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난민 신청하는 솔직한 이유.jpg

bang2019.08.14 08:31
근데 내가 가난한국가에 태어나서 하루종일 중노동하면서 5달러받는다고 생각하면...

심지어 옆나라에서는 한시간 카운터에서 계산만해도 10달러를 주는구나 알게되면...

사막건너고 강건너서라도 올거같은데 언제 병걸릴지 당장 내일 밥은 먹을지 고민하면서 사느니 죽을위험감수하고 남은 몇십년 목숨걱정보다는 돈걱정하면서 사는게 낫지

물론 난민을 받게 될때의 국민들의 경제적타격을 생각했을때 나도 섣불리 난민을 받겠다 말하지는 못하겠지만

본문처럼 욕망?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저 아이들이 잘못은 그저 가난한 국가에 태어난거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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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2019.08.14 08:40
추가로 글쓰자면 난 난민받자는글이 아님.
애초에 난민도 아니고... 근데 저 아이들이 난민이라고하면서 타국으로 들어오는 이유에대해서는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는거임.

본문처럼 욕망이라느니 댓글처럼 노력이부족하다느니하는 폄하가 아니라 현실을보고 문제를 해결해야지.

난민이 아니니까 당연히 난민수용으로 해결하자는건 아니고 어떤방법이든 생각해볼필요가 있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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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암사람2019.08.14 08:33
저게 제일 문제임 그냥 개나소나 난민신청해서 들어오고 나라를 황폐화시킴 물론 진짜 난민도 있겠지만 대부분이 아니라는거임 무슨 테라포밍하는것도 아니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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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말고퇴근19.08.14 08:12
우리나라도 난민 받겠다는 소리 나오기만 해봐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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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글브로[수정] 08-14 08:15 19.08.14 08:13
난민의 민낯
그저 거지근성으로 큰 노력없이 신분상승을 꿈꾸는 양아치와 다를바 없지 저게
그런데도 난민받아들여야 된다는 것들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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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개19.08.14 09:23
그래서 난민심사를 엄격하게 진행해서 전쟁피해난민이나 정치적망명신청을 받아줘야되는거죠 넷플릭스에서 비스트 오브 노 네이션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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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글브로19.08.14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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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개[수정] 08-14 14:12 19.08.14 14:11
저는 돕고 싶으니까요 국가정책이 한명 싫다고 하거나 한명 좋다고해서 시행하지 않는건 아시죠? 개인간의 이런 토론이 있어야 건전하게 발전 하는겁니다

자기 의견에 반대한다고 다 정신나간 사람이고 내 말 못알아먹는다고 생각하는건 남의 의견을 하나도 듣지 않겠다는 태도고 다원주의국가 민주주의 사회에서의 악입니다

그래도 뭔가 로직이 있으시니 이렇게 주장하시는거구나 생각했는데 로직도 없으시고... 백그라운드도 없으시고...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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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글브로19.08.14 15:34
역시 우주개답게 개소리가 상당하네
그러니까 돕고싶으면 혼자 도우라고 제발
그래서 넌 난민을 위해 뭘 하고있는데? 어떻게 돕고 있는데? 말만 씨부리지말고 혼자 도우라고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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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슬램19.08.14 15:36
개소리도 이정도면 병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닉네임보고 끄덕ㅋㅋㅋㅋ
우주개답게 개소리를 광활하게 짖어대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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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은재웠어요19.08.14 20:05
그러니까 심사를 하는거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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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약19.08.15 13:44
그 심사가 지금 가짜난민까지 걸러내고 있나?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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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성기삽니다19.08.14 08:16
외모는 어르신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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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망했어요19.08.14 08:28
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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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19.08.14 08:31
근데 내가 가난한국가에 태어나서 하루종일 중노동하면서 5달러받는다고 생각하면...

심지어 옆나라에서는 한시간 카운터에서 계산만해도 10달러를 주는구나 알게되면...

