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박한 얘기는 뭐지?
태어나서 처음 들어보는 병맛이네 ㅋ

죽빵을 세번 꽂고 사표를 씁시다.

노크하고 그냥 들어가면 혼나지..

'들어와~'라고 해야 들어가는거지..

쉿.... 요즘은 그허면 꼰대라고 하더라고....

노크 두번 콩콩 후 벌컥은 화장실은 아니더라도..

약간 하대하는 느낌이 있는건 맞는데...

요즘은 몰라서 하나하나 가르쳐야 하나 봄 ㅋ

아 하대가 맞나요???

알려주세요 처음 듣는 소리라

ㆍ

저도 이거땜에 혼날순 있다고 생각했는데 세번 안하고 두번했다고 혼냈다하니 과장도 꼰대는 맞는든요ㅋㅋ

맞는말이기는 한데
그걸 저딴식으로 말하니
꼰대라고 하는거에요^^..

새키 폰으로 ⚾️ 동영상보다가 당황해서 개소리 한듯

...이거다...!!!

근데 똑똑은 들어간다 통보하는게 아니지 않음?
똑똑하고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하는거 아님?
당연히 개인 집무실같은경우에는 그냥 들어가면 욕먹지~

허락을 받는다기 보다는
형식상 들어와 라는 말을 기다리면서
상사가 준비할 짬을 주는 의미가 강한거 같은데

미국드라마 봐도
FBI 국장실이나 형사반장실 들어갈때 항상 허락 받고 들어가잖아.

미국에는 꼰대만 일하나?

동감 합니다. 여기서 초점은 노크를 두번 하고 바로 들어가는 것이 예의가 없다는 것이 꼰대는 아닙니다.
그러나
그렇다고해서 개지랄 떨면서 훈계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그냥 저 상사가 인성이 떨어지는 듯.

그런데 과장도 방이 따로 있다니 놀랍네요.
임원정도 되어야 방이 따로 있지 않나요? 좋은 회사네요.

두번한게 문제가 아니고 들어오란 소리가 없었는데 들어간게 문제 아닌가요??ㅋㅋㅋ 첨에 과장이 뭐라 했다길래 당연히 이거땜인줄 알았는데 두번했다고 뭐라 했다니 어이가 음슴ㅋㅋㅋㅋ

한 스무번 노크해주고 싶네

도망쳐!!!!!!!!!!!

똑 똑또 똑 똑- 같이 눈사람 만들래~

를 시전합시다

겨울왕국 드립~

별 개 바보도 다 있네
그건 누가 정했데요??

노크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문이 닫혀있는경우에는
노크후에 안에서 “들어와”
대답이 없으면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허락은 받은 후에 들어가는게 예의이긴합니다

상사가 훈육 방식이 문제이긴합니다만..
노크두번하고 바로 문열고 들어가는것도
예의에 어긋나는게 맞아요

보통 두번 하면 들어가겠다는 통보고, 세번하면 들어가도 되는지 물어보는거 아닌가요?

누가 내집 대문에 두번 노크하면 기분 별로던데

근데 굳이 저렇게 혼내야하나? 그냥 알려주면 되지;;;

그런 룰이 어딨듬? 진짜 궁금해서 그럼 암묵적인 룰이 있는 거임? 내 회사생활 10년 넘었소만 그딴 룰 들어본적이 없소

음..룰이 있다고 말한건 아니에요. 그리고 중요한건 위 글은 제 개인적인 의견이에요~ 제 의견을 말한거고 뭐 공감 안하신다면 강요할 생각 없습니다. 여기는 토론장이 아니라 서로 소통만 하는곳이니깐요.

어쨋든 설명하자면 일상적으로 그리고 습관적으로 모두들 두번 노크할 때가 있고 세번 노크할 때가 있을 겁니다. 물론 모두 같진 않아요.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두번 노크할 때의 상황이 있고, 세번 노크할 때의 상황이 있어요. 그 상황은:

한번 노크했을 땐 문에 무언가 부딪치거나 실수라서 한번만은 잘 안하죠.

