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의 기만이다 아니다로 갈림.jpg

너구리얌2019.11.02 09:08
지 세상이 전부인 줄 알지 얼마나 밑 바닥이 있는지 보려고도 하지 않지. 그래놓고 가난하다고 앓는 소리하지. 저딴 글 쓰는 그 순간동안 또 누군가는 굶으면서 내일 걱정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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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니2019.11.02 09:34
하우스푸어는 집을 팔아도 남는게 없을때 쓰는 말이죠. 무리하게 빚을 내서 집을 샀거나 집을 산 후 집값이 폭락해서 돈을 벌어도 버는 것이 아닌 경우. 님은 하우스푸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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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우베2019.11.02 09:35
가난하다기 보단 잘살지 않는다고 생각하죠
물론 자신보다 못살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도 인지하고 있지만 돈이 많다에 대한 기준이 사람마다 달라서 그런거같아요 내가 생각했을 땐 돈이 많은게 아닌데 다른 사람이 보기엔 돈이 많아 보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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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보리보리하네19.11.02 09:03
부루마블에도 20억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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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왈왈19.11.02 09:03
"우리집" 부터 이미 금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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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하늘은19.11.0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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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후순결19.11.02 09:04
부루마블에서도 20억 못봄
뉴스에서만 볼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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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빵술사[수정] 11-02 09:08 19.11.02 09:07
10 억짜리 집으로 이사가고 10 억으로 먹고 살면 안되나?
1억8천짜리 아파트에 전세 6천 내고 사는 흑수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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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얌19.11.02 09:08
지 세상이 전부인 줄 알지 얼마나 밑 바닥이 있는지 보려고도 하지 않지. 그래놓고 가난하다고 앓는 소리하지. 저딴 글 쓰는 그 순간동안 또 누군가는 굶으면서 내일 걱정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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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19.11.02 09:14
저런 애들은 사회 나가서도 피해의식만 오지게 생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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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우베19.11.02 09:35
가난하다기 보단 잘살지 않는다고 생각하죠
물론 자신보다 못살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도 인지하고 있지만 돈이 많다에 대한 기준이 사람마다 달라서 그런거같아요 내가 생각했을 땐 돈이 많은게 아닌데 다른 사람이 보기엔 돈이 많아 보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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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할께요19.11.02 09:35
오 랩 가사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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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꽃향기맡으며19.11.02 14:27
근데 왜 밑바닥이 있는지 알아야하죠? 내가 처한 상황에 맞게 살아가는거지 꼭 더 못사는 사람들 마음을 무조건 이해하면서 살아갈 이유는 없는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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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얌[수정] 11-02 14:50 19.11.02 14:47
알아야 할 필요 없어요. 걍 사세요. 대신 저딴 글 싸지르지는 마시구요. 혹 쓰고 나서 욕먹어도 빼에엑 거리지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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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득모19.11.02 15:27
뭐가 그렇게 화나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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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나타났쟈냐19.11.03 00:53
난 천원에 허덕이고 사는데 누군 저 용돈받으면서 저딴글싸지르는게 배아프고 속쓰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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핡핡핡핡핡19.11.03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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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커핑19.11.02 09:08
우물안 금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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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웡꾸웡꾸우우웡19.11.02 09:12
우리집이 딱 저정도인데, 금수저소리 은근 스트레스임 집10억+10억들여서 차려주신 식당+부모님 두분다 월급높음 인데 부모님도 곧 퇴직에, 우리집은 빚이 거의 3억쯤됨 사실상 집,가게 말곤 아~무것도 없는 하우스푸어임 가게도 요즘 경기때문에 언제 어떻게 될지몰라서 불안하고 매출도안좋아지고... 집은 어차피 부모님이 돌아가실때 까지 사실곳이니까 나랑은 1도 상관없는 자산인거고 근데 주위사람들은 니가 무슨걱정이 있냐는둥 편하게산다는둥 남 인생에 말이 많음 그냥 집만 좀 좋다뿐인지 월급받고 아둥바둥사는거 다 똑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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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웡꾸웡꾸우우웡19.11.02 09:14
요즘시대 저사람집 같이 총 자산 10~20억이면 진짜 딱 중산층임. 전 글케봄 세상에 돈많은사람 정말 너무너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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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렝고19.11.02 09:24
그 집 값 어디 안갑니다. 요즘은 중산층이 없어요 상하만 있을뿐. 현금 자산만 없을 뿐 돈을 만들어 낼 곳은 있단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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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니[수정] 11-02 09:35 19.11.02 09:34
하우스푸어는 집을 팔아도 남는게 없을때 쓰는 말이죠. 무리하게 빚을 내서 집을 샀거나 집을 산 후 집값이 폭락해서 돈을 벌어도 버는 것이 아닌 경우. 님은 하우스푸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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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july19.11.02 10:03
먹고살 걱정까진 아니지만 그렇다고 금수저는 아닌거 맞는데.. 다들 금수저라하면 좀 짜증날법도함. 진짜 돈많은 사람이 생각보다 너무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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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돌이19.11.02 10:38
나랑은 1도 관련없다니 물려받을 재산인데
그리고 도움은 커녕 빚없는것으로도 감사한게 어딘데 출발점부터 느낌이 다르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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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케이19.11.02 11:17
진짜 싫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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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함정19.11.02 13:00
어그로 끌려고 하는거죠?
지금 누리는 걸 유지 하려면 일은 해야 하니까.
잘 사는거 아니라고 하는데.
보통은 회사 다니면서 집에 생활비도 드릴 걱정해요. 학자금 대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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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치킨먹어19.11.02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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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나에요19.11.0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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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JK19.11.02 15:48
댓글 수준하곤 좀 생각 한번 더 하고 댓글 다세요
이분이 못사는분들 욕을하길했나? 뭔데 초면에 반말욕질이죠?
악플다신 분들의 가난은 죽을때까지 같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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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만큼했어19.11.02 09:13
잘 사는 놈들이 지 잘산다는 소리 하는걸 못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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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9.11.02 22:39
잘사는애들은 ㅈㅣ 잘산단애기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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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로또되나19.11.02 09:17
서울대생들 생각나네~ 요즘 서울대생 집안이 대부분 상위1%임. 부모의 경제력으로 사교육과 다양한 경험으로 이루어낸 서울대 타이틀 달고 있는 애들이 사회에 '공정'을 외치고 있는 모습이 떠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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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진아이19.11.02 09:23
그게 그나마 좋은거 아닌가요?
정부나 중요한 자리는 일반적으로 시험등을 통해
선정되니 이야기 하신 서울대 등이 대부분인데
그 사람글이 그나마 공정 이라는 생각을 해야
사회가 유지될꺼 같아요
그 사람들이 부익부 빈익빈을 추구하면 사회는 더 암울해지지 않을까 싶어요

