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월급 300받고 200 저축하는 법.jpg

시퍼시퍼2019.02.25 17:41
저렇게 살고싶진않은데...
바로가기
158
0
A-컵남2019.02.25 17:49
개인마다의 가치관을 논하고싶진 않지만...
불을 잘 안켜서 그런지 네가족 모두 안경을...
바로가기
77
0
낭만진진2019.02.25 17:45
음. 절약은 하되 인색하거나 궁상맞으면 안되야하겠지. 저 아이들은 저 생활이 보통이고 저렇게 앞으로 어른이 되서도 살아갈건데 기준이 저거라면 다른 보통의 사람들, 특히 여자친구(애인)이 생겼을때 그들의 씀씀이를 보고 과연 인정하고 마음에 들어할 수 있을까.
바로가기
66
2

시퍼시퍼19.02.25 17:41
저렇게 살고싶진않은데...
댓글달기
158
0
A-컵남[수정] 02-25 19:57 19.02.25 17:49
개인마다의 가치관을 논하고싶진 않지만...
불을 잘 안켜서 그런지 네가족 모두 안경을...
댓글달기
77
0
너의홈피19.02.25 18:09
저도 돈문제는 저러고 싶지 않은데,
교육 잘시키는편인거 같음
댓글달기
23
0
잘지내니19.02.25 18:43
진짜.. 뭐라고 할순없긴한데 저도 개인적으론 그렇네요..
댓글달기
12
0
김치볶음밥ㅇvㅇ19.02.25 18:49
다른건 다 괜찮다 싶어도 너무 어두운건 좀....
단편적으로만 봐서 그렇지 여름겨울 보면 진짜 춥고 덥고를 반복할것 같은데 먹는것도 엄청 신경써가면서 장보고 하나하나 너무 힘들텐데 안사람께서 진짜 엄청난 능력을 가진 사람 입니다 이건...
댓글달기
10
0
고쿠고한고텐19.02.25 22:39
우리들이 보면 엄청 불편해보이지만 저들은 일상화되어서 괜찮아 보이는 군요
댓글달기
1
0
서교동살아요19.02.25 22:57
그렇긴 한데 저의 예상입니다만 저 두아들 결혼할때 인서울로 아파트 전세 부모님이 마련해줄것 같네요.
댓글달기
2
2
골든니케19.03.13 11:43
근거가 어디있지요?
댓글달기
0
0
네꿈을19.02.27 03:17
그것 보단 지구 살리기 차원에서 보면 좋은것 같음.
댓글달기
1
0
황숑숑19.02.25 17:42
벌어었으면 쓰는게 세상의 이치 아니겟습니까
댓글달기
3
0
게219.02.25 17:43
난... 개같이 벌어서 짐승같이 쓸래요...
댓글달기
15
0
잘지내니19.02.25 18:45
정승말고..짐슴이요..?
댓글달기
4
0
꽁꽁이19.02.25 20:48
ㅋㅋㅋㅋ
댓글달기
0
0
뿜뿜뿜가리겟겟19.02.25 17:43
세상은 넓고 다들 다릅니다.
다름을 인정하고 그렇구나하고 받아들이시는게 우리모두 좋지않을까요?
댓글달기
21
8
껨돌이19.02.25 17:47
왜싫어요 준거지
댓글달기
3
0
블랙카우킹19.02.25 18:02
자신들이 그만한 포용력이 없다고 얘기하는거져
댓글달기
2
0
양치기중년19.02.25 18:22
그러게요. 왜 싫어요가 달릴까요. 그럴수도 있다는건데.
댓글달기
1
0
꼬딱지코오오딱지19.02.25 17:43
애를낳지말고
두분이서살지
뭐......
댓글달기
19
4
잔물결19.02.25 21:20
이글 중복인데, 예전베댓이 애들 저렇게 키우면 노후에 그대로 돌아온다고 했음. 뭐 부부가 노후대비 잘할것같으니 무슨상관이겠냐만은....
댓글달기
6
0
쌈자신19.02.25 17:43
흠.. 나는 못할거같아...ㅠ
댓글달기
0
0
정당해야방위다19.02.25 17:44
저렇게 살아야 집 겨우 산다....하....
댓글달기
4
0
쵭삡뺩19.02.25 17:45
저렇게까진 아니래도 하나 둘씩 바꿔나가면 확실히 돈이든 시간이든 절약이 되더라구요. 개인적으론 최근에 미용실용 헤어드라이기를(거금주고) 샀는데 거의 1~2분만에 머리가 마르니 시간도 절약되고 좋았음.
