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커뮤니티.jpg

헬리콥터와마법사의똥2019.09.16 19:06
하지만 이젠 정보의 부족이 아니라 과잉이 문제가 되었죠. 예전엔 수도꼭지를 쥔 누군가의 손이 자기입맛대로 수량을 조절했다면 지금은 아예 강물처럼 아무나가서 물을 퍼올순 있지만 그 물이 깨끗하고 이물질이 없는 물인지는 각자가 판단해야하는 일이 되었다고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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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멍미시죠2019.09.16 17:43
그것을 깨닫고도 그걸 올리며 인터넷커뮤니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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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모자장수2019.09.16 21:23
배고프다고 똥 먹긴 싫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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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왔습니다19.09.16 17:38
케바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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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드립잘하고싶다19.09.16 22:42
아.. 인생을 낭비하는건 아니고..
똥은 싸야되니까 보는거에요.. ㅋㅋㅋ
개드립님 똥꾸멍 보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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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춤뻡빌런19.09.16 17:39
이곳은 잠시후 전쟁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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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은제가알기론19.09.16 17:39
소주파라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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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석19.09.1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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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멍미시죠19.09.16 17:43
그것을 깨닫고도 그걸 올리며 인터넷커뮤니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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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식19.09.16 20:58
알면서도 슥하고 지나가는말 강조해주는데 꼭 이런말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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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잘싼다19.09.16 17:43
꼭 저렇지만은 않은게, 정보를 독점하던 시대를 커뮤니티가 종결시켰다고 생각함. 소수의 권력자와 언론이 지금 거짓말을 하지 못하는 힘이 여기서 시작되었다고 믿음. 물론 일베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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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콥터와마법사의똥19.09.16 19:06
하지만 이젠 정보의 부족이 아니라 과잉이 문제가 되었죠. 예전엔 수도꼭지를 쥔 누군가의 손이 자기입맛대로 수량을 조절했다면 지금은 아예 강물처럼 아무나가서 물을 퍼올순 있지만 그 물이 깨끗하고 이물질이 없는 물인지는 각자가 판단해야하는 일이 되었다고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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뇽이랑윰이19.09.16 23:13
비유가 정말 찰떡같아요!! 이마와 무릎은 탁치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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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하는고양이19.09.16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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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리랑19.09.17 01:36
그와 동시에 마녀사냥도 유행하죠
잘못된 정보를 필터없이 그대로 받아들이고 물어뜯음 진실이건 거짓이건 상관없음 그저 그들한테 즐거운 놀이일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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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진짜라면19.09.16 17:44
할 수 있으면 진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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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하게생긴19.09.16 17:45
자연을 느끼면서 맥주한잔 하면서 커뮤하면 최고라는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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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르츠파이19.09.16 17:48
으음... 개드립에서 커뮤 부정글을 읽고있으니 기분이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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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이언일병19.09.16 17:49
뭐든 정도껏이 좋지요 따지고보면 고급유머 익게도 커뮤니티기능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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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리히놈팡이19.09.16 17:50
맥주를 마셔라!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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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구르는돼지19.09.16 17:51
커뮤니티에 낭비되는 시간은 싫고.. 그렇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세상과 동떨어지는 기분 + 남는 시간에 할게 없음
이럴 때 가장 좋은 선택이 개드립인것 같아요.
아무래도 개드립님이 직접 선별해서 글을 올려주셔서 유머+이슈 글들을 잘 알 수있고 정치글은 피할 수 있거든요.
내가 글을 안쓰니 시간낭비도 적구요!
고급유머 개드립 흥해라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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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19.09.16 17:52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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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만말해요19.09.16 17:58
야갤러특) 야갤해본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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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B파커19.09.16 18:00
욕먹을 각오하고 씁니다. 저는 2011년부터 일베를 했어요. 고인드립이나 성희롱, 여혐같은 정서엔 공감하진 않지만, 정말 일베만의 유머코드와 정보글은 놀라울 정도로 매력적이었어요. 뉴스 기사나 타커뮤니티의 평가는 정말 빙산의 일각이라 느껴질 정도로 쓰레기 글들이 많은 것도 사실인데, 정말 엄청난 수준의 글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권하지는 않아요. 정신이 피폐해지기도 하거든요. 가릴 거 가릴 줄 아는 성인에게는 엄청 재미있는 사이트입니다. 물론 지금은 좀 답이 없을 정도로 막장이긴 하지만 전성기 일베의 글들은 접해볼 만한 가치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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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소니19.09.16 18:05
커뮤니티의 재미는 쓰레기력에 비례함 ㅇㄱ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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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독점![수정] 09-16 18:44 19.09.16 18:44
드립이 노빠꾸고 선넘는게 많아 웃으면서 죄짓는느낌
근데 창의력은 미침 어느 방향으로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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핡핡핡핡핡19.09.16 19:39
음;; 여친인증으로 불법촬영 동영상 올라오는 사이트가 거를거 걸러서 활동이 가능한지... 좋아요가 있구나 진짜 무섭다 욕하고 싶기보다는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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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가능한닉넴입니다19.09.16 21:06
안에 맛있는게 들어있다고 쓰레기통에 들어가서 주워먹고싶단 생각은 안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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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모자장수19.09.16 21:23
배고프다고 똥 먹긴 싫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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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그오빠19.09.16 18:21
아...!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다음 게시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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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잘못이야19.09.16 19:40
일주일전에 썼는데 좋아요0 싫어요0 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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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밤중에먹는라면19.09.16 20:07
육아하면서 완전 푹 빠져사는 맘카페있었는데 실체를 알고 미련없이 탈퇴하고 나옴. 매니저들, 겉으론 카페를 사랑하는 맘으로 봉사하는 거라더니 이권 장난 아니고 인기많은 회원 생기면 이중 아이디 만들어서 분란조장하고 그거 핑계로 강퇴시키거나 자진 탈퇴할때까지 괴롭힘. 암것도 모르는 애엄마들, 분란이 생길때마다 우리들의 카페 지키자며 똘똘뭉침. 근데 그렇게 추종하던 실체는 바이럴마케팅 업자들. 강남맘들 주머니 털어먹기 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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