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의 용돈별 생활수준.jpg

나에게알콜을주유2019.02.11 09:39
그런 사람들 있어요.
자신이 고생했고 힘들었으니 남들도 그랬으면 하는 사람들
주변에 호의호식하는 사람들 보면 화내고 그런 사람들..
꼰대가 되는 지름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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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만감2019.02.11 07:41
직장인 : 와 용돈60...재벌2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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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리퍼2019.02.11 07:19
스테파니에 이어서 메이선생님... 개드립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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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치킨이다19.02.11 07:19
퇴긐중 1등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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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리퍼19.02.11 07:19
스테파니에 이어서 메이선생님... 개드립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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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빌런19.02.11 07:22
메이쌤 왜케 마음이 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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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wd19.02.11 08:4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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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꾸녕19.02.11 12:18
저는 오늘 하루종일 모든 게시물에서 뵙네요.

감사합니다. 개드립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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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의제왕19.02.11 07:21
내가 다녔을때랑 지금이랑은 달라졌겠지만 주5만원 받고 다녔음 긱사에서 아침 저녁 주고 약간 부족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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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고르곤피자19.02.11 07:26
처음에 학식이 3000만원넘는다길래 뭔소린가했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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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츄19.02.11 07:30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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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ㅋㅋㅋㅋ 아 미쳤다 진짜 방값만 내줘도 어딘데 그거 다 내주면서 용돈도 한50달라는건가? 부모님 용돈 얼마 쓰고 다니나 그것부터 보고 다니면 좋겠네 방학때 알바해서 학비벌고 학기중에 지가쓸돈은 지가 모으면서 학교다니는게 특별한 일이 아니라 미국의 대학생 대다수의 생활이고 미국이니깐이 아니라 한국에서도 나도 그랬고 상당수가 그렇게 버티고 학자금 받고 장학금에 목숨걸고 그러는건데 내 삶의 경험과 미국에서 진짜 힘들게 공부하는 친구들 보고니니 진짜 곱게 들리질 않는다 복에 겨워서 터져죽고싶다는 소리같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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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이아님19.02.11 07:57
왜 혼자 흥분하고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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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왜사는걸까대체왜19.02.11 07:59
부모님들이 능력 되면 용돈 50줄수도 있지 왜이렇게 화나셨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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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브라더스19.02.11 08:03
내용돈아껴서 내자식 대학생활 좋은추억 만들고자면
난 세끼 밥만먹고도 살 수 있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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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이드립의재왕19.02.11 08:04
저는 학교다닐때 돈없어서 핸드폰이 끊긴적이 있는데 핸드폰안되는걸 친구들한테 뭐라 설명할지도 모르겠고 너무 속상했어요. 친구들이랑 술은커녕 밥한번 먹기부담스러웠고, 고생하는친구들 더 많은건 알지만. 전 나중에 애들 학교다니면 지나친 유흥비아니면 옷도 먹을것도 마음껏쓰라 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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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우19.02.11 08:18
방값을 제외한댔지 그것도 받는다고 한 얘기는 안써있는데.. 제외한 비용을 본인이 벌어서 감당할수도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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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역19.02.11 09:13
왜 혼자 열폭하세요.. 그돈 줄만큼 능력되니까 주는거지.. 그돈 준다고 님한테 폐끼친거잇어요?..용돈 많이받는게 범법이던가요?.. 님한테 누가 용돈 적게받는다고 무시라도 했어요?.. 적어도 여기댓글중엔 그런댓글 없는데 왜혼자 발끈해서 용돈 50이상 받는사람들 싸잡아서 욕하세요.. 오지랖 그만 처부리시고 님인생이나 사세요..남의인생 욕할자격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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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닉네임은길게할수있다고하는데얼마나19.02.11 09:25