댓글달기
2
0
똥꼬탐험신비의세계19.02.25 23:12
밀릴 머리가 사라지면 더 좋지않을까요?
댓글달기
8
0
튀어나오면눈아파동물의숲19.02.26 07:37
님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
댓글달기
1
0
낭만진진19.02.25 17:45
음. 절약은 하되 인색하거나 궁상맞으면 안되야하겠지. 저 아이들은 저 생활이 보통이고 저렇게 앞으로 어른이 되서도 살아갈건데 기준이 저거라면 다른 보통의 사람들, 특히 여자친구(애인)이 생겼을때 그들의 씀씀이를 보고 과연 인정하고 마음에 들어할 수 있을까.
댓글달기
66
2
니카이도19.02.26 00:34
저 아이들의 미래까지 님이 벌써 그렇게 말하는건 아닌듯
댓글달기
1
6
잘생각해보자19.02.26 02:44
지금 남편처럼 맞는 상대방을 만나게된다면야..
댓글달기
0
0
SINOS19.02.25 17:46
지지리궁상
저러니 넷다 안경 처쓰고있는거
저정도 궁상이면 그냥 애들 학교보내고 지가 나가서 100-200 더 버는게 낫지
댓글달기
28
13
닉모함19.02.25 18:40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원본보기안경쓰는게 궁상이야 ? 대한민국에서 돈 제일 잘 버는 재용이 형님도 안경쓰시고 계신데? 빌게이츠 워랜버핏 조지소로스 스티브잡스 전부다 안경잡이다 이 무식한 놈아
0
21
후니후니훈19.02.25 20:13
음 그니까 너무 어두워서 쓰고 있는거 아니냐. 라고 얘기하는거에요.
댓글달기
10
0
로마노프19.02.26 05:30
얘도안경써서 발끈한듯ㅋㅋ 모지리
댓글달기
1
0
말해서 뭐19.02.26 07:59
그러게요 아껴쓰는거보다 맞벌이하면서 평범하게 살면 더 모을거같은데..
댓글달기
8
0
뽀리19.02.25 17:47
애들이 참 착하네요 아끼는 법과 함께 잘쓰는ㅈ법도 배우길바래요
댓글달기
5
0
촌놈부심19.02.25 17:4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15
0
피부에양보햇19.02.25 17:4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3
0
사후경리19.02.25 17:50
아이들 커서 사회생활 할때 궁상떨까봐 걱정이네
댓글달기
15
0
끝의시작19.02.25 17:51
저기서 물전기 일반인처럼 써도 10만도 안될거 같은데 졸라 지지리궁상으로 사네. 그냥 뭐든 중간이 좋은거임.
댓글달기
10
0
흐헌ㄱㄷ는ㄷㄱ니19.02.25 17:56
엄마가 소일거리라도 하면 좀 더 윤택하게 살 수 있을텐데..
애들 사춘기오면 콘트롤이 될까 걱정
댓글달기
9
0
곰총각입니다19.02.25 17:58
가난하게 태어난 것은 당신의 잘못이 아니지만, 가난하게 죽는 것은 당신 잘못이다.
빌 게이츠가 말 했지요.
저런 부모님 밑에서 자란다면 10원짜리 하나도 아껴서 잘 살것 같아요.

정말 결혼 잘하신분 같습니다.
댓글달기
4
0
배가고파서[수정] 02-25 17:59 19.02.25 17:59
그냥 나가서 일을 하건 아르바이트하면 더 벌겠구만

아끼지말고 벌어와 쫌!
댓글달기
7
2
Adobe201819.02.25 18:11
개처럼 벌어서 개처럼쓰다 갈거야 나는...
댓글달기
1
0
삼겹살에명이나물19.02.25 18:12
저거 그대로 나이들면

자식이 부모에게 돌아갑니다
댓글달기
6
0
신짱19.02.25 18:43
자도 이생각...보니까 서로의 부모에게 들어가는 돈은 없는것 같은데 본인들 노후대비는 단단히 해 놓으시는게 좋을듯...
댓글달기
9
0
나혼자있고싶다19.02.25 20:17
나이들어서 치과가서 치료하면 아버지 이번달 용돈에서 뺄게요 라고 할지도모르지만 ㅋㅋ 저렇게 알뜰하게 모으는 스타일이면 노후자금도 충분하게 마련해놓을듯?