사막건너고 강건너서라도 올거같은데 언제 병걸릴지 당장 내일 밥은 먹을지 고민하면서 사느니 죽을위험감수하고 남은 몇십년 목숨걱정보다는 돈걱정하면서 사는게 낫지

물론 난민을 받게 될때의 국민들의 경제적타격을 생각했을때 나도 섣불리 난민을 받겠다 말하지는 못하겠지만

본문처럼 욕망?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저 아이들이 잘못은 그저 가난한 국가에 태어난거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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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19.08.14 08:40
추가로 글쓰자면 난 난민받자는글이 아님.
애초에 난민도 아니고... 근데 저 아이들이 난민이라고하면서 타국으로 들어오는 이유에대해서는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는거임.

본문처럼 욕망이라느니 댓글처럼 노력이부족하다느니하는 폄하가 아니라 현실을보고 문제를 해결해야지.

난민이 아니니까 당연히 난민수용으로 해결하자는건 아니고 어떤방법이든 생각해볼필요가 있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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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뀨잉19.08.14 10:16
그게 욕망아닐까요 좀더 순화해 표현하면 욕구죠. 사람답게 살고싶은 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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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지않기로했었는데19.08.14 10:39
한국에 태어나서 난민보다 더 현실 비극인 주변인도 많은데 그들이 미국혹은 유럽으로 가난을 피해 떠난다한들 난민이 될까요?

난민으로 인정받을수 있는 국가에 태어난것도 저들에게는 특권이라고 생각듭니다.

태생의 운명에 동정은 충분할지라도 그 이상은 사치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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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폐민19.08.14 11:01
그래서 복지국가라는 개념이 나오는거죠. 노인정, 고아원등을 운영하고 저소득층에게 집,생활비,의료보험등을 지원해주고요. 이런 국가에서 태어나는게 특권이라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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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랄의부름19.08.14 08:41
애들은 불쌍하지만 그럴수록 더더욱
받아주면 안돼고 극단적으로 생각하자면
아이를 못 낳게 해야죠
더이상의 흙수저 피해자가 나오지 않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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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수정] 08-14 08:49 19.08.14 08:42
이건 너무 위험한발언임.
우생학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국가에서 가정으로 생각을 옮겨보셈.

가난한가정은 애낳지 말자는 논리가댐
참고로 히틀러가 같은 생각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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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랄의부름[수정] 08-14 08:52 19.08.14 08:50
자기 아이가 영양실조 걸리고
더러운 물 먹을거 빤히 아는데도
싸질러 놓는 무책임한 부모를
겨냥한 말 입니다

히틀러의 인종청소요?
가난과 전쟁은 다르죠
비유가 잘못 됐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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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19.08.14 08:55
인종청소의 근거가 우생학임.
인류의 발전을 위해 열등한인류의 번식을 막고 청소하며 지 머릿속에서는 대의를 위한다 자위하는거임.
그리고 인종청소는 전쟁을 빌미로 진행된게 아니라 그냥 히틀러의 사상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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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미레도솔파시19.08.14 09:58
난 전혀 히틀러같은 생각이라 안하는데??
그럼 님 논리대로면 국가와 인종간에 경계가 왜있음?
하다 못해 가까운 일본에 가는거 조차 여권이란게 필요한데
이건 인종 차별도 우월주의도 아니고 단지 님이 능력이 없고 교육이 안돼서 대책없이 애를 낳았는데 왜 그걸 딴사람이 키워야됌? 무슨 아가페적 사랑을 논함? 인간이라고 다 같은 인간임?
그 논리야 말로 범죄자들 인권 주장하는 씹 노답 무책임성 아갈파이터 아님? 하다 못해 옛날에도 노동력이 필요해서 자식을 낳았는데 저건 진짜 그것만도 못하게 걍 싸지른거 아님 니들이 이렇게 난민 보호 주장하고 어쩌고 저쩌고 할때 걍 예를들어 슬럼가에서 하루하루 논팽이처럼 마약 빨고 사람 죽이고 낄낄거리면서 ㅅㅅ해서 싸질른거라고 생각해보셈 소름돋지 않음? 그걸 같은 인간이고 아이라고 불쌍히 본다고? 와 지금 당장 님 통장에 있는 전액 들고 그 슬러가 지원하러 가셈 성인군자 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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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랄의부름[수정] 08-14 10:39 19.08.14 10:29
이게 맞지

