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지않는 40대 남자의 삶.jpg

흐아음2019.05.24 20:10
사업하고 여유있으시니 마음에 여유가 생기는거에요 대부분의 40대 미혼 남성분은 님처럼 여유있는 쪽이 아닌 회사생활을 하는거죠 그 회사생활하면서 두달에 한번 해외가고 한달에 한두번 국내 돌아다니고 이게 된다고봅니까? 놀고 싶을때 미친듯이 논다고요?? 놀고싶을때 미친듯이 놀면 백수되는 사람한테 할말인가요? 타인의 입장을 생각하지 않는사람이 케바케 논하니 웃기네요 그렇게 너는너고 나는나야 하는 케바케를 말한거면 조언을 말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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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냐옹2019.05.24 19:37
신동엽 말이 명언 같아요. 편하게 살려면 미혼으로, 행복하게 살려면 결혼하는 것이 낫다. 근데 행복을 얻기 위해 너무나 많은 타협과 양보와 희생이 필요하다.
그리고 성격도 중요한 거 같아요~ 친구 좋아하고 활동적인 사람은 외로움을 타고, 집순이이고 혼자 여행도 잘 다니고 혼자 있어도 심심하다고 느끼지 않는 사람이면 솔로가 좋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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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2342019.05.24 20:22
케바케는 아닌거 같고,, 님이 상위 0.1%안에 드는거 같아요
미혼이나, 기혼이나 경제적 여유 있음 다 행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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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바다파도소리19.05.24 18:48
곧 저 처지 될거생각하니 암담하네요. 여친은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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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9.05.24 22:05
제친구가 그러더군여

사업하고 돈많이벌면서 살꺼면 결혼하지말고
지금처럼 안정적인 직장에서 월급따박따박 받으면서 살꺼면 결혼하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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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윤19.05.24 18:49
공감은 되지 않지만, 이해는 된다. 그럴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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꼿꼿한내꽃19.05.24 18:50
현실적이지만 자기랑 안맞는 사람 애들때문에 억지로 같이살면 그건 그거대로 스트레스일듯?

자극이 있는 고통이냐 무감각의 고통이냐 인데...

본인이 여유 만끽하는거 좋아하시면 걍 혼자사는거도 나쁘지 않을듯.

전 책읽고 영화보고 혼자 잘 놀아서 없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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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닥19.05.24 19:28
아 역시~!! 역시 혼자 사는 것도 성격 맞으면 즐길 수 있는거네여! 검은머리 파뿌리 될때까지 행복한 솔로라이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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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크리19.05.24 18:51
늙은 사람 만나려고 지금까지 기다린거 아니다란 말 우리누나만 하는거 아니였네
이상한 보상심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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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게19.05.24 18:52
저건 결혼 안한게 아니라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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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빌런19.05.24 19:30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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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제목은 결혼안한 40대의 남자의 삶인데 내용은 결혼 못한 40대의 남자의 삶임 읽어보면 본인은 늙어도 뚜렷한 여성상이 있음 이게 젤 문제인듯 불쌍하다기 보단 뭔가 미련한 느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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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싫어요가안되서다시만든아이디19.05.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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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19.05.24 23:57
저 나이에 여성상이란건 젊은나이의 미모의 여성은 아닐겁니다. 그냥 평범하니 성격좋은 여성이겠죠. 물론 아무나 결혼한다고 답이 나오는건 아니죠. 근데 그전에 저분의 문제는 이젠 그 평범함 조차도 찾기 힘들 뿐더러 만남 또한 순탄치 않은게 현실이라는 거에요. 여자는 젊으나 늙으나 돈과 보장된 삶을 가진 남자를 이상으로 생각합니다. 연애는 자유롭지만 결혼은 인생이 걸린 법적인 관계니까요. 이래저래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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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빌런19.05.25 12:55
제 말은 본인 능력에 맞춰서 기준을 세워야 된다는거죠
나는 돈도 못버는 40대 아재인데 뭐 김태희 뺨치는 미녀를 얻고싶다?
생각해보세여~
뚜렷한 여성상? 여자는 뚜렷한 남성상이 없을까요?
위에 글 똑바로 읽고 오세요
본인은 늙어도 아무 여자나 연애하기 싫다자나여
이게 문제입니다 40살 처먹어 가면서 돈도 없으면 여자들은 남자로 안봐요 40살 될때까지 젊고 이쁜여자만 찾아댕기다가 늙었겠져
연애인들이나 아나운서들 이쁜여자들은 돈많은 기업가 재벌출신들이랑 결혼하는거 많이 보이지 않나요?
우리나라는여
남자는 돈이고
여자는 젊고 이쁜게 스펙입니다.
변하지 않음
40살까지 결혼 못한건 돈도 없고 그렇다고 봐줄 외모도 아니고 성격도 별로인남자가 기준이상의 여자(뚜렷한 여성상) 가지고 있으니 못하는겁니다.
동남아여자들 20대들도 돈보고 한국 아재들이랑 결혼하는 시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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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하이브리드19.05.25 13:02
저 본글 제대로 보시죠. 어디에 돈을 못번다는지. 돈이 없다던지 젊고 이쁜여성을 찾는다는지 그런글이 없는데. 대체.. 어디에 그런내용이 써있죠? 본인의 생각만으로 저글쓴분을 판단하고있는거 아니니가요?

