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공부하는 인간.jpg

개드립씨발냄새나용2013.03.08 18:42
공부는 늙지않네요
저도 내년27살 늦엇다면 늦은나이에 재입학할려고
합니다.
대학다닐땐 그저 겉멋만들어 노는게좋아서
술만먹고놀고 군대전역후엔 돈만보고 쫓아다니며
일을햇더니 어느새 제꿈이사라져가고 있더라구요.

이제서야 제꿈에 도전해보려고 마음굳게먹었습니다

27살. 늦은나이는아니겟죠?

청춘예찬님.
Bukhansan님.
오스트랄로님.
솔로로돌아왔어님.
앞과뒤가같다님.
왕코97님.
Immanuel님.
닉넴?닉넴!님.
제가한번먹어보겠습니다님.
손날두님.
보돌님.
닉넴생각않나서개드립님.
써니텐님.
피부암동도님.
짖지마-님.
낙타가낙타낙타!님.
와쿠쿠온천님.
마땅한드립이없네님.
밥맛없다님.
져닝님.
ㅇ..여기서이러시면안됩니다님.
다들비켜 이똥은 내똥이야님.
이민기님.
사루님.
개밥bb님.
뜬섬님.
와로짱님.
하하하하하님.
스마일:D님.
빠나나나나우유님.
신하균은헬리코박터균님.
힐러리정님.
고급인력님.
개드립본명님.
여갤러님.
QwerTy93님.
고추큰년님.
연락주세여님.
디어파크님.
뭘봐ㅡㅡ님.
ㅋㅋㅋ재밉님.
김부인님.
내꿈은기린.기린이죠님.
안늦엇다는의미로 받아드릴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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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아니죠~어륀지맞습니다!2013.03.08 18:50
전 올해로 29살. .11년만에 펜을잡고 책상에앉아 강의를 듣는데 너무재미나네요 오랜만에공부한다는게 . .물론 전부알아듣는다는건 아닙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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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날두2013.03.08 18:51
늦은 나이 아니예요.
저도 돈을 좇아 살면서
24살때 대학입시 준비했고
30살인 현재는 그 대학입시 실패후 직장 다니면서 돈을 다시 모으다가 제가 좋아하는
축구 공부 하고 있습니다.
30살인 저도 늦었다고 생각 안해요.
늦었다고 생각하면 정말 늦은거지만...
늦었다고 생각 안하기에 늦은건 아닙니다.
재밌을거라 보고 가는거라...기대하고 있는 중입니다.
열심히 하세요~
같이 힘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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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밥천국13.03.08 18:42
ㅇ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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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니까가마니로보이냐13.03.08 18:43
1등보단 드립으로 베댓이되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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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리퍼씨밥새끼잘챙겨드세요13.03.08 18:46
이건 완전 개스압...끔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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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밥천국13.03.08 18:43
공부는 끝이없다는말이다가오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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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어디?난누구?13.03.08 18:50
와 콩밥님 존경함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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괘드립 _ 13.03.08 20:09
역시.. 인생은 육십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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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텐13.03.08 18:42
그냥 저는 만년2등으로남을래요 쳇

우와.......정말 대단한 학구열이네요..
매일을 잉여같이보내는 저랑은 상반되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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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안마13.03.08 18:42
저 대신 토익이랑 오픽 시험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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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발냄새나용13.03.08 18:42
공부는 늙지않네요
저도 내년27살 늦엇다면 늦은나이에 재입학할려고
합니다.
대학다닐땐 그저 겉멋만들어 노는게좋아서
술만먹고놀고 군대전역후엔 돈만보고 쫓아다니며
일을햇더니 어느새 제꿈이사라져가고 있더라구요.

이제서야 제꿈에 도전해보려고 마음굳게먹었습니다

27살. 늦은나이는아니겟죠?

