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파트 층간소음 수준.jpg

후라따2019.06.25 17:39
고시원 수준이네....건물 지은 시공사들이 문제가 심각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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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나게이뭐람2019.06.25 18:26
ㅠㅠ 아파트인데요 진동은 진짜 들려요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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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줄2019.06.25 18:00
법규는 모르겠고 뻐큐정도는 할 수 있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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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따19.06.25 17:39
고시원 수준이네....건물 지은 시공사들이 문제가 심각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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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나게이뭐람19.06.25 18:26
ㅠㅠ 아파트인데요 진동은 진짜 들려요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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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포이19.06.25 18:44
맞아요 .. 특히 핸드폰이 벽에붙은 가구에 올려진 상태에서 강한 진동이 울리면, 그 소리가 생각보다 정말 큽니다 지잉이 아니고 우아놔아아아앙 으로 울려서 전달돼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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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삐뽀19.06.26 02:41
저두 아파트사는데 ㅋㅋ 어느날은 집에 혼자있는데 어디서 미세하게 진동소리가 들리더라구요 분명 핸드폰은 제손에 있는데.. 처음엔 식겁하고 집에 누가 숨어있나 오들오들떨었던 기억이... ㅋㅋㅋㅋㅋ 알고보니 윗집에서 나는 진동소리인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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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해도아니나다를까19.06.26 06:14
전에 살던 집 윗층 사는 늠이 자다가 폰을 꼭 침대랑 벽 사이에 끼우는 건지 떨구는 건지 모르겠다만 아침마다 환장할 것 같았어요. 가끔 알람 시간도 바뀌고 주말에도 그래서 진짜 돌아버리는 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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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루빠19.06.26 07:44
진짜 아파트에서 저 정도 소음이 들리면 시공에 큰 문제 있는거죠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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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누들5개19.06.25 17:39
저 정도면 바닥을 창호지로 만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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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깎는장인[수정] 06-25 17:40 19.06.25 17:40
혹시 윗집이랑 2층침대 나눠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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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19.06.25 17:40
저 정도면 시공사를 조져야 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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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감자19.06.25 17:42
알람 낙수효과 고층에서 저층으로 잠을 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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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날다람쥐[수정] 06-25 17:43 19.06.25 17:42
근데진짜 시공문제인듯 작년완공된 새아파트 사는데 윗집 쿵쿵소리 아랫집 말소리 웃음소리 다들림ㅠㅠ 안방화장실 씻는소리 까지 ASMR로 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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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적응자이유없다19.06.25 17:51
.. 진자 벽 하나 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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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꿩19.06.25 17:52
이런 시공같은건 법규로 지정할 수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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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줄19.06.25 18:00
법규는 모르겠고 뻐큐정도는 할 수 있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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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중년19.06.25 18:07
한번은 알람소리가 너무 크다고 이웃이 찾아 왔는데 생각해보니 옆에 옆집. 무슨 소머즈냐고 그랬었는데. (소머즈 아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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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포이19.06.25 18:46
제가 사는 건물에도 모닝콜로 민원 많이 들어갔어요. 저도 민원을 넣을까 했는데 다른집에서 민원을 넣었더라구요... 소리가 아닌 울림이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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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캐러갔는데등에흙이왜묻어부러[수정] 06-25 19:06 19.06.25 19:06
소머즈 600만달러의사나이여친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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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pppp19.06.25 18:10
독립해서빌라에살고있는데용
나무로된 침대헤드부분같은곳에 올려두면
옆집까지들릴거같긴해요
아침에 조용할때 옆집소리가 들리긴들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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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년째백수19.06.25 18:25
시공사..탓이라..
층간소음규제 기준고 준공내주는 관공서 탓이 더 큰거 아님?
걍 시공사시공사시공사ㅋㅋ
걔들도 다 기준대로는 함 최소기준이고 하자가 있어서 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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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읍시옷을보면짖는개19.06.26 12:29
시멘트 칠하고 난뒤에 부수지를 않으니
2가지 자재가 들어가야되는게 1가지만 들어간다거나
그런다고 하던데요??
당연 층간소음때문에 칼부림도 나는 세상인데
시공서에는 기준치에 맞게 하겠죠
그런데 공사할때 빼버리면 알수있는 방법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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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히데19.06.25 18:28
쿵쿵은.몰라도 모닝콜은 시공 개같이 한거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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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8시간19.06.25 18:29
우리집도 윗집 폰 진동소리 다 들림. 바닥에 폰을 놓거나 한 건지 첨엔 내 폰 진동인 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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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먹는거아니야19.06.25 18:47
근데 진짜 폰 바닥에서 진동모드로 울리면 아래층에서도 다들림....제가 맨날 들어서 알아요ㅠㅠ 윗집아저씨 진동 계속울려도 일어나질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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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똥19.06.25 18:52
아 진심 발망치 쿵쿵 미치겠음 ㅠㅠ 반려견 불가인 집에서 개도 두마리나 키우면서 발이라도 사뿐사뿐 해줄순없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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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그오빠19.06.25 19:29
이건 부실공사랑은 좀 다른 문제 같은 게...
옆집 간난이 우는 소리는 매우 작게 들릴락말락 하는데 그 아기 아버지 휴대폰 진동으로 울리는 알람은 벽이 울려서 저도 종종 같이 깨요. 아파트들은 대칭 구조라 침대가 맞닿아 있을 확률도 높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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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적인닉네임입니다19.06.25 20:46
근데 23시에 뒷꿈치로 걸어다니는 윗층때문에...

