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저 왜 좋아해요?.jpg

시공2019.08.30 17:40
자기 감정만 소중한줄 알고.. 안만나는게 답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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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하게2019.08.30 17:37
아무리 그래도 좋아해주는 사람한테 저따위로 말하면 안되지 진짜 제발 지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똑같은 말 들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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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눈으로보셨잖아요2019.08.30 17:47
와 저 남자 운 좋았네 썅년 잘 걸러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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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살아[수정] 08-30 17:37 19.08.30 17:36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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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염댕이19.08.30 17:36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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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뇨19.08.30 17:36
sibal 한잔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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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빠져허우적거림19.08.30 17:37
미안해 넌개 왜좋아하니? 그거야..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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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하게19.08.30 17:37
아무리 그래도 좋아해주는 사람한테 저따위로 말하면 안되지 진짜 제발 지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똑같은 말 들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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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시네여존나진지잡수셨어요19.08.30 17:4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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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작성자 때문에 작성자친구가 짝사랑녀를 거절하는 상황이잖아요...<br /> 사실 누구 잘못이라고 할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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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모자장수19.08.30 17:49
잘못은 6번부터 생기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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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오브탱크19.08.30 18:02
따지자면 2번부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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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모자장수19.08.30 18:38
그렇게 보자면 1번부터 문제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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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짜장19.08.30 21:08
태어난게 문제죠...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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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치킨19.08.30 21:56
그이상은 패드립이므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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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냐옹[수정] 08-30 22:36 19.08.30 22:34
왜 저게 샹년소리까지 들을 상황 인건지..??
내가 좋아해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난 아무감정없는데 좋아해주는게 복도아닌데 원하지도 않았는데;; 이용한것도 아니고. 괜히 엄한 사람이 자기 좋아해서 거절당했는데
여자가 뭘 잘못했지..??
남녀를 떠나서 난 죽어도 싫은데 나 좋아해주는 사람불쌍하다고 편드는 거 좀 이상한거같음.
저상황이면 무감정인사람이 자기 좋아해주는게 반갑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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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하게19.08.30 22:41
아무리 저 글쓰니때문에 못사귀었어도 저렇게 말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저정도면 트라우마 남을거같은데요? 여자가 잘못이 없다구요? 말이라는게 아 다르고 어 다른거 아닌가요?

내가 누굴 좋아하는게 그렇게 잘못한일인가싶을겁니다 글쓰니 입장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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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냐옹[수정] 08-30 22:49 19.08.30 22:47
아니 그니까 남녀를 떠나서;; 저 입장에선
관심1도 없는사람 때문에 차인건데... 억울하고 미울수도 있죠;;; 내가 좋아해 달라고 한것도 아닌데;; 사람은 좋아하는 감정앞에서는 다 자기자신이 우선 아닌가요???? 내 코가 석잔데
글쓴이 감정은 잘못된게 아니야라고 헤아릴 정신이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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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하게19.08.30 22:48
관심이 있든 없든 저렇게 말하면 안되자나요... 너무 잔인한거자나요 이유야 어떻든 관심 1도 없는 사람 감정을 저렇게까지 짓밟는건 아니라고봐요 미운마음이 드는거랑 저렇게 말하는거랑은 좀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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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냐옹19.08.30 22:52
저런상황에서 글쓴이 입장만 대입시키는 거 좀 이상해요;; 나는 싫은데 좋아하는거 받는 입장도 생각해야지.. 왜 꼭 좋아하는데 차인 사람이 약자라고 생각하는지;; 난 원하지도 않았는데 쟤가 너 좋아하는데 어떻게 그러냐? 넌 진짜 못된년이다 라는 강요당하는 입장도 불쌍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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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하게19.08.30 23:00
그래서 말하자나요 글쓰니가 미울수 있고 미워해도 이해하죠 근데 글쓰니의 감정을 완전 무시하고 말한거자나요 안그런가요? 누굴 좋아할때 그 마음이 본인 마음대로 아 이제 싫어해야지 하면 싫어해져요? 그게 아니자나요 근데 말을 저렇게 했다는게 문제라는거에요

