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가는기분 + 놀이기구 타는 기분 이 짬뽕되서

엄청 기분 좋을듯

이야~ 집에간당

딱히 그렇진 않을꺼게요 조금만 잘못되도 바로 사망에 이르는 사고가 되다보니... 집에간다는 행복과 죽음의 공포가 섞인 상태겠죠

필리아프님은 진담으로 하신소리같아보이는데용 그걸 제대로 가르쳐주려고 하신거아닌가요? 어디서 재미를 찾아야하는거지? ㅋㅋ

기준점은 항상 본인들이지 븅싱들

매 회 탑승시 사망확률로 보자면 자동차, 비행기 같은 수단의 수 천만배 높은 사망확률이라.. 진동도 어마어마할꺼고요. 저라면 눈 진끔감은채 온갖신에게 기도하고 있을것 같네요.

끝까지 보여달란 말이야!!

오우 인터스텔라?

케텍스 타고 터널 지나갈때 느낌에 얼마만큼을 곱해야 하는거지??

우리의 하루가 지나가는 속도정도 되겠네요

모공보는 기계로 대머리들 머리보는것같네요

ㅓㅜㅑ 무섭겠다ㄷㄷ

창에 뭐 묻었... 아. 내 폰에 묻은 거구나... 스윽.

헤임달!!

잘 못찍냐? 앙?

무슨 터널지나가는건줄

님들 일요일 지나가는속도 (31살 백수)

그래비티??

중복게시

대기권 재진입?할때 왜 굳이 빠른 속도로 내려오는거에요?
그냥 낙하산 같은거(역추진로켓이나)를 대기권 밖에서부터 펼친 다음에 시속 100키로 정도로 내려오면 위험하진 않을거같은디

우선 시속 100키로로 착륙한다면 지구저궤도(LEO)에서 수직으로 하강한다고 해도 4시간을 내려와야해요. 그런데 로켓연료같은경우 추진체도 같이 저장해야하는지라 고층빌딩만한 로켓도 몇 분 연소하면 수백톤 연료를 다 써버리지요. 낙하산 같은 경우 대기권의 희박한 공기밀도 때문에 유의미할 정도로 감속 효과를 낼 수 있는 고도는 고작 수십킬로미터 밖에 되지 않아요. 그리고 그 정도의 감속이 일어나는 구간에 접어들면 이미 바닥이 넙덕한 구조로 설계된 우주선에 의해 시속 수백킬로미터 정도까지 감속이 되죠. 즉 대부분의 착륙과정은 낙하산 없이 일어나고 낙하산을 펼치기 시작하는 구간에서는 이미 꽤 추락속도가 낮아요(그렇지 않다면 세상 어떤 소재로 만들어진 낙하산이라도 압력때문에 산산히 찢어지겠죠). 말씀하시는 역추진방식과(일부 우주선이나 지구외 행성에서) 낙하산은 실제로 착륙시 모두 사용되요. 적절한 순간에 짧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