가난한데 태어난게
죄라는게 아니라

가난한데 낳는걸
죄라는 거임

제발 가난이랑 전쟁을
구분해주세요

질병, 전쟁, 테러는
내가 당할 수도 있는것이기에
도와주고 싶은거지

순수 가난은 아이 한테는
부모로 부터 예견된 저주라서
도와주기 곤란하다는 겁니다

부모가 책임 져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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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르믄이르믄안돼19.08.14 09:58
가난을 죄로 취급하다니 역겨워서 구토가 나올 정도 가난한 자신의 부모를 원망하는 건 자유지만 자신의 잘못 없이 가난의 굴레를 뒤집어 쓴 사람을 경멸하고 행동을 제한하려는 생각을 하다니 중금속 수습되지도 않은 지역에 돌아가라는 아베랑 다를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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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랄의부름[수정] 08-14 10:40 19.08.14 10:40
가난은 죄가 아닙니다
가난한 곳에 애를 던져놓는것이
죄입니다
제 글 다시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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풉뿌하하하핰핰핡핚19.08.14 13:08
그렇담 가난한곳에서 태어난아이가 자라서
가난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고 계속가난하다면
이 죄없던 아이는 사랑할 자유를, 가정을 꾸릴 자유를 박탈당해야하나요?

그저 가난한곳에서 태어남을 당했을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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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웬거19.08.14 10:0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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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웬거19.08.14 10:06
말이 아다르고 어다른데 꼭 이렇게 표현해야 했는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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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무드19.08.15 07:18
가난하다고 애를 낳지말라니 무슨 개소리인가?그럼 우리나라는 6.25때 애를 안낳았어야하나?아들만 6명 낳으신 우리할머니는 죄인이란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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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러죠19.08.14 09:14
욕망은 욕망이죠. 좀 더 잘 살고자하는 욕망. 본문도 생존때문에 오는게 아닌 선진국 시스템을 누리고 살고자하는 욕망때문에 오는거다라는 말인데... 아무리 언제 밥을 굶을지 모르는 삶 어쩌고해도 그건 욕망을 포장하는 좋은 말일뿐이죠. 인류애적인 마음으로 그들의 문제에 대해 생각해볼 수는 있지만 반드시 누군가의 희생이 따르기 때문에 강요할 수 없는 부분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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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똥이니똥이냐[수정] 08-14 10:14 19.08.14 10:09
저러한 이민자들이 들어오고나서가 문제임. 가장 기본이 되는 치안이 문제가 됨. 막상 저렇게 넘어왔는데 일자리없고 아프리카에서 살던 삶이랑 크게 다르지 않게 되었을때 그들이 선택하는것은 지나가는 행인의 핸드폰이라던가 현금을 강탈할것임. 댓쓴이의 논리대로라면 이것또한 이해될수 있는 부분임 당장 내 가족이 굶는데 법이 무슨 소용임? 그들이 넘어오는 이유는 본문에 나온 욕망이 맞다고 봄.

더불어 난 이렇게 해결책도 없이 상대방까지 생각하는 이타주의자인척하는 이들이 진짜 맘에 안듬. 자기는 고상한척 다른 사람은 속세에 찌든 사람마냥 지 이상만 행동없이 입으로만 떠드는 족속이 정말 싫음.