현실이 그렇다 할지라도 저분이 거기에 해당되는지는 쉽게 판단하는건 아닐꺼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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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빌런19.05.25 17:58
아녀 우리나라 현실 말하는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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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싫어요가안되서다시만든아이디19.05.26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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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23419.05.24 18:54
안해도 후회하고 해도 후회 한다고 해서 작년에 결혼해 아들 하나 있는 38살 먹은 유부남 입니다

사람마다 스타일이 있겠지만, 40대 아재들도 스타일 좋고 꼰대 마인드 아니면 어딜가든 환영 받던데...
게임은 음.. 아직도 밤새서 하고 싶고요,,

솔직히 뭐가 좋다라고 말씀 드리긴 힘들지만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건 인생의 진리 인거 같습니다

아직 미혼이신분들은 인생을 더 즐기시고
기혼이신분들은 가정에 충실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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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동포컵스19.05.25 12:49
자유로운 영혼으로 히피족으로 살다가 38살까지는 결혼 안하게다고 마음 먹었었는데 어쩌다보니 32살에 결혼하게된 4살짜리 딸을 가진 38살 아빠입니다

저도 한때는 게임폐인생활을 한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그느낌을 다시 느끼고싶어서 컴터도 좋은놈으로 바꾸고 마우스도 바꾸고 했는데 제 하드웨어가 맛탱이가 가니까 그것도 좀 힘들더라고요
게임을 하면 제가 자버리더라고요 게임만 하면 자요 무슨 수면제도 아니고 정말 밤새서 함 해보고 싶습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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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바다파도소리[수정] 05-25 18:21 19.05.25 18:20
미혼 38세 인데 이거 극 공감합니다. 어릴땐 꿈도 못꾸던 PC하드웨어 게임기 등등 내맘대로 내입맛대로 다 구비해도 내몸 하드웨어가 구형인데 이건 내맘대로 안되더라구요. 하루를 밤새면 이틀은 죽어 이틀을 밤새면 나는 반 죽어 라는 노래가사가 어느틈에 현실로 다가와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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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19.05.24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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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알콜을주유19.05.24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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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향19.05.24 19:16
글쓴이가 어디서 자기가 비혼주의라고 했어요?
스스로 그렇게 합리화 하지도 않는데요?
그냥 외로움과 괴로움을 토로하는거 밖에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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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꼬신스님19.05.24 19:17
인맥 돈 이런것만된다면 혼자사는것도괜찬을듯싶은데
용돈받아쓰는것도지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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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빵터졌네19.05.24 19:22
결혼 못한사람 신세한탄이네...결혼 안한사람보면 항상 즐거움..외로움? 그딴거 없고 엔조이 상대 여럿두고 만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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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의음쥑이는성19.05.24 19:27
그것도 일단 돈이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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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빌런19.05.24 19:22
여자들도 저런사람 많을꺼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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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쿵한건뭐든지좋은것19.05.24 19:28
대마법사에서 대현자로 전직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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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잘될거다19.05.24 19:3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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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케바케입니다. 저는 41살 미혼남입니다. *친구: 차고 넘칩니다. 결혼 안한 친구들, 한 친구들 총각때 처럼 잘 놉니다. *이성친구: 동성보다 더 차고 넘칩니다. 개인사업하고 있고 여성분들도 많이 종사하는 업이다 보니 같은 업계 이성 선후배 친구도 많지만, 그 건너 건너 술자리에서 만난 이성이 더많습니다. 요즘은 돌싱도 많고 10살 밑에 친구들 까지 자유롭게 만나서 술마시고 놉니다. *여가생활: 여행이 주 취미라 2달에 한번은 해외나가고, 1달이 한두번은 국내 다닙니다. 인생의 제일 큰낙이죠. 혼자 다니는걸 좋아하는데, 주위에서 같이가자는 사람이 많아서 국내는 거의 친구,지인이랑 같이 다니고 해외는 혼자 다닙니다(가이드 짓 하기 힘들어서요) *집안일: 독립했고 일주일에 두번 아주머니 오셔서 빨래랑 청소 하십니다. 반찬은 집에서 김치가져오고 매주 반찬 가게에서 제가 좋아하는 반찬만 배달와서 간단히 차려먹습니다. * 총체적인 삶: 만족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여행다니고 사람들 만나고 운동하고 또 취미 생활 즐기고. 일하고 싶을때는 미친듯이 일하고, 놀고 싶을때는 미친듯이 놉니다. 집에는 비혼 선언했습니다. 워낙 혼자 잘 즐기고 사니 뭐라하지 않습니다. 모두다 케바케 입니다. 혼술이 외롭다고 하는데, 저는 제 여행 사진 보면서 집에서 혼맥 할때도 즐겁습니다. 행복은 마음가짐입니다. 조금더 글쓴이 왠지 직장인일거 같은데 많은 사람들 만나보고 대화하고, 많은곳을 가보고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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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아니고[수정] 05-24 20:08 19.05.24 20:08
정말 케바케일것같네요ㅋㅋㅋㅋㅋㅋ
형님 정말 행복하신거같아요
근데 타고난 인싸력이 대단하신듯...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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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님19.05.24 20:09
