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필력 무엇?.. 행복해라...

개드립No.1215072019.05.1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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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트판

닉네임강제변경242019.05.18 09:31
컬투쇼 그 사연 생각난다
남편이 워낙 말이없어서 회사 승진한것도 모르고 2년짜리 장기출장 비행기타고 통보한거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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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갸갸갸갸2019.05.18 10:05
난독증이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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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복2019.05.18 12:49
글 못쓴게 맞음.. 중언부언 맥락없고 생각의 흐름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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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2419.05.18 09:31
컬투쇼 그 사연 생각난다
남편이 워낙 말이없어서 회사 승진한것도 모르고 2년짜리 장기출장 비행기타고 통보한거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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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칩19.05.18 10:32
승진은 뭐 그렇다 치고 2년 출장인데 말안할정도면 이혼감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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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식19.05.18 11:29
말안한게 아니고 출장가닌깐 입을옷하고 속옷좀 챙기라했는데 알고보니 2년이라했던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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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싶은계절19.05.18 12:46
심지어 초대박 부자인것도 나중에 알았대요 말을 안한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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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자의온기가남아있습니다19.05.18 10:49
진짜? 주작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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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위19.05.18 10:51
만년대리인줄알고 불쌍해햇는데 알고보니
부장이었다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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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용19.05.18 13:38
남편이 부장이랬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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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park19.05.18 18:09
그집 큰아들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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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대19.05.18 09:32
내속으로 낳은 자식이 나랑은 전혀 딴판이니 이해가 안가실법도 한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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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학원삼년째출석19.05.18 09:35
뜬금없이 블랙비트가 생각나네
행복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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重妄想超妄想19.05.31 00:10
ㅋㅋㅋ 블랙비트 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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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8일19.05.18 09:42
나 난독증인가ㅠㅠ 왜이렇게 글이 잘 안 읽히지ㅜㅜ??
몇번을 다시 읽고 또 읽고...꽤 글을 좋아하는데 뭔가 이상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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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갸갸갸갸19.05.18 10:05
난독증이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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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8일19.05.18 12:21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좀울게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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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파파19.05.18 13:44
뭘 잘했다고 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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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띵19.05.19 08:13
전 싸겠습니다 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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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은또뭐야19.05.19 13:42
뭘 잘했다고 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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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흥19.05.18 12:42
글쓴이의 의도를 정성스레 파악하려하면 읽어내기 어렵고 대충 읽으면 읽히는 글입니다. 함부로 남에게 난독증이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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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독 증[수정] 05-18 22:16 19.05.18 22:16
머쓱;;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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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피로트의나무19.05.18 12:03
쓰니 딸 얘기가 햇갈리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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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로오오로오ㅗ로오롱19.05.18 22:21
딸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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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aesamgyupsal19.05.18 12:36
그...그렇군요 안맞으면 안읽힐 수도 있죠
저는 술술 읽히던데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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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요물19.05.18 12:45
설명) 아줌마한테 아들이 있어요.
아들이 말이 없어요.
아들이 결혼한대요.
예비 신부님도 말이 없대요.
끼리끼리 만나니 걱정되지만 행복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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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복19.05.18 12:49
글 못쓴게 맞음.. 중언부언 맥락없고 생각의 흐름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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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오19.05.19 04:54
잘쓴글도아닌데 안읽히는게 더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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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호랑이19.05.18 09:43
아들이 저랑 비슷한 성격이네요. 저 분을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지만 가족들이 싫어서 얘기를 안하는게 아니라 정말로 굳이 왜?? 라는 생각입니다. 가족들에게 정이 많지는 않지만 좋아합니다. 부탁 하는것도 싫어하고 부탁 받은것도 싫어하고 뭐든지 혼자 생각하고 행동하고 실패해도 그게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고 스트레스를 받아도 혼자 금방 털어내고 그렇다보니 대화는 더욱 단절됩니다. 그러니까 타인이랑 굳이 얘기할 거리가 없는겁니다. 친구 사귀는것도 귀찮아서 거의 매일 혼자 놉니다. 운동,게임,수집,사색,산책 등등 혼자 있어도 할게 너무 많고 바쁘거든요. 부모랑만 얘기를 안하는게 아니니 서운해 하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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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건건19.05.18 10:37
나랑 싱크로율 95%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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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aesamgyupsal19.05.18 12:37
이렇게 말을 많이하시는 분인데요? 저 아들 스타일은 공감시도조차 잘안하는거같은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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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오19.05.19 04:55
님처럼 눈치없이 소통하느니 걍 혼자가 낫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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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구규구19.05.18 09:43
답답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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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청년19.05.18 09:44
뜬금없지만 저도 오늘 결혼해요!!
축하해주셔요^^
헤헤 니들은 결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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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르륵19.05.18 10:02
재밌어요 ! 최면을 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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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못잤다19.05.18 10:17
축하해요~~~ 남들과는 다르게 이쁘게 잘 사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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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말고19.05.18 09:51
그래도 걱정하시는 이혼하는일은 없겠네요
둘은 주변에서 뭐라하든 천생연분인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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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준쓰꿀떡[수정] 05-18 10:12 19.05.18 10:00
고등학교 선생님께서 “따듯”이라고 쓰다니..
계속 거슬리는게, 나는 맞춤법충인가보다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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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담이19.05.18 10:18
따듯도 표준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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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준쓰꿀떡19.05.18 10:46
와 세상에! 저 너무 옛날 사람인가봐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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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비송19.05.18 11:45
참 여기는 자신의 잘못을 알려주면 받아들이고 고마워하는사람들이 많은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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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요물19.05.18 12:47
같아는 반말이라 신경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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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24[수정] 05-18 13:30 19.05.18 13:29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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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준쓰꿀떡[수정] 05-18 14:43 19.05.18 14:42
ㅋㅋㅋ 제가 사실 초ㄷ.. 아니 국민학교 때 ㅜ ㅜ
“따듯하다”라고 썼다가 틀린 기억이 있어서
무조건 “따뜻하다”라고 알고 있었거든요.
30년 넘게 있다가 새로운 걸 알게 돼서
너무 충격적이고 창피하고 그렇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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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륜아이[수정] 05-18 10:02 19.05.18 10:02
3줄요약

