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도베르만의 뾰족한 귀.jpg

개드립No.1229532019.06.10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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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스브스뉴스

끝의시작2019.06.10 08:14
미용이라지만 그냥 동물 학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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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2019.06.10 08:22
웰시코기 꼬리도 같은이유로 자르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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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노예2019.06.10 08:43
애초에 안 키우는 옵션도 있음. 귀 자르는 학대할거면 버릴거면 키우지 맙시다. 학대를 미화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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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쌀때가제일행복해요19.06.10 08:12
아...마지막 사진보니까 너무 잔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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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빌런19.06.12 12:14
그 TV동물농장이었나?
거기서도 귀 짜른 개 두어마리의 도베르만이 나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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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꿍19.06.10 08:13
단이..단미는 왜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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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뿌뿌뿌19.06.10 08:26
미용의 목적이죠..동물병원갔더니 까만게 있어서 물어보니까 주인이 수술을원해서 2개월짜리강아지들 꼬리수술을 했더라구요
불독이나 주름있는 애들은 코주름을 위해서 실리콘삽입같은 성형을 하기도 해요
연골기형인 애들은 태어나자마자 죽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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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컴세19.06.10 09:46
샤페이의 주름이 깊어지고, 불독의 얼굴이 과하게 찌그러진이유는 그것을 원하고 그것이 해당견종의 미의기준이 되버린 지금 과한 근친교배의 결과물입니다.. 생존에 유리하게 진화될 가능성과 미래를 근친교배로 막아버리는거지용
(feat.켄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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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뿌뿌뿌19.06.10 09:50
그 주름이 비대칭라거나 모양이 안 이쁘니까 데려와서 성형도 하냐고 묻는 걸 봤거든요..같이 데리고 온 강아지는 앞발관절이 이형성이라서 발목이 돌아갔는데 선천적이라 수술해도 힘들거라 하면서 두고가면 입양처찾아보겠다고 선생님이 말씀하니까 자기 개농장소문이 상하게 날 거라고 그냥 데려가던데..걔 그날 죽였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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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컴세19.06.10 09:42
개의 귀를 자르고 꼬리를 자르기 시작한게
경비견, 사냥개 등이 대상과 싸울때 귀나 꼬리가 끼이거나 물리는등으로 인해 제압당해 목숨을 잃는경우가 더러 있어서 잘라주기 시작했더랍니다.

현대에 와서는 전혀 의미없는, 오로지 미용목적이지요.
단미(꼬르자르기)의 경우에는
꼬리를 흔듦으로써 행해지는 개의 의사소통에 큰 지장은 가져온다고 합니다.. 단이,단미는 없어져야할 악습입니다.

