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진짜 무서울때 jpg.

개드립No.1201372019.04.26 07:58

의자에 누워서 기다릴때

추가 + ) 얼굴 면으로 가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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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엽혹진

호호커핑2019.04.26 08:00
얼마정도 예상된다고 들을때...
원무과에서 접수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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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때메가입함2019.04.26 08:00
선생님이 조금 따끔하다고 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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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쿰2019.04.26 10:07
이건 의료보험 적용이 안된다는 말을 들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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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컵이좋앙[수정] 04-26 07:59 19.04.26 07:59
뭔가 까득까득 소리만 들릴때(사랑니 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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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아[수정] 04-26 08:00 19.04.26 07:59
차가운 청진기가 살에 닿을 때 ㅋㅋ 이마저 아픈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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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쌀때가제일행복해요19.04.26 08:00
누워있으면서 의사쌤 최대한 늦게왔으면 하고 속으로 빌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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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커핑19.04.26 08:00
얼마정도 예상된다고 들을때...
원무과에서 접수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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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야동19.04.26 12:49
계산기 들고올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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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도깨비피가죽19.04.26 12:54
아 완전 생각만으로도 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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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짱919.04.26 16:36
와...이때가 젤 무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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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어른19.04.26 19:18
...? 0 하나가 더 붙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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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때메가입함19.04.26 08:00
선생님이 조금 따끔하다고 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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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스럽게19.04.26 08:35
소리만 나는거에요~ 할때 잴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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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이시발이되지않게19.04.26 10:38
선생님이 조금 불편할꺼라고 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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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도병이다19.04.26 10:49
+아프면 말하랬는데 아파서 말하면 다 되간다고 쫌만 더 참으라고 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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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백수19.04.26 16:18
죄송해요...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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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망진추룩19.04.26 08:02
조명켰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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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니19.04.26 08:04
"아~해보세요 아~"가 젤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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ㅤㅤㅤㅤㅤ19.04.26 08:0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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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볼시간에뭐라도해야겠다생각만한다19.04.26 09:19
뭐야
닉 왜 안보여 님이
더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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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다른경험19.04.26 08:14
얼굴가리는거는 의사선생님이 무서우면 치료못할까봐 가리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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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의음쥑이는성[수정] 04-26 10:29 19.04.26 10:28
환자얼굴이 치료거부 하고싶게 생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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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의회식19.04.26 08:15
약은 엄청나게 발전을 하는데. 이걸 환자에 어떻게 투약하고 치료하는 지 감성적 의료기술 발전이 더딘듯. 스치듯이 끝나는 거면 사람들이 왜 병원을 안가겠어요. 종합검진 한번 받으려면 진이 다 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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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중년19.04.26 09:11
혀에 뭐가 걸려 핥으니까 샘이 손가락좀 그만 핥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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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의음쥑이는성19.04.26 10:30
그나마 다행이네.
쌤이 "아앙~~♡"이라고 했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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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SayYes19.04.26 09:15
아파서 엑스레이 초음파 검사 다하고 별이상없다고 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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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자시가안녕19.04.26 09:26
천으로 덮었는데 구멍으로 고추만 나와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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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의음쥑이는성19.04.26 10:31
누군가의 거시기가 머머리가 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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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젓까나리젓어벤젓19.04.26 09:27
무릉도원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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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메이커19.04.26 09:41
병원을 간
모든 날 모든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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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속에머니19.04.26 09:52
우리 엄마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처음 암진단 확정 소견 들으러 가는길이 그렇게 무서웠고 듣고 나서 그렇게 울었던 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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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즘카드19.04.26 10:13
저희엄마도 췌장암에 걸려서 투병하시다가 안타깝고 슬프게도 결국 작년 여름에 돌아가셨는데 남일같지 않아서 추천 눌렀어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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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일19.04.26 17:08
재발이란 얘기 들었을때도 _
정말 무서웠던건 보호자분 맘의 준비하고 오세요... 라는 전화받았을때
전날 퇴근하고 엄만테 갔을때
본인안먹고 저 먹으라고 요거트랑 우유랑 챙겨주셨는데..
아직도 병원가면 엄마 계실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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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성19.04.26 17:23
전 암은 아니지만 엄마가 지병으로 갑자기 돌아가신지 십년째이네요. 근데 암은..더 무섭고 힘드셨을것 같아요. 여기 댓글 쓰신 분들 그 때 그 상황 그 분위기가 뭔지 알것 같아서 맘이 아프네요.. 부디 모두들 힘내세요. ㅜㅜ 저희들의 어머니들은 편안한 곳에서 잘 계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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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이온다19.04.26 10:00
아프면 왼손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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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식19.04.26 10:03
누워있는데 기구들 사이에 마취주사가 보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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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쿰19.04.26 10:07
이건 의료보험 적용이 안된다는 말을 들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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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의음쥑이는성19.04.26 10:32
오우씨....이건 진짜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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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침대기술19.04.26 10:10
치과 마취주사 쇠로된거 잇몸에 넣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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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투잉19.04.2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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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터파이터19.04.26 10:46
아프면 손들라고 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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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전설19.04.26 12:08
얼마 나올지 몰라서 그게더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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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틴19.04.26 12:44
이도 갈아보고 뽑기도해보고 땜질도 해보고 턱에 드릴질도 당해보고 할꺼 다해봐서 ㅋㅋ 이제 치과 안무서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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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라즈19.04.26 13:52
위~잉~~~ 드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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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대표음란마귀19.04.26 14:12
치료받을 때 코안에 코딱지 있는지 신경쓰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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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똑똑19.04.26 14:43
누워서 기다리시면돼요 하고 선생님 한~~~~~~~~참 있다가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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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쉬19.04.26 15:27
난 안정감...얼굴 가려줄 때 안정감이..드는 건 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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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진클래식19.04.26 15:33
다 필요없고 진료비 많이 나올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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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레나마에라19.04.26 15:57
코끝에 상쾌한 향기가 났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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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망또라이19.04.26 16:22
언젠가 읽었던 썰인데 미용실에서 머리 감겨줄때 수건으로 가리고 안가리는 이유 라는 글을 본 이훌 미용실에서 머리감겨줄때 내 얼굴 수건으로 가릴때 눈물날만큼 슬프더라..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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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브샴푸19.04.26 16:41
잇몸관리 못해서 잇몸치료받았습니다. 삐족한바늘로 잇몸사이에 넣고다긁어내는데 마취했지만 그래도 아프더라구요
치간칫솔이나 워터픽 꼭 쓰세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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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파로니19.04.26 16:44
아ㅠㅠ 뭔지 압니다
저도 체질이 마취가 잘 안드는건지
3방맞고 치료했는데도 울면서 치료받았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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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성19.04.26 17:25
이것저것 검사하고 불러들여 앉혀놓고 차트랑 c.t 결과지 같은거 심각하게 들여다보면서 음... 하고 말하기 직전.

그때가 젤 긴장되고 무서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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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rleth19.04.26 19:31
격공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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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물간장19.04.27 01:41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내발로 병원에 가야할 정도로 아플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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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은신박하게19.04.30 07:23
잇몸에 마취주사 맞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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