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은 100프로 소름끼치는 문제.jpg

후후헤헤호호2019.07.16 18:14
와이프에게 교육받은 답

어머니 지금 그렇게 말씀하시면 제 와이프를 무시한것과 동시에 제 선택에대하서도 부정하신거에요 지금 바로 사과하시고 아들을 치겨세운다고 하신 행동이 절 더 우습게 만드신거에요. 다신 그렇게 말씀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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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기면다죽ㅇ2019.07.16 21:03
그래 늙었으면 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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놔봐놔봐놔봐쫌2019.07.16 18:08
차라리 죽여주시는게 나을듯. 저 말을 듣는 순간 이미 마음은 후벼파져서 내가 뭐라고 해도 소용이 없을 것만 같은 핵토파스칼급 발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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놔봐놔봐놔봐쫌[수정] 07-16 18:09 19.07.16 18:08
차라리 죽여주시는게 나을듯. 저 말을 듣는 순간 이미 마음은 후벼파져서 내가 뭐라고 해도 소용이 없을 것만 같은 핵토파스칼급 발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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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o[수정] 07-16 18:09 19.07.1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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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부메랑19.07.16 18:08
흠...부부 사이가 아니더라도 말이 많이 심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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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100프로19.07.16 18:09
며느리 돌려까기...그러면서 그 집안까지 같이 까기 진짜 못된 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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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수정] 07-16 18:10 19.07.16 18:10
엄마는 한 번에 합격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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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ssol19.07.16 18:11
어머니는 똑똑한데 천박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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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태식[수정] 07-17 00:03 19.07.17 00:01
엄마한테????
이런 과격한 언행 말고도 잘 해결할 방법은 많은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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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에센스욘두해요19.07.17 03:59
이미 좋게 해결할 단계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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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터파이터19.07.17 07:23
아무리 그래도 엄마한테 어찌 그런말을 합니까
다신 안볼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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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6519.07.18 04:31
그럼 며느리가 얘기하게 냅둬요
본인 엄마한테 말못하겠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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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Bastard19.07.16 18:11
볼을 꼬집어보고 꿈이 아니라면 그대로 옥상으로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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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는모든것19.07.16 18:12
아내가 저한테 똑 떨어졌죠 전 장인 장모분에게도 감사합니다 저닮고 아내 닮은 자녀 하늘에서 똑 떨어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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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헤헤호호19.07.16 18:14
와이프에게 교육받은 답

