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살려달라 비명에 목숨 걸고 나선 이웃.jpg

똥쌀때가제일행복해요2019.09.04 08:28
진짜 용기있는 의인이시네요 보통은 나가볼 엄두도 안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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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싶은계절2019.09.04 10:42
걱정되기도 합니다
제 주변에서 도와줬다가 형사처벌 받는 경우도많이봐서요
과정에서 칼들고 설치는 놈이 특수폭력, 특수강도가 형법상 맞지만
제압하는 과정에서 가해자와 피해자가 바뀔 수 있습니다
물론 알고 있어도 제압하는 과정에서 목숨이 위협으로 과잉대응이 되기도합니다
그래서 피해다니면서 입으로 시간끌고 경찰부르는게 제일 용감한 행동인것 같습니다
도와주다 죽을수는 없잖아요
저게 가족 입장에서는 가장을 사고로 잃으면 더 큰 재앙입니다 현실적으로 너무 고통스러운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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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파파2019.09.04 09:11
66살 처먹고 감정 조차 다스리질 못하면 그게 사람이냐 짐승애기지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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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드라리스크[수정] 09-04 08:28 19.09.04 08:27
1등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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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쌀때가제일행복해요19.09.04 08:28
진짜 용기있는 의인이시네요 보통은 나가볼 엄두도 안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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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싶은계절19.09.04 10:42
걱정되기도 합니다
제 주변에서 도와줬다가 형사처벌 받는 경우도많이봐서요
과정에서 칼들고 설치는 놈이 특수폭력, 특수강도가 형법상 맞지만
제압하는 과정에서 가해자와 피해자가 바뀔 수 있습니다
물론 알고 있어도 제압하는 과정에서 목숨이 위협으로 과잉대응이 되기도합니다
그래서 피해다니면서 입으로 시간끌고 경찰부르는게 제일 용감한 행동인것 같습니다
도와주다 죽을수는 없잖아요
저게 가족 입장에서는 가장을 사고로 잃으면 더 큰 재앙입니다 현실적으로 너무 고통스러운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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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19.09.04 17:55
저런사고도 흔치않고 주변에서 일어나는것도 흔치않은데 도와주고나서 형사처벌받는것도 많이보셨다니.. 직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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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터는스님19.09.05 18:38
저도 비슷한 생각했는데... 저렇게 위험에 빠진 사람을 보는 경우가 흔한가..? 인터넷에 도는얘길 주변사람 얘기라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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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냄시19.09.04 14:59
저 어릴 때 엄마가 실제로 저러셨어요. 엄마가 퇴근하시는 길에 남자 두명이 가방을 뺏고 차에 강제로 태우려고 했어요. 목소리가 크신 편인데 살려달라고 계속 소리쳤는데 그때 주택가였거둔요? 아무도 안나왔어요. 그 동네 너무 정떨어져서 이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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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욱쓰19.09.04 08:32
멋지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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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손두부19.09.04 08:43
그나저나 흉기휘두른 남자 같은 성인 남자에게도 흉기 휘두른거보니 걍 눈에 뵈는게 없었거나 진정한 분노조절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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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피로트의나무19.09.04 08:48
예순 넘은 노친네가 무슨 힘이 있어서 저딴 짓이나 하고 댕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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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뚜기19.09.04 08:52
이게 히어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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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홍항19.09.04 08:53
영웅은 언제나 가까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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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잉여19.09.04 09:09
이런거보면 진짜 멋있고 나도 저렇게 행동해야지 하는데
몇몇 뉴스들보면 그냥 무시하는게 맞나 싶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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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잉여19.09.0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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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파파19.09.04 09:11
66살 처먹고 감정 조차 다스리질 못하면 그게 사람이냐 짐승애기지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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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고르기참힘들다[수정] 09-04 12:09 19.09.04 12:09
저런 놈도 자기보다 어린 사람한테는 나이로 갑질 할려고 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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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달의천사19.09.04 09:20
전에 살려달라고 소리치면 아무도 안나온다고 차라리 "불이야 "라고 소리치면 사람들이 나오니까 범행포기하고 갈수도 있다는 글 읽었는데 사람이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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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타김319.09.04 09:35
검찰청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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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도레미파쏠씨19.09.04 09:37
예전에 40대 50대 나이 나올때 저 아저씨들 나이 많이 먹었네 그랬는데
이번 주인공은 저랑 동갑이네요.
저도 나이 많이 먹었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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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OS19.09.04 11:10
견찰 소속 아니었어봐
일반인은 뭐라도 하나 뒤집어쓰고 존ㄴ 억울한 상황나온다
판결도 ㅈ같이 나와서 피해볼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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