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빌려준 17만원, 32년 뒤 17억원으로 갚은 ‘우정’

개드립No.1178422019.03.19 17:46

친구가 빌려준 17만원, 32년 뒤 17억원으로 갚은 ‘우정’

장아이민(56·왼쪽)과 순성롱(46)씨의 모습.

친구가 빌려준 17만원, 32년 뒤 17억원으로 갚은 ‘우정’

장씨(왼쪽)는 당시 본인의 1년 연봉인 1000위안을 모두 순 씨(오른쪽)에게 줘 새 이발소를 차리게 해줬다.

친구가 빌려준 17만원, 32년 뒤 17억원으로 갚은 ‘우정’

순씨(왼쪽)는 향후 중국의 와인 시장 잠재력이 클 것이라고 여기고, 쉬저우에 와이너리를 개업해 장씨를 회장으로 추대했다.

친구가 빌려준 17만원, 32년 뒤 17억원으로 갚은 ‘우정’

순씨(사진)는 향후 중국의 와인 시장 잠재력이 클 것이라고 여기고, 쉬저우에 와이너리를 개업해 장씨를 회장으로 추대했다.

친구가 빌려준 17만원, 32년 뒤 17억원으로 갚은 ‘우정’

지난 1일에는 장씨(가운데)가 ‘장쑤하오런’에 선정돼 쉬저우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순씨(오른쪽)는 증인으로 참석하기 위해 스페인에서 또다시 쉬저우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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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토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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