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들이 비싸서 못사먹는 음식 .jpg

고급댓글남2019.02.01 18:48
이게 맞지
집에 살 때는 냉장고에 맨날 있어서 밥 비벼먹고,
라면에 넣어먹고, 빵에 발라먹고 했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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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파괴빌런2019.02.01 21:49
방향제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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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현상2019.02.01 18:47
자취생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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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레야이야바레19.02.01 18:47
응 회사원도 못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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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park19.02.01 18:55
현직 세무사 6년차입니다.

못사먹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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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디부19.02.01 20:56
엥?공무원은 사먹을수 있잖아요

짤릴 염려없고

업무대비 많은 월급에 누가 일못한다고 실적 없다고 조인트를 까기나할까 그런것도 없잖아요

업무 대비 많은 월급 받으신다면?
그냥 눈딱 한번 감고 드시면 괜찮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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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은알아서뭐하게[수정] 02-01 21:03 19.02.01 21:02
개드립 댓글 중 수위에 들만한 진심 개무식한 댓글ㅋㅋㅋ 태어나서 뭔갈 단한번도 해본적 없거나 그냥 주변에 사람이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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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디부19.02.01 21:02
틀린말아닌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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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은알아서뭐하게19.02.01 21:05
업무대비 많은 임금?! 그럼 대한민국 전국민이 해당되요ㅋㅋㅋ 다들 시급 420원은 받으시잖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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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트섭섭이19.02.01 21:04
님 친구없죠ㅋㅋㅋ그리고 세무사가 뭔 공무원임ㅋㅋㅋㅋㅋㅋㅋㅋ인성부터 지식수준까지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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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디부19.02.01 21:05
아 세무사..공무원 아닌가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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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트섭섭이19.02.01 21:06
네 빤쓰런이나 하세요 창피한줄도 모르실테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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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디부19.02.01 21:06
후다다ㄷ딛닥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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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불편한세상19.02.01 21:40
걍 국세청 직원이랑 착각할수도 있지 뭐 대단한거 안다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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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트섭섭이19.02.01 21:43
ㅋㅋㅋㅋ공무원 존나게 비꼬는데 아는것도 없어 뵈서 한말이죠 닉값 잘하시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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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디부19.02.01 21:45
엥? 공무원을 비꼬다뇨

공무원이라서 대단하니까

한번쯤 사먹을수 있다고 말한거지

사기업에선 언제 짤릴지모르는데 캐비어 사먹을 정신이 있겠어요

공무원이니까 한달 월급쯤은 캐비어든 하고싶은거든 해볼수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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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트섭섭이19.02.01 21:46
ㅋㅋㅋ공시 준비하다 떨어지셨어요? 뼈속까지 사겹 피해망상에 찌들어 계시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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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디부19.02.01 21:47
진실을 말하는거죠..

조선업 그 큰 대기업도 구조조정 하는거 못봤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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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맴맴19.02.01 18:4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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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콤한맛19.02.01 18:47
자취생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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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1고백1차임19.02.01 18:47
꼭 자취생들만 비싸서 못먹는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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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현상19.02.01 18:47
자취생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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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르냥19.02.01 18:47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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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쓰19.02.01 18:54
ㅇㅇ ㅇㄱㄹㅇ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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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이사는길19.02.01 18:47
직장인도 못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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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의제왕19.02.01 18:47
*자매품 * 푸아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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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대표음란마귀19.02.01 18:47
통장이 캐!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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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곀ㅋㅋㅋㅋㅋ19.02.01 18:47
나..언제부터 자취생이 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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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오르기19.02.01 18:48
누군들 돈내고 사먹나요?

호텔부페에서 과자에 올려진거 몇알 먹어봤는데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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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댓글남19.02.01 18:48
이게 맞지
집에 살 때는 냉장고에 맨날 있어서 밥 비벼먹고,
라면에 넣어먹고, 빵에 발라먹고 했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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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닝겐뿌니집사19.02.01 20:42
캐비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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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파괴빌런19.02.01 21:49
방향제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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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매맛있다19.02.01 22:07
닉값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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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의재구성19.02.01 23:33
니가 캡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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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빌런19.02.01 18:48
힌 2000만원 정도만 더 있었어도 가볍게 먹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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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홈피19.02.01 18:48
? 이 글 의도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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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오빠19.02.01 18:55
콩자반으로 보라는 의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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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주면탈장아퍼19.02.01 18:48
난 먹어본적도 없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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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해제발19.02.01 18:49
오늘은 집에서 간단히 해먹을수 있는 요리를 소개할까 합니다~
먼저 준비물은 캐비어...

다들 집에 캐비어 한병씩은 있잖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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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9.02.01 18:50
돈이 많아도 없어서 못먹는거

여자친구의 사랑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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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비빈뇸19.02.01 18:50
정말 맛있다고 느낀다면 자주는 아니라도 사먹을 의사는 있습니다.
근데 별로인듯...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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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판별사19.02.01 18:52
마지막에 다른거 나올줄 알았는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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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빌런19.02.01 18:5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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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임19.02.01 18:54
일반인도 먹기힘든거잖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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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하네요엄마세요19.02.01 18:54
자취생들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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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19.02.01 19:01
캐비어 맛 없습니다...

물론 못먹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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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영물운임19.02.01 19:07
반댓말은 캐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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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無19.02.01 19:09
제가 자취생이었다는 걸 처음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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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의흐름대로19.02.01 19:10
어?..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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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럴19.02.01 19:1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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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치킨19.02.01 19:19
비싸서 못사먹는 음식인데 내가 자취생인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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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입니다19.02.01 19:32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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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맛스타킹19.02.01 19:57
걍 서민 농락하는 글인듯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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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쟤또흙먹어19.02.01 19:59
뭐지 기만 글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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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태어나도만수르19.02.01 20:08
저거 무슨맛인가요? 한번도못먹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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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토한건지이걸보고토한건지19.02.01 21:03
전 그냥 알탕한그릇이면 되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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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브라단속팀장19.02.01 23:01
냉장고를 부탁해 열혈 애청잡니다

저 정도 사이즈 한통에 20~30만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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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만보면짖는개19.02.01 23:47
흠...그래요?
우리집엔 캔 비어 많은데...

주섬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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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데카드19.02.02 00:34
아 기억난다.
5살이나 6살때...
아버지께서 선물받으셨는지, 애지중지 꺼내놓으신 캐비어...
가족들 다같이 맛보자며 찻숫가락으로 조금씩 먹었었지...
너무 맛있었지...
너무 맛있던 나머지 난 나중에 냉장고에 고이 모셔져있던 그걸 꺼내서 밥숫가락으로 퍼먹었지...
걸린건 이미 캐비어가 바닥을 보인 후...
아버지는 허탈하게 허허허 웃으시며 혼낼 생각조차 못하셨지...
내 나이 어느덧 30대 초반...
아버지는 지금도 술자리에서 내가 밥숫가락으로 퍼먹은 캐비어 이야기를 하시지...

근데 난 아직 한번도 캐비어를 집에 사드리지 않았지...
이번 설에는 꼭 캐비어를 들고 집에 가야지...
개드립님 좋은 선물 고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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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칼국수19.02.02 19:39
어으 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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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도깨비피가죽19.02.06 15:26
ㅎㅎ 저거 도기 숟가락으로 떠먹는게 변질이 적어서 좋다는데 근데 캐비어 짜기만 하고 별 맛 없어요 진짜 짜기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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