몇번 올라가고 싶고, 우퍼를 달까도 했는데,

귀찮고, 돈 아까워서

조금만 더 참고 있습니다.

엘베에서 만나기만 해봐랏!!

정중하게 부탁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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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이내세상19.06.25 23:40
거의 집에서 기어서 다녀야 층간소음 발생안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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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열우19.06.26 00:12
조선족 중국인 외노자 불체자들이 공사판에 대거 득실거리는 이후로 심해지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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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댓글좋아요19.06.26 00:22
진동 진짜 크게 들려요
오피스텔 방음 잘 된다며 아주 만족하고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부터 옆집에서 진동이 아침마다 10분 간격으로 들렸어요. 소음이 어느 정도냐면 내 핸드폰 최대치로 맞춰논 것 같은 알람 소리라, 알람 울릴 때마다 계속 일어나서 끄러 갔어요. 근데 내 진동이 아니라 처음엔 이게 어디서 나는 거지 싶었는데 옆집이더라구요...벽에 귀를 대보니 느껴졌어요.
몇 개월 동안은 관리사무소 연락하기 귀찮아서, 너무 시끄러우면 벽을 쾅쾅 쳤습니다.
나중엔 진짜 짜증이 머리 끝까지 나서 그 사람의 알람이 울리면 그 알람 끝나고 똑같이 진동으로 2~3분씩 켜서 붙여놨어요. 몇 개월간 벽을 쾅쾅 내리쳐도 모르시던(혹은 알고도 귀찮아 내버려둔) 분이 이틀만에 진동 소리 안 들리게 잘 하더라구요.

진짜 상상 이상의 소음입니다...저 사진의 분에게 천장에 지인폰 붙여놓고 수시로 전화 걸라고 알려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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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진클래식19.06.26 01:10
진동스피커사서 조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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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리19.06.26 01:55
좀 오래된 아파튼데 층간소음 문제 1도없음 ㅋㅋ 걍지금 시공사들이 양아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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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들어떠하리저런19.06.26 04:14
빌라 옥탑 사는데.. 왠만하면 계속 이런 형태주거로 살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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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은후가더배고파19.06.26 08:34
저건 아파트 문재일확률이 크지만 저 소리에 민감하시면 진짜 개인 주택 올방음 하시고 사시는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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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개드립과쾌변으로19.06.26 10:16
저도 독립해서 혼자 살고있는데 윗층 바닥끄는소리, 쿵쿵거리는고리는 다 참을만 한데 아침 모닝콜 진동은 진짜 죽겟더라구요... 차라리 쿠션이나 침대에 올리고 자면 덜할텐데 테이블에 놓는건지 바닥에 놓고자는건지... 기상시간이 똑같지 않으면 진짜 잠도 계속깨서 넘 힘들더라구요

독립전엔 층간소음에 너무 민감한거 아닌가 했는데 확실히 당해보니 심각성을 알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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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포붕어다내꺼19.06.27 23:03
시공사를 조져야 합니다
이명박이 아파트 건설기준을 완화 해줬다고는 하지만 그보다도 심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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