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 어렸을때 저런선생 널리고 널렸었어요~

그래서 저 선생이 저렇게 당당할 수가 있는 겁니다~

지금 교사들의 교권이 바닥을 기는 이유도

어쩌면 지금의 부모세대들이 과거의 교사들을

기억하고 있어서 그럴 수도~

과거 초등학교 담임교사의 고소로 재판에 회부되었다.

상황인 즉, 2002년 대구 진천초등학교 3학년 시절 담임선생님에 의해 상처를 받은 얘기를 유튜브에 올렸다.[13] 담임교사가 어머니를 학교로 불러 대놓고 촌지를 요구하였는데 어머니가 거절하였다.

그 이후부터 담임교사가 유정호를 모욕하고 수학문제를 틀렸다고 실내화로 뺨을 때리고 따돌림을 주도했다고 밝혔다. 선생은 아이들 앞에서 ‘요즘 바이러스가 유행하니까 잘 씻고, 유정호 같이 매일 똑같은 옷 입고 다니는 아이는 피하라’고 말하는 만행을 저질렀다고 한다. 선생의 말에 유정호는 웃음거리가 됐고 짝꿍은 옆자리에 앉기 싫다며 울음을 터뜨렸다. 심지어 기초수급자라고 아우팅했다. 이것은 편애와 차별 조장 행위이기도 하다.

또 유정호의 생활기록부에도 상당히 악의적인 내용을 기록해놨다. (보통 초등학교 생활기록부는 이렇게 쓰기 쉽지 않다.) 2018년 4월 방송에서 그 담임교사 이야기를 하다 아직 그 선생이 다른 학생들에게 그런 식으로 피해를 주고 있을까봐 그를 찾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찾았다. 그러나 선생은 뒤늦게라도 부끄러움을 느끼기는커녕 유정호의 페이스북글을 신고했고, 유정호는 고소당해도 좋으니 꼭 만나서 왜 그랬는지 물어보겠다는 영상을 올렸다.

4월 27일에 올린 동영상을 보면 결국 직접 찾아갔는데 선생은 계속 피했다. 그 전에 담임과 교장에게 연락처를 남겼는데 모두 연락이 오지 않았고. 논란이 되자 해당 학교는 사이트의 교직원소개란을 차단하는 것으로 대응했다(...) 교육청에 A씨의 촌지요구 건을 신고해봤지만 ‘더 이상 촌지요구는 받을 수 없도록 하겠다’는 틀에 박힌 메일만 전달받았고 공소시효가 지나 법적공방도 힘들었다고.

2019년 1월 26일 공개 영상에서 징역 2년을 구형 받았다.





2019년 2월 21일 대구지방법원 이창열 판사(형사단독 5부)는 피고인의 공소사실(명예훼손)을 인정하여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300시간을 선고하였다. 이에 유정호는 법원이 정보통신망법 제70조 제2항을 의율한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항소를 제기하였다. 

이 분 중간에 고소당하시지않았나요? 결과아시는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