얼마전 제주도 예멘난민도 난민이라며 어쩔수없으니깐 왔다라는 논리를 피던 그 애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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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바쉬바[수정] 08-16 14:52 19.08.16 14:48
이 댓글 공감함. 솔직히 저들은 가난한 나라에서 태어난죄밖에 없어서 난민신청하고 다른나라의 시민이 되었다치자. 그럼 거기서 끝내야 하는것임. 문제는 자기넘어왔다고 자기 애기데려오고. 부모데려오고 그럼 그냐라 시민들은 무슨 잘못임? 힘들게 일해서 퍼부은 세금을 단지 인간적인 짓 하려다가 난민한테 엄청 퍼부어야함? 또 자신들 시간.돈 퍼부어가면서 그나라 비자나 시민되려고 하는 사람들은 그럼 뭐가 되는거임? 가난이 죄는 아니지만, 거지 근성은 죄임. 다그런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유럽가보면 소매치기나 나쁜 행동 하는 사람들 대다수는 난민인데, 인간적인 행동하자고 그 시민들의 행복을 위협하는짓만을 하자는건 반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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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죽죽하늘19.08.14 10:43
가난한 국가를 만든 건 그들이 교육을 거부한 탓도 큽니다. 그리고 부패한 정치인을 그대로 둔 책임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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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19.08.14 11:28
근데 처음부터 모든 나라가 중흥한 것은 아님 결국 누군가는 나라의 부흥을 위해 헌신해왔고 대개는 그 나라민족의 후손들을 위한 희생이지 타국인까지 고려한 부흥은 아님으로 그 이익을 누리는 것을 난민에게까지 베풀의무는 없음. 난민의 나라에 사는 국민들이 타국에서 난민신청을 하겠다는 것은 그만큼 애국적 희생을 하고자 하는 의도가 없다는 것임. 그러므로 그들은 이민온 국가의 위기가 찾아온다면 다시 난민신청을 안한다는 보장이 없고, 그 나라의 부흥을 위한 희생은 그 나라의 국민이 주도해서 해야할 것이지 타국에게 의존하기 위해 난민신청하는 것이 정당화될 것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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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9.08.14 12:46
그게 욕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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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19.08.14 12:57
맞음 그래서 헬조선 피해서 이민가는 사람이 있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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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억맘쏘쓰19.08.14 16:00
경제적 타격은 없음 그저 문화적 정서적 차이에서 오는 갈등때문임 범죄나 종교적인 행사? 에서 오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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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토리19.08.14 17:38
우리나라에서 살기 힘들다고 외국으로 이민가는거랑 비슷한 것 같은데요. 그걸 어려운국가라는 겉을 둘러싸고 난민이란 이름으로 들어오는거죠. 지금 우리나라에도 넘쳐나요. 그걸 모두 함께 살아야죠란 긍정적인 마음으로 받아들이기 힘든게 지금까지 우리국민들이 세금내고 힘들게 얻은것들을 그냥 난민이란 이름으로 그냥 주겠다는거죠. 난민에 대한 이슈를 국가에서 계속 밀어붙이는게 그냥 난민에게가고 끝이아니라 이에 관련되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며 집행하는 기관들이 기득권을 가지게 되요. 이들이 이것이 없어지는것을 계속해서 막겠죠. 세금이 그런식으롷계속 흘러가요. 우리나라는 난민인정받은수는 적다하지만 불체자를 거르지 않고 두고 있기에 그들의 수가 어마어마하죠. 그런데 이들에대한 뉴스나 이슈들을 보면 감정에 호소하고 있어요. 건보료라든가, 급여, 많은 요건들을 국민이 아니라 이들을 포커스에 두고 이들의 이익을 위해 만들고 바꾸려는 느낌이 들죠. 여기에 그냥 이들만 있는게 아니겠죠? 또 뭐가 생겨나요. 여러 단체들. 그럼 그 위원회든 단체들이 노나먹는거예요. 이름 좋죠. 불체자를 위한. 지금 다문화도 그래요. 우리나라 한부모가정보다 지원이 더많아요. 이게 맞나요? 누굴위한 나란지 모르겠어요. 국민은 세금내는 호구들이고 외국인들과 검은머리 외국인들을 위한 좋은 법이 왜그리도 많은지 모르겠네요. 알면서도 안바꾸는 건지. 건보료만해도 답나오죠. 국가는 냉정해야해요. 국민을 위해서요. 그런데 자꾸 국가가감정적으로 국민을 선동하는것들이 보여서 요즘 참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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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당근219.08.16 01:51
님 댓이 정답이네요. 난민 유입이 싫으면 국제사회에서 빈곤 국가들을 도와야 하는데... 사실상 선진국들 대부분은 식민지 착취로 잘 먹고 잘 살았던 나라들이고 후진국들은 반대로 식민지로 착취당한 국가들이 대부분이니까 명분(?)은 더욱 확실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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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암사람[수정] 08-14 08:34 19.08.14 08:33
저게 제일 문제임 그냥 개나소나 난민신청해서 들어오고 나라를 황폐화시킴 물론 진짜 난민도 있겠지만 대부분이 아니라는거임 무슨 테라포밍하는것도 아니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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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랄의부름[수정] 08-14 08:41 19.08.14 08:39
가끔 유니세프에 가난한 아프리카 아이들
볼때마따 느낀게