성공하셨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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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9.05.24 20:10
사업하고 여유있으시니 마음에 여유가 생기는거에요 대부분의 40대 미혼 남성분은 님처럼 여유있는 쪽이 아닌 회사생활을 하는거죠 그 회사생활하면서 두달에 한번 해외가고 한달에 한두번 국내 돌아다니고 이게 된다고봅니까? 놀고 싶을때 미친듯이 논다고요?? 놀고싶을때 미친듯이 놀면 백수되는 사람한테 할말인가요? 타인의 입장을 생각하지 않는사람이 케바케 논하니 웃기네요 그렇게 너는너고 나는나야 하는 케바케를 말한거면 조언을 말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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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시기왔구나19.05.24 20:16
지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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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싫어요가안되서다시만든아이디19.05.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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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aesamgyupsal[수정] 05-24 21:06 19.05.24 21:06
ㅇㅇ본인이 ㅈㄹ해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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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동19.05.24 22:30
한글은 알아듣고 댓글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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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은또뭐야19.05.25 00:47
멍청한 ㅈㅅ아
저분 글에 케바케라고 달리는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이 저럴 여유가 없으니까 케바케라고 하는거고 위에 본문글은 대부분의 노총각들이 겪을 고통이니까 동의 하는거지. 40대 싱글 대부분이 다 개인 사업하고 해외여행 매달 두번씩 가면 본문글이 캐바케가 되었을꺼다. 개드리퍼들도 저렇게 외로운건 저사람만 그런거다 라고 했겠지. 이해력이 딸리는건 그렇다치는데 왜 어그로글까지 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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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흐것도안했는데벌써19.05.25 01:32
이놈은 모든글에 똥만 싸지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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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발사휠릴리19.05.28 00:06
저 분이 한 말이 그건데욤..
나는 나 너는 너가 케바케라고....허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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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마이치킨19.05.24 22:37
케바케 의미를 모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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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9.05.25 10:49
케바케와 조언이 동시에 들어간다고 생각하시면 그쪽이 케바케와 조언 둘중하나의 의미를 모르시는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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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19.05.24 20:13
사업하는 사람과 한달 겨우 먹고사는 월급쟁이 미혼이랑은 삶의 질이 다릅니다.

대다수 나이가 들수록 건강, 시간, 만남등에 소비될 돈이 증대되는데 월급쟁이 서민은 한계가 있어요.

기회도 줄어들고, 어딜가도 돈이 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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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23419.05.24 20:22
케바케는 아닌거 같고,, 님이 상위 0.1%안에 드는거 같아요
미혼이나, 기혼이나 경제적 여유 있음 다 행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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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만말해요19.05.24 20:34
굳이 이렇게 길게 써서 남을 설득시키려는걸 보아 행복하지 않은가 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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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이도19.05.24 20:45
설득아님 자랑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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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건19.05.25 01:37
그쵸? 조언하는 듯 썼지만 조언은 아니고.. 설득은 더더욱.. 케바케라니까.. 조언보다는 자랑에 가깝게 느껴지네요~ 내용은 사실이겠지만, 약간 허세도 느껴지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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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이도[수정] 05-25 23:42 19.05.25 23:41
진정한 내편은 가족뿐임ㅋㅋ 자랑처럼 쓰신분 장기간 아프시면

지금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이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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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덩19.05.24 20:57
음..
같은 나이 40대 미혼잔데.. 저 글이 왠지 동감가는거같지만 반박하면서 난 아니다 외치고 싶으신건가..? 굉장히 길게 쓰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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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aesamgyupsal[수정] 05-24 21:08 19.05.24 21:07
케버케는 무슨...다 님같은줄 아시나요 왜이리 글이 자기밖에 모르고 허세에 자랑에 멍청해보이지;;;
난 잘사는데? 이게 일반적 아니야? 니가 외로운건 노오력을 안해서 그래 라고 적어놓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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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하늘19.05.24 21:18
케바케 맞는데
한달에 한두번 여행가는거야 금전적으로 뒷받침 되면 가는거지만 나머지는 누구나 충분히 할수있는것들이라 케바케 맞는것 같네요

