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초등학생 마인드.jpg

안멋진남자2013.03.05 19:42
안녕하십니까 개드리퍼 여러분들 전 올해 고3이 되는 남학생입니다
제가 피아노학원에 다니면서 피아노를 배우고있어요 고1때부터 예 압니다 고작 2년으로 무슨대학이냐 그래도 전 피아노가 정말좋아서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학원에 가려면 불가피하게 야자를 빼야해서 담임선생님께 말씀드렸죠 그런데 들으시자마자 넌 그거로 대학못간다 공부해라 라고하시더라구요
확실히 남들보다 훨씬늦게 시작해서 딸리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전 정말 피아노가 좋고 포기하고싶지도 않습니다 피아노선생님께서도 힘들진몰라도 갈수있는 대학이 있다하셨구요
그런데 담임선생님은 죽어도못간다고 부정만하시네요
원래 선생이라는 직업이 학생이 가고싶은길을 부정하고 공부라는 것으로 막아버리는 직업이던가요?

좋은말씀 해주신 베이컨토마토디럭스님 꽈르룽님 르메님 스물다섯번째밤님 난썩었어님 Go KiA Tigers님 커서뭐가될라고님 쁘리삐에님 Bless님 동구밖님 병맛을사랑한다면개드립처럼님 뭘후라보노님 윙가디움님 사루님 Absolutemo님 응답하라1993님 seiren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 즐거운 한해되시고 꼭 하고싶은일 하면서 살아봐요!^^*
모두다 좋아요 드리고싶은데 제한이되버리네요ㅠㅡㅠ
다 좋은말씀들인데 여러분의 말씀들을 양분삼아 더 힘낼게요!
바로가기
21
1
1234563216542013.03.05 19:43
그나저나 모자이크는 왜한거야 다 알아보겠구만
바로가기
8
0
우리냥인노란색을좋아한다냥2013.03.05 19:42
어린왕자에서
세상은 왜 숫자로만 판단하냐는 말이 생각나네요
초등학생인데도 저런 인식이 퍼져있다니 안타까움
바로가기
7
0

비품13.03.05 19:42
3g다
댓글달기
1
0
술과계집을내놔라13.03.05 19:43
슬프네. 아이 이런 신발같은 대한민국 교육계현실
댓글달기
0
0
속도위반13.03.05 20:10
안경을 안쓴애들이 없네 뛰어놀아야할 애들이 책보고 수업하고 앉아만있으니 생기는일
댓글달기
0
0
장모님13.03.05 19:46
9컷부터 나오는 여자아이가 친구가 맞으면 슬프고 틀리면 좋다고 말하는데 옆에서 파란 옷입은 여자아이가 째려보는 것으로 그 '친구'는 그 아이란걸 알 수 있죠 훗.

은 뭔 개소리야.
댓글달기
0
0
보건고13.03.05 19:44
이런 현실이 슬프지만
노력하지 않는 나도 슬프다..
댓글달기
0
0
생식기능저하13.03.05 19:46
월슨! 떠나지마!
댓글달기
0
0
안멋진남자13.03.05 19:42
안녕하십니까 개드리퍼 여러분들 전 올해 고3이 되는 남학생입니다
제가 피아노학원에 다니면서 피아노를 배우고있어요 고1때부터 예 압니다 고작 2년으로 무슨대학이냐 그래도 전 피아노가 정말좋아서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학원에 가려면 불가피하게 야자를 빼야해서 담임선생님께 말씀드렸죠 그런데 들으시자마자 넌 그거로 대학못간다 공부해라 라고하시더라구요
확실히 남들보다 훨씬늦게 시작해서 딸리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전 정말 피아노가 좋고 포기하고싶지도 않습니다 피아노선생님께서도 힘들진몰라도 갈수있는 대학이 있다하셨구요
그런데 담임선생님은 죽어도못간다고 부정만하시네요
원래 선생이라는 직업이 학생이 가고싶은길을 부정하고 공부라는 것으로 막아버리는 직업이던가요?

