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집만드는 천사견.jpg

일곱빛깔 무지 개같은 그녀2013.02.08 11:30
생일인데 축하해주는 사람도 없고 집에서도 아침부터 배터지게 욕쳐먹고 나왔더니 일하기도 싫다... 퇴근하고 술한잔할 친구도 없고 나 뭐하고 산거지...

감사합니다. ㅠㅠ 개드립 하면서 웃기만 했는데 위안까지 받네요.. 모두들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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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둥지다방2013.02.08 13:05
저도 가끔 인생리셋하고 다시 시작하고 싶어요. 피아노도 배워보고싶고 가리고 싶은ㅊ상처로만 얼룩진 학창시절도 다시 잘 보내보고싶고.. 무엇보다 정말 어린시절부터 친하게 지낸 죽마고우같은 친구를 사귀어보고싶네요.
하지만 이젠 되돌릴수도 없고 일에 치여살고.. 힘들고 슬플때도 많은데 내 속을 다 끄집어내 보여줄만한 친구가 없는게 가장 안타까워요. ...위로 해줄라고 했는데 푸념만 늘어놨네요. 생일 축하드리고 맛난거 많이많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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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지2013.02.08 15:54
그런 얘긴 속으로해 시발새끼야 답답한마음에 여기에 댓글단 저분 심정을 모르겟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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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로린!!13.02.08 11:28
헐 일등이라니 이건꿈일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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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맘에드는걸로지어주셈13.02.08 11:28
일루와 옆에 눕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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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멋진걸로바꿔주세여13.02.08 11:28
침착하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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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이개드립맛을알아???13.02.08 12:12
일단 진정하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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펏퍽13.02.08 11:28
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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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미니큐트큐트13.02.08 11:28
오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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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딩고지13.02.08 11:28
ㄱ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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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렬보고잇냐13.02.08 11:28
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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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얼규얼13.02.08 11:29
귀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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乐金快金13.02.08 11:29
베게를 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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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나스13.02.08 11:29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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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는우유를좋아한다13.02.08 11:29
보글보글보글.....

멍멍아 이리온 ~~

츄츄츄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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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롱디일뿐이야 내여친은 미래에 살13.02.08 11:29
아닌데 침낭 만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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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여나와같다면13.02.08 11:29
주인아 이건 시작일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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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멋진걸로바꿔주세여13.02.08 11:29
침착하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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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애낳아라13.02.08 11:30
푸들 : 이것이 나의 즐거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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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빛깔 무지 개같은 그녀13.02.08 11:30
생일인데 축하해주는 사람도 없고 집에서도 아침부터 배터지게 욕쳐먹고 나왔더니 일하기도 싫다... 퇴근하고 술한잔할 친구도 없고 나 뭐하고 산거지...

