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못하는 언니한테

없네2019.05.27 07:48
그래도 집안에 쓰레기만 있지는않네 오라버니 말하는게 참된 인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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낑수니2019.05.27 07:49
아버님가 직장인이길
정상적인 진급루트 못타면 아들한테 막말듣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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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름물2019.05.27 07:48
공부좀 못할수도 있지~ 사람 대빵무시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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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9.05.27 07:46
앱이야 지랄 금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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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호야호야19.05.27 07:47
미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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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록산록19.05.27 07:47
너나 동생의 자질을 갖춰라
내동생이면 언니가 뭔지 알려주겠다(●｀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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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름물19.05.27 07:48
공부좀 못할수도 있지~ 사람 대빵무시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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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지않다19.05.27 07:57
저게 맞죠~~처맞~~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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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구봉구허봉구19.05.27 07:48
그나만 반은 정상이니 다행이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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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네19.05.27 07:48
그래도 집안에 쓰레기만 있지는않네 오라버니 말하는게 참된 인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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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하않19.05.27 12:41
어줍잖케 배운이들이 젤 위험하다고 큰오빠가 제일 공부잘하는 이유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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낑수니19.05.27 07:49
아버님가 직장인이길
정상적인 진급루트 못타면 아들한테 막말듣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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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도놀람19.05.27 10:04
아들뿐이 아니라 아내와 딸들에게도 듣겠는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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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드립잘하고싶다[수정] 06-16 10:26 19.05.27 19:28
제가 꼰대같기도 한데..
아빠 말도 맞다고 생각이 들긴하거든요..
인권 치매니 뭐니 해도
나중에 언니 인생 망칠까봐 그만큼 걱정하시는것 같아요

---
+ 추가

지금보니 아버님이 이상하네요.. 제가 미쳤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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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19.05.27 19:38
언니의 인생은 언니인생이고 걱정하는것과 강압은 달라요. 자식을 부모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자식이 원하는 삶을 살 자격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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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phy19.05.28 14:30
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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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da19.05.29 04:37
인권 치맼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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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곰돌이19.05.30 18:37
인생 망치지 말라고 말할 수 있는 입장인건 맞아요 그런데 인격에 모욕을 주는 수준은 도를 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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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드립잘하고싶다19.06.04 07:08
아.. 인권치매가 도를 넘었다 ( 노트에 기록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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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다욧트 20년째19.05.27 07:49
언니 불쌍타...
둘째라서 중간에 낀 것도 안타깝구만~~
그나마 오빠 엄마가 정상이니 다행인데...
언능 독립해서 혼자 잘사는게 복수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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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19.05.27 07:49
그냥.평소에도 "야" 라고 했을거 같은 " ㅋㅋㅋ"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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꼿꼿한내꽃19.05.27 07:50
둘째는 그래도 다행이다 엄마랑 오빠는 제대로 생각할 줄 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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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다니는산삼[수정] 05-27 07:52 19.05.27 07:51
미친년이네....

공부말고 다른건 안배웠나???

공부못하는 학교 선배한테 저렇게 해보면 알텐데...

화장실에 끌려가서 개처맞을거 같은데

오빠가 그나마 제정신이라 다행인듯

근데 너무 착함

내가 오빠였음 귀싸대기 처 날릴듯

언니도 아빠한테 야라고 하면 될듯 아빠대우 할필요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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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하이브리드19.05.27 07:51
학생의 본분이 공부하는것은 맞지만 성적이 안나온다고 인격적으로 무시하는것은 진짜 아닌듯.

그리고 공부말고 다른걸 잘할수도있는건데. 성적하나만으로 ㅉ.ㅉ.ㅉ

아들이 훨씬 똑똑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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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의회식19.05.27 07:51
존중할 가치는 실력이나 능력으로만 따지는 게 아님. 커가면서 본인이 느끼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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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긍정긍정19.05.27 07:52
저런 마인드로 큰다면 사회에 나갔을때 나보다 부족한 사람이다싶으면 다 무시고하고 하대하는 개호로로로록 자슥으로 클꺼같네요.

물론 언니가 일진이고 사고치고다니면 몰라도 단순히 공부하나로 저러는거면..