그게 남자든 여자든 상관 없어요 사람 관계라는건 항상 그렇더라구요 더 좋아하는 쪽은 언제나 을이에요 그래도 저렇게 말하는건 아니라구요

제일 중요한게 글쓰니한테 나 왜 좋아하냐고 울면서 따진거요

글쓰니 미워하는거랑 대놓고 저렇게 말하는건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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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냐옹19.08.30 23:07
저상황이면 그럴수있을거 같은데..
1도 감정없고 거절도 했는데 친구라는 이유로 시작조차 못하는게 죽도록 억울한데..
내친구가 너좋아하는데 너랑만나는건 아닌거 같아. 라는말 들으면 저런반응은 백프로 아닌가요;; 좋아하는마음이 소중하면 여자애 억울한것도 이해해 줘야죠. 왜하필 날좋아해? 왜하필 둘이 친구야?? 그런 기분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냥 상황자체가 꼬인거라 다 불쌍한거지 저런반응 당연할거같은데.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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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하게19.08.30 23:23
그니까 제가 말씀 드리는바는... 미운 마음 미운 감정 얼마든지 들 수 있는데 저렇게 왜 좋아하냐고 되물어보는게 잘못된거라구요... 남의 눈에 눈물 내면 내 눈에 피눈물 흘린다는 말이 왜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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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냐옹19.08.30 23:30
아니 저상황이면 춘분히 그럴수 있지않냐는거 에요. 저나이에 저상황에 글쓴이 상황과 감정을 소중히 생각하고 이해해주고 그냥 울고만있는게 말이되나요;; 나를 좋아해준다고 생각하라니 왜하필 나야 일텐데.. 현실적으로 저여자에 입장에선 따질만큼 미운거고 억울한거인데 저여자입장도 이해해줘야한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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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하게19.08.30 23:33
;; 말을 저렇게 내뱉으면 안된다는건데요... 저 상황 미운 감정 꼴도 보기 싫을만큼 미워질 상황 다 이해하는데 저렇게 말하면 안되는거라구요... 사람이 기분 나쁠때마다 다른 사람들한테 그 기분 직접적으로 다 표출하고 그러는거 아니자나요

아무리 기분이 나빠도 ' 저렇게 직접적으로 나 왜 좋아하냐고 사람 면전에 대놓고 말하는게 예의가 없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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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냐옹19.08.30 23:39
근데 글다시 읽고보니까 맥락이 닭똥같은 눈물 뚝뚝 흘리면서 오빠 왜 하필 저를 좋아했어요... 흑흑흑.. 처량하게 한거 같은데 그럼 괜찮나요?
욕하고 따지고 소리지른게 아니고 오빠.... 왜 하필 이렇게 꼬였을까요....? 왜 오빠는 저를 좋아했나요 엉엉 ㅠㅠ 이거면 예의 있는 하소연 인가요..? 좋아하고 차이고 하는 감정에 타인을 배려하기는 쉽지않아요. 상처를 주고 하면서 시간이 지나고 해야 이해하지 당시상황에선 본인상황만 힘들고 아프고 억울할 뿐이에요. 미안하고 이기적이었구나는 나중에 알죠 현실적으로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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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하게19.08.30 23:42
전체적으로 누가 봐도 다 썅년이라는데 본인이 그걸 인정 못하고 있는데 저한테 뭘 현실적으로 생각하래요 아무리 현실적으로 생각해도 할말이 있고 안할말이 있는거에요 그걸 거르지 못했으니까 썅년 잘걸렀다는 말이 나온거지 냐옹님부터 현실적으로 생각하셔야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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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냐옹19.08.30 23:44
솔직하게 말해요??? 쌍년이라는 사람들 다 글쓴이 같은 짝사랑만 한거같아요;; 받으면서 꼬이고 한 상황은 못겪어본 사람들 같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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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하게19.08.30 23:47
솔직하게 말할게요 옆에서 여자친구가 저 여자 개념 없는거라고 말하네요 도대체가 ㅋㅋㅋㅋ 누가 좋아하는거땜에 꼬였다고 말을 저렇게 하는게 ㅋㅋㅋㅋ 저정도면 나 쿨한사람이라 하고싶은 말은 하는 성격이야랑 머가 다른건지 잘 고민해보세요 ㅋㅋㅋ

