다를게 없었어. 가난하고 무지한 우리나라는 민주주의가 작동되지 않았지. 국민들 부터 조선시대 양반족보 따지면서 남자여자 양반상놈으로 스스로 계급구분 짓던 국가에서 무슨 민주주의를 하겠어. 필요한건 방향을 잡아줄 강력한지도자. 그게 박정희였고 방향을 잘 잡아줬지. 천사는 아니었어 완벽한 성인도 아니었어. 박정희도 지가 가는길이 맞는지 몰랐어. 단지 결과가 좋았던거야. 찬양받을 신은 아니었지만 존경받을 지도자는 맞아. 결과적으로 부강한 나라를 물려줬잖아.
부유해진 국가는 국민을 교육시킬 수 있고 민주주의도 받아드릴수 있게 되었어.

뭔 인권 유린임???규정이지

딱 정확히 자로 쟤는구만

군대에서 머리미는건 그럼 인권유린이냐?

염색이랑 파마도 허용하자고 하지????

경찰들 군인들 소방대원들 제복 왜 입음?

인권유린 아님?

지 맘대로 하고 싶음 조직에서 나가야지

학교 자퇴하면 간단함

선생이 길거리 지나던 어린여자에 잡아다 머리민것도 아니고

규칙이고 나발이고 앞뒤안보고 머리 자른것만으로 염병떨면 그게 맘충이고 아빠충아님?

지딸만생각하는 이기적인 마인드

내가 선생이면 님같은 애.비가만안나둠

계속 그러시네요

학교가 군대에요?

학교가 클럽도 아니지

경찰, 군인
1. 자기가 하고싶어서 감
2. 업무의 특수성(전세계가 비슷)

학생
1. 개인이 의사표명으로 안갈 수가 없음
2. 학업과 연관 없음(다수의 나라가 통제없음)

인권유린이 맞습니다.
어떤이유라도 폭력은 정당화 될수 없기에 인권유린이 맞다고 하는겁니다.
혹시 본인은 사유가 있다면 폭력은 정당화 됤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처구니 없이 논점에서 벗어난 정당방위 등을 얘기하지 마십시요)
조직의 규율이 있고 그 규율에 두발제한이 있다면
두발제한에 대한 사전설명이 필요하며
그 규정을 지키지 않는 조직원에 대한 처벌은 규정데로 할수 있되 절대 폭력으로 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혹시 저 머리자르는게 폭력이 아니라고 생각하신다면 대화가 통하지 않을 상대니 그냥 지나가겠습니다.
제딸만 생각하는게 아니라 인권을 생각하는거고
당신은 선생이 될수 없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