청춘예찬님.
Bukhansan님.
오스트랄로님.
솔로로돌아왔어님.
앞과뒤가같다님.
왕코97님.
Immanuel님.
닉넴?닉넴!님.
제가한번먹어보겠습니다님.
손날두님.
보돌님.
닉넴생각않나서개드립님.
써니텐님.
피부암동도님.
짖지마-님.
낙타가낙타낙타!님.
와쿠쿠온천님.
마땅한드립이없네님.
밥맛없다님.
져닝님.
ㅇ..여기서이러시면안됩니다님.
다들비켜 이똥은 내똥이야님.
이민기님.
사루님.
개밥bb님.
뜬섬님.
와로짱님.
하하하하하님.
스마일:D님.
빠나나나나우유님.
신하균은헬리코박터균님.
힐러리정님.
고급인력님.
개드립본명님.
여갤러님.
QwerTy93님.
고추큰년님.
연락주세여님.
디어파크님.
뭘봐ㅡㅡ님.
ㅋㅋㅋ재밉님.
김부인님.
내꿈은기린.기린이죠님.
안늦엇다는의미로 받아드릴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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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아니죠~어륀지맞습니다!13.03.08 18:50
전 올해로 29살. .11년만에 펜을잡고 책상에앉아 강의를 듣는데 너무재미나네요 오랜만에공부한다는게 . .물론 전부알아듣는다는건 아닙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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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는질레트퓨전프로글라이드13.03.08 23:09
저 군대전역하고 복학했는데 강의가 진짜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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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발냄새나용13.03.08 18:54
저도 너무기대되고 그러네요
약간의부담감도없지않아있지만
열심히해볼려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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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날두13.03.08 18:51
늦은 나이 아니예요.
저도 돈을 좇아 살면서
24살때 대학입시 준비했고
30살인 현재는 그 대학입시 실패후 직장 다니면서 돈을 다시 모으다가 제가 좋아하는
축구 공부 하고 있습니다.
30살인 저도 늦었다고 생각 안해요.
늦었다고 생각하면 정말 늦은거지만...
늦었다고 생각 안하기에 늦은건 아닙니다.
재밌을거라 보고 가는거라...기대하고 있는 중입니다.
열심히 하세요~
같이 힘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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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렸습니다~13.03.09 00:21
저도 늦은나이에 대학 입학하고 이번에 졸업했는데 (서른 ㅠ) 회사에 취직하려니 경력도 없고 나이도 많아서 신입,막내론 못가고 있어요...디자인 전공했는데..나름 성적도 좋았는데...ㅠ 한국에서 처절히 느끼고 있는 서른이란 나이..전 좀 후회가 되네요..둘다 행복하지만은 않은 것같아요..결국 돈과의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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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정13.03.08 21:38
우와 축구공부 감독공부하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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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날두13.03.08 21:40
아하..넵...
더불어 에이전트 공부도 병행하는 중이고요.
좋아하는걸 공부해서 그런지
집중도 잘되고 재밌고...
무엇보다 행복함을느낀다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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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발냄새나용13.03.08 18:54
네ㅎ감사드려요ㅋ.ㅋ
화이팅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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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잃은김구표정13.03.08 18:56
저도20살인데공부하는게무척재미가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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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발냄새나용13.03.08 18:59
저도20살땐 그랫어요..
뭐든할수있엇을꺼같으니까요
공부말고도 좋아하는일꼭찾으셨음좋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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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가낙타낙타!13.03.08 18:57
와 공감되는부분도 많고 더불어 나도 힘이나네요
좋은 글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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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발냄새나용13.03.08 19:00
제글로힘이나신다니 제가더힘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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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15승한다13.03.08 19:00
많은 공감이 되네요!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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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날두13.03.08 19:05
어린 친구들이 개드립이 많으신데..
살아보니 별거 없더라고요.
돈이 있어도 내가 하고싶은일..좋아하는일..
못하니까 갑갑해 지는게...
정말 지옥처럼 느껴지더라고요.
부디 우리 후배들..사회후배들께서는
조금이라도 빨리 내가 좋아하고 즐거운걸
찾아 보는것도 좋다고 봐요.
공부만해서 성공하는 확률이나
내가 좋아하는것을해서 성공하는 확률이나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물론 그런건 있어요.
오래 깊게 꾸준히 열심히..
학생분들 모두 빨리 그 좋아하고 즐거운걸
단 하나라도 찾아서 해보셨으몀 좋겠네요.
해보다 재미없으면 또 찾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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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발냄새나용13.03.08 19:00
화이팅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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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13.03.08 19:01
저도 28살에 대학에 편입해서 4년을 다니고 이제 졸업을 한 지 이 년 째 되어갑니다.
평소에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배우고 싶던 일을 배우러 들어가서 금전적으로나 주변의 상황때문에 매우 힘들게 학교를 다녔는데요, 지금은 그때의 선택을 후회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용기있는 선택을 하신 당신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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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발냄새나용13.03.08 19:03
제상황이랑 많이비슷할꺼같네요
덕분에 힘이나네요ㅎ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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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닝13.03.08 19:05
저는 22살 이제 대학3학년인데요
저희 엄마는 늦었다고 하루종일 영어공부해라 뭐해라 뭐해라 친구들이랑 놀고온다고 하면 욕은 기본 니가 그래서 안된다는둥ㅎㅎㅎㅎㅎㅎㅎㅎ
요즘은 제가 생각이 좀 많아져서 휴학하고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고 결정하고싶은데
엄만 지금도 늦었는데 무슨 휴학이냐 빨리 졸업이나 해라 이런식이에요..
짧은 댓글로는 다 설명할순없지만 맨날 엄마의 잔소리로 다투고보니 스트레스도 장난아니고 오히려 학교생활도 힘들고 걍 다 때려쳐버리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에요..
전 해보고 싶은것도 많고 여행도 다니면서 세상구경도 하고 견문도 넓히고 여러가지 경험도 쌓아보고 싶고 벌써부터 어느한곳에 얽혀서 우물안개구리처럼 지내고 싶지않거든요..
어떻게 하면 제 생각을 엄마한테 이해시킬수있을까요ㅠㅠ..

