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지각생들에게 공권력 낭비왜함?.jpg

개드립No.1342592019.11.13 08:33

경찰이 지각생 기껏 태워줬더니

버르장머리없이 발로 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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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개드립넷

어찌해야할까요2019.11.13 08:34
절묘하긴하네ㅋㅋㅋ 순간낚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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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잉뿌빠라뿌빠뿌빠빠2019.11.13 10:02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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쀍뾹쁅뾁뽥2019.11.13 08:35
심지어 경찰도 아니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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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해야할까요19.11.13 08:34
절묘하긴하네ㅋㅋㅋ 순간낚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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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백숙19.11.13 09:31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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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상관없는 내용이지만... 역시 암 치료제는 있었던 거 같내요...<br /> <br /> 펜벤다졸... 강아지 구충제... 역시 의사들은 감추고 있었어... 암수술로 돈을 못벌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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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백숙19.11.13 09:59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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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싫어요는... 암전문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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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잉뿌빠라뿌빠뿌빠빠19.11.13 10:02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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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19.11.13 11:24
먹을꺼면 종합비타민제와 같이 먹으라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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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뿔사맙소사19.11.13 13:15
대체 효능이 어느정도길래??의사들이 감출 수준이 아닌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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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백숙19.11.13 13:17
미국의 한 말기암 환자를 6개월 만에 완치 했다는 이야기가... 유트브에서도 나왔다 하고 네이버 검색 펜벤다졸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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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19.11.13 13:28
그걸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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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백숙19.11.13 13:34
그럼 요즘에는 돈벌이 의사뿐인 세상에서 그런 의사들을 믿으세요~

난 내가 믿는 걸 믿겠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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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유[수정] 11-13 13:38 19.11.13 13:37
가족이나 지인들이 암이 발병했을때(치료를 시도해보지 않았을경우), 항암제보다 구충제를 먼저 권할 자신이 있으실까요? 요즘 세상에 내가 믿고싶은것만 옳다고 사는사람이 많기는 하지만 여러모로 위험해보이시네요~

전혀 관련없는 게시물에 뜬금없는 펜벤다졸이라니 ㅋㅋㅋ 혹시 구충제 업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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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손두부[수정] 11-13 13:46 19.11.13 13:41
영계백숙 님이야말로 의사들을 너무 불신하시는 것 같은데...
(그렇다고 제가 전적으로 신뢰한다는 건 아닙니다 케바케죠)

그 약이 실제로 효과가 있는지 아닌지 검증된 바 없고, 그야말로 그 사람 몸에는 맞는 것이거나(어떤사람에게는 약이되는게 다른사람에겐 효과 없거나 독이듯이) 플라시보 효과 일지도 모르죠.

님께서 의사들을 돈벌레로 보시듯, 정보를 취함에 있어 너무 그런 시선으로만 보시는 건 아닌지 되물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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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베르크19.11.13 15:47
영계백숙님을 이해못하는건 아니지만
모든분야엔 전문가라는게 있는데
의술에서 의사를 믿지 못하면
무엇을 믿어야할까요.뉴스? 유투브? 친구?
완치되었다는 그분은 결국 임상실험 케이스 1 인데
그 많은 변수(체질,환경 등등)를 어쩌시려고요.

안타까움에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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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는대게커서대게맛있어19.11.13 16:18
그럼 역으로 그렇게 효과 좋으면
펜벤다졸 만든 회사는 뭐하고 있나요?
적극적으로 대중들에게 홍보와 설득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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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새19.11.13 16:23
펜벤다졸과 유사한 사람용 구충제가 따로있구요.
췌장암에 유효성이 있다 하더라도 임상실험을 해야합니다.

국내에서는 삼성제약이 리아백스라는 약을 3상중에 있습니다. 이게 성공하면 주가가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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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고르기니무얼실을라고19.11.13 17:19
아침에 똥싸다 유투브 하나 보고와서 헐! 하며 얇은 귀로 편협한 정보만 주워와 맹신하고 계시네 ㅎ 아직 검증된 것도 아닌 걸로 설레발치면서 싫어요 박는다고 반동분자 취급마시고~ 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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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거기야거기19.11.13 13:28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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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lIlIlll19.11.13 13:31
ㅋㅋㅋ이런사람들은 설득해도 안되는부류임 그냥 웃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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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장[수정] 11-13 13:37 19.11.13 13:34
암에 걸린다고 이익을 본다는 쪽은
의사들이 아니라 제약사들이고
제약사들이 정말 그 정도로 돈에 미쳤다면
그리고 실제로 그 구충제가 효과가 있다면
제약사들은 왜 지금까지 카피약을 만들거나
그 약의 특허권을 사지 않을까요?
그거 사서 전 세계에 뿌리면 돈 엄청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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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백숙19.11.13 13:44
제약사만 이익을 볼까요?

