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방송이 흥하는 이유.jpg

동네형2019.05.08 08:25
그리고 훈수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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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천하개2019.05.08 08:26
문방구 앞에서 게임하다가 부모님이 지나가면 차마 조이스틱은 놓지 못하고... 날 못봤기를 기도하지만... 못봤을리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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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key2019.05.08 09:45
조이스틱을 잡을 때는 몰랐습니다. 오락실에 냄새가 내 몸에 베여 돌아간다는 것과 그 때 10000원짜리 한장을 쉽게 사용할 수 있던 곳이 오락 밖에 없다라는 결론이 쉽게 나온다는 것을... 만원 다쓰고 돌아간날 정말 뒤지게 맞았는데.. 뭐가 좋다고 또 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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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형19.05.08 08:25
그리고 훈수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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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피야[수정] 05-08 08:28 19.05.08 08:27
하지만 나 한판만 시전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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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하고바삭한게먹고19.05.08 08:29
그거 원래 진상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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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식19.05.08 10:32
딱봐도 형같은데 계속이기면 뒷골목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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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ppet19.05.08 08:25
저때부터 훈수가 시작됐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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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19.05.08 10:55
님 훈수는 이미 바둑 장기가 있을때 부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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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쌀때가제일행복해요19.05.08 08:25
부담스러워..잘해야만 될거같고 막 죽으면 모두가 비웃는 기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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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다니기시러19.05.08 08:25
저때는 돈 내고했는데 지금은 돈 받고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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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었으면개처럼덤비지[수정] 05-08 08:26 19.05.08 08:25
장기,바둑시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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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천하개19.05.08 08:26
문방구 앞에서 게임하다가 부모님이 지나가면 차마 조이스틱은 놓지 못하고... 날 못봤기를 기도하지만... 못봤을리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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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맛스타킹19.05.08 09:06
아들 또래에 애들이 모여있으니
아들 생각이나서 눈길이 갔을테니
당연히 걸리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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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key19.05.08 09:45
조이스틱을 잡을 때는 몰랐습니다. 오락실에 냄새가 내 몸에 베여 돌아간다는 것과 그 때 10000원짜리 한장을 쉽게 사용할 수 있던 곳이 오락 밖에 없다라는 결론이 쉽게 나온다는 것을... 만원 다쓰고 돌아간날 정말 뒤지게 맞았는데.. 뭐가 좋다고 또 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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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맛스타킹19.05.08 10:32
천원도 아니고 만원이라니!

전 그 당시 친구들이랑 공병줍줍하고 팔아다가 오락실갔는뎈ㅋㅋ

소주병 20 맥주병 50
썬키스트100(이건 팔아본적이 없음)

덕분에 던전앤 드래곤 기사로 원코인 클리어 하지요ㅋ

이렇게 기술공부를 했으면 기능장은 됬을텐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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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key19.05.08 15:21
시골 할머니댁에 가면 손주왔다고 쌈지돈 학용품 쓰라고 용돈 주셨어요.그 때 귀한줄 모르고 친구도 주고 정신없이 썼네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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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맛스타킹19.05.08 10:33
그리고 초딩때 선물받은 10달러 외환은행가서 바꿔다가 원없이 오락실에서 친구들이랑 놀았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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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튀김19.05.08 15:14
내방 돼지 저금통은 그렇게 야위어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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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나라따옥이19.05.08 08:33
메탈슬러그 존내 했는데 추억이네ㅋㅋ 큰 식당은 저 오락기 다 갖췄었는데 요즘은 없더라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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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몇방울19.05.08 08:46
더 보고싶으면 백원 도네하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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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의회식19.05.08 09:29
서유기.. 사오정으로 전기 쫙쫙 쓰고 있는데 오락기가 꺼짐..뒤돌아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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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아치펀치퐁19.05.08 09:42
훈수의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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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로운샤샤씨나타남19.05.08 12:36
오락실 50원 할때 가보신분 있나요?
제비우스, 원더보이, 갤라그, 84올림픽,스트리트 파이터,너구리, 버블버블2, 또 뭐가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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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용품19.05.08 13:42
87~88년경 부터 100원으로 올리기 시작한 듯요.
오락실 100원 됐다고, 아직 50원인 오락실 찾아 다니던 생각 나네요.

저말고, 저희 형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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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난[수정] 05-08 13:53 19.05.08 13:52
나는 옛날부터 트수였구나...
동네에서 메탈슬러그 가장 잘하는 형이 게임어쩌다 실수로죽으면 뒤에서 구경하던 나는 왕이 보고싶다고 100원 200원 지원해줬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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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에센스욘두해요19.05.08 17:03
우리 냥이들 같네요ㅋㅋ 구경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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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와난후끈해19.05.16 10:39
"아 그거 그렇게 하는거 아닌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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