그나마 오빠는 정상이라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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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허니펀치19.05.27 07:54
공부 못 하는게 아빠 닮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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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물19.05.27 07:55
아빠라는 사람은 본인이 자식교육을 ㅈ같이 시켜놓고 사람의 도리를 논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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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가능충19.05.27 07:56
아빠놈 어렸을때 어땟는지 물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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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는좋아요19.05.27 07:57
경쟁사회, 자본주의 라는 틀의 세상에서
가족만큼은 좀 달라야 하는게 아니고??
공부 잘 하면 뭐하나 인성이 파탄인데...
그래도 엄마와 오빠가 있으니까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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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뿔사맙소사19.05.27 08:01
저러는게 단순히 성적 때문이라면
진짜 ㅈㄹ들을한다 아버님란게 나중에
자기보다 못한 사람은 인권도 없다고
갈키고 자빠졌네 그럼 니 딸녀ㄴ이
더 잘난 사람한테 무시당해도 받아들일
거냐?(물론 내가 알수없는 다른 이유
에서라면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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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병아리[수정] 05-27 08:04 19.05.27 08:03
딸년은 지 아버님 닮었고 아들램은 어머님 닮았네...
그러나 분명 공부 못하는 둘째딸도 집안 누군가의 유전자를 가진것인데 그럼 집안 어르신이나 조상 중 하나를 사람취급 안하겠다는 느낌이 듬...
것보다 지금 중딩인 막내야 ㅋㅋㅋ
너...공부하면 오빠처럼 sky 갈수 있을 지도 모르는거지 간거 아니야...그러다 못가면 어쩌랴 그래 ㅋㅋ 글고 가도 무시하는거 아니야 ㅋㅋㅋ
근데 벌써 특권의식 오지는게 어릴때 둘째 좀 늦고 막내가 빠르게 치고 올라오니까 아빠가 이쁘다 이쁘다 많이 해준것 같아보이네요
정작 둘째도 자기 재능이 전혀 다른데 있을 수 있는데 말이죠...
그냥 왜 스카이캐슬 집안들을 보는 느낌이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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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19.05.27 08:14
공부 잘하는게 왜 사람의 도리냐. 멍청한 아빠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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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님19.05.27 11:46
공부를 열심히 안하니깐 하는거지

열심히 하는건 학생의 도리죠 그래야 사회에 나와서도 개돼지 안되지

그럼 학생의 도리는 법과 부모의 테두리 하고 싶은거 하는게 학생의 도립니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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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rk23319.05.27 14:41
네. 법과 부모의 테두리 안에서 하고싶은거 하는게 학생인데요??
자기 자식이 자신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하고싶은거 하게 내비두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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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유19.05.27 08:16
그 아비에 그 딸이네요 말마따나 가정에서도 그런 인성이면 사회에서도 딱히 쓸모없는 인간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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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함쟁이19.05.27 08:20
아빠로서 자질이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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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똑똑19.05.27 08:25
차교수 : 인생은 피라미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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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9.05.27 09:53
병규96:아 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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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나라따옥이19.05.27 08:30
아바이가 문제가 참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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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부장이띱때끼19.05.2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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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뿡이가좋지그럼19.05.27 08:46
아무리 읽어봐도 정상은 오빠랑 엄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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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루가v19.05.27 09:00
언니 공부시키려고
동생 인성을 망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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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천국불식지옥[수정] 05-27 09:02 19.05.27 09:01
성적 잘 나오는 것이,
응당 사람의 도리를 지키는 것이었나요...?