댓글달기
0
0
부릉부릉부릉19.02.25 18:25
처음엔 보면서 조금 쉽지 않겠다했는데,
마지막 즈음에 합의한다는 얘기가 있어 그나마 장치는 있겠구나했어요.
지금은 어려서 부모 말을 많이 따를 테지만 나이가 들었을 때 발언권만 충분히 주어진다면 또 다른 변화가 생길테니까요.
부디 합의가 정말 공정하고 평등한 합의이길 바랍니다 ㅎㅎ
댓글달기
8
0
사용가능한닉넴입니다19.02.25 18:25
저렇게 살고 월200저축해서 3년만에 집산거면
나는 그냥 대충살면서 월100저축해서 6년걸릴래
댓글달기
0
0
듀루빠19.02.25 22:30
물가 올리서 못삼....
댓글달기
1
0
낙네임19.02.25 18:47
아이들과 경제 상황을 공유하고 계확해가는 모습, 아이들도 스스로 생각하면서 경제활동하는게 인상적이네요. 과하게 절약하는 모습이 좀 걸리지만 좋은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달기
4
0
영화동기옹지19.02.25 18:54
진짜 애들이 너무 불쌍하다
댓글달기
12
0
니케니케[수정] 02-25 21:20 19.02.25 19:14
제가 어릴때 저렇게 살아서 저게 절대 좋다고만 말할수 없겠네요...
어릴땐 나 스스로 남들과 비교하며 자존감 낮아지기만 하고 지금 생각하면 별거아닌 가족간의 외식한번 제대로 한번한적이 없어요. 그렇다고 저희집이 못산건 아니었거든요. 더 풍족하게 경제형편이 나아졌어도 돈을 어떻게 써야하는지 몰라 예를들어 투자나 부동산이런건 꿈도 안꾸죠.. 그리고 제가 성인이되서도 아낄줄만알았지 정작 돈을 제대로 유용하게 써본적이 없게되더라구요. 돈도 쓸줄알아야 적당하게 베풀땐 베풀고 필요할땐 적절하게 쓰는데 그게 조절이 안되요...적당한 소비는 돈의 가치를 알고 굴리는 법을알게해주는거같습니다. 지지리 궁상으로 아낀다면 오히려 독이 되는거 같아요. 아끼는 습관이 중요한거지 무조건 아낀다고 좋은거 1도 없는거 같아요.
댓글달기
25
0
초특가양농장19.02.25 19:16
방송 하고 싶엇으려나;;
댓글달기
0
0
두려워말라19.02.25 20:10
오 세탁물로 물내리는거 괜찮다 물 이렇게 버려지는 것보단 세탁물은 다시 사용할수 있게 시스템적으로 되면 좋겠다
그런데 쇼파도 그렇고 책이나 정리용 물품들은 좋은걸로 사는것 보니 궁색하게 굴면서 살진 않는 듯
우리가 보기에 그런 것 같지만 사실 전기 낭비 생각보다 심하고 물 낭비 생각보다 심한 습관들이 있음
외국도 불 다 끄고 스텐드로 생활하기도 하는데
한국은 대부분 불을 켜고 사는게 기본적이고 일단 집에 사람이 있으면 잠들기 전까지 거실이며 다 켜놓는게 습관적
핸드폰할때 컴퓨터나 tv 켜놓는 것은 기본이고
솔찍히 저분이 좀 과한 부분도 있지만 우리가 좀 심함 ㅋ
나도 컴터 켜놓고 개드립만 보고 있네 워매 전기세 ㅠ
댓글달기
7
0
닉네임만들기싫다19.02.25 20:24
물이랑 전기 저렇게 절약하는건 얼마 안될거같은데. 제일 큰게 밥값인데 밥은 뭐해먹고 사는지 궁금하다. 넷이서 백만원으로 산다는게.. 차라리 엄마가 알바라도 하는게 낫지 않나?
댓글달기
8
0
내소원은세계평화19.02.25 20:40
애들 다 컸는데 아주머니도 나가서 일하시지..
댓글달기
5
0
서진아19.02.25 20:46
돈이 있는데 거지처럼 살긴 싫다..
죽다 살아난 사람들이 인생은 현재고 지금을 즐기란 말 괜히 하는게 아닌데
댓글달기
6
0
테일19.02.25 21:0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흐아음19.02.25 21:18
두 아이 학원 보내면 암만싸도 60
네 가족 밥다운 밥먹으면 40이상 아닌가?
