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찾아가는 도중 다 죽는 밀림 속 도시의 비밀.jpg

여친깎는장인2019.09.27 08:32
바이러스를 바탕으로 한 저주가 아니라
저주가 바이러스 때문에 생긴 괴담이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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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ik2019.09.27 09:52
일단 저주가 성립되려면 갖춰야 할것.

1. 치료는 커녕 원인조차 모르고 어떠한병인지 예측조차 못 해야함.

2. 전염성이 강하거나 치사율이 70%를 넘겨야함.

3. 반드시 종교가 있어야함. (천주교 불교 유태교 샤머니즘 등등)

변종감기는 저주로 많이 불려왔음.

천연두도 신의 분노라고 여겨져왔었음.

흑사병은 인간을 심판하기 위해 신이 내린 천벌이라고 했고

결핵 폐렴 등등 저주로 불려왔던 병은 수 없이 많음 현대 의술에 도달해서야 원인을 찾고 치료방법을 찾을 수 있었고 치료방법을 못 찾더라도 원인은 찾음.

그런데 갑자기 시비조로 감기 드립치는건 무리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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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요이하2019.09.27 08:25
저 벌레가 오랫동안 저기서 서식해왔고 저 밀림 속 원주민이 그로인해 원인도 모른 채 고통받고 사라졌으면 저주받았다는 소문이 계속 퍼졌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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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19.09.27 07:57
그노므 호기심 ㅎ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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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19.09.27 07:59
저건 저주가 아니라 물린 벌레에 의한 변종 바이러스 같은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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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형아진실의방으로19.09.27 08:15
그니까 그 변종 바이러스 역시 저주를 기반으로 한게 아니냐는 그런 얘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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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요이하19.09.27 08:25
저 벌레가 오랫동안 저기서 서식해왔고 저 밀림 속 원주민이 그로인해 원인도 모른 채 고통받고 사라졌으면 저주받았다는 소문이 계속 퍼졌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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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흰구름19.09.27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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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하나만19.09.27 08:31
흑사병도 저주라 불렸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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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깎는장인[수정] 09-27 09:00 19.09.27 08:32
바이러스를 바탕으로 한 저주가 아니라
저주가 바이러스 때문에 생긴 괴담이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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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버트공원19.09.27 08:58
그렇게 따지면 감기도 저주겠네요. 매년 수백번의 변종때문에 독감예방주사를 매년 매철마다 맞아야하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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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emonium19.09.27 09:51
저주로는 보기 힘든게 감기는 특정지역과 특정상황에서만 오는 현상이 아니고 광범위하게 어디에서나 존재했고 치유가 되는 경우 또한 많기에 강한 공포감을 조성하기엔 부족한 감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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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ik19.09.27 09:52
일단 저주가 성립되려면 갖춰야 할것.

1. 치료는 커녕 원인조차 모르고 어떠한병인지 예측조차 못 해야함.

2. 전염성이 강하거나 치사율이 70%를 넘겨야함.

3. 반드시 종교가 있어야함. (천주교 불교 유태교 샤머니즘 등등)

변종감기는 저주로 많이 불려왔음.

천연두도 신의 분노라고 여겨져왔었음.

흑사병은 인간을 심판하기 위해 신이 내린 천벌이라고 했고

결핵 폐렴 등등 저주로 불려왔던 병은 수 없이 많음 현대 의술에 도달해서야 원인을 찾고 치료방법을 찾을 수 있었고 치료방법을 못 찾더라도 원인은 찾음.

그런데 갑자기 시비조로 감기 드립치는건 무리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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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좀챙기자19.10.13 14:08
멍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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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안들래[수정] 09-27 08:04 19.09.27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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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스럽게19.09.27 08:54
저주가 아니라 벌레가 바이러스다 vs 그 바이러스가 저주다

진실 혹은 거짓! 과연 그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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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마19.09.27 14:27
병의 원인을 우리는 알지만 옛날엔 몰랐겠죠 의학이 지금처럼 발전한것도 아닐텐데 바이러스란 존재조차도 몰랐을텐데 그런데 지금 우리가 아니까 옛날 사람들도 알고 있을거다 란 전재는 맞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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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이내세상19.09.28 02:55
과학이 발전하기 전에는 인간이 치료 또는 원인을 알수 없는 질병은 전부 다 저주라고 믿을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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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도있단말인가20.01.07 17:28
알벤다졸을 먹으면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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