추가로 배정남씨네 도베르만도 단이 단미 하시고 굉장히 좁은곳에서 키우시는데.. 마음이아픕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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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아이디뭐라고만들지19.06.10 11:28
좁은 곳에서 키우더라도
매일 자주 산책 시킨다면 상관없어요
누구와 함께 사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케이지에다 가둬 키우는게 아니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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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819.06.10 08:13
ㅠㅜ좆간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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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을보면짖는개19.06.10 11:58
왜 싸잡아 좆간이라고 하시는거죠???
저도 강아지나 고양이 키우고싶은데
애들이 원하는 만큼 관심을 못가져주는 날이 있을것같아서
안키우고있는데 왜 저도 좆간이 되나요? 좆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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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819.06.19 20:53
난 미용을 위해 꼬리 자른 한심한 넘들 싸잡아 욕한거고 님보고 좆간이라고 한적 없으니 지나가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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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의시작[수정] 06-10 08:14 19.06.10 08:14
미용이라지만 그냥 동물 학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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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19.06.10 08:22
웰시코기 꼬리도 같은이유로 자르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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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어쩔19.06.10 10:30
웰시코기 배변 때문에 뭐 항문에 좋지않아서 한다는 말도 있는것 같던데 그냥 루머인가여?? 오로지 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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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아이디뭐라고만들지19.06.10 11:30
네 백퍼 미용 목적이에요
목양견 시절 몰이하다가 꼬리가 밟혀서
다치는 사고가 많아서 단미 수술을 하게 된건데
집에서 키우는 아이들은 몰이용으로 키우는게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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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다니는산삼19.06.10 11:10
노노 과거 목양견이었던 웰시코기는 양몰이하면서 다치기도하고 상처가 잘 낫지 않아서 자른거라고 하네요
즉 미용때문은 아니었어요
지금은 시그니처라 자르는거 같긴 하지만...
-웰시코기 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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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보유중19.06.10 13:56
시그니처라 자르는게 미용목적이랑 다를게 없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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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줄19.06.11 00:37
님집에서 양몰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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뚠뚠한뚠뚠[수정] 06-11 10:04 19.06.11 10:04
집에서 양키우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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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하다19.06.10 18:44
도베르만도 꼬리 잘라요
저기 뒤에 꼬리 이야기도 나오는데
개드립님이 귀만 퍼오셨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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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게하는사람19.06.10 16:42
싫어요 ㄹㅇ 누구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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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의시작19.06.11 08:32
도베르만 주인이겠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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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기잇[수정] 06-11 18:49 19.06.11 18:49
하이로우 라는 새1끼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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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붕로져스19.06.10 08:14
미친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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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9.06.10 14:18
현대 애견문화 자체가 동물학대의 산물인데 뭘..
개들 품종을 만들어내는것 자체가 학대고 고유의 병까지 만들어 내는 거임 ..
귀엽다고 키울행각만 하지말고 이런걸 먼저 알면서 키웠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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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쓰비의여유19.06.10 08:14
건강상 성형수술은 "해"도 괜찮으나 미용 목적의 성형수술은 "안"했으면 좋겠다...마음이 아프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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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취업준비생19.06.10 08:14
그런거구나. 난 뾰족귀가 원래부터 그런줄알았는데....ㅠㅠㅠ 불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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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랄의부름[수정] 06-10 09:43 19.06.10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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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샤베리19.06.10 09:33
엄한 사육장?? 뜬 장에 가두고 똥오줌 안치우고 물은 전혀 안주고 쓰레기음식물만 먹여서 병걸려 뒤지던가 도살 당하는 더럽고 끔찍한 그런 곳 말고 사육장이 또 있나요?? 어떤 사육장을 말하는건지 레알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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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랄의부름[수정] 06-10 09:50 19.06.1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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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샤베리19.06.10 12:44
돼지라고 바꾸셨네요. 근데 돼지사육장 가서 동물보호단체다 ㅈㄹ했다는 뉴스는 본 적이 없어서요. 혹시나 하고 찾아봤는데 없구요. 어디서 보고 말씀하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혹시 없는 사실인데 그냥 말씀하신 건지... 현재 동물보호단체라 불리우는 큰 곳들은 개 사육장에서 딱히 ㅈㄹ 하지도 않구요. 받은 돈 어디다 해쳐먹는건지 개나 고양이 구조 딱히 하지 않아요. 그냥 님이 쓰신 댓글은 동물보호하는 것들 꼴보기 싫다는 걸로 밖에 안보여서 씁쓸하네요..뭐 님 마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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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줄19.06.11 00:39
그거 외국에서 있던일이고 채식주의자들이 한거에요 저분 알지도 못하면서 나대신듯ㅎㅎ 개도 돼지라고 바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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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뿌뿌뿌19.06.10 09:35
사육장 강아지들은 가축항생제를 맞고 잔반과 도축된 개들의 부산물을 먹고 땅에 발 한번 못 붙이다 죽기직전에야 한번밟는데 이것도 동물학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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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랄의부름19.06.1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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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줄19.06.11 00:41
동물단체가아니라 외국에서 채식주의자들이 시위한거에요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왜 사실인거마냥 씨부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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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로우19.06.10 08:2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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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귀자르고 잘키우는게<br /> 귀 안자르고 갔다 버리는거보다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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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의시작19.06.10 08:25
귀 자르고 버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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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노예19.06.10 08:43
애초에 안 키우는 옵션도 있음. 귀 자르는 학대할거면 버릴거면 키우지 맙시다. 학대를 미화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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뻑큐라도할걸그랬어[수정] 06-10 08:57 19.06.10 08:56
놀고있네
이런거보면 견주들 개도 사람과 같다며 뭐 감정이있다 어쩌고저쩌고 하는거 다 헛소리같음
저딴짓 해놓고 개랑 인간을 동일선상에 올려놓고 비교하는게 어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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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뀨뀨쀼뀨뀨s19.06.10 09:14
진짜 *같은 논리.
그럼 니 부랄 깐다음에 잘 키우니 괜찮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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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019.06.10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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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포붕어다내꺼19.06.11 22:36
안키우면 되

