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게 생긴 사람 판별법.jpg

시간이지나면2019.11.09 08:15
저한테못생겼다는거는 진짜못생겨서가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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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큐빅세상2019.11.09 08:18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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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파고고19.11.09 08:15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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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큐빅세상19.11.09 08:15
뭐...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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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지나면19.11.09 08:15
저한테못생겼다는거는 진짜못생겨서가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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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큐빅세상19.11.09 08:18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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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하고는19.11.10 03:50
못생겼지 무서운 얼굴은 아니니까 자신있게 못생겼다 했을거예요. 좋은 겨울 되세요.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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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빵술사19.11.09 08:20
그렇다고 안 못생긴건 아닌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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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최고19.11.09 08:26
어우 참 못..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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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그냥밀까19.11.09 10:21
이건 진짜 상처받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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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나좋은것[수정] 11-09 08:32 19.11.09 08:32
네 다음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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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롱ㅅㅌ19.11.09 08: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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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함19.11.09 08:36
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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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짜장19.11.09 09:10
못 생겼는데 진짜 무섭게 생기시지는 않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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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맛딸기국19.11.09 09:20
어휴~ 못생겼으면 상종도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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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뀨꺄꺄꾜꾜19.11.09 09:58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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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나기19.11.09 10:44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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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지나면19.11.09 13:53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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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19.11.09 14:00
대놓고못생겼다고하는거면 친하거나 안친한사람 이거나걱정해주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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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랴줌19.11.10 04:18
재밌게 못생기셨나보네요...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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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해19.11.09 08:17
못생겨도 말 안걸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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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동슬리퍼19.11.09 08:19
느그 아부지 우리 집안 사람이다
니 그거 알고있나?

마! 누군 예전에 무섭게 생겨보지 않은줄 아나?
그래갖고 무슨 무섭다는 소릴듣노? 쯔쯔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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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인19.11.09 09:47
개빻은게 딱 우리집안 사람 느낌인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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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발이19.11.09 10:56
나는 어떻게 생겨먹었길래 수금하러 오셨냐고 돈 줄라고 하셨음 ㅜ ㅡ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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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성19.11.09 16:00
울 신랑.. 일화가 몇 개 있지요.

양아치같은 전남친이 야금야금 돈 빌려가서 결국 돈 떼인 여자 후배 부탁에 그냥 같이 가서 서 있기만 했는데 얼른 돈 돌려준 일도 있구요..

아는 동생이 길에서 담배 피는 고딩들 훈계 할 때 신발끈 묶고 있던 신랑.. 애들이 겁도 없이 훈계하는 아는 동생한테 눈 부릅뜨며 뭔데 훈계냐고 따지러 오다 신발끈 다 묶고 고개 든 울 신랑보고 급 유턴하며 죄송하다고 도망간 일화도 있고..

어딜가든 저는 사람들이 되게 얕보는데 신랑이랑 다니면 편해집니다.ㅎㅎ 시장가서도 어떻게든 더 얹어 팔려고 한다거나 가격을 터무니없이 부르다가도 신랑이 나타나면 공손해 지는 경험을 많이 했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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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고살까19.11.10 17:35
그래서 다들 나한테 말 안거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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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해도아니나다를까19.11.11 04:31
어릴때(중2) 친구랑 저희집에서 놀려고 가는 길에 아빠와 마주쳐서 아빠한테 아빠, 내친구 ○○이야, 했는데 아빠가 응 그래 하는데도 친구가 아빠 얼굴만 빤히 쳐다보고 굳었어요. 이상해서 아빠랑 그냥 인사하고 돌아서는데 친구가 몇 걸음 걷더니 울음을 터뜨리더라고요. 너무 무서웠대요. 임꺽정 닮으셔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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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고싶은집사19.11.13 20:14
무섭게 생겼다는 말을 듣는다는건 표정이 불편해보인다(속되게 띠껍다) 라는걸 돌려말하는거같아요 ㅜ 저 한창 정신적으로 힘들었을때 무섭게 생겼다는 이야기 많이들었었는데 그 이야기 한 지인들이 그때 저 표정이 엄청 불편해보였다고 솔직하게 말해주더라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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