1아들이 있는데 말 드릅게 안함
2결혼 어째할까 생각했는데 20살때부터 사귄 여자친구랑 결혼한다함
3여자친구가 처음사귈때 부모님 없는줄 알았다고 해서 혹시? 하는 의심이 됨

3줄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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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왕왕으왕[수정] 05-18 12:07 19.05.18 12:06
3번부분 부모님 없는줄 알았다고 한거에서 글쓴이가 왜 찜찜해했는지 이해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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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킴사용설명서[수정] 05-18 12:44 19.05.18 12:43
부모님 이야기 안해서 부모님 없는 줄알았다는 것과 나중에 이야기 했는데도 솔직하게 이야기 해보라고 말하는게 선입견이 있는 말인데 아들은 선입견이 없다고 이야기하니 찜찜해 하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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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뇽하게생긴물고기19.05.23 02:35
예비며느리의 심성이 고운 건 알겠지만 본인이 멀쩡히 살아있는데 죽은 사람 취급 받았으니 찜찜하단 거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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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는출근한줄알어19.05.18 10:0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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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나김나나헤이19.05.18 10:11
글잘쓰시는디 ㅋㅋㅋ 재밌음 이런 사람들도 있구나 싶다. 편안한 어머님이실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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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항상커요19.05.18 11:35
엄마가 고등학교 교사라 필력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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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19.05.18 11:53
은근웃긴글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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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쓰꿀쓰19.05.18 14:04
잘 읽히는데용 ㅎㅎㅎㅎㅎㅎ 저런거 보면 세상에 인연이란게 정말 존재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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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캬코쿄19.05.18 18:36
처음 세줄이 뭔소린지 모르겠어서 읽기가 싫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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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오19.05.19 04:53
소설중에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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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눈먼늑대19.06.04 18:42
이상하네..난 재밌게 읽었고 잘 읽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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