동물원 좀 없애고 애견샾에서 동물 사고 파는거 금지시키고
맨날 반려반려 하면서 장난감 다루듯해

썩을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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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곤졸라맛있다19.06.10 08:31
반려인도 함께 귀 자르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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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다니는산삼19.06.10 08:46
포경도 인정?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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퐝문질환19.06.10 08:35
귀가 덮힌게 더 귀여운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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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다니는산삼19.06.10 08:45
남이야기 아니네

나도 소중이를 수술당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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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침을날리자19.06.10 09:16
배정남도 자기 딸같다던 도베르만 귀 잘라놨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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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난19.06.10 09:26
학대긴 해도 죽을때까지 밥챙겨주고 여러가지 관심과 사랑을 주며 아껴주면 개입장에선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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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꾸짜꾸[수정] 06-10 15:32 19.06.10 15:31
귀 안자르고도 그렇게 사랑받을 수 있어요 ㅋㅋ 그런식으로 합리화하면 아동학대도 합리화 가능한거 아닌가요? 씻고 밥먹여주는 대신 폭력. 아이 입장에서는 좋을지.. 학대는 정당화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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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만보아가o19.06.10 09:26
어제 강아지랑 같이 산책하는데 ㅜ 도베르만 아직 어린걸로 보이는데 귀를 저렇게 수술 하고 고정시킨 그대로 산책 하는게 보이더군요 ㅜㅜㅜ 뭔가 마음이 짠하더군요 ㅜㅜㅜㅜ 우리집 강아지가 닥스훈트 인데 귀가 접혀있다고 건강상 문제는 없는데 말이죠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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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19.06.10 09:28
슈나우저도 귀끝을 잘라요. 그래야 귀가 멋있게 서거든요.거기다가 슈나는 귀가 한번더 들어가서 깊어서 귀를 잘라주면 습하지 않아 위생상으로도 좋다네요?
그래서 전 안잘랐어요. 귀야 자주 말려주고 병원 정기검진 잘다니면 되고,
멋지라고 개 키우는거 아니니까.
울 쿠키는 귀 덮여서 뛸때마다 나비 날개처럼 팔락팔락거리는게 아주 이쁘고 매력적인 아이거든요. 글고 옆에 누워있으면 귀를 만지작거리면 얼마나 기분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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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농19.06.10 09:37
알고들 계신가요?
애완견은 귀가 덮힌 상태로 진화를 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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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컴세19.06.1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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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러서한바퀴19.06.10 09:54
충격이네요...
너무 일반화 시킨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에게 도베르만의 저런 모습이 익숙하다는건
저런 인간들이 지금 애견인이고 동물을 사랑한다고 주장하는거죠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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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지[수정] 06-10 10:32 19.06.10 10:21
이건 올바른 지식 문제도 있어요. 중성화 수술과 비슷한 문제인데 미용보다는 건강상의 이유로 사람들을 꼬시는게 문제죠 이걸 안해주면 뭐가 안좋다 뭐가 안좋다 긍정적인 이야기 보단 부정적인 이야기를 많이 하니까요.

정말 미용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보단 그런 말에 혹해서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하시는 분들이 더 많다는 겁니다.

결국 장사속에 속아넘어간 사람들이 대다수 라는건데. 지금이라도 알았으면 안하는 쪽으로 이야기를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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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쇼조조[수정] 06-10 11:35 19.06.10 11:34
걍 키우지마 머하는 짓이냐 저게

