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롭히던 일진들 역관광.txt

닭2013.03.19 19:13
전 진짜 부끄럽지만 중학교때 소위 좀 노는 학생이였습니다 애들때리고 돈도 많이 뺏었죠 그때는 그게 멋인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한 킥복싱하는 친구를 사귀게 되고 자연스레 킥복싱을 같이 배우게 됬습니다. 그계기로 제가 정말 인생을 좆같이살아왔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링위에서 나보다 강한 상대에게 줘터지면서 저항한번못하고 맞기만 한 애들의 마음을 알게됐습니다 그리고 운동이 끝나고 다음 날 괴롭히던 애들을 불러서 이러이러해서 정신차리고 진짜 미안하다고 사과했습니다. 그리고 그때 저한테 괴롭힘당하던애들이 20살이 지난 지금까지 제 술친구죠

지금 현제 친구들 괴롭히는 학생분들 운동한번 배워보세요 그래도 정신못차리는 애들도 있겠지만 적어도 힘은 이렇게쓰는게 아니구나라고 알게되는 학생 몇몇은 있을겁니다. 후회하는 삶을 살지마세요

글제주가 없어 글이 뒤죽박죽이지만 제가 전하는 뜻은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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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삼이2013.03.19 19:16
니가 그렇게 드립을 잘쳐? 개드립으로 따라 올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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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퍼유저2013.03.19 19:13
일등이다!
다음편 없나요?다음편이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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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퍼유저13.03.19 19:13
일등이다!
다음편 없나요?다음편이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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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데스13.03.19 19:15
하 존나 진지했는데....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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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누굴까13.03.19 21:5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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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갈꼬리같은혀놀림13.03.20 00:06
내가본것중 제일얄밉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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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씨발아됐어요13.03.20 00:54
전갈꼬리님 닉도 어딘가모르게 만만치않게 얄미운 느낌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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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13.03.19 19:58
대한민국 개드리퍼 다 사랑해라 그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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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위반13.03.19 19:18
그어느날 너와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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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가계속되면둘리인줄아냐13.03.19 19:19
심하게다툰그날이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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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보.딩13.03.20 08:00
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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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이유노13.03.19 19:30
어떤녀석이 나에게 아주 무거운 교재를 던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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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꺆13.03.20 17:12
실제잇는일이라공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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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13.03.19 19:13
전 진짜 부끄럽지만 중학교때 소위 좀 노는 학생이였습니다 애들때리고 돈도 많이 뺏었죠 그때는 그게 멋인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한 킥복싱하는 친구를 사귀게 되고 자연스레 킥복싱을 같이 배우게 됬습니다. 그계기로 제가 정말 인생을 좆같이살아왔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링위에서 나보다 강한 상대에게 줘터지면서 저항한번못하고 맞기만 한 애들의 마음을 알게됐습니다 그리고 운동이 끝나고 다음 날 괴롭히던 애들을 불러서 이러이러해서 정신차리고 진짜 미안하다고 사과했습니다. 그리고 그때 저한테 괴롭힘당하던애들이 20살이 지난 지금까지 제 술친구죠

지금 현제 친구들 괴롭히는 학생분들 운동한번 배워보세요 그래도 정신못차리는 애들도 있겠지만 적어도 힘은 이렇게쓰는게 아니구나라고 알게되는 학생 몇몇은 있을겁니다. 후회하는 삶을 살지마세요