더욱더 공정의 가치를 높게 이야기하고 노블리쥬오블리제를 실천하는 부자를 칭찬하고 그런 기업의 상품을 구매하는게 사회가 멍들지 않고
발전하게 한다고 저는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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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헤헤호호19.11.02 09:21
저런친구 중에한명이 자살하고싶다고 우울증 치료받고있는데 그 이유가 부모님의 이혼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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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어흥19.11.02 09:26
진짜 하우스 푸어가 뭔지 개뿔도 모르는게 하우스푸어 운운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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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유학온사탄19.11.02 09:28
(아아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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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짱이에요[수정] 11-02 09:46 19.11.02 09:41
누구에게나 자신의 힘듦은 있죠. 내 생각을 기준으로 배부른 소리 한다 판단 할건 아닌거 같아요. 사실 내 기준 자체가 지극히 개인적일 수 있자나요~ 누군가에겐 내 걱정도 사치겠죠? ㅎㅎㅎ 세상 사람이 모두 같은 기준에서 걱정 양이 측정되면 좋을텐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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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성19.11.02 10:02
아.. 아침부터 똥 글을 보니까 짱나네..

20억?

난 2억만 있어도 좋겠다.

아니 2천만원만이라도 있음 좋겠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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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010019.11.02 11:41
로또 1등이 2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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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19.11.02 13:22
20억 있는 사람도 저런데 수백억 있는 부자들이 서민을 알겠냐.. 그러니까 정치인들 기업인들이 그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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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어아앙[수정] 11-02 16:21 19.11.02 16:19
용돈도 개마니받네 짜식 ㅎㅎ
복인줄 알고 살아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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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똥꼬는사과맛19.11.02 18:54
금수저의 기만임.