갑작스러운 이유로 질병, 전쟁, 테러 같은
내가 당할 수 있는건 도와주고 싶은데

가난을 이유로 돈을 주고싶다는 생각은 안듬
왜냐하면 가난하게 태어난건 절대적으로
국가와 부모책임임

애한테 흙수저라는 때기힘든 꼬리표를 달아놓고
무작정 도와달라고 하는것은 너무 무책임한게
아닐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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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하게19.08.14 08:41
부모는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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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랄의부름[수정] 08-14 08:43 19.08.14 08:43
자기 애가 영양실조 걸리고 더러운 물 먹을거
빤히 알텐데 그럼에도 싸질러 놓는 부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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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하게19.08.14 08:49
대단한 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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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이울면흑설탕19.08.14 09:42
다리미로 펴줘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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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시네여존나진지잡수셨어요19.08.14 10:20
가난한 국가에서 출산율이 높은 것은 생존방식과 관련이 있습니다. 여러명을 낳아서 그 중 소수만이라도 생존하여 성장하고 다시 그 방식으로 혈통을 이어가죠. 전쟁이 났을 때 출산율이 치솟는 이유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경제 문화 복지수준이 발달된 선진국에서는 삶의 질이 생존보다 우선되죠. 그럼 출산율이 줄어드는 겁니다. 생존은 보장되니 한정된 자원을 집중하는게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게 하겠죠.

키울 능력도 없이 쾌락에 빠져서 어쩔 수 없이 생김 아이를 낳는다는 생각만 하기보다는 생존이 보장되지 않는 열악한 환경에서의 본능적인 생존전략으로도 한번 생각해 보심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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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드립19.08.14 08:56
난민을 막을 수 있는 법은 국가 경제를 부흥하는 법밖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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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함정19.08.14 09:00
예전에는 난민 신청이 많지 않았는데.
시대가 변하면서 가난한 나라에서도 해외로 넘오갈 경제력도 발전하고 국적 바꾸는 것도 쉬워짐.
나라별로 빈부격차는 날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가난한 나라에서 성공할 꿀팁이 되어서 생기는 문제같음.
나라별로 빈부격차를 줄일 복지가 있는데.
가난한 사람이 유입이 많이 늘어나니까.
그들에 대한 부담금도 커지는 문제도 있는데. 현지 국가의 문화를 받아들이지 않는 문제가 가장 크다고 봄... 무슨 침략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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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곰돌이19.08.14 09:47
예멘이나 소말리아같이 나라자체가 실시간 북두의권+원피스을 찍는다던가, 아니면 이슬람국가에서 기독교로 개종했다던가(코란의 교리상 개종자는 사형), 정치적인 문제로 인해서 망명했다면 난민으로 이해하겠는데 그저 자신 사는곳이 가난하단 이유로 부자나라에 오는건 그냥 생각없는거 아닌가?

