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가는 꼬맹이를 보고 기겁한 외국인 반응

개드립No.1281892019.08.19 19:00

냉혹한 사교육의 현장으로 떠나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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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디시인사이드

쵭삡뺩2019.08.19 19:44
콜롬비아 출신으로 K리그 성남과 서울에서 활약한 '마우리시오 몰리나' 의 한국 경험담을 소개했다.

한국에 도착한 다음날 아침 그는 숙소에서 구단까지 가는 길에

꼬마 여자아이가 혼자 길을 걸어 가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랬다고 한다.

그 여자 아이는 학교에 등교하는 중이었는데 혼자 등교하는 아이가 위험하다고 생각했던 몰리나는

아이에게 손짓, 발짓까지 해가며 말을 걸었지만 결국 말이 통하지 않자 하는 수 없이

여자 아이가 학교에 도착할 때까지 호위하듯 함께 걸어갔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최삡뺩이 귀엽고 장한 비슷한 사례 생각나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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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핵전쟁2019.08.19 22:52
드립을 이 따위로 과몰입 하는 놈은
또 처음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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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식초2019.08.20 00:47
아아..네에....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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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허언증있어요19.08.19 19:00
신발 학원으로 떠나버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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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로레로19.08.19 19:01
한국문화를 모르는 외국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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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형아19.08.19 19:29
???: 워워 캄다운, 12시 되면 풀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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쵭삡뺩19.08.19 19:44
콜롬비아 출신으로 K리그 성남과 서울에서 활약한 '마우리시오 몰리나' 의 한국 경험담을 소개했다.

한국에 도착한 다음날 아침 그는 숙소에서 구단까지 가는 길에

꼬마 여자아이가 혼자 길을 걸어 가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랬다고 한다.

그 여자 아이는 학교에 등교하는 중이었는데 혼자 등교하는 아이가 위험하다고 생각했던 몰리나는

아이에게 손짓, 발짓까지 해가며 말을 걸었지만 결국 말이 통하지 않자 하는 수 없이

여자 아이가 학교에 도착할 때까지 호위하듯 함께 걸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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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삡뺩이 귀엽고 장한 비슷한 사례 생각나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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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요물19.08.19 20:55
설명) 쵭삡뺩이가 이건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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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19.08.19 22:31
그 선수 나라에서는 애 혼자 학교 보내는건 버린 자식이라는 뜻이라네요.
납치해가든 말든 노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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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식초19.08.19 23:51
글과 상관없는 그냥 개인적인 궁금증인데요..혹시 웹툰 작가세요? 제가 애정하는 작품 작가님과 같은 닉네임을 봐서 반가워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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쵭삡뺩19.08.20 00:00
저와 같은 분을 애정하시는군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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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식초[수정] 08-20 00:47 19.08.20 00:47
아아..네에....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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쵭삡뺩19.08.20 01:51
실망하실 것 까지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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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식초19.08.20 02:10
아니에요..같은 것을 좋아하는 분을 만나 기쁜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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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앙대19.08.20 10:03
웹툰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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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는쓰래기통19.08.20 10:41
그리고 아이를 따라 학교까지 도착하고서야 모든 아이들이 혼자 등교를 하고 있는걸 보고 더 놀랐다고 하죠 (치안이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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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핵전쟁[수정] 08-20 10:53 19.08.19 19:57
부모의 주도하에 학원으로 납치한건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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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어19.08.19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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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예언가19.08.19 22:28
학원 안보내고도 잘만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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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어19.08.19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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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핵전쟁19.08.19 22:52
드립을 이 따위로 과몰입 하는 놈은
또 처음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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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어19.08.19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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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핵전쟁19.08.19 23:04
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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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적응자이유없다19.08.19 23:12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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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라잡이19.08.19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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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어19.08.19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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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수있을까19.08.19 23:32
누가 찐인진 모르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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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어19.08.19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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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같은사랑19.08.19 23:43
왜이렇게 흥분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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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어19.08.20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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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해아쥬칭찬해19.08.20 00:21
너가 한말 그대로 다시 주워담고 귓구녕에 때려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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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그리19.08.20 01:08
웃고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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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들[수정] 08-20 01:24 19.08.20 01:23
와
지금어님 님이한말 모두다 다른사람보다 님 자신한테 제일 해당하는거 같은데요?..
내로남불이라는 단어아세요?
남을 비난한다고 개념차고 지혜로워지지는 않아요 저속하고 무식해보이지
이런게 찐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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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어[수정] 08-20 02:01 19.08.20 01:31
비꼬기 밖에 못하는 인간들이랑은 상종하기 싫음.
니 글에 맥락이 있나 찾아봐봐.

잘못된 의견이든 옳은 의견이든 전하고자 하는 바가 있을텐데 그게 니가 전하고자 하는 것의 전부라면 서로 그냥 욕지거리 밖에 안되겠지.