감사합니다. ㅠㅠ 개드립 하면서 웃기만 했는데 위안까지 받네요.. 모두들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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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로린!!13.02.08 11:32
생일 축하드려요 ~.~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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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chiny13.02.08 15:49
대체 어떻게 살았길래 생일인데 집에서는 욕먹고 축하해주는 사람도 없고 만날 친구마저도 없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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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지13.02.08 15:54
그런 얘긴 속으로해 시발새끼야 답답한마음에 여기에 댓글단 저분 심정을 모르겟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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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chiny13.02.08 16:15
넌 뭔데 욕지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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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지13.02.09 20:47
나요?니 나대는거 보기싫은 사람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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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공13.02.08 12:15
생신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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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님13.02.08 12:44
힘내요! 님이태어난날 누구보다기뻐했을부모님을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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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니너13.02.08 12:59
생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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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지마! Ang?13.02.08 12:59
생일 축하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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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둥지다방13.02.08 13:05
저도 가끔 인생리셋하고 다시 시작하고 싶어요. 피아노도 배워보고싶고 가리고 싶은ㅊ상처로만 얼룩진 학창시절도 다시 잘 보내보고싶고.. 무엇보다 정말 어린시절부터 친하게 지낸 죽마고우같은 친구를 사귀어보고싶네요.
하지만 이젠 되돌릴수도 없고 일에 치여살고.. 힘들고 슬플때도 많은데 내 속을 다 끄집어내 보여줄만한 친구가 없는게 가장 안타까워요. ...위로 해줄라고 했는데 푸념만 늘어놨네요. 생일 축하드리고 맛난거 많이많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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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은없다필연만있을뿐13.02.08 23:47
지금부터라도 시작하시면 됩니다 항상지금부터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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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01313.02.08 13:15
생일축하드려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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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khansan13.02.08 13:26
생일축하드려영: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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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불알13.02.08 13:41
생일이 뭐그리 축하할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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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우꾸꾸우후흐흐흐후우꾸꾸우후으으후우13.02.08 15:09
있을때는 있는듯이 없을땐 없는듯이 사는게 인생입니다 사람은 현재에 집중하고 살아가기
마련이죠 사회심리학자 마크 채임벌린 교수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생일축하합니다 당신은 소중해요 힘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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텉밭천국13.02.08 15:29
생일축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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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 안웃기면 십원에 한대라고13.02.08 15:56
저도 그랬어요 아무도 신경 써주지 않는다고 생각했고 너무하다고 생각했는데 반대로 생각을 해보니 저 또한 마찬가지더라구요 내가 먼저 해보기는 했을까...? 하면서...미련했죠..그래서 드리고 싶은 말은 님의 가치를 키우려면..또 님이 축복받고 행복해 지는 방법은 반대로 남의 가치를 알아주는 남의 행복을 빌어주는 방법인거같아요 그사람들이 다 나중에 돌아오게 되있더라구요^^ 서론이 너무 길어졌네요ㅠㅠ 결론은 진심으로 생일 축하드려요^^명절 잘 보내시구요 개드리퍼분들도 모두 복터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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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찰떡13.02.08 21:37
생일축하헤요! ^^ 잣짧은댓글이나마 힘이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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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너나와13.02.08 23:36
ㅡㅜ ㅅㅂ 저도 제가 돈내서 파티룸도 빌렸더니 아무도안오네
역시 여자들은 애 낳으면 집에서 못벗어나네
나혼자도 잘놀지만 그래도 처음부터 혼자인거랑
초대해도 안오는거 참 마니 틀리고...나혼자만선물하는게 이유가 있었네
나한테 문제가 많은갑다
이제 내가결혼한다 싶어도 앞이보이네
진짜 안아까울정도다 하고 줬는데 아깝고 다소용없다는걸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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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돼다돼ㅋㅋ13.02.09 16:52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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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낵아13학번이라니13.02.08 11:30
주인아 집은 내가 장만했응께 장식이나 좀 해줘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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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는우유를좋아한다13.02.08 11:30
개리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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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소메맛팝콘13.02.08 11:30
베게가 푸들 먹은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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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찜13.02.08 11:30
개새끼 : 화장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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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리가삼13.02.08 11:30
조석:센세이션 나와 새끼야ㅡㅡ

아빠: 멍멍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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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13.02.08 11:30
베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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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아파13.02.08 11:31
혼자서도 잘하네 ? 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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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turbed13.02.08 11:32
뭘바 지금 내가 개라고 준나 무시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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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원장13.02.08 11:33
아닌데?아닌데? 안에다 똥싸고 나올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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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멀13.02.08 11:36
배게를 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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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있잖아13.02.08 11:36
ㅋㅋㅋㅋ 나잘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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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스13.02.08 11:40
화내지 말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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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으로흥한자개드립으로망하리라13.02.08 11:42
오서오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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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야애비는?13.02.08 11:44
자 울지말고 천천히 말해보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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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은무조건싫어요13.02.08 11:46
천사개
베개도 다시 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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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니스타13.02.08 11:48
포근하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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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13.02.08 11:50
진정하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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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우짜노13.02.08 11:57
칭찬하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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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뎃달아주세요 ㅠ13.02.08 12:04
착하다 개객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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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찬오늘하루13.02.08 12:06
작성자 이름이 젖절하네
"꺼지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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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이이이이입13.02.08 12:08
아이고 우리새끼ㅎㅎ너무귀여워서 깨물어 죽이고 싶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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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푼만주세요13.02.08 13:21
주인: 닥치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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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랭구리13.02.08 13:44
자수성가하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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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스름돈을거스르는자13.02.08 13:57
주인:엄마 오늘 저녁은 내가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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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메맛있다13.02.08 14:25
신문지가 어디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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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13.02.08 15:09
멍멍이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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