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영화에서 본거 같은데.. 무슨 영화였더라?

판도라요

뭐 지금 우리랑 똑같네

나라를 위해 목숨바쳐 싸웠지만 잊혀짐

지금 어디가 어떻게요?

저렇게 해도 나라가 망하는데...
섬나라는 왜 그러는건지..

체르노빌 HBO 드라마가 그렇게잼있다는데

재밌는데 한편으로는 씁쓸해요!

오 궁금하네요. 한번 봐야겠어요

3일만에 다봤어요.. 안타깝고. 정말 잘찍었어요

세계를구하고 X 자국민을 희생해 담당자들의 똥을치운 O

소련이 세계를 구한거 맞나요?
살인미수면 살려준게 되는건가....

hbo 체르노빌 보고서 방사능이 얼마나 무섭고 그 앞에 우린 얼마나 무기력한가 느낍니다. 일본은 제발 정신차리자..

피폭량이 낮았다니 그나마 다행;

돔 덮으려고 지붕 청소하는데
40초 교대작업을 했다고....
40초동안 지붕잔해 버리고 퇴근하고
다음조 투입하고...

마지막 기계조작 때문에 3명이 죽을꺼 알면서 뛰어들었다던데

발전소 밑 물탱크에 고여있는 물로 인해, 증발한 수증기로 대폭발이 일어날 수 있어서 인력으로 물탱크의 벨브를 열어야만 했다더군요. 대폭발이 일어나면 전세계로 방사능 물질이 퍼지니까요... 방사능 물질에 오염된 물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라 3명 모두 죽을 각오를 하고 인류를 위해 뛰어들어 임무를 완수했는데 의외로 세분 모두 무사했다고 합니다. 두분은 아직 살아계시고, 한분은 피폭과는 무관한 질병으로 몇년 전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2명이였고 작업성공후 시신수습도 안됬다고 배웠어여..

그게 잘못 알려진 겁니다. 조금만 찾아보면 괴소문이라는걸 알 수 있어요. 잠수부 인터뷰도 있는데...


이를 막기 위해 펌프 기사 알렉세이 아나넨코(Alexei Ananenko), 발레리 베스팔로프(Valeri Bezpalov)와 일반 사병 보리스 바라노프(Boris Baranov), 이 세 명이 지하수로 흘러들어가는 방사능들을 막기 위해 램프를 들고 직접 지하로 들어가 방사능에 오염된 물(냉각수)로 잠수, 펌프를 가동시켜 지하수를 보호했다. 세 사람은 이 일이 반드시 필요한 일임을 확인하고 망설임 없이 하겠노라고 답했다.

이들은 소련뿐만 아니라 흑해 북쪽 연안과 유럽 동부 전체를 방사능에서 구해냈다.

흔히 이들이 스페츠나츠 출신이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방사능 중독으로 사망했다는 글이 떠돌아다니지만, Andrew Leatherbarrow가 2016년 조사한 결과 바라노프는 2005년 65세로 사망했고(사인은 심장마비였다), 나머지 두 명은 멀쩡히 살아 있었다.

아나넨코는 현재도 원자력 관련 업계에서 종사하고 있으며, 체르노빌 사건에 대하여 지나친 공포감 및 전설이나 신화 수준의 소문으로 변질되는것을 방지하는 목적에서 인터뷰에 임한 적이 있다.

그의 증언에 따르면, 3 명은 발전소 지하 3 m 에 들어가서 GТ21과 GТ22라는 이름의 밸브 2개를 열어야 했다. 그들은 가슴과 발목 언저리에 X선 측정기를 착용하고, 밸브의 플라이 휠이 폭발로 날아갔것을 생각해 가스 압력식 열쇠도 준비하여[26] 지하로 내려갔다. 바닥에 깔린 큰 직경의 파이프를 따라가서 밸브를 비교적 쉽게 찾을 수 있었다고. 폭발로 밸브 간판이 떨어졌을지도 모른다 예상했지만 다행히 밸브에 간판이 남아 있어서 찾는것은 어렵지 않았다. 그들은 각오를 하고 들어갔지만, 대체적으로 방사능 양도 생각외로 낮았고, 물도 무릎 정도까지밖에 올라오지 않았다고 증었했다.

한화로 3686원이네요

너가 구글가서 찾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센스를바라고있어

핑프세요??

센스같은 소리하네

끼새신병

이상하게 세계를 구한 사람이 러시아 사람이 많네...
그런데 아마 세계를 망칠뻔한 사람도 러시아 사람이긴 하지만ㅎ....

소련에서는 최첨단 바이오 로봇을 투입했다고 하는데 사실은 저기 위에 계시는 군인분들...

사진 아래에 선 생기는게 방사능 뿜뿜 올라오는거 찍힌거라고 하더라구요.

저 훈장도 너무만들어 인증서포함해도 6첨원~1만우너에 팔려요

일본삘이네

소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