좋은말씀 해주신 베이컨토마토디럭스님 꽈르룽님 르메님 스물다섯번째밤님 난썩었어님 Go KiA Tigers님 커서뭐가될라고님 쁘리삐에님 Bless님 동구밖님 병맛을사랑한다면개드립처럼님 뭘후라보노님 윙가디움님 사루님 Absolutemo님 응답하라1993님 seiren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 즐거운 한해되시고 꼭 하고싶은일 하면서 살아봐요!^^*
모두다 좋아요 드리고싶은데 제한이되버리네요ㅠㅡㅠ
다 좋은말씀들인데 여러분의 말씀들을 양분삼아 더 힘낼게요!
댓글달기
21
1
소스맛똥13.03.05 19:5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육포13.03.05 20:25
공부해봤자 성공하기는 힘들어요
다만 성공하는 사람의 수가 다른 방법보단 많을 뿐이죠
음악으로 먹고산다? 물론 모두가 반대할 겁니다
제 어머니나 친척쪽이 음악 하는 사람이 많은데
왠만하면 하지 말라고 하네요
하지만 공부보단 그 쪽이 적성에 맞으면 피아노를 계속 꾸준히 치시면 길이 열릴거라고 믿습니다
꼭 콩쿠르나 연주회 갖는 전문적인 피아니스트 말고 자신만의 독창적인 피아노 관련 직업을 만드셔서 직업으로 갖고 밀어나가면 그것 또한 보람찬 삶이 될 수 있을거에요(예를 들어 말하려고햇는데 생각이 안나네요;;)
힘내세요!!

19 고3.....아 동갑이네 그러고보니 서로 힘내요
댓글달기
2
0
꽈르룽13.03.05 22:46
힘내요 님! 많은 베스트셀러 동기부여 서적에서도 항상 말하는게 있잖아요 '꿈을 따라가는 자는 반드시 성공한다!' 희망을 가지고 님의 길을 가세요 반드시 성공할거에요 화이팅!
댓글달기
2
0
르메13.03.05 23:17
안녕하세요 동갑 여학생이에요! 개인적으로 정말 부럽네요... 전 제가 뭘 잘하는지도 모르겠고 뭘 하고싶은지도 모르겠어요. 저 스스로도 대체 내가 19년동안 뭐하고살았나 한심할 지경이에요... 아무튼 그래서인지 너무너무 부럽네요. 하고싶은 일이 있다는 건 정말로 멋진 일이에요! 그 길을 꼭 가고싶으시다면 주저말고 밀고 나가셨으면 좋겠어요~ 근데 사실 음악의 길은 참 험하잖아요. 취미로도 할 수 있는거고... 제가 하고싶은 일이 생긴다는 그런 멋진 일을 겪어보질 못해서 자신있게 뭐라고 하긴 힘들지만, 한번 더 진지하게 생각해보셨으면 해요~ 분명 선생님도 그런 마음이지 않으셨을까요? 너무 원망하지 마세요. 음악의 길은 너무 좁으니까 비교적 좀 더 넓은 길로 보내고싶은 마음이셨을거예요... 아이참, 말주변이 없어서 하고싶은 말은 있는데 잘 못쓰겠네요. 미안해요~ 어쨌든 힘내셨으면 좋겠고요, 어떤 선택을 하시든 행복하시길 바라요! 뭐니뭐니해도 최종목표는 행복이잖아요?:)
댓글달기
3
0
스물다섯번째밤13.03.05 23:23
안녕하세요 음악과 예고다니는 여학생입니다.더길게 말할것도없네요.자신이 하고싶음 하면됩니다.몰론 레슨비가장난이아니고 공부도 잘해야하지만....ㅠ제일중요한건아까말했듯이
자신이하고싶은걸하는거니까요.그러나 신중하셔야되요.정말힘들어요....음악...
댓글달기
1
0
난썩었어13.03.05 23:35
힘내세요 화이팅!
댓글달기
1
0
Go KiA Tigers13.03.05 23:50
그분들도 공부밖에 모르고 자랐거든요 .....
다른곳에 다른 세계로 성공하는 지인들이
없기때문에 저렇게 생각하는거에요

