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ㅋㅋ
자취방인줄 알았는데 기숙사ㅋㅋㅋ
저럴꺼면 혼자살아야지
지가 뭔데 룸메를 골라 똑같은 기숙사비 내고

금욕수련 하시는 강원도 두메산골 스님도 일주일 못버티고 뛰쳐나가실듯

보다 짜증나서
확내렸다

기숙사 가지 마라

ㅋㅋ군인이더자유로웤ㅋㅋㅋ

저러다가 득도하고 사리생기고 머지않아 열반에 들겠다

군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이기적이다

기숙사면 그냥 자기 돈 내고 랜덤으로 들어가는 거 아녀?? 지가 원하든 말든 그냥 걸리는 사람이랑 사는 건데 뭐 저리 까다롭지??? 저 정도면 월세에 식사까지 무상으로 제공한다해도 싫겠다

저정도면 매달 50준다해도 같이 안삼ㅋㅋㅋ

갈수록 개소리 하는 사람이 많아지는 것을 보니 내가 사람인걸 새삼 느낀다

아ㅋㅋ군인분에서 터짐ㅋㅋ

나랑 일주일 살면 둘중에 하나는 죽겠군

저 조건 다 충족하는 사람이면 9번은 불가능한 사람일듯.

통금시간이 9시인데 여자친구랑 놀러도 못가겠네여 ㅋㅋㅋ

쉘던도 얘보단 같이 살기 편하겠다.

기숙사말고 템플스테이해라....;

니 여동생이 미래에 니 예비신부한테 DM보낸다~

다른것도 이해안가지만, 아침은 대체 왜..
게이세요?

저정도 맞는 사람이면 거의 배우자임.

10시에 자고 4시에 일어나... 무슨 수도원이냐?

여친있는데 9시 반까지 들어오라고?

지랄 할거면 제발 혼자 사세요ㅋㅋㅋㅋㅋ아 본인이 얼마나 사람을 힘들게 하는지 모르는 저런 사람 진짜 극혐입니다 저분 혼모노라서 댓글 보고도 정신 못차리는 거 같은데 개 털털한 친구 만나서 엄청나게 상처받고 멘탈 다 박살나시길 기원합니다

글게요 생각해 보니 직장에도 저런
인간들이 꽤있었네요 주둥이론 배려배려 하면서 남 지적질에 꼬투리 극혐;;;;
저런류들이 자기 그런걸 절대 몰랑ㅋㅋㅋ

진짜 ㄹㅇ 거의 비슷한 룸메 만난적 있는데 개노답 더구나 자기는 군대 다녀 왔다고 꼰대처럼 행동하길래 쌍욕 박고, 저는 저대로평범하게 지냈었죠.
자기는 12시 이전에 자야한다고, 11시 30분에 불끄고, 아무것도 못하게 하더군요. 과제도 못하고, 핸드폰도 못하게 하고, 커튼도 못 건드리게 하고 아무것도 못하게 했었죠. 전 야발 야맹증있어서 앞도 못보는데 말입니다. 간혹 간식을 먹을 경우 냄새난다면서 ㅈㄹ을 하던데 본인은 매일 같이 요플레 달그락 달그락 거리면서 먹습니다. 저는 쓰레기가 발생하면 다음날 아침에 꼬박 꼬박 버렸는데, 룸메는 침대 옆에 박스 하나 가져다 놓고 1주일 혹은 2주일에 한번씩 버리길래 냄새 난다고 버리라고 하니까 다 채워지면 버린답니다. 이정도는 시작도 안한겁니다. 음악 들으면서 일러 작업 하고 있으면, 노래가 신경 쓰인답니다. 저는 이어폰으로 듣는데 말이죠.(어케들었누) 그러면서 본인은 공대에서 회계학과로 전과해서 암기해야 할게 많다면서, 소리내 읽으면서 중얼중얼 암기하더군요. 반대로 데가 신경쓰인다니까 암기는 어쩔 수 없다더군요. 이어폰으로 음악 듣는 나는 안되고, 중얼중얼 읊는 본인은 된다는건지 의문이 들더군요. 소리 관련되서 한가지 더 있네요. 욕실이 있는데 굳이 밖으로 나와서 서설거리면서 양치를 해야 합니까? 단지 룸메인데, 가족사와 사생활을 반드시 알려야 하나요? 가족은 어떻게 되냐? 나이는 어떻게 되냐? 등의 이야기를 굳이 알아내야 직성이 풀리는지 그것도 모르겠네요. 밥은 왜 또 같이 먹어야 하는건가요? 아침 안먹는 타입인 저를 굳이 같이 먹으로 가야 한다고 강요 하며, 친구들과 저녁을 먹고 들어가는 경우 문자가 옵니다. 저녁시간 다 되어 가는데 들어오고 있냐며 묻습니다. 이정도면 집착 아닙니까? 아직 안끝났습니다. 식당에서 후식으로 간식이 나오는 날이면 간식을 챙겨와서 저 보고 먹으랍니다. 누가 봐도 먹기 싫어서 짬처리 하는 듯한 음식을 말입니다. 아무래도 욕실을 같이 사용하는 경우이다보니 서로 양보 하는게 예의지만, 무조건 자기가 먼저 씻어야 하고, 한 15분 정도 씻고 나오면 늦게 나왔다며, 온갖 ㅈㄹ을 다 떨면서 정작 룸메는 30분씩 씻습니다. 하루에 2번을요. 끝났냐고요? 더 있어요. 본인 낮잠 자야하니까 불을 다 끄고 커튼까지 칩니다. 저 공부 하는데 말입니다. 스텐드도 눈 부시다고 쓰지 말랍니다. 그래서 세상에는 안대라는게 존제한다 라고 했는데 안대도 소용이 없다며, 사용을 거부 하더군요. 알고보니 얇은 수건을 눈에 얹고 안대랍니다. 언제는 군대를 운운하더군요. 군대도 안갔다와서 제가 룸메를 이해를 못하는거라고 ㅈㄹ을 하던군요. 세상에 군대 다녀온게 나이가 2살 많다는게 권력이고 실세인 것 처럼 행동 하더군요. 불치병때문에 군대 면제 받아서 군대를 가지 못하는것을 마치 불법이고 범법인것 마냥 얘기할거면 군대에 말뚝을 박지 그랬냐며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말을 했습니다. 자취를 하지 왜 기숙사에 들어와서 ㅈㄹ을 하냐며 욕을 실컷 한 후에야 저를 건들지 않더군요.

욕 봤네요.

글쓴이세요?
왜케 공감되지 히야~~~

필수템은 장착 했는데 보조템이 안맞네 ㅜㅜ

수도원 가야될 것 같은데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

그냥 혼자 사는걸로..

나랑 맞네. 난 8 시 취침. 3시 기상임

아.. 아빠?

비뢰도 모용휜줄..

새벽4시에 일어나서 기도하고 찬송가 부를거 같아 ㅡㅡ

그냥 지 혼자 지내라 내가 볼땐 앞으로도 쭉 혼자 살아야할듯

왜그렇게까지하면서사니
뒈지면 편할텐데

나 전도사인데 나도 저건 빡센데 ㅋ

어그로같은데..

시집살이가 더 편하겟다

읽다보니,, 아니 첫줄 다 읽기 전부터
막 짜증이 밀려오는걸 느낌;;;;
배려배려 지껄이면서 모든 사항이
자기중심에 자기한테 맞추길 바라고
있는거임;;; 에잇 퉤~설령 주작이라
해도 혼자 살아랏~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