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 시점에서 보면 인간들은

쬐그마니 귀엽긴 한데
지들이 주인행세나 할려고 하고
이상한 짓 해대고

딱 고양이 느낌이긴 하네요 ㅋㅋ

그렇게해서 코끼리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갖혀있는데 저런 뇌파일리가...
인간도 저런 우리에 가둬두고 구경거리 만들면 아무리 인간이라도 미칠텐데
동물도 인간과 감정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표현 방식이 다를뿐
모든 동물이 우리에 가둬져있으면 정신 이상해져요
집이란 곳 없이 평생 학교에서만 살아야한다고 생각해봐요
독방같은 철창에서 잠들고 눈 뜨자마자 교실같은 동물 우리에 내보내져 구경꾼 되고 그리고 다시 철창에 들어가 잠들고 그리고 다시 우리에 내보내지고
동물원은 악마들이 정신 승리로 이루어낸 결과물임
사육사들도 동물 좋아한다면서 가둬놓고 그러한 모습 정말 가끔씩 무서울때가 있음
좋아한다면서 저런 생활하는 동물들 곁에 있을수 있을까?
저렇게 살아야 하는 동물 보기만 해도 눈물 날 것 같은데
동물은 인간과 그닥 다르지 않습니다
고양이도 강아지도 쥐도 고슴도치도 코끼리 사자 호랑이 등등 물고기까지도 모든 동물들은 자신이 사랑 받는지 미움 받는지 자신이 살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본능적으로 알아요
그런 동물을 우리에 평생 가둬 놓으면서 보호해 주는 거라고? 그러면서 어쩔수 없이 운영을 해야 되니 사람들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ㅅㅂ 그럼 애초에 동물을 왜 아프리카에서 북극에서 정글에서 데려와서 니들이 보호해준다는 건데 이 4계절이 다 있는 대한민국에 동물원 관계자들은 누구 하나 할 것 없이 전부다 악마들야 그걸 유지 시켜주는 악마들 동물원 가는 것도 그걸 뭘 보여준다고 가 고통받고 갖혀있는 동물을 단순 실물로 보여주고 공부시켜 준다고? 그게 무슨 생명 존중이야 자기 지식 때문에 가둬두는걸 정당화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