본인은 뭐 얼마나 대단해서 누가 그렇게 많이 좋아해줬는지 모르겠고 그 덕분에 얼마나 꼬였는지 모르겠는데 ㅋㅋㅋ 한번만 다시 생각해봐요 ㅋㅋㅋ 남녀를 떠나서 저건 개념이 없는겁니다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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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냐옹19.08.30 23:49
대박 ㅋㅋ 저 여중여고나왔는데 여자들이 저여자 개념없다고 한다구요??? 와 중고등학교때 연애를 많이해서 감정에 너그러운건가 차이몀 딴남자 만나야지~ 이것도 아니고 저정도도 표출못한다니.
그리고 내가 저런상황 많이 겪었다고 한마디도 않했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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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딩엉덩이[수정] 08-30 23:52 19.08.30 23:49
좋아해준거 고마워하라가 아니고 면전에 대고 왜좋아해서 그래 이말이 문제라는거 같은데요. 쌍년소리 들을건 당연히 아니지만 좀 너무갔나 싶네요 애들도 아니고. 까놓고 얘기해서 본인도 짝남 친구 좋아해서 생긴 문제잖아요? 본인 말을 빌리자면 저 짝남의 친구도 같은 입장일거 같은데 여자 입장에서만 얘기하시면 똑같은 결론이 날 수 밖에요. 짝남친구가 내가 좋아하라 그런거도 아니고 왜 내가 이런 상황에 처해야해? 하면서 본인 처럼 말하면 결국 여자도 이 짝남처럼 행동하게 된 셈이죠. 본인은 여자의 입장에서만 생각하니까 저 짝남의 행동이 ㅂㅅ같겠지만 반대로 저 짝남의 친구의 입장에선 본인이 얘기한 그대로 여자한테 대입이 가능해요. 그리고 성인이 생각없이 말하는게 문제라는거지 좀 핀트를 잘못잡고계신듯? 짝남친구가 그러게 날 왜좋아해서 이 사단을 만들어? 라고 했으면 무지 욕하셧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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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냐옹19.08.30 23:51
그니까 그냥 꼬인거고 셋이 재수가 없는거니까 그럴수도 있는일이죠 저게 왜 개념없는 샹년인건가요. 다들 그냥 인연이 아니니까 좋아하고 차이고 그냥 그러다보면 상처받고 시간지니면 내가 그랬구나하고 다 저러다 또 다른사람 좋아하고 그땐 그랬구나 한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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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딩엉덩이[수정] 08-30 23:57 19.08.30 23:55
언행이 생각이 짧았다는거죠. 누구 좋아하는게 내맘대로 됩니까? 좋아할수도 싫어할수도 깔수도 받아들일수도 있지만 니깟게 날 왜 좋아해서 ? 이건아니죠 ㅋ 그냥 상황이 어처구니 없이 흘러간거지 누가 누굴 욕하고 원망할 사건은 아닌거같은데 이 여자의 발언이 문제라는 거에요~ 억울할 수도 있겠죠 그렇다고 아무도 잘못하지 않은 일에서 죄인을 만든게 문제라는거죠 그리고 다 큰 성인이 무슨 애들도 아니고 참 여자입장에서야 억울하겟지만 저 친구입장에서도 어처구니 없을텐데 그럼 어처구니 없으니까 여자한테 가서 너 뭔데 날 좋아해서 이렇게 친구랑 불편하게 하냐? 이래도 되요? 그건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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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냐옹19.08.31 00:02
여자가 잘 했다는게 아니라 이해할수있는 수준이라는 거죠. 다들 저러고 사는거지 뭔 현실이 다그렇다는 거에요. 서로상처줄수도 있고 잘했다고 편드는게 아니라 다.저렇게.실수하고 상처주면서 사는게.현실이니까 이해할 범주아니냐는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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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하게19.08.30 23:58
그땐 그랬구나 하고싶어도 말을 저따위로 하는건 예의가 없는거라는데 신기하네요 ㅋ 냐옹님은 좋아해본적 없나봐요 그 모든 상황 다 이해해도 주둥이에서 말 저따위로 나온게 잘못이라는건데 ㅋㅋ 그리고 제가 언제 여자들이라고 했나요 옆에서 여자친구가 라고 했지 ㅋㅋ