글제주가 없어 글이 뒤죽박죽이지만 제가 전하는 뜻은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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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시간에잤냐맞춤법도모르게장에인아ㅋ13.03.19 19:25
현제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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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이큐이17.08.24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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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고추13.03.19 19:30
다수의 신고의 의해 임시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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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13.03.20 15:42
머리에 순대 들어있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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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갈꼬리같은혀놀림13.03.19 21:10
아버지의고추))닌 신고 ㅂㅅ아 생각좀해라 니뇌는 순두부냐 ㅡㅡ생각좀하고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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뚫깘뺂쫊13.03.19 19:33
괴롭히던 애가 미안하다고 먼저 다가오면 겉으로는 친하게 지내도 속으로는 껄끄러울거다 불편하고 결국 니는 니 마음 편하자고 아직도 괴롭히고 잇는게 될수도 잇다는거다 아니면 정말 좋겟지만... 아니길 바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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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역주행성공13.03.19 19:50
사실이라면 정말 다행입니다. 사와디캅님이 걱정하는 마음도 이해는 됩니다. 그러나 껄끄럽고 두렵다면 20살이나 먹고 옛날 모습에 쫄아서 억지로 술친구를 해주리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그건 그 친구들에게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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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뜨니홍콩13.03.19 19:39
반성하시니 다행이네여 모두 친하게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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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개드리퍼13.03.19 20:21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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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섬13.03.19 21:06
살면서 피해자도 되보고 가해자도 되어본 결과 피해자,가해자 둘 중 어느 것 하나도 되어선 안된다는 사실을 고등학교 졸업하고나서야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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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갈꼬리같은혀놀림13.03.19 21:14
저도 님하고 비슷햇엇는데 방식은 조금달랏습니다 얘기하긴 제가 쪽팔리네요 어쨋든 정말
잘하셧어요 자신이 부끄러운줄아는사람은 된사람이라고 부모님이 매번 그러셧는데 지금에서야 이해가가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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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정13.03.19 21:37
아따 멋진 동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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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앙13.03.19 22:01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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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넌 지금 옛날엔 그랬지만 지금은 정신차리고 착하게 살고있어 라고 말하면서 과거의 일을 그냥 지난날의 철없덤 일로 넘겨바린 듯 한데 어찌됐던 너 쓰레기다 그동안 괴롭힘 당하고 힘들어 했던 친구들한테 한명한명 가서 사과해라 너혼자 아 지난날엔 그랬지 니젠 안그래야지 하고 혼자 깨우치면 끝이냐? 그동안 괴롭힘 다안 애들은 그래 이제 정신차렸니? 하고 넘어가 이 씨발라먹으세요 색기야!!! 아오 빡쳐.. 추천 준 정신병자들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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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갈꼬리같은혀놀림13.03.20 17:17
글 끝까지 읽어라 귀여운새키야 그럼 넌 밤에 이불발로 까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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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13.03.20 11:31
추천준게정신병자라면난정상인이니까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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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시작13.03.20 00:44
현재 괴롭힘을 당하시거나 피해자입장이신가? 왜그렇게 욕을~? 글에 내용이 불량학생들애기이고 그래서 어릴때 그런모습에 후회하고 혹은 지금 이글 보는 어린가해자들이 보면 조금이나만 후회할수있도록 쓴글같은데요 너무 욕하면서 추천누른 사람들까지 싸잡아서 이상한사람을 만드시고 어릴적 피해의식이던 현재피해의식인지 몰라도 저글에 욕부터 다는 당신도 별로 달라보이지는 안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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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거기 사묵겠지13.03.20 00:34
한명한명에게 사과 했다잖아 다시읽어봐 욕만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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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계란13.03.19 22:36
몰라 씝탱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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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or13.03.20 00:51
닭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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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는내가한다전번까13.03.20 02:44
소설 쓰고잇네 미친색히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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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시룸짱시룸머시룸14.07.03 14:43
ㅅㅂㅋㅋㅋㅋ닉언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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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쁜13.03.19 19:14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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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쁜13.03.19 19:18
중간에 건달어쩌고할때부터 눈치챘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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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13.03.20 11:32
첨부터이런글인지눈치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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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제진지빤다ㅇㅋ?13.03.19 22:57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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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지원13.03.19 19:14
아버지는 누가뭐래도 아버지
인데 이해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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뜌잉뚜잉13.03.19 19:1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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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용13.03.19 19:15
읽기에.. 너무기..길어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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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너무이상하게지어서바꿀려구하는데뭐13.03.19 19:15
예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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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면애인생겨요13.03.19 19:15
아버지는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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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토끼13.03.19 19:15
뒷통수 조심해라! 쌍절곤 날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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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요뿌요맛있었는데13.03.19 19:15
무슨약을 하면 이런글을 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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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먹기싫어요13.03.19 19:15
이래서 난 항상 댓글부터확인하고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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没有女朋友13.03.19 19:15
수원 사는 사람없나봐 아무리 글을 올려도 답글이 없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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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내고웃어라13.03.19 19:15
디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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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엔마그마13.03.19 19:16
ㅋㅋㅋㅋㅋㅋ개쩐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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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렐리아13.03.19 19:16
끝이 좀 아쉽다

니가 그러케 따움을 잘해?

옥땅으로 올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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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홀13.03.19 19:16
왕이 궁에 들어가기 싫을때하는 말이 뭔지아세요??

