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욕심.jpg

신케이2019.07.23 07:53
어우씨... 잠결에 봤더니 관통된 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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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자그만자2019.07.23 07:36
이해된다 엄마 마음이 ㅋㅋㅋㅋ 임신때 딸이라고 하면 임신중에 태어나면 꾸며주고 싶어서 삔도 사고 끈도 미리 사놓는데 ㅋㅋㅋ 막상 낳았는데 달아줄때가 없어서 기다리고 기다리다 조금 자란 머리에 그냥 얹히는 수준 그래도 마냥 이뻐서 사진을 찍고 또 찍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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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G군하2019.07.23 07:29
마치 탈모인들의 욕심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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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남의다리긁는소리하고있어19.07.23 07:29
안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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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G군하19.07.23 07:29
마치 탈모인들의 욕심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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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스19.07.23 07:33
너무하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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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롱이19.07.23 07:49
애기는 풍성하게 자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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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판별기19.07.23 08:01
나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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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다른경험19.07.23 07:30
엄마의욕심은 끝이없고 같은머리를 반복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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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옹19.07.23 07:31
어머니 그렇게 땡기시면 남은것도 빠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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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19.07.23 07:32
엄마의 일기..

딸인데 주변에서 장군감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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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와설사가같이왔다19.07.23 10:14
머리를 땋았더니 여진족장군같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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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자그만자19.07.23 07:36
이해된다 엄마 마음이 ㅋㅋㅋㅋ 임신때 딸이라고 하면 임신중에 태어나면 꾸며주고 싶어서 삔도 사고 끈도 미리 사놓는데 ㅋㅋㅋ 막상 낳았는데 달아줄때가 없어서 기다리고 기다리다 조금 자란 머리에 그냥 얹히는 수준 그래도 마냥 이뻐서 사진을 찍고 또 찍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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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블링블링19.07.23 07:46
앨범에 내애기때 사진같군...
없는머리카락에 리본을 달아주신엄마 내가 이거뭐냐고ㅋㅋ웃었더니 이래야 사람들이...여자인줄알았다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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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케이19.07.23 07:53
어우씨... 잠결에 봤더니 관통된 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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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aesamgyupsal19.07.23 08:05
어우 나도요ㅋㅋㅋㅋ깜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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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와설사가같이왔다19.07.23 10:13
1911년 경성에서 테라우치총독암살때 총맞은 자립니다. 구멍이 두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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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신자19.07.23 20:01
테라우치도 빡빡이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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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질꼬야19.07.24 02:05
엄마의 마음이란 .. 이러고 있는데
댓글보고 빵터졌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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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탕질보면짖는개19.07.23 08:21
껌붙은줄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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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동슬리퍼19.07.23 08:39
남자아니고여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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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왕19.07.23 08:42
주위에서 자꾸 남자애냐고 잘생겼다고 하니까 성별 알려주러고 해준거 같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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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함정19.07.23 09:10
하도 딸인데, 아들이라고 하니까 그런듯.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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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방울방울19.07.23 09:11
영혼까지 끌어모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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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성19.07.23 09:40
ㅎㅎ 엄마들은 딸아이에 대한 로망이 있나봐요.

울 동서도 딸아이가 장군감인데 (골격자체도 굵고 살집도 있고 튼실한 체형. 웃음소리도 으하하핫! 성격도 완전 상남자.) 어떻게든 예쁜 공주님처럼 키우고 싶어하더라구요. 애는 귀찮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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