정신 제대로 박힌 놈이면 서두 저렇게 썻으면 마지막은 어머니 건강 걱정하는걸로 흘러가는게 정상임.
근데 글쓴이는 연결되는게 그냥 다른 돈많은집 이야기함.

글쓴이 머리엔 어머니 건강안좋아지는것보다는 어머니가 사업을 조만간 그만두니 돈 더 못벌어서 아쉬움이 더 큼.

자. 집이 20억짜리가 잇는데 어머니 부양할거 걱정하는 소리는 개소리이므로 결론은 어머님이 물려줄 재산 어머니가 까먹는게 아깝다는 소리고

그건 물려줄 20억이 부족하단 의미이며.

20억의 유산이 부족하다는건 결국

유산으로 20억 받는게 부족할 정도면 머릿속은 이미 자신이 유산을 더 받아야 마땅한데 겨우 20억밖에 멋받는다는 생각인거지.

결론은 금수저의 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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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이일어날것같다는조짐을느꼇지19.11.02 19:46
용돈 65만원?
1년용돈이면 중산층 인정함
나도 부족함없이 살앗다고 생각하지만 09년~11년 고등학교 생활 하면서 3년간 총 36만원 받고 생활햇음

부모님 돈 그렇게 쉽게 보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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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발발탕탕19.11.03 23:25
저집은 그냥 가마있는데 집값이 뛴 중산층 얘기같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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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Caw19.11.05 03:08
20억이 작은돈이라고 생각하는사람이라니.. 누군 빚밖에없어서 상속포기 하는사람도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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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는 의외로 중립이다19.11.07 00:54
저건 잘사는 사람의 노력이 상대적으로 못?덜? 사는 사람에게 쉽게 폄하당해서 저러는 거에요. 나도 열심히 노력하는데, 내 노력을 쉽게 폄하하니까 싫은거죠. 환경이 받쳐주잖아, 걱정없겠다 이런말들이 '니가 하는 노력은 우리 사는거에 비하면 X도 아냐' 이렇게 들리는 거거든요. 상대적 박탈감에 너무 쉽게 상대방 노력을 폄하하는 태도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고 잘사는 사람은 사실 더 편한거 맞고, 부담도 덜한거 맞으니까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인정하거나 그냥 넘어가면 되는데, 싫거든요. 자존심상해서요. 내 노력을 인정받고 싶은데, 폄하당하니까. 바득 바득 그거까지 인정시켜버리고 싶거든요.

특히 어릴때 친구들과 그렇죠. 중고딩때는 못 느꼈던 어른들의 삶의 무게가 내 어깨에서 느껴질 때 그때야 비로소 보이죠. 비정한 삶의 격차를. 이럴땐 서로 정리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비슷한 사람끼리. 끼리끼리. 안좋은꼴 서로 보이지 말고. 굳이 이해시킬려고 하는 것도, 굳이 인정받으려 하는것도 서로에게 못할 짓입니다.

극단적인 예를 들어보면 한국의 불법 외국인 노동자 자녀와 중고딩때 친했는데 어른이 되어 사장과 직원으로, 한국인과 불법체류 노동자로 다시 만나면 서로 이해할 수 있을까요. 사장도 사장 나름의 고충과 힘듦이 있겠지만, 그 외국인 노동자가 그 힘듦과 노력을 진심으로 이해해주고 인정해주길 바란다면 욕심일수도, 아닐수도 있겠죠. 반대로 외국인 노동자가 사장의 노력을 너무 쉽게 폄하한다면 그것도 문제 일수도 아닐수도 있겠구요. 개인의 판단에 맡겨질 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서로 관계 안하는게 제일 맘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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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말기여20.02.09 18:18
각자의 위치에서 사는거지 저게 자랑까진 아닌 듯 하네요 어차피 선택 해서 태어난게 아니기에 어쩔 수 없는 각자의 삶에서 좋으면 좋은데로 아니면 아닌데로 사는게 정답 같은데 돈 조금 있다는 듯 한 액션만 해도 이정도인데 저는 기회는 그 누구에게나 공평 하다고 생각 합니다...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어요!!저도 부자 될겁니다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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