마지막으로 말하고 이젠 리플 안달게요 ㅋㅋ 아무리 그 어떠한 상황이건 말 한마디로 사람 죽일수 있습니다 함부로 말하면 안되요 ㅋㅋ 그리고 언제 봤다고 저 여자 욕한다고 누가 좋아해줘본적 없는 사람 만들어요 ㅋㅋㅋ 댁이 이런 생각 가진 잘생긴 남자 몇이나 만나봤다고 ㅋㅋㅋㅋ 그리고 냐옹님도 그정도 생각이면 잘생긴 남자한테 오질라게 차일겁니다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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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냐옹19.08.31 00:00
여자 친구 겁나 이쁜가보네요ㅋㅋㅋ 나 별말안했는데 ㅋㅋㅋㅋ 겁나 오바하시네 조곤조곤 말하다가 어디서 열받으셨는지 갑자기 오바하시더니 막말하시네 여친 있는거는 믿어는 드릴게요 ㅋㅋㅋㅋㅋ 아 진심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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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하게19.08.31 00:04
냐옹님 메갈 하죠 ㅋㅋ

갑자기 왜 이제와서 쿨한척 하고 있어요 ㅋㅋ 난 중고딩때 찐따출신에 대학교 들어가고 살 빼면서 달라진 케이스라 당신같은 사람처럼 막말하는거에 아무런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패스같은 인간들을 보면 화가 나요

여자가 잘했고 못했고를 떠나서 누가 잘했든 누가 못했든 주둥이 함부로 놀리면 안댄다는겁니다 제발 정신 차리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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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냐옹19.08.31 00:05
안돼니까 메갈 타령하죠 ㅋㅋㅋㅋ 예의 지키고 말하라더니???? 그렇게 사세요. 방구석 키보드워리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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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하게19.08.31 00:06
ㅋㅋㅋㅋ 메갈 하냐고 물어보면서 상처 줄수도 있는거지 뭘 그렇게 방구석키보드워리어라고 해요 나는 그런거 이해 못하니까 본인만 상처 받을수도 있는거 이해하시고 방구석키보드워리어 라고 한거 사과하세요 저는 향후에 아 내가 어리석었구나 싶을때 사과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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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냐옹19.08.31 00:07
네 댓글 안단다면서 겁나 오바하시네요? 중고딩 버릇 나오시네요??? 상처안받앗구요 본인수준에서 생각하지 마세요 ㅋㅋ 귀엽게 봐줄테니 가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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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냐옹[수정] 08-31 00:06 19.08.31 00:05
그리구... 살빠져서 자신감 생겼다고 본판이 변하는것도 아니구요. 살이 사람됨됨이랑 뭔상관이에요? 그냥 본인이.못나서 중고딩.찐따였던거지 . 정신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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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하게19.08.31 00:07
왕따 당하는 친구들한테 니가 잘못해서 왕따 당하는거라고 하실분이네 ㅋㅋㅋ 대단하십니다 ㅋㅋ 본판이 왜 나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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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냐옹19.08.31 00:08
왕따친구들 문제 까지 같에 몰아가서 왜 불쌍하고 옳은척 하나?? 본인이 찐따인거랑 왕따문제는 전혀 상관없는데 너무 자격지심 심하네. 정신차리고 세상 행복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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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하게19.08.31 00:12
찐따라고 말한건 내가 왕따 당했다는걸 내 입으로 말하는 순간 너는 그걸 나한테 비꼴정도의 인간으로 비춰졌기때문이랍니다 왕따를 나한테 대입한게 아니라 내가 실제로 왕따를 당해본 경험이 있기때문인거지 ㅋㅋㅋㅋ 뭔 개떡같은 논리로 타인의 상처를 그럴수도 있겠거니 하는거니 ㅋㅋ 주둥이 조심히 쓰자는게 그렇게 어려운 말이었나 ㅋㅋㅋㅋ 쿨한척 말 함부로 하지말고 입 꼭 닫고다니셔야할 케이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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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냐옹19.08.31 00:15
당신이 왕따당한거랑 이거랑 뭔상관이라고 갑자기 불쌍한척 감성팔이 하는지???? 나는 왕따.찐따의..ㄸ자도 안꺼냈는데? 자격지심을 이겨야 진정한 사회의 일원이 되는겁니다. 너무 비판적으로 살면 본인이 힘들어요. 전 댓글놀이 이만할게요.. 상대할 의미가 없네요. 본인의 불행한 틀에서 먼저 벗어나시길. 간절히 기도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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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하게19.08.31 00:17
내가 말하는 글의 맥락을 이해는 하고 글을 쓰는건지 모르겠네... 나는 왕따 찐따 출신이라 너처럼 말 함부로 하는애를 보면 화가 난다고 글을 썼는데 ㅋㅋㅋㅋ 뭔 개헛소리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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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냐옹19.08.31 00:22
왕따찐따라는 대입을 함부로 하지말라는 거에요.
그건 니사정이라구. 어디서 왕따찐따 대입시켜서 싸잡아서 불쌍한척 하면서 글을 써.
예민한 단어 대입시켜서 모자란 글재주 감추면서 감성팔이 하지말라고. 비판적인 너 자신을 탓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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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하게19.08.31 00:29
간다더니 왜 왔어요 화났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말조심하고 사세요 ㅋㅋㅋ 어딜 인싸인척 하고 있어 찐따쉑 주제에 ㅋㅋㅋㅋㅋ 주둥이 놀리는거보면 나랑 같은 부류인거 다 티나는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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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냐옹19.08.31 00:34
너어는 진짜 불쌍하다 친구야... 세상엔 알고보면 좋은사람도 많고 좋은일도 많단다. 너같은 부류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사회나가면 다똑같은 사람이야. 진정하구 니가 할수있는 일을 차근차근 하면서 니인생을 살자. 세상엔 평범하고 상처받은 사람도 많구 이겨내고 열심히 사는 사람도 많아 친구야. 정신차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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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하게19.08.31 00:41
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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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emonium19.08.31 01:16
냐옹님 힘내여
전 무슨 말씀 하시려는지 알겠네요