님 열등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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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알콜을주유19.02.11 09:39
그런 사람들 있어요.
자신이 고생했고 힘들었으니 남들도 그랬으면 하는 사람들
주변에 호의호식하는 사람들 보면 화내고 그런 사람들..
꼰대가 되는 지름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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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츄19.02.11 15:31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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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웃기네요 아직 너무 어려서 넓은 시야없이 나에게 안맞으면 으앙 틀딱 하는듯 한데 예를 들어주죠 자식 등수별 생활평가 1등 자랑하지 않아도 자랑이 되는수준 2-3등 평균적으로 부끄럽지 않게 꺼낼수 있는 수준 4-5등 가장 일반적이나 자식이야기를 먼저꺼내지는 못하는 수준 6-10등 굳이 말하고 싶지 않은 수준 10-20등 관련 이야기가 나오면 최소 쥐구멍 기분수준 20등 이하 다른장점을 찾기 시작하는 수준 이게 좋은글일까요? 아니면 그냥 그런갑다 하고 넘어가야만 하는걸까요? 보는 아이들이 기분이 나쁘지 않을까요? 애들이 성적으로 줄세우고 부모 기분을 단정하는거죠? 펙트도 맞지도 않게 적어놓고 그럴싸하게 꾸려서 자기가 원하는 정도를 시부리는거일 뿐인데 보는 어른도 기분나쁜 글이죠 이걸보고 그렇지 애들이 저정도는 해야지 하는사람이 이상한거고 이걸보고 뭐라하는 사람에게 열폭쩌네 지가 공부를 못했바지하는게 이상한거지 그냥 글을 봤을땐 개소리 쩌네 라고 생각했는데 님들 댓글보니 역시 요즘은 애를 안키우는게 답이구나 하는 생각을 다시금 확신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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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빌런19.02.11 15:40
니같은 사람은 애를 키워선 안된다는걸 다시금 느끼고, 당신의 선택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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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역19.02.11 15:59
싫어요 그만큼 처받았으면 다른게아니라 틀린거란걸 인정할줄 알아라 인정 처못하고 지가 끝까지맞자고 빠득빠득 처우기는더보니 꼰대 맞구만 뭘 아니래 어디가서 그런소리하지마세요.. 아 얘기하는 뽄새보니까 어디가서 얘기할곳도 없는 아싸일듯 ㅜ 애잔 ㅋ 힘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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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츄[수정] 02-11 16:08 19.02.11 16:07
부모의 노력과 그에대한 감사따윈 개나줘버리고 말도안되는 사견을 바탕으로 쓴 똥글에 공감지리는 뇌절 어린이들의 비율을 잘 보고있죠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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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빌런19.02.11 16:28
난독증이냐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 비꼬면서 욕하는거에 좋다고 헤벨레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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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역19.02.11 19:28
리얼 컨셉인지 국어 야매로 배운건지 외국인임지..ㅋㅋㅋ 지 욕하는데도 좋다고 헤벌죽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이였지만 니편 하나 생겨서 좋아했을 니모습 생각하면서 눈물닦고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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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ad19.02.11 23:39
지금도 아프리카 기아들은 밥 한끼를 못먹어 영양실조로 죽어가고 있는데 고생 좀 하셨다고 징징 거리지 마세요~ 복에 겨워 배터져 죽는 소리 하지 마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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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sss레기19.02.12 00:13
살다살다 이런 꽉막힌 꼰대 첨본다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면 주변에 사람없을듯. 콘크리트 벽보다도 대화불가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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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복[수정] 02-11 17:34 19.02.11 17:34
웃기네요 나이만 먹고 넓은 시야가 없어서 나한테 안 맞으면 으앙 어리네 하는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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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알콜을주유[수정] 02-11 20:39 19.02.11 20:21
무식하면 용감해요 원래ㅋ
그래서 어쩌라고요?
그럼 비츄님은 난민걱정하고 기아걱정하고사세요?
난민들 힘드니까 그거 비하면 입다물고 살아야되고
전쟁통에서 죽어가는 아이들 생각하면 살아있는거에 그저 감사하고 사세요 ㅋ 한국도 불과 70년전만해도 전쟁통이고 100년전만해도 일제강점당했는데 ㅋ
그렇게 생각 안하잖아요? 왜? 왜안하세요?ㅋ
비츄님은 돈없어서 중고등학교도 다니기 힘들어서 대학은 꿈도 못꾸고 살아간 사람들이 야 넌 그래도 대학이라도 다녔잖아 배부른소리하지말라면서 비츄님이 말하듯 비츄님에게 하면 아이고 죄송합니다 제가 깝쳤네요 감히 더 못사는 분 앞에서 ㅠ 이래요?ㅋㅋㅋ
자신이 속한 범주를 어디에 두냐에 다른거죠
님같은 경우는 부자로 태어났어도 불만많겠죠
지금 전 인류기준으로 보면 님도 상위권위에요ㅋ
아무것도 없이 바라기만한다?ㅋㅋ
애들은 누구보고 자랄까요 어른보고 자랍니다.
소크라테스도 요즘애들 철없다고했어요
그냥 다 시대상의 아바타에요 누구 탓하지마요ㅋㅋ
그런식의 접근이면 전쟁통 겪은 할아버지앞에서 지금 그렇게 당신 집구석에서 핸드폰하며 기분상해가며 인터넷하는것도 복에 겨워 뒤져야할걸요?ㅋㅋ
그냥 딱히 누구 디스한것도 없는 용돈별로 나눈글에 왜 부들부들대세요 ㅋ 기여움 ㅋ
우리아버지도 50년대생인데 그렇게 생각안하시는데요?ㅋㅋ 그런 말 들어본적없는데요? 40년대생인 큰외삼촌도 저랑 말 잘통하는데요?ㅋㅋ
3040형들도 요즘애들 어쩌고안해요

