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지옥의 문에 들어간 탐험가

개드립No.1231412019.06.13 08:09

[스압] 지옥의 문에 들어간 탐험가

이 사람은 지구 제일 위험한 곳을 돌아다니며 연구를 위한 자료를 모으는 탐험가임

오늘의 실험 목표는 극한의 환경에서 미생물이 생존하는 지를 확인하는 것

지구에 있는 말도 안되는 극한의 환경 속에서 생존하고 있는 생명체가 있다면,

이와 비슷하게 우주의 극한의 환경에서 생존하고 있는 생명체도 존재하지 않을까? 라는 가정에서 시작한 실험임

심해의 공기구멍이나 빙하 속 등 지구에 존재하는 극한의 환경에서 생존하는 생명체를 극한 생명체라고 명명함

그런데 문제는 이들을 확인하려면 직접 가봐야함

그래서 결정된 실험 장소는 투르크메니스탄 카라쿰 사막에 위치한 다르바자 분화구

이른바 지옥의 불

[스압] 지옥의 문에 들어간 탐험가

최초로 발견된 건 1960~70년대인데 엄청난 천연가스가 매장되어 있음

영상 속에선 어떻게 불이 붙게 되었는지에 대해선 현지인들도 모르겠다고 응답함.

카더라통신으론

구 소련의 지질학자들이 천연가스를 채굴하는 과정에서 구덩이에 불을 붙였고

구덩이 안에 있던 엄청난 양의 메탄이 불과 반응하여 지금까지도 꺼지지 않는 구덩이가 되었다고함

분화구 체감

[스압] 지옥의 문에 들어간 탐험가

실험의 목표는 내려가서 분화구의 흙과 돌을 수집하고 온도를 재는것

15분을 생존할 수 있는 산소통과 방화복, 온도계와 유리병

그리고 가스측정기를 들고 내려감

내려간드앗

촬영캠

흙도 푸고

온도도 재고

[스압] 지옥의 문에 들어간 탐험가

측정 결과 온도는 약 섭씨 427도

산소가 점점 떨어져서 이제는 탈출할 시간

탈출 성공

이렇게 실험이 끝난 뒤 시간이 흘렀음

실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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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마이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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