메갈 프레임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좀 납득 안가는 반박글이 많네요

참고로 전 남자지만
저 여자분 마음이 이해가 가네여
사람 좋아하는걸 탓할순 없겠지만 정중히 거절한 상태에서 상대의 미련 때문에 누군가에게 거부 당한다면 억울한 마음이 드는건 어쩌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쓰니에겐 상처일 수도 있지만 사실 여자분 상황이 훨씬 더 상처일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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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냐옹19.08.31 01:47
앗.. 감사해요. 감정적인 댓글이 좀 있는데 죄송합니다.. 그냥 여자분이 잘했다는게 아니구 셋이 상황이 꼬여서 마음아픈데 이해할 범주 였던거 같아서 편들어 봤어요 ㅜㅜ 참 사람의 감정이라는게 맘대로 안되는거니까... 여자가 글쓴이에게 일부러 탓하고 욕하고 하려는게 아니라.. 차인 내상처를 정당화시키려 한거 아닐까요. 라는 의미였어요 ㅠㅠ 그냥 사람좋아하는 맘에는 장사없고 다 그상황에는 내맘만 죽을만큼 아픈거 아니겠나 해서...... 잘했다는게 아니에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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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들[수정] 08-31 17:43 19.08.3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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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들[수정] 08-31 17:40 19.08.3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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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스[수정] 09-18 20:23 19.09.18 20:23
그게 꼭 글쓴이랑 친그민으로 차인건지는 친구밖에 모르는거아님?
글쓴이 친구도 원래 맘에안들었는데 글쓴이 핑계대고 그냥 깐거일수도있고 아무것도 모르는상황인데 왜 후배는 지까인게 무조건 글쓴이 탓인냥 해야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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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도리가묵직한19.08.30 17:38
짱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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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모자장수19.08.30 17:39
숨이 턱 막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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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독거노인19.08.30 17:39
거절한 친구가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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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마이19.08.30 18:08
남자 답네..

