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말도없이 군대를 갔네요.jpg

일베메갈싫어2019.05.13 17:57
동생 등쳐먹고사는누구랑 너무 비교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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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먹고털썩2019.05.13 17:57
뭘 해도 될 놈인듯 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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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ppet2019.05.13 17:58
3일 뒤에 훈련소에서
빠꾸 먹고 오면 좀 뻘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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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좀하지맙시다진짜19.05.13 17:56
아들마음도 부모마음도 아프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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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park19.05.13 18:08
얘네형이 혹시 그 등쳐먹은 개씨바색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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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메갈싫어19.05.13 17:57
동생 등쳐먹고사는누구랑 너무 비교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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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좁밥19.05.13 19:41
와 나도 그 생각 했는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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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중허다고19.05.13 21:37
그게 누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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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n719.05.13 21:59
no.121161 이편 말하시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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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먹고털썩19.05.13 17:57
뭘 해도 될 놈인듯 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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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꼬신스님19.05.13 17:58
일딴.아들인성이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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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ppet19.05.13 17:58
3일 뒤에 훈련소에서
빠꾸 먹고 오면 좀 뻘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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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임19.05.13 18:49
ㅋㅋㅋㅋㅋ 이거 제 친구 그랬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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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의음쥑이는성19.05.13 18:51
ㅋㅋㅋ 제친구도. 머리 밀때 걔네 어머니랑 누나, 여자친구 대성통곡했는데 3일후 빠꾸먹고 집에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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ㅤㅤㅤㅤㅤ19.05.13 19:5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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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식19.05.14 00:11
전 부사관 출신인데 교육 2주차쯤이던가
집갈사람 가라고함 손들면 이유불문 바로 집으로보내줌
중대 한 60명되려나 한 10명가더라ㅋㅋㅋ
2주가 아까워서 그냥있는것도 있지만 집에가면 뭐라할거냐? 진심 궁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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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딜러19.05.13 17:58
휴가오면 맛있는 식사라도 하시면 아들도 정말 기뻐할 거예요.... 아들과 부모 마음 많이 아플 듯 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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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전광판19.05.13 17:59
철원으로 오면 형네 가게 들려라! 넌 꽁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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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B19.05.13 18:36
전광판 매장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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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선짱19.05.13 21:11
아 정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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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즈카19.05.13 17:59
화이팅 꼭 행복한 부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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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레더블19.05.13 18:00
뿌에에에엥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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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이온다19.05.13 18:06
훌륭한 아들 두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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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19.05.13 18:20
옛날에 군대간 오빠 금고 턴 여동생 생각나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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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었으면개처럼덤비지19.05.13 18:21
없는 살림에 군대간다하면 부모님이 무리를 해서라도 맛있는거 사줄까봐 그랬나보다.
찡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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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아저씨19.05.13 19:01
서운하고 보고싶겠지만 아들 참 잘 큰거같네요
아무쪼록 별탈없이 무사히 군복주 마무리 잘하고 전역할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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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가되고싶은승재19.05.13 19:11
??? : 군대간다 뻥치고 교도소 3개월 다녀온 썰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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깝곰털19.05.14 14:15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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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이여가버렷19.05.13 19:38
21살 1월 1일에 새해에 누구는 소원을 빌었지만 전 군대 지원하면서 되기를 바랬어요 부모님이 새해부터 왠 군대 지원이냐 안가는 방법 있다 친인척 이야기도 하고..실제로 안갈 수도 있더라구요 그런데 전 싫었어요 지원해서 3월에 입대해서 만 2년 근무했습니다..부모입장에선 아들 군대보내기 싫으셨겠지만 군대안가는건 제가 싫었습니다... .. ..왜 그때 더 저를 말리시지 그러셨어요 ㅠㅠ엄마 미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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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랄데없는나무19.05.13 20:16
어머니의 마음, 아들의 마음이 느껴져서 왠지 눈물이 나네요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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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행불알치19.05.14 02:55
능력있고 좋은 지휘관, 고참들이나 만나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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