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80년대 최고의 휴양지.jpg

피구왕루피2019.02.14 07:34
저때 찍은 사진을 아직 가지고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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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낙지2019.02.14 08:27
어린시절 제가 봤던 부곡하와이는 그야말로 신세계였습니다ㅜㅜ 크고 웅장하고 넓고ㅜㅜ 쟝글탕은 정말 압권ㅜㅜ사람도 엄청많아서 갈때 마다 길잃어서 엉엉울었던 기억이...ㅜㅜㅋㅋ 꿈같은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준 곳인지라 뉴스에서 운영난으로 폐업한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마음이 참 안좋았었네요ㅜㅜ 내 추억속의 부곡하와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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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혈요법2019.02.14 09:55
부곡면 창녕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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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옹거기아냐왜못찾아[수정] 02-14 07:34 19.02.14 07:31
폐업했다는거 들은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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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취업준비생19.02.14 07:31
어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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꼿개탕19.02.14 07:33
자연농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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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구왕루피19.02.14 07:34
저때 찍은 사진을 아직 가지고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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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뿌뿌뿌19.02.14 07:59
오 저도 유치원 소풍은 거의 다 저기였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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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가커졌다2[수정] 02-14 17:46 19.02.14 11:07
저도ㅋㅋ주차장에서 찍은거랑, 안에서 우동먹는거ㅋㅋㅋ(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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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나좋은것19.02.14 13:01
연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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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고르곤피자19.02.14 07:36
부ㅡ곡 하ㅡ와이랜ㅡ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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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총각입니다19.02.14 07:45
맥주마시는 지금이랑 김도균씨 그대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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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어디서꼴리진않어19.02.14 07:48
그뒤에 문닫게되기까지 역사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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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블레이드19.02.14 11:28
저게 생겼을때만 하더라도 아직 우리나라가 해외여행 자유화가 안됐을때라 저기로 많이 놀러갔지만 이제 외국으로도 얼마든지 많이 놀러가고 국내에 다른 워터파크도 새로 많이 생겨서 부곡하와이 저기는 몇년전에 결국 문닫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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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중인19.02.14 07:51
아셨나요? 무려 밀양. 지금은 폐쇄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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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뿌뿌뿌19.02.14 08:00
광고하든데 부곡온천만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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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빤스꿍디19.02.14 09:21
원래 부곡온천도있었어야 남탕과 여탕이 연결되있음ㅋㅋ 위쪽에 뻥뚤려있어서 소리다남 엄마 나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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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혈요법19.02.14 09:55
부곡면 창녕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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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모함19.02.24 20:44
창녕군 부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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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밀19.02.14 07:57
엄청 화려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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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먹을건데끓일사람19.02.14 08:06
니가가라 하와이가 저길 말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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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19.02.14 08:07
부↑곡↓하↑아↓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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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의회식19.02.14 08:13
포경수술 실밥 풀면 아빠가 하와이 델꼬 가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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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9.02.14 08:19
한번도 못가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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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낙지19.02.14 08:27
어린시절 제가 봤던 부곡하와이는 그야말로 신세계였습니다ㅜㅜ 크고 웅장하고 넓고ㅜㅜ 쟝글탕은 정말 압권ㅜㅜ사람도 엄청많아서 갈때 마다 길잃어서 엉엉울었던 기억이...ㅜㅜㅋㅋ 꿈같은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준 곳인지라 뉴스에서 운영난으로 폐업한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마음이 참 안좋았었네요ㅜㅜ 내 추억속의 부곡하와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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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루구루구루메19.02.14 09:11
니가가라~ 하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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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오지명19.02.14 09:37
중학교 졸업여행을 부곡하와이 간적이 있었는데..... 그때가 2003년도였나...
다른 학교들은 제주도 갈때 우리 학교만 부곡하와이 간다해서 처음엔 하와이 간다는줄 알았는데 ㅋㅋㅋ 참나 ㅋㅋ

대중탕하나는 끝내주었죵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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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서 뭐19.02.14 09:46
저 시대에는 신혼여행으로도 갔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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쵭삡뺩[수정] 02-14 10:06 19.02.14 10:05
이번 휴가 때 어디가?

나는 하와이 간다~!

하와이!??

응~ 부곡하와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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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바이두바이19.02.14 11:00
실제 만연했던 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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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19.02.14 10:09
지금도 온천수는 좀 나와서 친정에서 온천가면 거기로 가곤합니다. 부곡하와이 정문이 좀 을씨년스럽긴하지만 그 근처 온천목욕탕들은 꽤 성업중입니다. 밥값은 아직도 관광지스럽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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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수정] 02-14 10:12 19.02.14 10:10
옛날 여기서 엄마가 구창모씨랑 악수하고 멋지다라고 해서 아부지랑 크게 부부싸움 났었기도 했죠. 나미씨가 노래부르면서 모자를 던져서 제가 받았던 기억도 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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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시시19.02.14 11:25
진짜 추억많음..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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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강아지남편19.02.14 13:50
우리집에 부곡하와이 쟁반, 차량용 햇빛가리개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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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9.02.14 14:00
1000대 200객실 ㅋㅋㅋ

저런 곳이 사라지는게 아쉽. 역사가 있는 곳인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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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우루사19.02.14 15:52
지분이 좀더 많은 일본회사라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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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르륵 씀풍씀풍19.02.14 16:51
작년즈음인가 문닫았는데 수익문제는 아니고 간부들이 횡령하자 소유주가 닫은걸로 알고 있어요. 횡령한 간부들 밑에 20대 정도 직원이 외제차 끌고 다녔다고 하니 만만치 않게 해먹은듯 합니다. 괜히 성실히 일하시던 다른 근로자들만 직장 잃어버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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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겜유저19.02.16 14:12
참 좋았는뎅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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