저도 조금 지나고 나니까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공부로 성공하는 사람이 1프로도 안될텐데
다른 사람들은 모두 각자 다른 길로 성공하는건데
그 분들도 어느샌가 그 틀에 갇혀서 그러시는거같아요

기죽지 말구 힘 내세요!! 그 선생님들이 절대로
인생 대신 개척해주고 설계해주고 대신 살아주지 않아요
어디서 주워 들운 이야기지만

죽을때 못먹은 밥이 생각나겠는가
못이룬 꿈이 생각나겠는가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저는 성악과를 다니고있는 대학생입니다

화이팅!!
댓글달기
1
0
커서뭐가될라고13.03.06 00:08
부모님조차도 내인생을 대신 살아주지못해요
고2때 좋아하는걸 찾은건 늦은게아니에요
열심히 노력해서 인생을 재밌게사세요~ 남들과다르게!!
꼭 최고여야될필요는 없잖아요^^
댓글달기
2
0
쁘리삐에13.03.06 00:30
저도 피아노 전공했어요..솔직히 예능은 성공이란 단어를 붙이기엔 타고난 재능이 꼭 있어야 함은 분명해요..그치만 노력도 무시 못하죠..그리고 젤 중요한건 님은 피아노가 너무 좋다면서요..저도 좋았지만 그정도 열정은 아니었거든요..그거면 반은 성공이라고 할 수 있죠..저희 부모님 아는 분 자녀분도 님처럼 늦게 시작하셔서 야간대학으로 갔는데 하루종일 연습실에 붙어있었나봐요..교수님이 좋게 보셔서 조교도 하고 나중에 전공과는 다르지만 다른 더 좋은 일을 하게 되었는데 교수님의 추천덕이었나봐요..정말 열심히 꾸준히 하면 언젠간 빛을 보리라 생각합니다..열심히 하고 힘내요!!!!꽃밭에서의 대학생활을 기대합니다~~~ㅎㅎㅎㅎ
댓글달기
1
0
Bless13.03.06 00:37
한참 지나고 보니... 학교선생님이라고해서 입시에 능통하시진 않습니다.
첫째로는 본인이 좋아하는 진로를 택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분야에서든 그렇든 꼭 1등을 해야만 행복한 건 아니잖아요...?
실력이 조금 모자라더라도 내가 좋아하는 걸 통해서 나에게 맞는 일을 꼭 찾을 수 있을겁니다~
연습 1년동안 빡시게 하시구요
2년 정도 미친듯이 해서 서울 4년제 대학간 친구들 여럿 있어요~ 열심히 즐기면서 하면 부모님이니 선생님이든, 입시든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댓글달기
1
0
동구밖13.03.06 00:41
저도 중학교때 오케스트라를 하면서 그쪽으로 진학을 생각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그냥 일반고에가서 이도저도아닌 공대에 다니고있어요.... 지금은 굉장히 후회를 많이 하고있습니다. 그때 내의견을 좀더 강하게 표출했다면 이렇게 후회하고 고민하며 살진 안았을것같거든요..... 학교선생님의 말은 듣지마세요 안멋진남자님은 안멋진 남자님의 인생을 사는것이지 선생님이나 부모님이 대신살아주고 대신 만들어줄 수 있는것이 아니에요.... 예능 특히 음악쪽에서보면 시작이 늦다고 볼수있으나 그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노력하고 원하고 갈망하면 원하시는일 꼭 이루어질거에요ㅎ 저같이 이도저도아닌 남들 다 가는길을 가지마시고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가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저도 군대다녀와서 대학진학 다시고려해서 음향쪽으로 생각중인대....... 잘 될지 모르겠네요ㅎㅎ
댓글달기
1
0
병맛을사랑한다면개드립처럼13.03.06 01:07