부자나라에서 돈을 벌어도 물가는 거기보다 비쌀테고 자신이 기술이나 배운것도 없이 그 나라에서 잘 될 확률은 거의 0%에 수렴하고 그 국가에서 주는 지원금만 받아먹게 되고 부족하면 도둑질이나 하게되고 그리고 미친 극우정당의 좋은 떡밥이 되는 악순환의 반복이 벌어질테니 상당히 끔직한 일이지만

솔직히 말해서 유럽사람들은 아프리카 난민보고 뭐라 할 소리는 없는게 옛날에 저지른 악행으로 아프리카에 분쟁의 씨앗을 남겨두고 계속 키운것도 유럽의 과오이긴 해서 누가 더 억울하고 정당하다고 하기엔 뭐한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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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토니19.08.14 09:54
호의가 계속되니 권리인줄 아는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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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도놀람19.08.14 11:00
전쟁도 경제적인 이유가 대부분을 차지함
아프리카 국가들의 내전이 부족간의 갈등이 크고, 중동지역 국가들은 종교적 이유라고 하지만
사실 그안에는 경제적인 이유가 절대적임
영역싸움~ 그 영역을 지켜야만 그 영역안에서 나는 산물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음
저들은 그 싸움에서 밀린 사람들이라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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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폐민19.08.14 11:03
일본한테 맨날 사과보상하라고 그러면서 아프리카국가들이 유럽한테 똑같이 그러는건 나쁘게보는 내로남불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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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다같이손뼉을19.08.14 13:11
우리 국민이라면 역사공부 다시 하셔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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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랄의부름19.08.14 14:12
ㄴㄴ 정확히는
일본한테 강제징용 보상하라고 하면서
정작 국민들을 개돼지 취급하면서
강제징용 시키는게 내로남불임
대표적인게 군대랑 공익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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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중19.08.14 12:12
난민은 고국으로 돌아가기 전까지 평생 난민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돈을 많이 벌고 배불리 먹고 좋은 집에 살게 되어도 결국 평생 난민입니다. 가치관과 사회적 도덕적 바탕이 원주민들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태어남과 동시에 잠재적 교육과정속에서 한국과 관련된 수많은 국가, 사회 가치관을 배워왔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은 사람은 굳이 일부러 알려주지 않아도 알아서 지킵니다.
하지만 난민은 기본 욕구를 채우기 위해 죽기살기로 온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에게 한국은 국가가 아니고 시장이나 물건 창고 같은 곳입니다.
시장에서 물건을 얻었다고 해서 시장을 위해 일하고 싶고 시장을 사랑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좋은 물건를 얻으면 기분이 좋고 그 물건을 얻어낸 스스로의 능력을 높이 사고 싶겠죠. 반대로 원하는 물건을 얻지 못하면 화가납니다. 그리고 다른 시장을 알아보죠. 이전에 겪었던 좋은 기억들은 쓸모가 없습니다. 지금 당장 나에게 좋은 물건을 주지 않은 창고는 가치가 없거든요.
결국 난민을 받아준 나라에 돌아오는건 난민이 평생 느꼈던 분노 억울함 복수 그게 다일 겁니다.
쓰다보니 우리나라를 기준으로 썼는데 게시글은유럽에 대한 이야기이니 한국대신 유럽에 대입하면 거의 같을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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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연구소19.08.14 15:12
자국민을 생각하지 않은 난민 수용은 혼란만 가져올 뿐입니다. 책임질 수 있는 만큼 받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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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난19.08.14 16:14
난민이 좆같은게 그렇게 해서 들왔으면 그나라법과 문화를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존중을 해주고 지키며 살아야지 난민이면서 자기가 살던곳의 문화를 그나라사람들이 존중해줘야한다고 개소리를 지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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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면 철컹철컹19.08.14 16:37
우리 부모세대도 못살던 60 70년대 서독 파근가고 했었는데. 그당시 현지인들 눈에는 그저 미개한나라에서 돈벌러온걸로밖에 안보였음.
세월이 바뀌었다고는하나 지금이 그때보다 정보를 얻을 방법이 다양하니 당연히 현재 자신들의 삶보다 나은 삶을 찾아가고싶은거지.
당시 선진국 현지인들의 생각이나 지금의 우리나라 사람들의 생각이나 머가다를까싶다.
살만해졌으면 좀 배풀고 살자.
어차피 3d업종은 하지도 않자나?
아직 배가 덜 고픈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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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선샤인19.08.14 17:18
안녕? 난 ~ 민이라고해 (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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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향해쏜다[수정] 08-15 06:17 19.08.15 06:06
나라가 못살고 위험하니까 나는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모든 체계가 갖춰진 안전한 나라를 가서 가족들을 데리고 살겠다?