그래 뭐 학원안보낸다 치면 어찌어찌 살겄지 근데 저게 결코 큰돈이 아닌데 저러는건 글쎄...
댓글달기
0
0
가갸거교19.02.25 21:30
어우.. 저렇게 살것같으면 그냥 일을 하겠다
어머니가 일하면 생활비 두배이상 늘겠구만 왜 아끼는길로 가는것인가
댓글달기
3
0
닉꾸우우운19.02.25 21:38
연말정산때 많이 내야할거같은데...
댓글달기
1
0
미남독거노인19.02.25 21:58
난 혼자사는데
300넘게벌어도 저금이 안되냐 ㅡㅡ
댓글달기
0
0
김혼찌19.02.25 22:32
내가 저렇게 불다끄는집에서.살았었는데 우울증 옴 진심 낮이고밤이고 계속어두움ㅋㅋㅋ 분조장오고 사람이 맛이갑니다. 다른데서.아끼거나 돈을 더버는게맞는듯..
댓글달기
9
0
추이박19.02.25 22:38
저러면 애들 커서 여친사귀면 돈문제로 많이 싸움
댓글달기
7
0
아이스핫쵸코19.02.25 23:09
같이 안벌어?? 왜??
댓글달기
5
0
일신동슬리퍼19.02.25 23:11
저렇게 아껴도 양문형 냉장고에 가죽소파도 있네요.
저게 새거든 중고든 어째튼 좋아하는거 하면서 사는것 같기도하고...
복장이나 아이들방,거실 매트를 봐선 캠핑도 좋아하는것 같고...
아껴서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하죠.
댓글달기
1
0
한아아비19.02.25 23:15
아줌마가 나가서 돈을버는게 나을듯..
댓글달기
0
0
과일죽이는솜씨가대단하군19.02.25 23:53
지지리 궁상이다 ㅉㅉ 어짜피 죽으면 쓰지도 못할거 뭣하러 기를쓰고 남길려고하냐 ㅉㅉ 살아서 인간답게 살다가 죽으면 그만인것을
댓글달기
2
0
닉네임은 숫자 영어 한글만 가능합니다19.02.26 00:05
우리집이랑 비슷하네..
우리집은 4인가족인데 1년 월평균 전기요금 2만원 가스 6천원 수도 1만원정도 통신비 6만원 관리비 만원.. 근데 돈이 없어서 못쓰는게 아니라 아까워서 안쓰는거라 다들 그냥저냥 불만없이 살고있음 아껴서 남는돈으로 가족끼리 문화생활도 즐기러 다니고 외식도 하고 여행도 다니고..
댓글달기
2
0
5월16일19.02.26 01:47
다른걸 떠나서 저런 교육방식은 좋은듯. 어째든 애들 스스로 생각을 하게 만들자나.
댓글달기
0
0
트로피19.02.26 02:25
불끄고 티비보면 눈작살닐텐데 니중에 치료비 아딱할려고 집장만했으면 보통사람처럼 살았으면 좋겠음 애들이 나중에 커서 정신이상 있을수도
댓글달기
1
0
트로피19.02.26 02:30
가난하지않은데 가난한사람보다 더가난하게 살면 미칠듯 돌아버릴듯 그기분을 잘알아서 울아버지가 부자인데 천원짜리 김밥먹고 시장에서 2천원짜리 비비밥먹고 돈번거 대출끌어다가 부동산 사놓고 은행흑우질에 재산은 있으나 돈이없으니 가난뱅이로 살고 옆에서 보는나는 미치고
댓글달기
1
0
치킨먹고싶19.02.26 03:45
애들 표정은 행복해보여서 괜찮을듯
외식도 자주한다니깡
그렇게 세계가 좁을것같지도 않은댕!
댓글달기
0
0
빕짱19.02.26 04:33
애들 커서 짠돌이되는거아니냐 .....
댓글달기
0
0
궁서체다19.02.26 05:49
남편은 복받은거다
댓글달기
0
0
scarub19.02.26 06:18
애를 낳지마 18색희 부모야...
댓글달기
3
0
우왕쩐다19.02.26 07:55
검소한거랑 궁상맞는걸 구분 못하는 가족이네
하물며 지금은 투자의 시대인데..
댓글달기
3
0
아이쿠쿤19.02.26 08:11
예전에 이글원본에서의 어떤 선생님의 베댓이 생각나네요.
그렇게 하시면 나중에 애들이커서 부모님을 모셔야하는 순간이 오면 그땐 굉장히 안좋은 영향이 미칠수도있다고...