댓글달려 아이디 만들어요. 개드립 일년반만에..예술이라는게 늦게 시작하면 성공하기 정말 힘들어요. 하지만 공부도 늦게시작하면 힘들듯 원래 늦게시작하면 다 힘들어요 뭐든. 늦게시작했다 포기마세요. 사실 일찍시작했다고 해서 크게 달라질 것도 없어요.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해요. 어영부영 백날 해도 독한마음으로 일년한 것만 못해요. 어른들을 속물이라 욕하진 마세요. 평범함을 유지하기위해 닳고 닳아서 너무 방어적일 뿐이고 당신은 그런 어른들 밑에서 노력없이 평범함을 누리고 살아서 세상이 아직 생각보다 쉬워조여서 그래요. 어른들이 왜 그런말을 하시는지 깊게 생각하시고 다가올 결과에 책임질 자신감이 있으시다면 도전하시고 책임지시면 되는거예요. 솔직히 말씀드릴께요. 제 주변에 대학 졸업하고 피아노 전공하겠다 음악시작해서 성공한 사람 딱 한 분봤어요. 나머진 후회하며 그냥 그렇게 살아가세요. 솔직히 실패한다해도 실패랄게 없어요. 거기서부터 또 다르게 어떻게든 살아가는거죠. 제말은 도전하시되 죽도록 독하게 마음먹으시라는거예요. 늦게고 일찍이고에 연연하지 마시구요. 화이팅하세요! 그나이엔 실패랄것 도 없어요. 그래서 젊음이 좋은거죠.
댓글달기
1
0
이거친생각과13.03.06 01:12
이곳이 성지가 되기를 바랍니다. 당신은 십년후에 세계적인 피아니스트가 될겁니다.
댓글달기
1
0
우쨜라꼬13.03.06 03:18
음대 졸업 예정자 입니다. 공부하세요
댓글달기
0
0
출처확인13.03.06 07:16
내가 쓴소리 하나하자면 넌 그저 환상에 눈이멀어 현실을 제대로 직시못하는 멍청이에 불과해 고작2년치고 난 피아노에 흥미가있고 재밌게 배우고있어 그리고 음대를 갈꺼야. 라고 하지만 음대가 그리 만만한것도 아니고 당신보다 피아노 훨씬잘치고 더오래 배운사람들도 있고 그런사람들도 음대를 떨어지는데 단순히 젊은날의 패기로만 그걸 극복해나갈수 있냐가 문제지 막말로 졸업해도 나아갈수있는 길은 극히 제한적이고 가뜩이나 좁은데 뭘할수있을련지 차라리 내가 해주고싶은 말은 피아노는 취미로만 남겨놓고 공부해서 취직하는게 훨씬낫다.
댓글달기
1
1
윙가디움13.03.06 09:24
저는 지금 미대에 다니고있습니다. 미술을 고3때 급하게 시작했죠. 담임 선생님께 말씀드리니 엄마불러서 공부잘하고있는애를 왜 그렇게 다른길로 빠뜨리냐... 이런얘기를 하더라구요ㅡㅡ그말때매 엄마는 내가 좋아하는 미술을 하도록 허락한게 잘못된건가 싶어 갈등하셨죠. 담임쌤이 저한텐 미술한다고 했다가 대학불합격된 선배들 자료를 보여주더라고요. 참나 어이가없어서.. 하지만 전 떳떳하게미대에 입학했어요. 지금 너무 대학생활이 즐겁고요. 선생님들은 학생들의 좋아하는 것을 후원해주고 밀어주고 찾아줘야하는데 대학을 누가 더 많이 보내냐가 급급하죠. 대부분 그런선생님들일꺼에요. 요즘은 그게 선생님들 의무거든요. 무시하세요. 길은 얼마든지있어요. 좋아하는 것을 찾으세요. 그리고 노력하세요. 그럼 언젠간 성공할겁니다. 그리고 후회도하지않을거고요. 화이팅!!
댓글달기
1
0
사루13.03.06 12:58
저도 고3인데요 인문계지만 디자인과가려고 노력하고 있어서 그 마음 알것같아요!
힘내시고 끝까지 열심히 하시길!
댓글달기
0
0
Absolutemo13.03.06 13:11
전올해 스물인데 어렸을때 피아노계속치다가 손에문제가 생겨서 관뒀었습니다.지금은 그냥 취미로 치는수준밖에 되진않지만 그래도 피아노 치는거자체가 행복하더라구요. 피아노좋아하는 한 사람으로 님 응원하겠습니다.피아노도 자길 좋아해주는 연주자에게 더 좋은 소리를 내줄거라믿습니다.
댓글달기
0
0
응답하라199313.03.07 04:50
현실에 맞춰서 아이들을 교육하는 선생님들.... 진정한교육을 하기엔 이나라가 이교육이 썩어문들어져있눈게 현실이고 .... 모든 뿌리를 송두리째 뽑아 나갔으면 좋겠다... 정말로 1등만 기억하는세상
