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는 지구보다 훨씬더 태양으로부터 강한 방사선에 노출되게되서 예전부터 거대한 얼음으로 만들어진 돔 안에서 생활한다던가

아니면 땅속에서 굴을 파고 살게된다던가 그런 거주지 디자인들이 많이나왔는데

지금 현재 최신버전 디자인은 저런식으로 화성의 흙으로 거대한 돔을 만들어서 그 안에 팽창식 거주지를 설치하여 사람이 거주하게 된다는 구조

3D 프린팅이 가능한 조립식 모듈형 로봇들을 대량으로 먼저 화성에 착륙시킴

마치 블록이 조립되듯이 여러개의 로봇들이 모듈형으로 조립이되어 필요에따라 여러 역할을 할수있게 됨

위에 보이는 움짤은 화성의 땅에서 3D 프린팅을 하기위한 자원을 채취하는 형태로 조립된 상태

위의 짤에서는 3D 프린팅을 하기위한 상태로 조립된 상태

일단 초음파를 사용하여 화성의 표면을 스캔한뒤

지형에 맞춰서 자원을 채굴하기 시작

채굴한 자원을 모아서

이렇게 3D 프린팅용으로 조립된 로봇들이 자원을 열로 녹여서 3D 프린팅을 시작

그리고 로봇들은 자율적으로 움직이며 몇개월동안 3D 프린팅 작업을 함.

아무래도 밤에는 전력을 못받아서 작업을 못하고 낮에만 작업이 가능하며 낮에도 계속 작업을 할수있진않고 작업시간보다 충전시간이 더 길고 하다보니 건설시간이 몇개월은 족히 걸리는듯 함.

그리고 3D 프린팅 작업이 완료되면 두번째로 화성에 도착하는건 팽창형 거주지임

이번에는 무인 로봇들이 한대 모여서 거대한 거주지들을 옮기기 시작

거주지를 무인로봇들이 3D 프린팅으로 만들어놓은 돔에 넣고

팽창시켜서 하나 둘 조립시키기 시작

각 거주지에는 거주지에서 안전한 거리에 있는 태양광패널들이 전력을 공급하고 주거지에서는 산소를 전체적으로 공급함

거주지는 전체적으로 손쉽게 상황에따라, 필요에따라 인테리어 변경, 재구성이 용이하도록 제작됨.

각 포드에는 개성적인 성질을 가지고있고 각각의 역할이 있음

화성에서는 최대한 인간이 누릴수있는 여러가지 혜택을 누리게 하며 화성에서만 할수있는 유용한 일들을 할수있게 지원해줌.

이런식으로 점차 거주지를 확장해나가며 도시를 형성시키는게 현재 최신 계획

거대한 얼음돔이나 땅굴파고 그속에서 살아가는것보다 훨씬 현실적이고

얼마전에 화성탐사선이 화성의 토질을 분석해서 이걸 3D 프린팅에 필요한 재료로 사용 가능하다는 연구결과가 있었음.

화성 생존에 가장큰 문제중 하나가 태양방사선 이었는데 저런방식으로 해결이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