댓글달기
3
0
닉네임정하기참어렵네[수정] 02-26 08:56 19.02.26 08:56
차라리 혼자 살면서 200쓰고 100저금하며 살란다.
댓글달기
0
0
구르마19.02.26 09:37
월 수입을 늘릴생각을 해야지... 46에 300버는게 못난건 아니지만 저렇게까지 아끼고 돈 모을려면 투잡해야지요 아니면 아내도 4시간 알바라도 하든가
댓글달기
2
0
명나라따옥이19.02.26 11:21
요즘 알바 구하기가 쉽나? 게다가 저렇게 살기 위해선 아내의 역량이 크게 요구됨. 집안일도 아내몫이니 일이 적다할 순 없지.
댓글달기
1
0
웅냐19.02.26 12:58
와 남편한테 링크보내야겠네..저기에 절반의절반이라도따라가자고...
댓글달기
0
3
우주개19.02.26 13:01
정말 저렇게 살고싶으세요?....
댓글달기
3
0
웅냐19.02.28 21:12
절반의절반이요......
조금이라도본받을수있는점은 받는것도좋은것같아요 2인가구인데 250정도저금하고있는데 미래가불안해서 더 쪼여봐야할듯 습관고치면아무것도아니에요
댓글달기
0
0
드뢉인디오션19.02.26 14:07
너무 돈돈ㅠ 내 중학교 동창중에도 이런집 있었음 부모님이 어려서부터 형편 안좋은거 다 말해주고 아끼라고만 가르치심 얘는 아낀답시고 애들이랑 뭐 먹을때 돈 한푼 안내고 한입만 이러고 다녀서 교우관계 안좋았음ㅜ
댓글달기
0
0
오노레나마에라19.02.26 15:54
뭐지.... 어머님이 휼륭하지만 아이들이 불쌍한데...
댓글달기
2
0
깝곰털19.02.26 17:00
부디 애들이 친구들 동료들 한테 어쩌다 한번 밥이나 커피 사는 법도 모르는 사람으로 크지 않길..
돈은 쓰는 법도 배워야함. 사람이 사람하고 사는데 인간관계가 중요한거잖슴 100퍼센트 작용한다고는 못하겠지만 인간관계에서 돈은 어느정도 작용한다고 봄.
댓글달기
3
0
돈콜마이네임19.02.26 17:07
서로 죽이 맞아야 가능함 난 알뜰이라고 생각하는데 상대방이 쪼잔하다고 생각한다면 사는 내내 스트레스
댓글달기
1
0
사랑은비둘기여라19.02.27 05:53
저렇게 네가족이 같이 모두 합의하에 저정도로 아끼며 사는데에는 대단하단 생각만 드네요..
근데 절약정신으루 다른거 다 아끼고 사는거는 좋은데,

보아하니 공동주택(아파트) 같은데, 집에서 모자와 점퍼와 난방텐트... 치고 사시는거보면 난방도 거의 안트는집인가보네요ㅠ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렇게 난방 안트는건 본인들만 추운게 아니구, 다른집도 추워지는거죠ㅠ 위 아래 옆집 다 떼는 보일러 온기로 저집도 최소한의 온기를 받으며 사는거라고 생각해요.
아파트에서 난방 끄고 사는거는 살짝 이웃집에 피해라고 생각함.. 왜냐면 우리 아파트에 그런분이 많아서인지 늘 난방을 돌려도 춥거든여.. 신축인데.. ㅠㅠ 난방비만 평균을 심히 웃돌음ㅠㅠ
댓글달기
1
1
내닉네임은알아서뭐하게[수정] 02-27 09:10 19.02.27 09:04
경험상 부모의 지나친 궁상은 자녀의 한이 되던데...가끔 어머니께서 돈 얘기하시면 "그거 꼭 해야되?! 보일러랑 거실 불 끄면 되잖아." 라고 말하게 됨. 얼마전에도 안마의자 사달라시는거 굳이 필요하냐고..어디 안나가고 안움직이면 다리 아플일 없다고 내가 종종가서 안마해드린다고 했음...ㅠㅠ
댓글달기
5
0
조용해라뒤지기싫으면19.02.27 12:29
저런 집안이랑은 인연맺고 살고싶지않다 모임회비 걷고쓸때도 트집일일히 잡으면서 피곤하게굴듯
댓글달기
3
0

댓글 불러오기 (49)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