댓글달기
0
0
seiren13.03.07 18:16
멋진남자네요 제가 그 심정 압니다
포기 말고 화이팅 :)
댓글달기
0
0
우리냥인노란색을좋아한다냥13.03.05 19:42
어린왕자에서
세상은 왜 숫자로만 판단하냐는 말이 생각나네요
초등학생인데도 저런 인식이 퍼져있다니 안타까움
댓글달기
7
0
Nooouuuuuup!13.03.05 20:06
그러게요 내 자식들한테는 잘하는거 하나열심히 하라고 가르쳐야 겠어요ㅜㅠ
댓글달기
0
0
꼴롶뗄롶리따13.03.05 22:42
ㅋㅋ 실제로는 성적이 좋은 안 좋든 잘만 놀아재끼던데ㅋ 내 동생이 초딩이라ㅋㅋ방송한다고 일부러 과장되게 말하는거 봐ㅋㅋ
댓글달기
0
0
낙네임이 없어 놓친 1등이 100개13.03.05 19:42
로딩하는 사이에 댓글이 ㅠㅡㅠ
댓글달기
0
0
조창걸13.03.05 19:43
저건 학부모가 성적이 좋으면 놀지말라고 그러니까그렇지.
미국에서는 성적이 좋건 않좋건 자기랑 성격이맞으면 친구되는데...
안타까울따름이네요
댓글달기
1
0
90101313.03.05 19:43
시ㅡㅂㅌㅅ
댓글달기
0
0
왜나에게이런시련이13.03.05 19:43
저 개학햇는데 저만혼자 반에왓어요..딱저만혼자.. 여자애들오 무리를다지어서 친구도없내요. 개드립퍼님들 저같은애들있으면 먼저다가가주세요.. 특히여자애들이면.. 너무힘드네요 ㅠ다가가도 멀어지는 그대여
댓글달기
2
0
아시발댓글없는데왜닉네임설정하래ㅠㅜ13.03.05 19:43
시벌
좆같네 애들이 무슨 죄냐
솔까 저러케 쟤네가 성공해서
저런 마인드로 국k-1같은거 되면
존나 고맙겠다 시브라
댓글달기
1
0
고추에용문신13.03.05 19:43
어응그래
댓글달기
0
0
닉네임변경을신청하자니마땅히떠오르는게없13.03.05 19:43
아 그래서 내가 친구가 업엇구나...아니 없구나..
댓글달기
0
0
이형철13.03.05 19:43
ㄴㄴ
댓글달기
0
0
쌔끈한아이디로좀부탁드리겠습니다13.03.05 19:43
말세네
댓글달기
0
0
12345632165413.03.05 19:43
그나저나 모자이크는 왜한거야 다 알아보겠구만
댓글달기
8
0
아시발댓글없는데왜닉네임설정하래ㅠㅜ13.03.05 19:46
그건 그렇지만 지금은 그게 문제가 아니야
댓글달기
1
0
나난도도도13.03.05 19:47
저도 그렇게생각함ㅋㅋ
댓글달기
0
0
꽃씨앗13.03.05 20:1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모두의안마13.03.05 21:33
인권위원회가 싫어하니까요 ㅋㅋ
댓글달기
0
0
써니텐13.03.05 19:43
여튼 우리나라 특유의 경쟁을 부추기는 교육이 항상 문제네요
댓글달기
1
0
내이름은 알아서모하게13.03.05 19:43
얘들아 여기도 비슷한경쟁을한단다
댓글빨리달기. 메달따기 이런거 ㅋㅋ
댓글달기
0
0
꽈르룽13.03.05 22:47
이런걸로 세상이 저거처럼 각박해지진 않자나옄ㅋㅋㅋㅋㅋㅋㅋ 달라여~ㅋㅋㅋㅋㅋ
댓글달기
0
0
바닥에담배버리지마세요13.03.05 19:43
나어렸을땐 공부잘하는놈들이 싫었다
댓글달기
0
0
뿡뿌13.03.05 19:44
한참순수하고밝을나이에..저런마인드를키워낸부모가한심하다..
댓글달기
2
0
의힁읭13.03.05 22:38
부모가 자식에게 저런 마인드를 심게만든 사회가 더 한심하죠...
댓글달기
2
0
화염병시위대13.03.06 00:41
이런 사회를 만들어놓고 그누구도 바꿀려는 의지를보이지도 않고있지요..
댓글달기
0
0
하하이브리드샘이솟아리오레이비13.03.05 19:44
하..이길수가없어..
간만에댓글0이였는데..
Fail
댓글달기
0
0
어쩌라곸ㅋㅋㅋㅋ13.03.05 19:44