상대를 저주하고 비난이 전부인 너의 글같지도 않은 단어들의 배합이 역겨울 뿐.

수정했구나?

내가 남을 비난해서 개념차지고 지혜로워지고 싶어하는 것으로 보였다면 그렇게 생각해.

근데 난 그런 것 보다는 책임감에 대해 전혀 신경쓰지도 않을 입장에서 툭툭 내뱉는 말들이 짜증나서 난리친거임.

개념차게 보이고 지혜로운 척 하는 건 쉬워.

딱 정론만 말하면 대부분의 사람이 공감해주고 된 사람 취급해줘.
실상은 그 정론을 지키며 살아가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말만 그렇게 하지.

근데 그 정론도 제대로 생각 안해보고 어디서 주워들은 것을 말하면 저 인간 꼴 나는거지.

드립이라 표현해주니 딱 와닿지 않음?

제대로 생각도 안해본 내용을 대강 떠오르는대로 내뱉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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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라잡이19.08.20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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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홍양19.08.20 04:37
뭐라고 했기에 이렇게 욕먹고 이렇게 필사적으로 거품물고 달려드는지 엄청 궁금한데 자삭해서 못보네 ㅜㅜ 힝 아쉽 지금어님은 떳떳하고 부끄럽지 않은데 왜 자삭하신거에여 ?! 뭐라하신건지 알려주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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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어19.08.20 08:49
요약하자면 애들이랑 상관도 없는 인간이 훈수두는 게 맞는거냐

저 애들을 누가 더 생각하고 사랑할까

가벼이 여기며 툭툭 던지는 게 아는 척 하는 거다.

요새 애들은 공부 가지고도 서로 거르고 왕따시킨다 니가 그런 것에 책임 질 수 있냐

뭐 그런 내용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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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비쥬19.08.2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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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라잡이19.08.20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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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들[수정] 08-20 10:34 19.08.20 10:27
와 지금어 너는 정말 답이없다...
다시 말하지만 니가하는말 모두 이중에서 너한테 제일 해당하는 말들이야
자삭하고 정신승리하는 꼬락서리가 참 추하구나
나도 내가 개념있고 선한사람이라고는 자신있게 말못하는데 적어도 너처럼 찌질하지는 않은듯
어떤인생을 살면 이렇게 편협하고 배려심은 쥐뿔도 없게 자라는걸까?
비꼬기 밖에 못하는?니가 자삭한 너의 첫댓글을 스스로 저격하고있네 보고있으면 무식도 죄가맞는 것 같기도해

힝홍양님한테 댓글단거보고 소름돋았다
니가 정말 저렇게 말했다고 생각해?
입에거품문 미ㅊ놈마냥 왈왈거렸으면서
삭제하고 거짓말치고있네 ㅋㅋㅋ 추하다

이렇게 스스로를 객관적이게 못보는사람은 또 처음보네 댓글단것들 보니까 넌 자기가 우리보다 지혜롭고 이해심깊다고 생각하고있겠지?

근데 그런사람은 초면인사람한테 장문으로 비아냥거리지 않을거같은데
니가 삭제한 댓글들을 떠올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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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라잡이19.08.2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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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라잡이19.08.20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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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어19.08.20 02:08
부끄러울 것이라고 생각함?

난 니가 부끄럽고 안타까움.

의미 없는 비난만을 내뱉지 말고 앞뒤 맞게 논리와 근거를 적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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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라잡이19.08.20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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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어19.08.20 02:32
운영자에 의해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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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어19.08.20 02:33
근데 그렇게 티나서 정신승리 되겄냐ㅋㅋㅋㅋ

스스로 최면이라도 걸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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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아19.08.20 06:43
안부끄럽다면서 댓글 삭제하고 튀는중인거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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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어19.08.20 08:56
부끄러운 게 아니라 답이 없어서임.

근데 혹시 님 집이 코엑스 근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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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적응자이유없다19.08.19 23: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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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홍양19.08.20 04:33
ㅋㅋㅋㅋㅋ닉보솤ㅋㅋㅋ개웃걐ㅋㅋ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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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들19.08.20 01:21
제발 당신이 자식이 없길 기도할게요
이렇게 포악하고 교양없어보이는 사람밑에 태어난 자식은 얼마나 괴롭고 힘들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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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라임오지는나무19.08.19 20:04
그럼 구해주던가 임마... 냉혹한 사교육으로부터 하루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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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edi19.08.20 01:25
우리나라 치안이 좋긴하지만 사실 위험하긴 함. 유럽에선 애 데리러 안오면 학교에서 어린애들 내보내지도 않고 선생님이 모르는 사람이 데리러오면 부모한테 전화해서 확인후 내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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