궁시렁 궁시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미안해 때리지마 아 명치맞앗다고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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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쓰는신님13.03.19 19:16
옥땅으로 따라와 이때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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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삼이13.03.19 19:16
니가 그렇게 드립을 잘쳐? 개드립으로 따라 올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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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요히코13.03.19 20:41
아나 이거 왜이렇게 빵터지짘?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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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이열개라도너줄항문없다13.03.19 19:16
전국일진들 내 아이디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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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일곱살♥13.03.19 19:16
아나 진지했자나..통쾌할줄알고 봤더니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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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릉쁘르릉13.03.19 19:16
걍 끝까지 지어내면 안도ㅣ나? 무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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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즈므니스릉흔드13.03.19 19:16
진심으로 재미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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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도라에몽13.03.19 19:16
와 겁나 흥미진진하네요 여기 팝콘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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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있는데왜개드립은이름이고급유머에13.03.19 19:16
대한민국 학교 다 족구하라그래!!

그래?? 족구 시~~~~작!!!^^

어..이...이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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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지원13.03.19 19:17
아버지는 누가뭐래도 아버지
엿는데 이해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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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낙개드립13.03.19 19:17
나도 역관광 당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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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라덹치킨띵글리킼쿠쿠섬치킨쿠쿠섬췌킨13.03.19 19:17
마지막쯤 가다가 아차 했는데 이미늦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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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포아저씨13.03.19 19:17
오유에 약쟁이문학가 님이 약빨고 쓰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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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jin13.03.19 19:17
반전없는... 분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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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크러슷흐13.03.19 19:18
순풍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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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카레13.03.19 19:18
아 존나 진지하게 읽고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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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13.03.19 19:18
이게 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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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곰13.03.19 19:18
개드립씨 옥상으로 따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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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13.03.19 19:19
기승전홍보 개새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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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G노13.03.19 19:19
말주꺼리 자녹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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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지메이커13.03.19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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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513.03.19 19:19
하.. 존나 진지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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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난도도도13.03.19 19:19
와...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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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하였습니다13.03.19 19:20
숨겨왔던 나~의 수줍은 실력모두~네게 줄게 우어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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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말해서저는게이가아닐지도모르죠13.03.19 19:20
저희 아버지가 사업실패하셨어요
그런데 집에 온 우편물을 보던 중에
종이가 비쳐보이는데
차압통지서라고 써져있더라구요
어머니가 아무 말씀 안하시실래
아무것도 물어볼 수 없었습니다.
고등학교를 마저 다녀야 할지.
고등학교를 그만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공부 상위권은 되어도 장학금은 못받구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생각깊은 개드리퍼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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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신귀족이라쓰고독거노인이라읽는다13.03.19 19:27
부모님 문제는 부모님에게 맡겨두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것도 자기가 아직 미성년자인 상황에서는 말이죠...지금 중퇴해봤자 상황이 별반 달라지지 않습니다..고등학교 중퇴자들이 할 수 있는 일이란게 별게 없거든요...마음이 무척 힘들겠지만 자기를 다독여가면서 고등학교는 마치기는게 좋을것 같네요..졸업하고 일하면서 등록금 모아 대학 갈수도 있고 아니면 취직해서 집에 도움이 될수도 있겠죠..어쨌든 중퇴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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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역주행성공13.03.19 19:56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제가 아는 형 이야기를 할께요. 그 그 형의 집은 정말 정말 가난한 집이었습니다. 하지만 죽기살기로 공부했고 고등학교 때에도 우수학생 장학금을 종종 받으며 와이로 시작하는 대학에 갔고 그곳에서도 장학금을 받으며 열심히 과외해서 자신의 생활을 꾸려갔고 자신의 공부도 소홀히 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행시에 붙었고요. 먼나라 이웃나라 이야기같지만 중요한건 중퇴는 부모님 가슴만 찢어지게 할 뿐이라는 것입니다. 부모님께 미래를 약속해드릴 수 있는 자식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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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정13.03.20 00:01
음 부사관 추천드려요
제가 군생활하면서 부사관들 많이 봐왔고 얘기많이했는데 상황은 그쪽하고 다들 비슷비슷 하고 ..
지금 집안에다 돈 벌어줘야된다는 생각은 하시는게 당연하겄지만 어중간한 아르바이트같은거하시지마세요 별도움안될껍니다
저도 군생활할때 집어려웠는데 저라도집에 없는게참도움도되더군요(?^^)가끔 명절때 보너스도 나오면 용돈도 드리고 그랬어요

자신이 당당하고 멋지게 사는게 가장 현명한 투자입니다 당장 알바라도 해서 돈드려야겠다는 생각보다 고등학교졸업하고
부사관함 생각해보세요
좀 빨리가서 목돈만들고 하고싶은 공부해도 늦지않을겁니다 모두 장기하는거 아닙니다
그쪽상황이 제가 데리고 있던 부사관들하고 많이비슷해가지고 생각나서 말씀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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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네13.03.20 11:18
님이 고등학교를 자퇴한다고 님과 집안이 달라지는건 없어요.