어머니 지금 그렇게 말씀하시면 제 와이프를 무시한것과 동시에 제 선택에대하서도 부정하신거에요 지금 바로 사과하시고 아들을 치겨세운다고 하신 행동이 절 더 우습게 만드신거에요. 다신 그렇게 말씀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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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빵술사19.07.16 19:41
시어머니 다녀 가셨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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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기면다죽ㅇ19.07.16 21:03
그래 늙었으면 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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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눈팅2년차19.07.16 23:20
이게 카운턴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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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거기야거기19.07.16 22:32
형 감사해요 외워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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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닝겐뿌니집사19.07.17 01:02
이만큼 말할줄알았으면 연애시절 싸움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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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개19.07.17 09:02
여러분 이거 와이프 답이라는걸 명심하세요...
엄마와 와이프 사이 작두는 진짜 현명하게 타셔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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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호테프[수정] 07-17 09:22 19.07.17 09:21
구구절절 정말 다 옳은말인데 부모님께 이렇게 얘기하는건 부모님과 와이프의 사이를 더욱 좋지 않게 만들어요^^
미혼이신분들 이렇게 직접적으로 이야기하는건 절대로 좋은방법이 아니니까 다른답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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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나기19.07.17 12:41
그래서 다른 방법이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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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호테프[수정] 07-17 12:51 19.07.17 12:49
제가 실력이 안되서 떨어졌는데 왜 와이프이야기를 하세요~ 어머니도 한번에 붙은거 아니에요?
어머니가 한번에 붙었다고 하시면 "그럼 어머니도..? ,"
어머니가 여러번만에 붙었다고 하시면 "에이 어머니도 한번에 못붙어서 핑계삼아 자꾸 그런말씀 하시는구나?"
요런식으로요?
어머니 앞에서 직접적으로 와이프 편들지 마세요. 반대 상황도 마친가지이구요.
그리고 나~~~중에 어머니랑 둘이 있을때 조용히 이야기하세요.
그리고 실제로 저렇게 몰상식한 분들은 진짜 정말 거의없어요. 적어도 제 주변에는요. 미혼분들 괜히 겁먹거나 분개할 필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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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니가19.07.17 14:25
아니죠 어머니 면허는 센스가 좋아야 한번에 붙는 거랍니다^.^
가 제가 생각한 답입니다 저 웃음까지 그대로 표현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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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중년19.07.16 18:15
불효를 하더라도 어머니께 절대 아니라고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그자리에서 사과를 받아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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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조용히있자19.07.16 18:15
아내 개불쌍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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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중반일반북당19.07.16 18:18
말을 중간에 끊어 얼버무려야지 뭘 끝까지 쳐듣고 있어 그러니 면허시험 같은 거도 떨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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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김개미19.07.16 18:19
위로해주려고 한마음 같은데 엄마 이 여자는 내가 사랑하는데 그렇게 표현하면 내가 마음이 더 아파져 다음엔 그렇게 말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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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냐옹19.07.16 18:21
이건 남편이 살아남고 어쩌고를 떠나서
아내와 아내 집안을 대놓고 욕한것에대해
무조건 사과해야할듯 (시모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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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버트공원19.07.16 18:25
저희 분가하고 앞으로 제 아내가 마음풀리기전까지 왕래없을거에요. 그 동안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큰절올리고 아내와 함께 집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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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배고파19.07.16 18:30
엄마가 지자식 밖에 모르면 저런 꼴이 나네요. 고로 저집은 함익병 이름 같이 함익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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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에명이나물19.07.16 18:55
어머니도 면허 한번에 따셨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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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니치와와발발이19.07.16 19:10
집안의 흉기가 될만한 물건들을 모조리 치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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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섞어먹어야제맛[수정] 07-16 20:05 19.07.16 20:02
다들 분노하는 댓글들이네요
이런 글을 보니 마음이 뿌듯 하면서
동시에 한숨이 길게 나옵니다ㅎㅎ
현실이 저런데, 사실 저와 제 친구 남편들은
아무말 못하고 우물쭈물 하다가
집에와서 조용히 방에 들어가거나 부인 눈치만 봐요 ㅎㅎㅎ
저는 수명이 짧을 겁니다ㅎㅎ 속터져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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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성19.07.17 12:41
그래도 눈치라도 보시네요. 울 신랑은 저희 시어머니가 저러시진 않지만 (대신 남들 없을때만 까심.다른 사람 앞에선 제 칭찬만..ㅜㅜ)하셨대도 같이 깔깔대고 웃었을 사람임. 거기서 내가 상처받고 나중에 뭐라하면 자기가 더 승질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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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수정] 07-16 20:18 19.07.16 20:15
불꽃싸다구 날리고 바로집나오고 연끊어야됨 저런행실과 태도가 박혀있으면 같이살필요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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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정일개드리퍼19.07.1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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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19.07.16 20:18
소름을넘어서 짜증이 확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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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정일개드리퍼19.07.16 20:20
답이 생각이 안나서 삭제했는데 그사이 댓글을 달아주시다니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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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고이치에19.07.16 20:26
저정도면 그냥 운전을 하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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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행복을살순있다19.07.16 20:51
저걸 방송에서 말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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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구수리새두누냐[수정] 07-16 20:53 19.07.16 20:52
그 자리에서 사력을 다해 기절한척 해야지뭐..
이순신장군님이 죽고자하면 산다고 하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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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파고스톱19.07.16 22:05
실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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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해도아니나다를까[수정] 07-16 22:07 19.07.16 22:07
"얘네 집"이란 말 나오면 못 참는 게 아니라 참으면 안될 것 같은데?

웬만하면 어르신이니까 예의나 지켜야지 하고 참고 웃어넘기고 했더니 다음, 그다음, 또 그다음부턴 점점 괜찮더라 싶었는지 조금씩 꾸준히 더 선을 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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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리히놈팡이19.07.16 23:49
일단 저정도로 운전면허 합격을 못하면 운전을 하지 말아야 하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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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19.07.17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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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닉넴없다니19.07.17 13:13
계모라서 저런일 은 없겠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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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65[수정] 07-18 04:46 19.07.18 04:44
말 중간에 끊고 소리쳐야지 이사람아!!

엄마 !!! 얘네가족이뭐야 !!
내가 부족해서 떨어진건데
아내한테 머리가 나빠서? 지금 엄마가
못배운사람같애 누구보고 머리가 나쁘다는거야?
아무리 아들이 귀하다한들
적당히해야지 시대가 어느땐데
내가 사랑하는 사람한테 이사람 가족들한테
말 함부로 하지마
왜 며느리 무시해 어?!! 소리치고

가자 !! 하고 와이프 손잡고 나가야지 뭘 ㅡㅡ
작두 잘타야된다고 하는데
처음부터 시월드는 아들이 잡아놔야됨
와이프 무시 못하게 .
남편역할이 중요하니까 무슨말을 하던
벙어리처럼 다듣고만 있지마셈
진짜 츠 맞을짓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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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65[수정] 07-18 04:48 19.07.18 04:45
당장 사과하라고도 해라
어디 남의가정을 욕하나
그리고 남편은 자기여자를 치켜세우는말을
본인 엄마 앞에서 많이 하셈
질투가 될지언정 엄마가 무시할사람 아니다
라는걸 알게끔 가정을 위해 나를 위해
본인을 위해 이렇게 열심히 사는 사람이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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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솔로아이작뉴튼19.07.20 07:32
쌓인게 많으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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