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절하네

옥수수머리가 트위터질하는 나라

곰족과 함께 인세를 널리 이롭게하자고 시작해
안으로 투닥거려도 외적으로부터는 잘 버텼는데
왜놈 아래 굴욕의 36년 보냈고
미소때문에 반토막나 상잔의 비극 겪고
그래도 한강의 기적으로 먹고 살만해지나 싶다
갑분 헬조선으로 위태롭게 외줄타기 중

안으로 겁나게 투닥거리느라 속국되고 겁나게 투닥거리느라 침략당하고 겁나게 투닥거리느라 점령당하고 겁나게 투닥거리느라 분단된거죠

미국이 지금 끝물이라니..
역사상 가장 강력한 제국인데

끝물일줄알았더니 치트치고 뚝배기 다깨고다님..

넷플릭스- 이글레시아스 선생의 즐거운 교실입니다ㅎㅎ

넘 재밌어서 하루만에 다봤어요 ㅠㅠ 엉엉

끝물 ㅋ 로키산맥 근방에 셰일가스 2조 배럴 발견됐다던데 ㅋㅋㅋㅋ

하..... 단군할배 당신의 안목은.....

천연자원 많은 데를 본진으로 잡은게 인디언

그 본진을 친게 유럽

사실 단군할배는 만주쪽에 터잡았는데 우리가 이상한데 이사한거

인디언도 단군 후손임.
해적들한테 다 뒤져서 그렇지...

?? 무슨말이세요

'이글레시아스 선생의 즐거운 교실' 이라는 드라마예요.
넷플릭스에서 하길래 어제 정주행해서 6화까지 봤습니다.
아직 시즌 1만 업뎃되었고 총 10화입니다.
국립고등학교 유지를 위해 주기적으로 평가를 받아 기준점수 이상을 유지해야하는데 학교 전체 성적도 포함되지요. 헌데 형편이 어려워 돈을 벌어야해서 출석이 모자라거나 그냥 공부에 관심이 없거나 못해서 전체 평균을 깍아먹는 몇 학생들에게 어쩔 수 없이 자퇴권고를 합니다.
역사선생인 주인공 게이브 이글레시아스가 교장에게 여름방학동안 이 학생들을 본인이 가르쳐 성적을 올려보겠다 제안을 해요.
학교 배경인데 교사들 섹드립 난무하고 학생들이랑 대마초 농담따먹기가 일상이지만 자유롭고 친근한 관계들이라 튀지 않습니다.
미국 역사를 재밌게 가르치고 학생들에게 친구같은 게이브를 모두 좋아해요.
이렇게 말하면 제가 이 드라마 재밌다고 추천하는 것 같죠? 제가 왜 6화까지만 봤을까요.

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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