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게임인가요?

위에는 그 유명한 문명 아래는 스텔라리스라는 게임이네요. 스텔라리스에 행성 파괴무기는 오리지널에는 없고 DLC에 있어요.

스텔라리스 문명 타임머신게임ㅎ
이번 휴가때 평일동안 할게 없어서 스텔라리스 샀음ㅎ 이전에 구매한게 있어서 DLC3개쯤 더 구매했습니다. 스팀에서 사면 비싸니 다이렉트게임즈에서 구매하면 조금 쌉니다.

스텔라리스는 컨셉질 하면서 즐기는 게임인데요.
제일 효율이 좋고 정석은 다종족 국가로 조화이뤄가는거지만, 게임내에 제도나 정책 윤리관을 통해서 컨셉정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

기계로 시작해서 생명체주인님을 유토피아에 가둬서 사육?하듯 돌보며 성장할 수도 있고, 기계로 모든 생명체를 정화시키며 할 수도 있고. 저그같은 문명도 플레이할 수 있고. 다른 종족을 혐오해서 죽이고 다니거나 노예로 만들 수도 있음. 기계를 혐오하고 정신을 특화시켜서 사이오닉발현시키고 플레이도 가능. 기업문명으로 플레이해서 다른 종족 행성에 지사설립하고 돈빨아대며 범죄율 올리고...

저는 평범한건 옛날에 해봐서 휴가동안에
엘프모드 깔고 엘프는 사이오닉 발현시키고 지배계급. 타종족 중 못생긴 덩치종족은 노예만들고 좀 귀엽게 생긴애들은 영주권만 줘서 중간계급으로 쓰는 문명.
기계로 생명체들 후려패고 정화시키고 기계로 강제 조립시키는 문명.
했네요.


한 은하계에서 플레이하는데 몰락제국이라고 기술력이 아득히 뛰어넘어 다른 평범한 제국들을 관망하듯 조용히 사는 애들도 있음. 처음엔 넘사벽인데 발전해 나가다 보면 비슷한 수준이 됨. 중반쯤 이 몰락제국이 깨어나서 몽둥이 휘두르는데 이걸 막아되고, 이벤트로 전자폴리곤 같은 기계부대가 차원넘어서 쳐들어 오기도 함.
엄청나게 많은 이벤트와 사건들이 있는데 신선했던건 갓 청동기.산업시대.원자력시대로 발전된 애기행성들이 있는데 이걸 관찰하거든요?
이벤트로 운석이 거기 부딪치는데 시간 맞춰서 운석을 내 우주함대로 안부숴주면 멸망함 ㅋㅋ
그 운석이래봐야 내 초계함(제일약한함선) 한대면 부숴줄 수 있는데 신경안썻더니 시밤쾅! 하고 멸망...
그리고 그 행성은 폐허가됨...

첫번째껀 이미 서해바다에서 실용화단계에 접어든 아이디어 같은데....

팡야
기획자의 의도 : 적당히 스페이스바 뚜둘기며 즐기는 골프게임
사용자: 계산기까지 이용하여 기계적인 플레이

게임은ㅋㅋ첨엔 그렇게 하다가
고이고 고여서 썩은물되면 별짓을 다하는듯

우리는 방법을 찾을것이다
늘 그래왔듯이

위에 듀개는 중국에서 하는거..

게임회사: 이런이런 의도로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유저: 그럼 난 저렇게 써먹어야지 ㅋㅋ
사탄: ......와......지린다....

응?재정을 위해 실업자들도 몰아놓고 학살한다구?

스타크래프트
기획자의 의도 : 적당히 유닛 좀 섞어서 전략적으로 플레이 하게 해야지

플레이어 : 한국인

어느 게임에서 침대가 리스폰 장소인데 보스가 있는 장소에서는 폭파한다네요.
근데 그 폭파데미지가 엄청나 보스공격에 썼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