두번만 하면 급하게 물건 놓고 가는 배달부, 화장실 문 들어가기 전에 확인 차 두들기고 들어가는 사람, 창문이나 벽이 안전한지 두들겨볼 때, 자동차 창문 열어보라는 사람, 이미 들어갔지만 나의 존재를 못느낄때 등 경우 두번 노크 하죠. 그리고 두번째 했을 때 사람은 세번째를 자연스래 기다리게 되는것 같아요. 요즘은 "들어갑니다"의 통보의 뜻도 있는것 같아요. 여기서, 분명히 아닌데 두번 노크하고 기다리는데라고 하실건데. 맞습니다. 사람마다 다르니깐요. ㅠㅠ 하지만 다시 말하자면 저런 상황에서 보통!! 두번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저런 상황들과 다음 세번 노크 할 때 상황들을 비교해주세요.

세번하면 대통령 집무실 들어가기 전 입장 요청, 어린이들이 다른 집 방문할 때, 경찰이 가정 방문할 때, 행정반 들어가기 전, 등 세번 노크합니다. 세번 노크하면 누가 확실하게 왔고 용무가 있다는 증거가 되는것 같아요. 들어가도 되나요?의 성격이 강한것 같아요.

네번 할 때는 매우 급한 용무가 있을때. 보통 주먹을 쥐고 문을 두들기죠. 쾅쾅쾅쾅 이렇게.

다섯번 할 때는 거의 난폭하게 두들기는 수준같네요. 당장 나와라의 성격이 강하네요.

이 모든 상황이 옳지는 않아요. 옳고 그름을 따지는게 아니라 단지 제가 느꼈을 때 대부분 이렇게 하는것 같아요. TV의 영향이 커요. 경찰이 제 집을 방문한 경우가 없죠. 하지만 영화에선 대통령을 보기 전 세번 하죠, 상사 오피스 들어가기 전 세번 하죠. 두 번 하는 영화 드라마도 분명 있어요! 없다고 안했어요. 그래도 비교적 적어요. 어쨋든 중요한건 이 상황들이 성격이 좀 다르죠. 무례하다 아니다의 부정적인 차이가 아니고, 뭔가 뭐랄까, 고급지다?의 차이인 것 같아요.

룰이 있다는게 아닙니다. 다들 그렇게 하지 않나요? 라고 물어본거에요. 싫어요는 그렇지 않습니다 라는 뜻이겠..죠?

그런 게 바로 뇌피셜입니다.

네 맞습니다 사실이 아니라고 분명히 적어놨어요.
그런데 혹시 뇌피셜이면 공유하는걸 싫어하시나요
꼭 증거가 있는 사실만을 말하는곳인가요 댓글이

회사에서 딸치나

맞는이야긴데요...세번두들겨야합니다 왜들 모르는거죠?

똥들어가있었네

꼰머가 여기도있네

혹시 어디 기준으로 말씀하신거세요?? 아무리 찾아봐도 그런 예절이 있다는 관련 정보는 못찾겠는데,,,

뇌피셜의 예

하... 상고 나온 사람입니다. 1학년때 비서실무라는 과목이 있었는데 저런 말도 안되는 내용들이 엄청많았어요.. 수업시간 내내 내가 이걸 왜 배우고 있지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그 과목 배운놈이 과장 된듯

두번이 포인트가 아닌거같은데...

글쓴이가 노크두번 하고 말도없이 들어왔다고 뭐라한거겠죠

중요한건 상대방 응답을 듣지도 않고 멋대로 문열고 들어왔다는것이고

거기서 글쓴이가 노크를 두번했으니 노크두번하면 다냐 왜멋대로 문을 열고 들어오냐 이런식으로 말한거겠죠

횟수가 중요한게 아닌거고 글쓴이가 이것조차 못알아들은거 보면 제생각은 글쓴이가 잘몰라서 무례하게 군게 맞아보입니다

이리오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