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예술 작품.jpg

개드립오홋2013.03.24 09:48
이야 어떻게 하면 기둥에 비친 모습을 상상해서 저렇게 만들수 있을까??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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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2013.03.24 09:46
와 신기하다
기둥에 비쳐서 원래 모습이 보이네
만들어보고싶다
근데 못 만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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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캠여신2013.03.24 10:13
그래요 사실 문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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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나13.03.24 09:44
좋은 아침입니다~ 모두들 즐거운 주말되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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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똥은바위처럼단단하게13.03.24 09:55
과연 내일도 좋은아침이란말이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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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히히히히ㄹ13.03.24 09:44
ㄱㄹㄹ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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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싸가지없네요가지나무세요13.03.24 09:44
어느부분이예슐인지모르겠다
존나가만히있어야겠다

가 베댓되겠지
위에거 쓰기 졸라힘드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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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이네13.03.24 09:44
어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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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엔간장13.03.24 09:44
1등을 놓치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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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이각박한상속에13.03.2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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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을싸라13.03.24 09:47
1등 실패의 산물 = 댓글지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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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가너짱구리대13.03.24 09:44
어느부분이 예술인지모르겠다
존나가만히있어야겠다

베댓이없다
난배뎃이되고싶다
싫어요가3이다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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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13.03.24 09:47
저 기둥에 비쳐서 원래 모습으로 보이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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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가 잘못했어13.03.24 09:51
저 예술 작품의 의미를 해석해드립니다.
원 기둥의 거울에 비친 작품들의 모양은 우리가 보기에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 작품들의 모양은 비정상적이라고 생각하죠. 한마디로 현실은 시궁창이라고 요약이 됩니다.

아 물론 개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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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간디13.03.24 09:45
목장에서 집안까지 신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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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B4813.03.24 09:45
첫번째 은근슬쩍 구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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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을싸라13.03.24 09:45
지금 자료내용이 중요한게 아님 다들 1위할려고 대기타는거 보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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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새는으악으악하며운다13.03.24 09:45
신
   선
      한
         예
            술
               베
                  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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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뇽이13.03.24 09:45
이게 솔직히 모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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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개드립님드립력으로닉네임을정해주13.03.24 09:45
와.. 이쁘다 저런건 어떻게 상상력을 가져야 나오는건가요??

좋아요:섹파르타쿠ㅅ 님

싫어요:세상에나 님

모두 감사감사 베뎃이 안돼도 저에게 관심을 주시는게 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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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쿠홍13.03.24 09:46
신선함보단 섬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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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양념게장13.03.24 09:46
첫번째 댓글 ㅇ
두번째 댓글 ㄱㄹㄹㅇㅇ
세번째 ㄹㄹ
여러분은 언어장애의 발달과정을 지켜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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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간디13.03.24 09:49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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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머오누13.03.24 09:46
이해안가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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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모형13.03.24 09:46
우왕신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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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13.03.24 09:46
와 신기하다
기둥에 비쳐서 원래 모습이 보이네
만들어보고싶다
근데 못 만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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냔냐니뇨13.03.2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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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날웃기다니13.03.24 09:46
유리에비치는걸 보세요 졸라신기한데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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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레어템13.03.24 09:46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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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썩었어눈에음난마귀가쒸었어13.03.24 09:47
아 싱싱하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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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순쨩13.03.24 09:47
ㅈ ㅐ ㅁ ㅣ ㅇ ㅣ ㅆ ㄷ 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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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핳하항아힣13.03.24 09:48
초콜릿이 진짜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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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오홋13.03.24 09:48
이야 어떻게 하면 기둥에 비친 모습을 상상해서 저렇게 만들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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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 어쩌라고13.03.24 14:44
간단하지않나여??반대로 원래모양을 둥그란 기둥에 비추면 저런이상한모양이 나오겠죠 그걸 그대로 본따서 원기둥에 비추면 원래모습대로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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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박13.03.24 09:48
아 뭔가 댓글다는게 연금복권 사놓고 기다리는듯한 묘한기대감을주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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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르킴13.03.24 09:48
현실은 못생겼지만 거울에 비친 내모습을보고
이정도면 괜찮지않나? 라고 하는걸 예술로 승화시킨거같은데
자기모습보고 이정도면 괜찮지않나? 하는 개드리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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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린맥주13.03.24 09:50
그래서 뭐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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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대해진 달팽군13.03.24 09:51
싱기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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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은성13.03.24 09:51
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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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금옥13.03.24 09:51
(신기하다)
ㅅㅣㄴㄱㅣㅎㅏㄷ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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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다 라13.03.24 09:53
이런거 많은데 올린사람이 신기했는 듯... 살바도르 달리는 누드화를 원통에 비추면 사람얼굴로 보이는 작품같은거도 만들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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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다!13.03.24 09:53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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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이닉네임을길게해서다표시하지못하게할13.03.24 09:54
무서운건 나뿐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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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송빠르크13.03.24 09:56
못생긴나도 저런 거울로보면
사람으로 보일수있구나!!!!!! 야르!!!
더이상 난 오징어가 아니었어 !!!!!!
내눈엔 원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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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똥은바위처럼단단하게13.03.24 10:00
저기에 얼굴비추면 얼굴이 찌그러져보이거나 퍼져보이거나 둘중하나일텐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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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캠여신13.03.24 10:13
그래요 사실 문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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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네임을써야하는겨13.03.2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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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똥은바위처럼단단하게13.03.24 09:56
여기 왜 베뎃이 없나했더니 좋아요받으면 싫어요도 같이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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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13.03.24 09:57
순간베댓이없어서 혼란스러웠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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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잘해보이는닉네임으로해주세요13.03.24 10:07
내일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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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마우스13.03.24 10:47
(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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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세마13.03.24 12:22
옛날에 원효대사님이 해골에 고인 썩은 물을 달게 마시고 세상보이는 것들이 내의지에 따라 다르구나라고 느꼈듯 왜곡된 사물을 원통형 표면에 우리가 평범하게 보는 모습으로 비춤으로써 무엇이든 내보기에 달렸다는 거~짓말! 늦은밤 비가 내려와...

는 개뿔 햇빛때문에 나른하니 잠이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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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비트13.03.24 17:54
어렸을적 껌사면 저런 형태로 찌그러져 있는 그림과 거울 효과나는 은박지(?) 같은거 들어있었는데, 거울효과나는 은박지를 연필에 감아서 비춰보면 저렇게 정상적인 그림이 보였었던..
대략 90년대쯤이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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