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jpg

부랄박수2019.09.07 17:59
개드리퍼 여러분들 울.지.마.. 울.지.마.. 울지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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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브라더스2019.09.07 17:51
몰랐는데..
자식 낳아보니 이제 알거같다 엄마.
엄마 맘 아는데 32년걸렸네.. 고맙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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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M2019.09.07 18:16
애들이 있는 엄마다보니
너무 공감이 되어 눈물이 덜컥 나네요.
정말 자식낳아보니 아이가 조금만 아파도 안절부절인데
무슨 일이라도 생겨 먼저 보내게 되면 못 살 거 같아요.
안 그래도 오늘 아들때매
응급실 왔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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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구방구19.09.07 17:51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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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브라더스19.09.07 17:51
몰랐는데..
자식 낳아보니 이제 알거같다 엄마.
엄마 맘 아는데 32년걸렸네.. 고맙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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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게없는19.09.07 17:51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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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머리가 나빠 감동이 없다 <br /> (이해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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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붜린19.09.07 21:47
머리가 나쁘면 공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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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게없는19.09.07 22:19
싫어요는 이해가 안되지만 이부분도 제가 부족한걸로 하겠습니다
이해 되신거같은데 내용은 어떤 내용이며 어떤부분에서 감동을 느껴야하는지 설명해주시면 좋은 공부가 될수있을꺼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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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니19.09.07 22:38
우리가 일상적으로 살아갈때는 부모님의 대한 소중함을 모르고 지냅니다.
항상 잔소리 하시고 오히려 귀찮게 한다고 생각하고 살아가는 모습이 많죠.
특히나 청소년기에는 그렇죠
그러나 우리는 부모님이 생각하고 걱정하는 마음으로 진지하게 접근해본적이 있었나요? 내가 어떻게 태어났고 내가 언제부턴가 "엄마"라고 부르게 되었고..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우리가 흔하게 부모님에게 무심코했던 행동들을 되돌아 볼필요가 있습니다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그 세상 무엇보다도 소중한게 자식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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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붜린19.09.07 22:45
내가 뭐 선생도 아니고 님 한테 과외하는것도 아니고 왜 알려줘야하는지? 모르면 일단 혼자 찾아보고 공부하는게 어려우신지? 제일 좋은 방법은 부모님에게 물어보는게 제일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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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게없는19.09.07 22:46
비꼰건데 공부좀 하셔야 할꺼같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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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둥근19.09.07 23:01
이해안된다는 말은 그러려니했는데 당신의 댓글단 모습에 할말을 잃었내요.
안좋은일 있으신가봐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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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붜린19.09.07 23:15
뭘 비꼬아, 제대로 한에 맺혀서 울분을 토해냈더만. 비꼬는것도 공부하면 더 잘할 수 있어 그니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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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글브로19.09.08 01:40
확실히 머리가 나쁜 게 맞네요
근데 또 머리만 나쁜 것 같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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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전문가19.09.07 23:45
가르침을 달라하셔서 윗분이 길게 적어주셨는데도 지적에만 반응하시는걸보니 ㅎㅎ 설명해주신분의 시간과 노력이 참 아깝네요 ㅎㅎ 머리만 나쁘신게 아닌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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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생도빠팅19.09.08 00:50
이런것에 공감능력이 없는거면 싸이코패스 의심해봐야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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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꽃향기맡으며[수정] 09-07 23:28 19.09.07 23:27
어머니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란 사람이 쓴 슬픈 댓글.. 사랑 받지 못한 사람이 어찌 감히 어머니의 사랑을 글로써 헤아릴 수 있을까.. 참 불쌍한 인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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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랑곰총각19.09.08 00:30
관종에게 먹이를 주지마세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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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고민에5년만에회원가입19.09.08 04:39
먹이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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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무19.09.07 17:52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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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랄박수[수정] 09-07 18:00 19.09.07 17:59
개드리퍼 여러분들 울.지.마.. 울.지.마.. 울지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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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lin사랑[수정] 09-07 20:45 19.09.07 20:44
엄마는 드라마 보시면서 우시고
전 이 글 보면서 울었네요
엄마를 닮았는지,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자주 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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퍄퍞19.09.07 21:30
이씨.... 님 글 때문에 더 눈물 날거 같잖아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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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렇지않지않아요19.09.08 17:31
ㅠㅠ주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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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가돌면condom19.09.07 18:14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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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M19.09.07 18:16
애들이 있는 엄마다보니
너무 공감이 되어 눈물이 덜컥 나네요.
정말 자식낳아보니 아이가 조금만 아파도 안절부절인데
무슨 일이라도 생겨 먼저 보내게 되면 못 살 거 같아요.
안 그래도 오늘 아들때매
응급실 왔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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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랑곰총각[수정] 09-07 18:18 19.09.07 18:17
똥싸면서 울었네...
1시간 거리에 따로사는데도 주말되면 잘 안가지는데
대충싸고 엄마보러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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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동드립왕19.09.07 18:20
자식 낳아보니 저맘 이해갑니다