차피 시대가어떻든 열심히사는 사람은 다 열심히살고 각자 위치에서 살고해서 별로 남에대해 불만이없어요ㅋㅋ

옛날시대는 그런사람 없고
요즘시대는 그런사람 있는게 아니라

시대가 어떻든 그런사람 저런사람 있는겁니다
당신 주변엔 그런사람만 있나보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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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닉네임은길게할수있다고하는데얼마나[수정] 02-15 11:45 19.02.15 11:45
아니 그니까 열등감 있으시냐구욬ㅋㅋㅋㅋㅋ 혹시 님이 초등학생 유튜버 잘 되면 가서 신고 누르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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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19.06.24 17:20
눈 귀좀 열고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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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미라데19.02.1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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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에린사람19.02.11 11:36
아이디 대로 비추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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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홈피19.02.11 14:47
곱게 늙어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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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 또라이가 너야19.02.12 10:02
달라는게 아니라 그냥 액수에 따른 생활을 이야기하는거 같습니다. 뭐 모자르면 알아서 알바라도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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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만감19.02.11 07:41
직장인 : 와 용돈60...재벌2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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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선짱19.02.11 07:47
진짜 저런거 보면 자식이 돈 맡겨놓은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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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롱불19.02.11 08:28
일하는데.. 40 ~50구간 사이네... 죽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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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9.02.11 08:53
주변에 사달라고 붙는 친구들이 생기기 시작하면 귀찮아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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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19.02.11 08:58
직장다니는 나도 용돈을 50만원을 못쓰는데ㅠㅠ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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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총각입니다[수정] 02-11 09:49 19.02.11 09:48
와~~~용돈이나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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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브뀨브19.02.11 11:12
난 카드값 현금 합쳐서 500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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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중년19.02.11 17:43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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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스마일19.02.11 11:12
ㅠㅠ 나 한달 용돈 20만원이였음...
매일 친구들이 놀자는데 입에 달고 산 말이 돈없어 였음 .. 여자애들이라 돈없다고 못만난다하면 내가 핑계대는 소리인줄 알고 삐지고 서운해함.. 대학 다니는 내내 알바하고 대학 졸업장 따자마자 취직해서 돈버는데 120을 번다면 100만원을 엄마한테 보내서 적금 듬 .. 그때도 돈없다 입에 달고 살았음 .. 친구가 점점 사라져 현재 짱친 1명있음 ㅠㅠ 내가 돈없다 할때 그냥 끌고 얼굴만 봐도 좋다고 데리고 나온 친구임
5년 그렇게 하다가 도저히 안되겠길래 6년차때 내가 돈 모은다고 하고 안모으고 씀
그래서 결혼한 지금의 나는 너무 아껴서 살지 말자임 대신 무슨일 터졌을 때 메꿀수 있는 정도로만 모으자 입니다. 그래서 지금 게임 사고싶으면 사고 먹고싶은거 먹는데도 집안일 생겼을때 삼백에서
오백쯤은 내가 먹고 사는데 부족하지 않게 드릴 수 있는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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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시군요서까지같이가주셔야겠습니다19.02.11 12:51
우리집 어려운편은 아닌데 용돈 15만원이었다 당연히 모자르지 .. 근데 돈더달란 얘기를 못하겠어서 학교끝나면 알바뛰었음.. 친구들이랑 한창놀고싶었지만 나만 알바ㅜㅜ 근데사회나가니 도움되더라 직장생활이 알바시절보다 편하게 느껴질때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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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똥색은19.02.11 16:00
나는 삼십만으로 어케 버텼지 ㄹㅇ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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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어져라모발모발19.02.11 16:18
난 용돈받은 애들 젤 부러웠음ㅋㅋ 주말알바로 월 30만원 벌어서 학교다녔는데 적금5만원 넣고 유니세프 만원 후원도 하고... 어떻게 그렇게 알뜰살뜰 살았지?ㅋㅋ 기특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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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edi19.02.11 16:21
대학생이 직장인보다 많이 돌아다니고 친구도 많이만나고 공부할 책도 필요하고 이래저래 많이 들죠. 저도 처음엔 평균 60든다길래 놀랐는데 그 정도도 다들 빠듯해해서 알바하고 그런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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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반달곰19.02.11 16:37
원래 노는놈들이 돈쓴다고 대학생이 백수같아지면 돈돈하게된다. 알바를 많이해야되거나 공부를 열심히 하는경우는 한달 용돈30이면 많이 쓴다고 바야지. 대충 학점이나 때우고 부모님께 용돈받아서 시간때우는놈들이야 50도 모자라지. 100을 줘봐라 남는가.대부분 겨혼한직장인들 용돈 50? 어림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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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이각박한세상에19.02.11 17:21
저도 십년전이긴 한데 용돈 50받으면서도 모자라서 주말엔 알바뛰고 그랬네요ㅎㅎ 사람을 많이 만나니까 돈도 많이듦ㅋ 오히려 직장인인 지금 덜쓰는거같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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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발하구만19.02.12 18:38
20? 통신비도 뭐고 다 빼고 20이면 살만하지 ㅎㅎ
밥은 점심만 학교에서 먹고 나머지는 집에서 먹는데, 대략 주말제외 20일이라고 치면 하루에 6000원짜리 먹을 수 있음.
솔직히 담배만 안피면 20 충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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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을지키기위해양말에샌들19.02.13 09:38
나는 용돈 좀 많이 받았었는데 아버지께서 젊어서 고생하면 골병만든다고 대학생때하고싶은거다하라고 해주셔서 하지만 겸손하고 상대를 존중하라는건 항상 강조하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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