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한테 50만원 빌려줬는데 친구 엄마가 100만원 주셨어

베스핀가스2019.03.29 18:19
친구가 50만원 돌려주면 어머니한테 100만원 돌려드리면 됨. 그 전까지는 뻐팅기다가 ㅈㄹ하면 사채업자냐고 왜그러냐고 하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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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2019.03.29 18:29
친구어머니한텐 돌려줘도 너한텐 못주겠다고 부모님계좌부르라고하고 부모님 번호도 알려달라해서 돈50만원 부모님 계좌로 부치고 전화드려서 자초지종 설명드리면, 어머님 인격상 알아서 교육 시키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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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님2019.03.29 18:18
부모가 사람인데 어떻게 자식은 저렇게 사람새기가 아닐까 진짜 이게 인체의 신비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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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님[수정] 03-29 18:22 19.03.29 18:18
부모가 사람인데 어떻게 자식은 저렇게 사람새기가 아닐까 진짜 이게 인체의 신비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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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게[수정] 03-31 07:37 19.03.31 07:37
남자쪽이 그럴지도 몰라요. 그런경우를 많이봐서요. 한쪽이 아니면 다른 한쪽이 그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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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님19.04.01 00:41
? 뭔 개소리를 양심털이 하듯 털어놓으시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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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내돈[수정] 03-29 18:19 19.03.2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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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은낮지만성적욕구는높아19.03.29 18:18
얘나 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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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말고새끼야[수정] 03-29 18:20 19.03.29 18:19
사채로 빌린돈이 불어 나는 과정.
게시물 118465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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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핀가스19.03.29 18:19
친구가 50만원 돌려주면 어머니한테 100만원 돌려드리면 됨. 그 전까지는 뻐팅기다가 ㅈㄹ하면 사채업자냐고 왜그러냐고 하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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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대충혀19.03.29 18:22
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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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19.03.29 18:29
친구어머니한텐 돌려줘도 너한텐 못주겠다고 부모님계좌부르라고하고 부모님 번호도 알려달라해서 돈50만원 부모님 계좌로 부치고 전화드려서 자초지종 설명드리면, 어머님 인격상 알아서 교육 시키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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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님19.03.29 18:33
배우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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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단단19.03.30 07:54
맞아요 그 친구는 50만원 지가 먹으려는 속셈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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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논란없는조인성19.03.29 18:55
솔로몬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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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리꺼졍19.03.29 20:41
와 개천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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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alr19.03.29 22:13
솔로몬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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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하루19.03.29 23:27
와.. 님 복수스킬 상담해줘도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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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안가면볼일이없다19.03.31 00:29
놀러갈정도니깐 그냥 부모님 집에계실때 놀러가서 부모님 보는앞에서 돌려주면 끝!친구인생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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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헤헷데헤헷헿[수정] 03-29 18:20 19.03.29 18:19
어머니한테 이야기하고 어머니한테 돌려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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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치킨19.03.29 18:19
돌려주지마 주면 너 다신 안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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ㅤㅤㅤㅤㅤ19.03.2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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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꿩19.03.29 18:20
안주고 연을 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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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19.03.29 18:20
저런어머니밑에서 저런자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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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나비19.03.29 18:20
어차피 돌려줘도 관계가 나아지는게 아닌데
굳이 줄 필요는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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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여행자19.03.2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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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오지명19.03.29 18:20
아 진짜 왜케 무개념들이 많은거야 ㅜㅜ 어머님은 좋으신거같은데 자식은 왜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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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쭘벞파괘자19.03.29 18:20
이런경우 민사 소액청구로 조지세요..계좌도 묶어버릴수도있으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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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면 철컹철컹19.03.29 18:21
그냥 무시하고 연락 끊어요. 뭐 저런게 친구라고 ㅉㅉ. 자식은 부모닮는다는데 안그런 부류인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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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태어나도만수르[수정] 03-29 18:23 19.03.29 18:22
일단 일년뒤에 생각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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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독거노인19.03.29 18:25
친구어머니계좌알려달라고해서 그쪽으로 50돌려주면되지않을까?
쫌 나쁜마음 먹는다면
친구 계좌에는 만원보내고 쓰레기 봉투값이라고 우리인연 여기다 버리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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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결컬결철19.03.29 18:39
저런 엄마한테서 자란 애가 왜 저따위가 ㄱ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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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나꽃길걷자19.03.29 18:43
여초썰은 다 믿음이 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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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캔슬[수정] 03-29 18:48 19.03.29 18:46
한달에 만원씩 50개월에 걸쳐서 돌려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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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마치19.03.29 19:45
정리하고 돈벌고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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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에린사람19.03.29 22:30
본인한테 돌려달란건 본인이 삥땅치려는걸수도 있으니 걔네 어무니한테 돌려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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쵭삡뺩19.03.29 22:37
왜 아직도 친구라고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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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루루루룽19.03.29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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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홍항19.03.30 02:59
아 읽다가 졸라 빡치네 암 걸릴거같아 아오 고구마 강제로 목구녕까지 쑤신기분임 후기 없나 진짜 요즘 잠잠하던 틱증세 이거 읽으니깐 다시 올라올려고 하네 후기잏었으면 핝다 제발 사이다 후기 였으먼 좋겠다 개X 미천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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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19.03.30 03:59
녹음파일을 어머니 만났을 때 들려드리면 어떨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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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역의들개는나다19.03.30 11:36
너희 엄마한테 빌렸다고 하면 안되나?
100만원 언젠가는 갚을테니깐 넘 재촉하지말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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