오히려 집안문제를 타께하려면 더우걷 열심히 공부해야하죠.

고등학교는 일단 졸업해야해요.알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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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이이용당함13.03.20 17:57
님 지금 그만두면 나중에 자신에게 후회합니다 알바를 뛰어서라도 학교는 다니세요 그성적 유지하시면 더욱좋고요 이상황을 반복하기 싫다면 지금보다 후자가 중요한겁니다 지금 공부를 못하면 돈을 조금벌고 돈을 조금 벌면 미래의 자녀들에게 불이익이 가죠 그럼 자녀들도 또 그생각하겠죠 '학교 관둘까?' 말이 좀심했지만 이게 현실입니다 포기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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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미안하다13.03.19 19:21
따라가는도중
김부선 : 나 오늘 장사안해 라고 유혹하는데.....

아버지와 아들,그리고 김부선
개봉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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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고추13.03.19 19:25
찐따들은존나맞아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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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일13.03.19 19:25
이 영화봤음 그후 옥상으로간 일진이 이기는 시나리오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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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은 쌈자를 몰라13.03.19 19:26
야야 누가 내게 이걸 던졌어 아주 신선한 우유를.
난 그 녀석을 꼭 잡고 싶다구
셋 셀때까지 나와. 아니면 밥을 부셔버릴테니까

야. 너. 너지?
아닌데
아!아니었어? 미안.

빨리 나오는 게 좋을꺼야. 난 그렇게 착한 녀석이 아니거든

야 너희들 왜 그러냐? 우리반 아니야. 나가자.
어이 친구 좀 비켜줄래?
아이 왜그래 내 가오도 있는데 우리 어제 재밌게 놀았잖아

이 자식 한대만 맞어! 아니 두대. 세대 오우 좋았어
네대. 다섯대. 사람을 때릴 때는 발, 주먹. 좋았어
나에게 개기는 녀석은 이렇게 때리는 게 인지상정이지.
오우 좋았어. 나랑 절교하자 이런 멍청한 자식.

퍽! 야이 개thㅔ끼야! 니가 그렇게 싸움을 잘해? 옥상으로 올라와.
어디서 깝죽대.이 벌거지같은..
손태영이랑 결혼했다 이 sheep새끼야.
아이 존나부럽네.

이거 아시는 분?

말죽거리 잔혹사 더빙 치시면 나옴ㅋㅋㅋ
개드립님 올려주세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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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부엉13.03.19 19:29
지어낸거여? 사실이여? 어쨌든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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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el Bug13.03.1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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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아13.03.19 20:14
그후 아버지는 전치 8주로 병원에입원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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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el Bug13.03.19 20:16
저도 부끄럽지만 제가 고등학교때 소위 사람들이 말하던 껌좀 씹던 녀석이였습니다. 폭싱을 하는 친구를 만나 저도 자연스레 폭싱을 배우게 됬죠. 하지만 저는 배워도 실력이 형편없기에 링 위에서 줘터지면서 저에거 맞던 얘들의 마음을 알게 된거죠. 저는 정신 차리고 그 얘들에게 가서 여태껏 진짜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며 통닭을 시켜먹었죠.

이렇게 맛있는 호시기 두마리 치킨이 두마리에 17500원 지금바로 1588 8282 전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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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3.03.19 20:34
진짜 아버지가 조폭이면 저런거 안올린다...
아...동내 조직이면 올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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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25세13.03.19 20:39
ㅋㅋ다나이먹으면후회하고정신차린다 어쩔수없다 짱깨배달한다고그러는데 막말로하는애들없다 까불던애들도 나이먹어가면서일열심히하고 다나이먹으면서정신차린다 그게나다 설문지조사할때마다무서웟고 뭐그런ㅋㅋㅋㅋㅋ다정신차리기마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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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하자.13.03.19 23:39
끝까지 읽으며 기분은 좋았지만 여기저기 드러난 열심히 지은 글이란 흔적을 지울수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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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은상황13.03.20 03:19
저도 옛날에 싸움 많이 했습니다. 근데 돈은 절대 안뺏고 돈 되는건 뺏지도 부시지도 않았습니다. 나중에 걸려서 값을 돈 없으면 돈 되는거 만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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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리웅13.03.20 12:25
인제 이런거 재미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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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르구13.10.25 23:19
다음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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