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살기 위해 머리 이식 수술을 선택했던 사람.jpg

개드립No.1234582019.06.18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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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공 유전적 근육손실을 않고 있는 러시아 31세 발레리 스프리도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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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이 점점 약화되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30대의 과학자가 받을 수술입니다

머리는 이상이 없지만 목 밑으로는 거의 쓸 수가 없고 수명이 다해 갑니다

목 밑으로의 신체가 멀쩡한 기부자의 몸을 연결 합니다. 피부와 뼈, 동맥, 두뇌,

척추 신경을 연결하는 고난이도 수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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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식적으로 40년전에 이미 원숭이로 실험 이식을 하여 8일을 생존시켰다고 합니다

대표 의사인 이탈리아 신경외과 세르지오 카나베로 박사에 의하면 90%의 성공율을 보여줄 수 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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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밑의 척추신경을 그대로 연결하는 것으로 일명 프랑켄슈타인 수술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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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와 기증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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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머리를 절단 한뒤 바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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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에틸렌글리콜이라는 물질이 신경세포 조직망을 보존하는대 사용된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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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머리이식수술과 마찬가지로

머리가 손상하지 않게 -15도 에 냉각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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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수 자극이 환자의 회복속도를 높일수 있다고함

그러나 120억원에 달하는 수술비용과 뜻밖의 이유로 수술은 취소가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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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마이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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