그렇게 치자면
동생이 언니에게 언니라고 부르는 것이
더 사람의 도리에 속하지 않나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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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강아지들19.05.2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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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19.05.27 09:39
전 아빠랑 동생한테 공기대포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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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서19.05.27 09:44
이건 암만 봐도 주작같어..판춘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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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도놀람[수정] 05-27 10:06 19.05.27 10:03
와~~ 애.비가 쓰레긴데 아들은 정상이네~
애.비가 제대로 돈 못벌어오면 자식들이 이름부르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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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19.05.27 10:20
ㅋㅋ ㅇㅕ중생이 언니한테 삐진뒤 쓴 소설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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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괴짜19.05.27 10:56
공부가 인권의 잣대라면
아버지 언니랑 모의고사 같이 보시면 될 듯
어디 왕년의 실력이 남아있나 확인해보고
그걸로 인권 가늠하면 딱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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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이내세상19.05.27 11:03
아빠랑 여동생이랑 똑같네....
공부 못하는거랑 인간도리랑 무슨상관이냐
아빠한테 안좋은 유전자를 여동생이 다 받았네
그럼 아빠가 만약에 재벌만큼 돈 못벌어오면
인간의 도리를 못하는거니까 그만큼 돈 벌어오기 전까지는 자식들이 야라고 불러도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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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발이19.05.27 11:07
공부 잘해야 하는게 사람의 도리라고 누가 그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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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ra19.05.27 11:09
이재 학교공부만 잘한다고 해서 잘되는 세상 아닌데...(예외 상위4%)그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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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9.05.27 11:15
아버지 정년전에 은퇴하면 평생 대접 못받아도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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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개소리여[수정] 05-27 11:54 19.05.27 11:54
전교 1등하는 초딩 조카가 놀러와서 야야 거려봐야 정신차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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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이여가버렷19.05.2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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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 닉 하고 싶은데 아는사람이 보면19.05.27 12:40
저는 학창시절 공부 안했고 못했습니다. 그래도 공부 잘 하는 동생이 저를 업신여긴 적은 없네요. (가끔 맞먹으려 들긴 했지만ㅋㅋ) 지금은 제가 사회인 되고 돈 잘 버니 언니 언니 하며 잘 따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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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골땡겨19.05.27 13:07
오빠하나 언니하나 인거 같은데 왜 큰오빠, 둘째언니라고
씨부리는 거죠? 스카이중에 하나는 뭐고... 나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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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19.05.27 13:16
난 또 오빠가 그런 생각을 하는줄 알았는데, 역시 머리가 좋으니 생각을 정상적으로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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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해도아니나다를까19.05.27 13:25
이렇게된 이상 아부지한테도 야하고 불러야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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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어디나는누구19.05.27 13:25
아침드라마 그만 쳐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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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무드19.05.27 14:21
언니랑 비슷하거나 공부 못하는 언니 친구들 불러놓고 동생보러 반말 지껄여 보라하면 답 나올듯한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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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OS19.05.27 14:55
아빠말도 일리는 있는데 오빠말이랑 섞으면 이상적인 답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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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당근219.05.27 15:46
공부 잘하면 뭐하냐 본인이 제대로 된 인간답게 사고를 못하고 그걸 인터넷에 자랑스럽게 올리넼ㅋㅋㅋㅋㅋ 이제 니 아빠랑 너만 욕먹게 됐단다 이 빡대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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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중딱19.05.27 16:36
아버님라는 애기가 ㅉㅉ 그나마 아들 농사만 성공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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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레나마에라19.05.27 16:37
참으로 공부를 잘해서 생각도 깊은 쪽(큰오빠/어머님)
저러니 무식하다는 말이나 듣지 쪽
(오빠 유전자는 어디로 가냐 동생/아 개념없는 쪽이구먼 그 아빠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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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용19.05.27 17:20
인권응 태어난 순간 부터 생기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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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성19.05.27 17:42
아빠나 딸뇬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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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수정] 05-27 19:42 19.05.27 19:41
저런 식이면 언젠가 자식들이 부모를 무시해도 할말이 없을텐데... 어떻게 하려고 저러지? 부모가 늙고 병들어 자식들에게 짐이 되면 자식들이 버리고 자기 삶 살아도 방법이 없을텐데... 부모들이 착각하는게 자식이 영원히 자기 밑에 있지 않아요 언젠가 그 자식들에게 나약한 모습도 보이고 기대야하는데 둘째에게 기대긴 글렀네. 막내는 싹수를 보니 나약해진 부모를 모실리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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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프스키v19.05.27 20:34
일단 두 입장에 대한 더 정확한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까싶은데.....공부 못할 수 있는데 만약 둘째 언니가 자신이 공부에 소질이 없는걸 인정하지 못하고 어줍잖게 이도저도 아닌 생활을 하고 있다면 아버지의 반응도 어느정도 이해가 가죠 첫째, 셋째는 학생으로써의 본분을 잘 이행하는 생활을 하니 문제가 없는데 둘째는 공부가 안되면 다른 방면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줘야되는데 아마 집에서 무위도식하는 생활을 하고있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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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뀨뀨쀼뀨뀨s19.05.27 22:46
공부에 희망 없으면 빨리 다른 진로 찾게 해주면 되는데 저런식으로 인간 이하의 취급을 하냐?? 아버님 사람 망치는 ㅂㅅ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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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은알아서뭐하게[수정] 05-28 05:53 19.05.28 05:49
쟤는 아버지가 아니라 OHB네요. OHB.
점마는 지OHB한테 야 소리 들음서 큰 듯.
집안 유전자자체가 텃네 텃어.

둘째랑 아들이랑 어머니 셋이 불쌍하네.
어쩌다 저런 집구석에 시집가고 태어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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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만큼했어19.05.28 06:54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니고 공부 때문에 저런다고? 나중에 아버지 늙고 쓸모 없어질텐데 자식들이 배운대로 실천하면 누구 원망 하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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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곰돌이19.05.30 18:35
그러면 그 언니에게 전폭적으로 잘해줬거나 공부을 할 수 있게 이끌어 주거나 설득이라도 했다는 수준이 아니라면 굳이 떵떵거리면서 할 소리는 못될텐데...
여담: 글쓴이 인성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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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안가면볼일이없다19.06.12 08:10
아빠도 아빠답지 못하니까 아저씨라 불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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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구리[수정] 07-07 00:27 19.07.07 00:26
오빠는 엄마를 닮았고 글쓴이는 아빠를 똑닮았네여 인성쓰레기급...그리고 중학교 상위권이 고등학교에서도 상위권이 되는지는 고등학교들어가야알죠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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