더 놀라운건 12살13살 짜리들이 왠만한 고딩들보다 영어를 더 잘하네....
댓글달기
0
0
멍멍정구13.03.05 19:44
저 정도 모자이크는 찡그리면 다보입니다
댓글달기
0
0
맥주병13.03.05 19:44
ㅋㅋ
댓글달기
0
0
없는닉네임이뭐여?13.03.05 19:44
말세여 말세
댓글달기
0
0
영계판매업자13.03.05 19:44
하나같이 공부잘해서 안경쓰고 다니냐?
댓글달기
0
0
난 둥둥이다13.03.05 19:44
나 어렸을땐 놀지 못하는 애가 멍청하다는 소리 듣고 자랐는데....
댓글달기
0
0
면도는질레트퓨전프로글라이드13.03.05 19:44
내애는 저렇게 안키워야지
댓글달기
0
0
리버풀제라드13.03.05 19:45
다른 선진국과 비교 불가능한 우리나라 교육;;
댓글달기
0
0
꼼작마움직이면서쏜다13.03.05 19:45
영어가 뭐죠
댓글달기
0
0
반대남13.03.05 19:45
인터뷰하는 사람 외쿡인 ㄷ
댓글달기
0
0
뭐시여라13.03.05 19:45
저런 마인드를 사회가만들었죠
댓글달기
0
0
룰!루!랄!라!13.03.05 19:46
선생들은 바람직한 학생들이라고 존나 좋아하겠구만.
댓글달기
0
1
Nagne13.03.05 19:46
친하게지내라
댓글달기
0
0
나난도도도13.03.05 19:46
이런게시물나올때마다 는 아니고 지금느낀건데 저런애들은 정말 소수의 아이들이고 나머지는 저 방송사에서 취재한 저 소수때문에 다수 마저도 요새애들은 생각이 공부쪽으로만 틀어박혔다 라는 것에 해당되게하는것 같네요..그래서이런글의 베플은 거의다 옛날엔 어쩌구 요즘세상이 어쩌구 하는것만 기억이나는데요 저런애들은 그냥 공부잘해도 안놀아줘요 왜냐면 친해질려해고 쟤네 같은애들은 학원에서 살아서...쨋든 중딩의 생각이었습니다
댓글달기
1
0
호구와트에서왔나?13.03.05 19:48
자네 유도부에들어올생각없나?
댓글달기
0
0
이안에혀있다13.03.05 19:48
안타까운 현실 이네요...
댓글달기
0
0
낙네임이 없어 놓친 1등이 100개13.03.05 19:49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라는 영화도 있었는데 지금 현실은 그 반대란 말인가
나 어릴적은 모르는거 친구한테 물어보고 갈켜준거 맞추면 친구가 더 좋아라하고 그랬는데
댓글달기
0
0
국밥천국13.03.06 00:37
그래놓고 성적낮으니깐 행복해지디? 라고하면 다른걸 하게 해달라해도 안해주죠.
댓글달기
0
0
달면뱉냐13.03.05 19:53
제가 기분이 좋아서 개드리퍼님들께 소두마리를 드립니다 ! 미소와행복하소 ㅋㅋ 맛있게 잡샤 ! ㅋㅋ
댓글달기
0
0
✦‿✦13.03.05 19:58
저 나이에 안경을 꼈어..ㄷㄷ
댓글달기
0
0
포크13.03.05 19:58
아닌데 공부잘하면 오히려 왕따되는데?
댓글달기
1
2
꽈르룽13.03.05 22:48
ㄴㄴ 그건 개인 처세술에 달리거임 ㅇㅇ
댓글달기
0
0
Nooouuuuuup!13.03.05 19:58
솔직히 저런걸 느낀건 다들 끼리끼리 놀기때문 나 중딩때 친해지고 싶은애들이 있었는데 걔들은 성적이 상위권이고 자기들끼리만 노는게 있었음 공부좀 해야겠다 싶어서 성적좀 올렸더니 좀 아는체 해주더라..그때부터 성적=호감도 라는걸 좀 알게됐음.개성넘치는 친구들도 많았는데 뭣하러 그런 애를 썼나싶어.고딩때 공부잘하고 싶어서 잘하는 애들이랑만 놀려고 가려 사귈려고 했는데 나중엔 다 얼굴 익히고 친해지면 그런거 신경안씀..
댓글달기
0
0
랍도당13.03.05 20:03
너무 안타깝고 슬퍼요 ㅜ
내가 부모면 자유롭게 해주고싶네요 ...
댓글달기
0
0
유륜구동13.03.05 20:34
어떻게 하나같이 안경들을 썼냐 ....
요즘 초등학생들이란
댓글달기
1
0
작은 웃음 나그네13.03.05 20:39
아이를 보면 부모가 보인다