나는 대단한 인류학자가 아니라 머리로 이해는 가는데 마음으로는 받아들이지 못하는 입장이다.

그 나라는 그 체계를 갖추기까지 수십년이 걸렸을거고, 수천명이 피를 흘리고 그 체계를 갖췄을텐데 난민은 나는 그런절차에 희생되고 싶지 않다는것 아닌가?

개인에 선택인데 난민신청에 뭐라할건 없지만 난 내 소득의 일정부분을 세금내는 사람으로서 이런 사람들이 이민을 간 나라에 무슨 도움이 될까 생각된다.

우리와 다른 교육을 받고 우리와 다른 종교를 가졌고 이미 성인이 된 난민을 신청한 이들에게 우리가 강요한다고 이걸 받아들일까?

그걸 본인의 힘으로 받아들인다면 난민 찬성하겠는데 유럽보니 그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에 난 난민 절대반대다.

책임없는곳에 권리도 당연히 없다. 나도 이 나라에 살려고 내 피같은 20대 2년을 버렸고 평생을 디스크를 안고 살고있다. 주 80시간씩 일하면서 번돈 꼬박꼬박 세금도 내면서 산다. 전쟁나면 1등으로 총알받이가 될거알면서도 한국에 산다.

근데 저들도 이 생각일까? 내생각이 꼰대같을지 몰라도 저들은 책임보단 권리를 앞세울거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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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뿔사맙소사19.08.15 06:56
난민이든 모방 난민이든 너무 몰리면
그 나라 휘청대고 국민들도 결국 난민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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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천천히19.08.15 22:51
우리나라도 시간의 문제지 결국 난민을 받아들이게 될 겁니다. 동정심도 호혜도 아닙니다. 국가의 생존을 위한 결정입니다.
유럽국가들이 난민, 이민자를 보다 적극적으로 받아드리는것은 인구감소를 막으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인구절벽이 눈앞에 있으며, 세계 1위의 저출산 국가이므로 인구 감소에 의한 국가 존망의 위기가 눈앞에 와 있습니다. 이미 십여년 전부터 전문가들이 경고하던 내용이죠.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지방에 인구가 감소하면, 국가의 방위를 유지하고, 지역을 실효지배하시위한 경제적 부담이 천문학적으로 증가할 겁니다.
유럽국가들은 이런 위기를 미리 간파하고 오랜기간에 준비해 왔습니다. 그중 하나가 이민자, 난민의 수용입니다. 우리도 받아 들여야 합니다. 언제까지 한민족 어쩌고 하다가는 결국 늦어버리고 말 겁니다. 전문가들은 지금도 이미 늦었다고 하고 있죠..
세계는 갈수록 글로벌하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냥 싫다고 안하면, 더 싫은 미래를 맞이하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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