제가볼땐 자격지심이 조금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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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aesamgyupsal[수정] 05-24 21:24 19.05.24 21:22
제 글에 자격지심이 있어보이는지는 모르겠는데
지금 애없는 유부남이고 행복하고 그렇습니다
근데 제가 지금와이프 못만났다면 게시글 주인공 같은 느낌 받았을거라 공감이 많이 가네요
개개인 마다 성격이 다른데 싸잡아서 밖에서 사람 만나라느니 써놓은 잘나신 분 글엔 공감이 1도 안갑니다
케바케라면 전세계 인구 수 만큼의 케이스가 있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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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하늘19.05.24 21:24
공감안가는건 알겠는데 멍청하다느니 뭐 그런말을 써놓으셔서 그래요
님이 행복하지않다고도 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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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aesamgyupsal[수정] 05-24 21:39 19.05.24 21:39
제 행복과의 연관성은 저딴 글에 자격지심가질만큼 불행하지않다는 겁니다
멍청하다는 표현은 제가 잘못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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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씨힘들즁19.05.24 22:41
행복은 마음가짐입니다 아 소름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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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랜드19.05.24 19:36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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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냐옹19.05.24 19:37
신동엽 말이 명언 같아요. 편하게 살려면 미혼으로, 행복하게 살려면 결혼하는 것이 낫다. 근데 행복을 얻기 위해 너무나 많은 타협과 양보와 희생이 필요하다.
그리고 성격도 중요한 거 같아요~ 친구 좋아하고 활동적인 사람은 외로움을 타고, 집순이이고 혼자 여행도 잘 다니고 혼자 있어도 심심하다고 느끼지 않는 사람이면 솔로가 좋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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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중년19.05.24 19:54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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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록산록19.05.24 19:39
혹시 조 커뮤니티 어딘지 아시나요?
퍼온곳은 락싸라는데.원글 읽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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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kymiya19.05.24 19:4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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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현재 마흔한살에 스물셋 여자친구를 만나고있는 아재입니다. 가끔 술집 같은 곳에서 번호도 따이구요. 중년의 매력을 뽐낼 수 있는 아저씨도 많다는걸 알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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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시기왔구나19.05.24 20:26
지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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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느님♥19.05.24 22: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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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현상19.05.24 23:31
너무 편협된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세상을 넓게 바라봐 주는것도 좋을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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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먀몸19.05.24 23:17
45인데도 연애 잘하고 만족하며 살만 합니다.
잘 알지도 못하시면서 지갑이라고 비꼬지는 마세요..
그렇게라도 자기 삶이 행복하면 그만입니다.
세상엔 다양한 삶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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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살구19.05.24 19:48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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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개소리여19.05.24 20:28
사실 결혼을 한것도 글쓴이처럼 혼자인것도 자신의 선택인것 같은 착각이 들겠지만 시류에 등떠밀려 그렇게 되어진 사람들이 훨씬 많습니다. 각자의 삶에서 행복을 찾으면 되죠. 글쓴이 같은 사람은 만일 결혼을 했어도 비혼의 삶을 부러워했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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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뚜기19.05.24 21:05
36돌싱 인데 너무 와닿는글이네요..근데 애키우느라 저런걸 생각할여유도 없다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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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의개드립19.05.25 00:32
굉장히 공감가는 글이네요.
이제 막 돌 지난 아기 있는 유부라 더 놀고 싶어도 놀지 못하고 집에 들어갈 때 마다 아쉬운데,
또 막상 와이프 친정가서 혼자 있을 때 같이 놀 사람이 없어서 외롭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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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ma171019.05.25 03:29
어차피 깊게 사귄 상대를 제 주도로 차지 않는 이상, 결혼을 하든 못하든 주어진 운명이라 받아들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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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19.05.25 04:38
뭐 마흔살 여자의 삶도 별반 다르지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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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9.05.25 08:40
결혼해본 친구들은 자기가 내외로룸을 이해한다고, 솔로의 외로움을 안다고 생각하는데

ㅅㅂ 니들이 내나이까지 솔로인적이 없어서 하는소리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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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진클래식19.05.25 09:20
여건만 된다면 그래도 결혼은 하는게 좋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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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한이19.05.25 22:17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 법=
"내 아내같은 여자를 만나면 된다."
에 해당 안되는 사람들은 불행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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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부리악당19.05.26 14:57
울아부지 철없을때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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