차라리 컴퓨터가 낳겠군
댓글달기
0
1
Springfield13.03.06 00:44
말이야방구야
댓글달기
0
0
학원간다더니여기서뭐하니13.03.05 21:11
난아닌데 난맨날뒤에서일등을노리는데
댓글달기
0
0
미국대통령좆이붓이13.03.05 21:17
에효...보기안좋다...저런 애들의 부모는.어떤사람인지 ㅉ
댓글달기
0
0
초613.03.05 21:26
제가 이번에 육학년인데

우리들은 저런 사고는아님
댓글달기
0
0
Beta13.03.05 21:33
저런인식을 만든건 어른들
댓글달기
0
0
으앙 눈이안보영ㅠㅠ13.03.05 21:40
공부잘해도 안생겨요...
댓글달기
0
0
Correlaation13.03.05 22:15
고영욱: 그넘에 공부가 뭔 대수라고...촤하하하
댓글달기
0
0
개트루퍼13.03.05 22:16
파란옷 넌 괜찮아 커서 이뻐질 인물이야...ㅋㅋ
댓글달기
1
0
나의이름은13.03.05 22:19
난 공부못하는데 친구만은데?
댓글달기
0
0
꽈르룽13.03.05 22:43
애들이 뭔 잘못이라고.. 저러케 만든건 사회아님? 빨간색 올린이 의견이 애기들 비웃는것 같아서 기분이 언짢다.. 애기들 마인드가 문제가 아니고 애기들을 그러케 각박하게 만든 사회구조가 문제.. 똑바로 봤으면 좋겠다 애기들 문제로 돌리기엔 너무 무책임하지 않냐..
댓글달기
0
0
야 닉네임 추천좀13.03.05 23:18
난 전교10등안인 애랑 친한데 공부잘해서 부러웠던건있지만 열등감이런건 없는데 학교에서 바로 경쟁을 가르쳐서 이리 된건가
댓글달기
0
0
밍노13.03.05 23:23
망할놈의 경쟁 경쟁 경쟁,
진짜 경쟁에 미친*하나가 내가 프린트 안빌려주니까 사물함 뒤집어까서 찾아내서 가져가고,
시험기간만 되면 등수 좀 되는 애들 방해하느냐고 새벽에 지네 가족들 전화로 계속 전화걸고 (번호는 어떻게 알았는지 미지수) 문자폭탄, 선생님들한테 하도 귀찮게해서 인심잃어서 딴애한테 지 모르는거 물어보고 오라고 하고,
계속 무시하고 쌩까는데 자꾸 들러붙어서 뭐라고 한소리 해줬더니 얼마후에 이렇게 문자왔더라.