ㅎㅎ밑에 충고해주신분들 다너무감사드려요 울적한마음 힘이된거같아요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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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날두13.03.08 19:20
져닝님//
전..그런 상황에선 여행을 정말 추천합니다.
물론 학생이라 돈이 없을수도 있어요.
아르바이트로 모을수도 있고,
기타 상황은 더 많을수도 있고요.
설명해 드릴수는 없지만 무언가에 압박을 많이 받았었어요.
그래서 20살 되자마자 일 시작하고서
주말마다 이곳저곳 여행을 다니기 시작하고,
그곳에서 사람들을 만나고 혹은
그곳에서 사는 사람들을 관찰해보면
조금씩 살아가는 이유에 대한 답이라고 해야될까..답은 아니지만 근처까지는 가게 되는것 같은 저의 생각이 들더라고요.
뭐 무작정 사치 호화 여행이 아니라.
일정이 없어도 그곳에서 느끼는 모든것들
특히 사람들의 모습...이걸 느껴 보시기 바라요.
솔직히 현재 주변친구 지인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온몸으로 느껴지진 않을거예요.
그런데 여행에서는 정말 다를정도로 느껴지더 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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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발냄새나용13.03.08 19:11
글에적으신대로 부모님과 다시한번 얘기해보면
대화가잘풀려나가지 않을까요ㅎ
물론 앞으로 구체적인계획을짜서
부모님께 신뢰를 얻는것도 좋타고생각해요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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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맛없다13.03.08 19:05
헐 실수로 좋아여 누르려다 싫어요 누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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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발냄새나용13.03.08 19:11
감사드려요ㅎ응원해주시는거라믿고 열심히해보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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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13.03.08 19:13
저희 할머님도 이제 예순을 넘기시는데 열심히 공부중입니다 나이?그런게 무슨 상관입니까 공부하는데 그런건 상관없어요
그러니 열심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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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발냄새나용13.03.08 19:15
감사해요ㅎ열심히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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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왕자술탄오브더디스코13.03.08 19:15
아직 살아온 시간보다 살아갈 시간이 더 많아요
하려고만 한다면 뭐든 할 수 있어요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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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발냄새나용13.03.08 19:19
감사합니다ㅎ열심히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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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섬13.03.08 19:46
부디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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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발냄새나용13.03.08 19:47
감사해요ㅎ힘이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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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도령13.03.09 13:59
꿈이 있다는건 살아 있다는거에요. 시작점은 모두 다를지 언정. 그 끝은 창대하리.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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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발냄새나용13.03.09 14:00
멋진말씀감사드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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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바이올렛-13.03.15 00:33
올해 스물넷 군대가기전 일년을 허송세월을 보내고 복학을 했지만 그래도 변한모습은 없고 아휴 난 왜 이렇게 살지 공부가 제일이라고 주변사람들 온라인사람들한테 매일 들으면서도 이러고있는 난 왜 이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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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니까가마니로보이냐13.03.08 18:42
1등못해먹겟네ㅠㅠ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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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코럼진짜이럴래13.03.08 18:43
위대하신 콩밥님 1등 노하우 좀 ...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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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과뒤가같다13.03.08 18:43
다들일등하기위해 전투를.....ㅋㅋ
위너 콩밥전투님 당신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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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것만은13.03.08 18:43
출처보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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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설정.13.03.08 18:43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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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13.03.08 18:43
만수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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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끄네 세상13.03.08 18:44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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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니까가마니로보이냐13.03.08 18:44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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쒜낔13.03.08 18:44
나도 저런 아름다운 노후를 보내고싶다.... 는개뿔 공부는 딱 젊을때까지만하고 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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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트루퍼13.03.08 18:44
내가할 공부를 대신해주셔서 제가 정신을 못차리고있나봅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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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븐밥13.03.08 18:44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20년이면 할수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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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08 18:44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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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구르트러블메이커13.03.08 18:4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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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이눈에띄면베플확률이늘지않겠어?13.03.08 18:44
멋진분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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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13.03.08 18:45
공부하는닝겐들이라...킄

