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의얼굴

이병헌 송강호 최민식은 정말 우리나라 최강 연기자들 연기한다는 느낌이 안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넘버3때는 참 신선했었는데 ㅋㅋ
유 유 로버트 존슨? 나 최영이야

진짜 나중에 나이드셔서 배우생활 못하게되면 진심 슬플듯.. 송강호 볼때마다 우리아빠 보는 느낌이야

얼굴연기 스펙트럼이 얼마나 넓은겨

송강호님은 어울리는 역할이 딱 있음. 서민이거나, 서민출신이거나, 근처에서 볼 법한 흔한 동네 아저씨 캐릭터나 그에 준하는 정감 있는 캐릭터. 그 외에는 사실 잘 안 어울림. 신세경과 찍은 푸른 소금이나.. 마약왕은.. 아.. 사도에서 영조 역할도 개인적으로는 참 안 어울린다고 생각했음. 그리고 특징이 어떤 캐릭터도 송강호와 시켜버리는 능력이 있음. 변호사든 왕이든 국정원 직원이든 역술인이든 약쟁이든 신부든 뭐든 다 송강호화 시켜버림, 심각하다가도 가벼움. 근데 진정성은 있고.

그래서 천의 얼굴 보다는 국민배우가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함. 정말 한국인의 정서를 대변하는 배우. 근데 사실 그러한 점이 아쉽기는 함. 레오나 크리스찬 베일, 호아킨피닉스, 매튜매커너히 같은 배우들보면 정말 다양한 장르에서 새로운 캐릭터를 많이 도전하고 연기함. 개인적으로는 송강호가 미친 싸이코패쓰 연기하는거 한번 봤으면 좋겠음. 최민식이 했었던 그런 역할들. 언젠가 한번 보여줬으면 좋겠다.

저는 사도 송강호 너무좋았어요

영조 난 진짜 어울려보이던데

자기만의 생각을 정말 길게도 써 놓으셨네요 송강호 배우는 대배우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배우고 어떤 역이든 그 이상을 할수 있는 분입니다. 영화판에 조금이라도 발 담궈보시면 아실텐데 송강호 배우가 안어울리는 역따윈 없어요. 그걸 못살리는 연출만 있을뿐이지.

남 생각을 길게 쓸 수는 없잖아요?

싸이코패스 느낌나는거는 복수는 나의것이 좀 그렇지 않나요? 전 신하균보다 송강호 역이 더 소름돋던데

비하인드 스토리 정리한거 본적있어요

송갓호가 원래 쎈인상이라

괴물촬영할때 일부로 어리숙해 보이도록 애 많이 썼다고

철지난 염색에 늘어난 옷입히고

+연기력까지 좋아서 갓갓

흐흐흐푸하헤헤헤ㅋㅋㅋㅋ

게시글만 보고 판단할 게 아님
괴물 때는 살을 찌웠고 박쥐 때는 살을 많이 뺐다고 알고 있음

이분 손버릇 안좋다고 유튜브에 계속 올라오던데..

변호인때 좋았어요

진짜 대단함,,
나는.이런 기사? 게시글? 볼때 마다 '이미지 때문에 들어오는 배역이 한정적이어서 성형을 했다' 라고 말한 배우가 생각안다,, 차라리 '예뻐지고 싶었다' 라고 하지,, 하필 그런 변명을,,, 씁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