매번 개고양이 널위해 하는거니 괜차나 이 ㅈㄹ 에효

징글징글하다 위선적

걍 날위해 내만족을 위해 귀자르고 부랄떼고 한다고

쿨 하게 인정하면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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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아이디뭐라고만들지19.06.10 11:41
진짜 개소리에요
단미 단이 하는 견주들 중
일부는 위생이나 건강상 문제로
단이 단미를 했다고 말 합니다
진짜 무식한 소리에요
단미는 가정견에게 할 이유가 없어요
그저 그게 예쁘니까 하는 겁니다
꼬리는요 개들에게 의사소통 그리고
달릴때 중심을 잡는 중요한 신체 일부에요
인간의 욕심으로 그걸 잘라버리고 한다는
소리가 코기는 꼬리 없어야 예뻐
있으면 아프대 라는 개씹소리를 합니다
저딴 개소리를 의문도 없이 믿는다는게
이해가 되질 않아요
어릴때 잘라서 아프지 않고 기억도 못한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기억하고 무서워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귀를 만지거나 꼬리에 손이 가면
엄청 경계하기도 해요
단이 단미 직접 했던 견주분들은
내 자식이니 뭐니 씨부리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어떤 부모가 자기 자식 신체를 자르고 예쁘다고
좋아 한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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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해도아니나다를까19.06.10 12:03
슈나우저도 마찬가지예요.
그쪽계에서는 단이가 안된 슈나우저는 못생긴 게 취급 받기때문에 대회에 출전해도 점수 못받는대요. 같은 이우로 꼬리도 자르죠. 사람은 정말 잔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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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중허다고19.06.10 12:19
유툽에 도베르만 채널이 꽤 있는데 채널 보니까 죄다 귀잘랐더만~~ 학대다 뭐다 욕하면서도 도베르만은 역시 귀가서있는게 도베르만이라면서 예뻐하는걸 보면 인간의 이중성과 ㄱㅐ가식에 토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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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방울방울19.06.10 12:23
동물병원갔다가 고양이 발톱 다 뽑아달라고 온 사람도봤어요..
자꾸 여기저기 긁어놓는다고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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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돌이19.06.10 12:33
귀자르는것도 무섭지만..
왜 아무도 중성화 수술, 성대 수술은 말안해요?
전 그게 더 안쓰럽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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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꾸짜꾸19.06.10 15:35
성대 수술은 정말 못할짓이지만 중성화는 어쩔 수 없더라구요 ㅠ 저는 암컷 강아지 8년동안 중성화 안시키고 키웠는데 유선종양 생겼어요. 중성화 수술 안한 암컷 강아지들에게 흔히 발생하는거라네요. 이번에 수술 하면서 어쩔 수 없이 중성화도 시켰네요 ㅠ 안하면 재발 할 수도 있대서.. 사람 욕심보다는 강아지를 위해서 시키는 경우도 있으니 너무 오해는 마셔요!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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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짝마움직이면싼다19.06.10 14:34
헐...처음알았다ㅠ 사진을 보니 자른티가 나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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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사람19.06.10 15:07
전문가 말에 다른 개들은 잘 안한다고 했지
귀 자르는게 염증에 효과가 없다고 하진 않았는데 효과가 분명하면 자르는게 맞다고 보는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강아지 귀 염증으로 실제로 고생중인데
맨날 소독해줘요..
심할때는 자기가 귀 긁다가 진물도나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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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꾸짜꾸19.06.10 15:41
강아지 귀 외의염에 직빵인약 있어요 ㅜ ㅜ 저희 강아지도 병원 꾸준하게 다녔었는데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낫진 않더라구여..ㅋㅋ 제가 썼던 약이 자이목스< 이건데 아마 해외직구로 구매하실 수 있으실거예요ㅜ 저희 개 이거 쓰고 완치됐어요 ㅠㅠ 진짜 효과 직빵입니당.. 고생했던 기억 새록새록 생각나서 답글달고가요 강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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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중허다고19.06.10 17:59
그렇게 염증으로 고생을 하기 때문에 잘라주는것이 좋겠다는 의사소견으로 인해 단이를 해준다면 학대가 아니겠죠. 염증도 없고 건강한 아이들의 귀를 자르는건 학대가 맞다고 봅니다. 도베르만 종은 염증이 있고 없고의 의미를 두지 않고 생후 3-4개월 안에 귀를 잘라버립니다. 그 시기에 수술해줘야 귀가 잘 선다고 하기 때문이죠. 단이 해놓고 사람들이 욕하니까 염증이라는 건간상 이유를 갔다붙이며 본인의 학대를 합리화 하는겁니다. 예방차원에서 단이를 한다?? 유럽에서 왜 도베르만의 단이 단미가 불법이 되었는지 생각해보면 ㅋㅋ건강상이유로 귀를 자른다는게 얼마나 ㄱㅐ소린지 알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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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땅이있고[수정] 06-10 16:04 19.06.10 16:04
백인이 흑인을 기르고 사육할 때
죄책감을 느끼는 백인은 얼마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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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밀19.06.11 01:39
근데 개키워보면 알겠지만 귀에 병이 엄청 생기긴함
주로 염증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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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rleth19.06.11 02:17
정말 이런거 보면 인간이 가장 사악함. 악마도 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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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앓이19.06.11 10:03
배정남씨 개도 단이수술했다고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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