아,엄마잠깐 이것만하고공부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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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장아장13.03.08 18:45
난 새학기 돼서도 열공하자고 맘먹고 안하는데 정말 대단하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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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여자없는이곳은꿈나라13.03.08 18:45
베댓을 위해 그대들의 뇌구조를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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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는내가한다전번까13.03.08 18:45
학구열을(x)

학구열은(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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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늙은올챙이13.03.08 18:46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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긔엽긔는거꾸로써도긔엽긔13.03.08 18:46
아니 저렇게 멋진분들께 백년해로하시라니ㅡㅡ
89세에 아직 두분다 정정하신거같은데
앞으로 11년만 더 사시라는건 실례잔아
그래안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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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자야13.03.08 18:47
아 공부하기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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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날두13.03.08 18:47
한 논제에 관해서 토론은 정말 좋음.
부럽다. 나도 평생 저런 토론 하고싶다.
같이 공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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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정13.03.08 21:40
치매도 안온다든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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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마귀마스터가될테야13.03.08 18:48
항상느끼지만
뭐든지 해야할 시간이있는것같아요.
다들 배우는데에서의 가치를 느꼇으면 좋겟네요

아 물론 전 공부좋아'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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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힌랫서팬더13.03.08 18:49
이런말하긴 근렇지만 할머니젊은시절 사진에서
크리스티나가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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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슈밤13.03.08 18:53
공부 자체는 굉장히 재밌습니다
뭔가를 알아간다는게 흥미로운거죠
하지만 우리나라사람들이 공부를 싫어하는 이유는 주위의 간섭및 잔소리와 시험 위주의 공부때문이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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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주먹다짐을 하진않습니다

당연한거아닌가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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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정13.03.08 21:41
그럼 아구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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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도리먹고삐약삐약13.03.08 18:55
이걸 보니 학구열넘치시던 엄마가 요새 기억력이 점점 더 안좋아지신게 맘이안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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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미간13.03.08 18:56
요세 업뎃이 좀 늦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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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le13.03.08 18:57
노 모!(No M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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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해서전문대13.03.08 19:32
나이 많이 먹은 사람들도 공부가 재밌다는데 재수생인 내가 공부가 재미없으니.....시부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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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째이남자13.03.08 21:04
가치있는일을하는데있어서..늦었다는것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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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헬방13.03.08 21:08
보면 볼수록 개드립은 참 맘에 드는 어플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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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야호 빵13.03.08 21:32
아 나이거못봤다ㅠㅠ 엄빠가아이리스 2본다고ㅠㅠ

유승호가나래이션해서 보는것도있다는건
안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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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나야여보13.03.08 22:16
다들 대단하시네요 저는 22살에 여경 되기로 결심했는데 저는 정말 무척 젊군요 다들 저와 같은 생각으로 사시는 것 같아서 무척 반갑고 외롭지않을 것 같습니다 모두 꿈 이루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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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큰년13.03.08 23:34
그래요 바로 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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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파이트13.03.08 23:45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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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ss201013.03.09 02:32
저 집은 얼마나 할까요? 그냥 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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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닥13.03.09 03:05
나보다 어리니 늦진 않았을꺼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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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을내어서무얼하나아아아13.03.12 20:09
아~~~훈훈해^^
이맛에 개드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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