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자신에 대한 타인의 평가가 눈에 보인다면.
개드립No.1175132019.03.14 07:51
시이나 타케시는 은행서에 일하는 엘리트임.
사원들의 모든 일은 시이나를 거쳐감
그리고
부하 사원들에 대한 시이나의 속마음 (레테르)
*레테르 = 라벨 스티커
망한 공장장을 만나게 됨.
그리고 택시타고 귀가하는 시이나
가슴팍에 뭔가 붙어있음
아까 택시 운전수 이름이 무라오카 준이라는 것을 기억해냄
문제는 이 스티커가 안떨어짐.
옷을 벗어도 몸에 그냥 붙어있음
또 다른 사람 눈에는 보이지도 않음
부하들의 생각을 보고 충격먹은 시이나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사람이 평가하는 자신을 보게 됨.
충격먹은 시이나
좋은 평가가 되니 라벨이 파란색으로 변함 ㅋㅋㅋㅋ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 노력중
아줌마들 때문에 화장실 청소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번 공장장이 은행을 찾아옴,
대출을 매몰차게 거절하자 모든 라벨이 붉은 색으로 변함.
주변의 인식 때문에 공장장을 돕기로 한 시이나.
그러자 다시 파란색 라벨이 붙음
마침내 공장에 대출 승인이 떨어짐.
그리고 어디선가 걸려온 전화
시이나의 표정이 심각해짐
그는 충격을 받고 회사를 그만 두게 됨...
우리나라와는 달리 이직에 대한 생각이 좋지 못한 일본
폐인이 된 시이나
우연히 공장장의 딸을 만남
진정으로 참회하자 라벨이 사라짐
그리고 진정한 행복을 찾게 됨
제너럴서2019.03.14 07:57
이구역의들개는나다2019.03.14 08:27
잘지내니2019.03.14 08:18
제너럴서19.03.14 07:57
샘 해밍턴19.03.14 15:25
누리꾼19.03.16 09:17
후리덤19.03.14 07:58
무슨개소리야19.03.14 07:58
1년취업준비생19.03.14 08:00
여친깎는장인19.03.14 08:04
잘지내니19.03.14 08:18
오태식19.03.14 09:12
나를전하라고부르거라19.03.14 09:37
잘지내니19.03.14 10:07
연애의발굴19.03.14 17:59
아수라니발타19.03.14 08:24
내닉네임을보는사람들모두에게행운을19.03.14 11:50
이구역의들개는나다19.03.14 08:27
술먹고토한건지이걸보고토한건지19.03.14 09:02
최우수고객19.03.14 10:00
안경사19.03.14 11:57
서새봄19.03.14 11:59
졸린주술사19.03.14 15:31
키작못탈모뚱모쏠백수아재환생시켜줘제발19.03.15 01:24
너어어어는쥔쫘뺌19.03.15 06:51
이러셔도안곤란합니다19.03.26 08:08
큐래빗No.1175252019.03.14
큐래빗No.1175242019.03.14
큐래빗No.1175232019.03.14
큐래빗No.1175222019.03.14
큐래빗No.1175212019.03.14
큐래빗No.1175202019.03.14
큐래빗No.1175192019.03.14
큐래빗No.1175182019.03.14
큐래빗No.1175172019.03.14
큐래빗No.1175162019.03.14
큐래빗No.1175152019.03.14
개드립No.1175142019.03.14
[스압] 자신에 대한 타인의 평가가 눈에 보인다면. 23
개드립No.1175132019.03.14
개드립No.1175122019.03.14
개드립No.1175112019.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