ㅠㅠ 어머니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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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를로니19.09.07 18:32
하 진짜 나이먹더니 감수성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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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클조빠19.09.07 18:47
우아..이렇게 많이 울어본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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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아19.09.07 19:44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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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는말입니다19.09.07 20:59
아씨..제목만 보고 클릭 했을때부터 울 줄 알았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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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욱쓰19.09.07 21:35
AMANZA 아만자?
로즈마리 유호정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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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ina19.09.07 21:3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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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잉뿌빠라뿌빠뿌빠빠19.09.07 21:52
부디부디 완전한 모습으로 깨어나길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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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유부녀19.09.07 22:46
기도해요...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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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서햄볶아줘19.09.08 01:56
얼른 일어나서 “배고파!” 하길...
얼른 일어나서 다른아이들처럼 땡깡도 피우고
싸우기도 하며 속도 썩이기도 하길...
푹 잤으니 얼른 일어나렴.
태풍이가고 날이 좋아질거란다.
나들이가기 좋으니 얼른 일어나 가족들이랑 놀러가야지.
얼른 일어나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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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병19.09.08 02:38
어린아이가 무슨 죄를 지었길레 하늘도 무심하시지
꿈을 찾아 발한번 딛지 못하고
나쁜놈들 데려가야할 놈들은 저기저 감옥에서
먹고자고싸고 잘살며 미래를 꿈꾸는 그놈들이나 잡아가지 왜 어린아를 그리 빨리 데려가는걸까...
걱정마세요 분명 눈 뜰겁니다
좋은소식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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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ttybutty19.09.08 03:03
꼭 탈없이 일어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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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아빠19.09.08 06:43
음... 당연히 나을거에요
당연히...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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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노사카19.09.08 09:51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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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개드립빠19.09.08 16:08
얼마나 속상하고 가슴이 무너질런지 감히 짐작도 안되네요..ㅠㅠ
반드시 일어날꺼예요ㅜ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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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19.09.08 20:47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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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따19.09.10 02:03
아무렇지않게 일어날거 너무 맘쓰지마세요
미리 좋아하는 음식 장봐놓고 계시라고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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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골또복이19.09.10 17:44
진심을 다해서 기도할게요. 꼭 괜찮아져서 밝은 얼굴로 뛰어다닐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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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치킨먹어19.09.07 22:18
출산한지 25일째인데, 눈물이나는 글이네요.
부모가된다는건 정말 몰랐던 수많은 감정의파도에
맨몸으로 부딪히는 일이더라구요.
오늘도 내일도 이렇게 파도치는 감정들과 함께
커가는 아이의 모습을보며 조금씩 늙어가겠죠.
행복하고, 벅차오르고. 슬프고, 스스로 애잔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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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무새19.09.07 22:39
고3인데도 시가 너무 와닿는다
어떻게 저리 마음속 깊은곳을 끌어내며 시를 썼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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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잘하네19.09.07 23:24
저기서 엄마랑 나랑 바꾸면 내이야기...
엄마 아파도 다시 보고싶어요
6년동안 간병했어요.
돌아가시니 후회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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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성19.09.07 23:28
아무리 악한이라도..

자식을 잃는 일만은 겪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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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므야19.09.08 03:21
너는 내 모든것이다..
정말 와닿네요...
우리아기 갓 돌지나 병에 걸려 일주일동안 입원했을때..
아가옆에서 쪽잠자며 밤을 지샜던게 기억납니다..애아빠가 집에 다녀오라해도 떨어지지않던 그 발걸음..
1년반이 지난 지금 생각해도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그런데..쪽잠자던 제모습을 보셨던 저희 엄마는 얼마나 더 가슴이 아프셨을까요....정말 헤아릴 수 가 없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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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터파이터19.09.08 16:57
나도 어찌보면 불효자인게 내년이면 40인데
아직도 혼자인게 너무 죄송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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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진19.09.09 21:30
아만자 이거보고 웹툰보고 그렇게 울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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