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의 셔틀을 갖기 위함이다.

산모(손지영 씨)는 
2017년 11월 13일 서울대병원에서 
첫째를 낳고 2개월 가까이 지난 1월 8일
나머지 쌍둥이 둘을 출산했다

손 씨는 임신 25주 만에
조기 양수어막 파수로 첫째를 조산해야 할
상황이 되었다 그러지 않으면
세 쌍둥이가 
모두 위험해 이에 의료진은 자궁경부를 열고
수술로 꺼내 출산 시켰다고 한다
그래서 이 아가 출산 순서상
큰형이 됐다
나머지 두 아이가
태아 성장에 최적 환경인 자궁에서
되도록 오래 머물게 할 목적으로 의료진은
자궁경부를 봉합하고
둘을 엄마 배속에 남겼다고 한다
그러다가 이번에
두 쌍둥이마저 태어난 것이라고 한다

서울대병원 전종관 교수는
첫째 출산이 너무 일러 나머지 쌍둥이들에 게 성장할 시간을 주고자
이런 결정을 했다며 8주 이상 간격을 두고
자연분만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건강하게커서
셔틀들이랑
잘놀았으면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