" 더 귀찮게 해서 나 무시한 복수할거야."

하후.. 망할놈의 경쟁, 초등학교때부터 저러면 저 애들이 고등학생되면 내가 당한 년보다 더할까봐 무섭다.
댓글달기
0
0
출처확인13.03.06 07:18
그거 민사소송가능 합니다 합의금 뜯어내세요
댓글달기
0
0
핸드드립13.03.05 23:41
경쟁을 안하고 사는법!(나에게 행복을 선물하는법)
1. 남과 나를 비교하지 않는다.
2. 그로서 오는 불이익은 충분히 각오한다.
3. 남이 나를 싫어 할 수 있음을 인정한다.
4. 부모의 생각(다름)에 대해 인정을 한다.
- 인정 = 이해 수긍 = 사랑
5. 내가 좋아하는 일만 한다.
6. 서른살에 올 깨달음에 대비한다.
- 사고의 중추인 전두엽은 서른살에 성장이 끝남.

이렇게 살려고 노력하세요. 청소년여러분 같이 잘 살려는 노력을 하면서 사세요. 그러면 여러분은 더럽고 치사한 꼴 안보면서 바른 양심으로 살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양심이 이사회의 미래입니다.
댓글달기
2
0
닉네임은 역시 짧고 강렬하게 하는게 13.03.06 00:43
꼬마야 성적만으로 너를 안좋게 여길 사람이라면 그는 친구맺을 가치가 없단다
그래서 asky..ㅜㅜ
댓글달기
1
0
떡대이13.03.06 02:01
끼리끼리 모아서 인터뷰 했구마잉~ 저렇게 생각하는 얘들이 얼마나 된다구... ㅎ
댓글달기
0
0
Correlaation13.03.06 02:38
그런데 파란옷 입은 두번째 여자아이는 크면 진짜 미모 포텐 터지겠다 ㅋㅋ 모자이크했는데도 이쁘네 ㅋ
댓글달기
0
0
우쨜라꼬13.03.06 03:16
공부 하세요
댓글달기
0
0
사랑구리고 ㅅ스13.03.06 15:48
저건 모자이크야 안경에 서리낀거야
댓글달기
0
0
이자쉭쥄있네13.03.06 16:56
아니 다좋은데 나잘났지 라고 쓰여진 그표정이 더 맘에 안들어
댓글달기
0
0
오삼이13.03.07 13:33
ㄴㄴ저건 스스로를 아는거임
얼굴보니까 공부가 답이겠네
댓글달기
0
0
고.지.보.딩13.03.08 08:05
엄마는공부잘하는친구사귀라지만내가공부못하는함정
댓글달기
0
0
경기도13.09.08 20:34
이영상봤는데 각나라마다 어떻게공부하는지 공부문화?에대해 알아보기위해 하버드생 대학생들이 돌아다니는건데 저기 초등학생들 모두다 영어로대답한거임 ㄷㄷ 자막 모두 영어
댓글달기
0
0

댓글 불러오기 (61)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