긍대 여자가 별로 였을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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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오브탱크19.08.3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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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19.08.30 17:40
자기 감정만 소중한줄 알고.. 안만나는게 답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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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억맘쏘쓰19.08.30 18:30
썅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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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19.08.30 21:16
사람이 좋아하는데 이유가 있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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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눈으로보셨잖아요19.08.30 17:47
와 저 남자 운 좋았네 썅년 잘 걸러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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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압일땐고기앞으로19.08.31 07:19
말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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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밭메는아낙네19.09.18 09:29
말이지 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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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천하개[수정] 08-30 18:10 19.08.30 17:54
부정적인 댓글이 많이 보이는데
세상에서 가장 아픈 병이 상사병이라고.
이미 좋아져 버린 걸 어쩌겠어요.
술자리라는 거 보니까 여학생도 자기 마음이 너무 아프니까 술김에 나온 말인듯 한데.
물론 제 짐작이지만.
아프겠지만 저러면서 성장하는 거겠죠.
글 속의 인물들도 몇 년 지나면 지금을 회상하면서 그땐 그랬지 하면서 웃겠죠.
전 참 부럽고 예뻐보이네요.
응원하고 싶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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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하미19.08.30 18:07
이렇게 성장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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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징징19.08.30 19:15
남자아픔은 괜찮고 여자아픔은 이해하라는 말로 들리는군요. 남자도 이미좋아하고 있는데 그럼 어쩌나요? 오빠 저 왜 좋아해요? 이검 그냥 남자 두번죽이는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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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천하개19.08.30 19:26
아뇨 아뇨
절대 여학생이 잘했다는게 아닙니다.
음 저는 일단 저 글 속의 당사자가 아니지만.
20대 초반에 짝사랑에 아파본 적도 있구요.
남학생이 얼마나 가슴이 아플지도 사실 비슷한 일을 겪어서 대충이나마 짐작은 됩니다.
(저 남자 ㅎㅎ)
다만 저에게는 말그대로 20대 초반의 뭐랄까... 풋풋하면서도 다들 한번쯤을 겪어봤을 저런 사랑을 하는 원글 속의 인물 분들이 부럽기도하고
어떤 식으로 저 관계가 정리될지는 몰라도 남,여 학생을 모두 응원하고 싶다는 말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결말을 어떤식으로든 겪고 수용하고 한걸음 더 성장하는 것 또한 성숙해가는 과정에서의 아픔이라고 생각되구요.
제 첫댓글이 조금 이상하게 보이셨다면 죄송합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사랑에 고민하고 아파하는 원글 주인공과 주변인물들이 드라마의 한장면 처럼 멋있게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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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눈으로보셨잖아요19.08.30 23:52
아프면서 성장한다고 한들
남까지 아프게 할 필요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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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성19.08.30 18:25
저딴 기집애 안 만난게 조상이 도운거...

친구도 멋지네요.

그 친구한테도 뼈 때리는 일침 맞고 차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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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믹19.08.30 23:35
아니죠 저 글쓴이 친구분이 여자를 진짜 좋고 맘에 들었으면 몰래라도 만났을텐데 그 정도의 관심 이하였으니까 친구 때문이라고 얘기 하면서 말돌리며 거절한거죠!
여자애가 그 친구를 엄청 많이 좋아한듯 저렇게 울면서 말할 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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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19.08.30 20:37
샹년을 걸러내고 친구를 얻었네 해피엔딩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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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늠즈브르그즈19.08.30 20:50
나는 너 좋아하면 안되냐??
내가 너 좋아할 수도 있는 거잖아??
이런 씻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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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게없는19.08.30 22:14
남자가 그냥 싫어서 거절했는데 돌려말한거구만 뭘
눈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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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게없는19.08.30 22:15
좋으면 친구가 좋아해도 일단 만난다. 주변을 봐도 알수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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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오이19.08.31 00:19
아...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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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롤롤롤롤롤19.08.31 17:02
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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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리19.08.30 23:50
제 경우도 이랫음..결국 아무도 아무일도 없엇지만 기분은 참 더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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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릴[수정] 08-31 01:07 19.08.31 01:07
상황이 바뀌어도 친구가 여후배 고백 안 받아줬을 거 같음
친구도 마음에 들었으면 만났겠지 그냥 에둘러 거절한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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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9.09.01 07:08
술먹고푸념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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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포붕어다내꺼19.09.06 07:48
난 저여자 불쌍거 같은데.베댓들 찌질이 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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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얘기를들어보자19.10.13 21:44
어휴 그 성별 그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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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포붕어다내꺼19.10.13 22:05
그 성별이 여자 말하는거요? 남자 말하는거요?
한번이라도 사랑인걸 해본 사람은 남자도 불쌍하지만 여자도 불쌍하다는거 알거요~~
모태 솔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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