생각을 해보십쇼 암수술 한번 하면 적어도 몇 천인데...

만약에 저걸 먹고 수술 안하고 다 나았다면 이제 암수슬 전문의는 없어지고 돈벌이는 떨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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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비누19.11.13 15:54
아그니까 제약사쪽에서는 왜 가만히 있냐고요ㅋㅋㄱㅋㄱㅋㅋㅋㅋ진짜 암치료 효과가있으면 치료약으로 내보냈겄지ㅋㅋㅋㅋ만원짜리 구충약으로 내보냈겠어요? 제약사가 돈독이 더 오른 분야인데 무슨ㅋㅋㅋ암치료 약 5억짜리도있는데 그렇게 가격올려서 팔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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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백숙19.11.13 16:53
미국에서는 이미 저 제품군들을 한 회사가 독점으로 사들여서 가격이 폭등했다고 나와 있습니다.

검색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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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포19.11.14 01:23
이런사람들이 인류가 달 간것도 안믿는 사람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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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중딱19.11.13 21:31
꼭 이런 찐따같은 애기들이 ㅈㄴ 이런글 쓰면 지가 무슨 전문가라도 된것처럼 글을 싸질러요 현실은 방구석 나무위키나 하는넘주제 그냥 발이나 닦고 쳐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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늴릴리일19.11.13 16:02
임상실험이 없는 약을 치료목적으로 복용하는건 어떤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지 모르기에 권하지 않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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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침을날리자[수정] 11-13 19:12 19.11.13 19:10
안아키랑 다를게 없네요. 제발 본인만 믿으시고. 댓글로 이런 의견 달지도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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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119.11.13 08:35
개억울하겠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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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이거19.11.13 08: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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쀍뾹쁅뾁뽥19.11.13 08:35
심지어 경찰도 아니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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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개드립퍼19.11.13 22:27
수방사 헌병대 기동순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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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GUN19.11.13 22:55
Military Pol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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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탕수육19.11.18 10:33
군경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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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빵빵19.11.13 08:36
아 뛰어와서 날라차기 해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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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연구가19.11.13 08:40
순간 홍콩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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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닦개19.11.13 08:42
분리수거를 하지 왜 발로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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쵭삡뺩19.11.13 08:45
열심히 태워줬더니 미들킥을 날려버리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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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가붕가코와붕가19.11.13 08:52
고마움의 표시로 발레하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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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들어주기충19.11.13 08:54
수방사 헌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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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의향기가아냄새19.11.13 09:11
만나면 반갑다고 로킥~ 헤어질 때 또 만나요 하이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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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y3719.11.13 09:11
내리는 장면이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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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나만갖고그래19.11.13 10:34
수능 끝나면 곧 다시 만날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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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판별사19.11.13 10:43
어휴;;; 저런애들은 진짜 빨리 뛰어가서 늦지말고 시험잘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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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줄몰랐네19.11.13 11:10
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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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는 공돌이19.11.13 12:34
예전에 부산에서 경찰아저씨 오토바이로 학생 태우고 와서 내려주다가 애랑 아저씨 같이 오토바이 채로 넘어짐.
애도 구르고 아저씨 구르고 시험을 잘 쳤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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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르든가19.11.13 13:06
아... 날씨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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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개망폭망희망19.11.13 13:06
근데 혹시나 저렇게 오토바이 얻어탔는데 사고나면 배상책임이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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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꿀잼19.11.13 14:35
서비스를 유상제공하든 무상제공하든 배상책임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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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뚜기19.11.13 13:11
헌 병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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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항상커요19.11.13 14:36
중요할 때 지각하는 애기들은

정신머리가 나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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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면 철컹철컹19.11.13 14:37
인성보소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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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링19.11.13 15:06
중1 늦둥이 남동생이 친구 집에서 남자여자 모여서 술마셔서 징계 예정이라고 담임쌤한테 전화가 와서 엄마가 멘붕이신데, 얘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심지어 담배도 핀다네요..... 게시글이랑 상관없는 댓글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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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기잇[수정] 11-13 15:33 19.11.13 15:32
술이라 거 얼마나 잘마시는지 깡소주에 500짜리 맥주잔 가득따라서 한짝정도 마시개 해요 담배피면 얼마나잘피나 한보루사다주고 앉은자리 다 피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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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비누[수정] 11-13 16:20 19.11.13 16:15
못하게 하는게 맞는데 이미 맛들린 상태에서 어설프게 혼내면 더 몰래몰래 하고 다니겠죠
그러면 더 큰 문제가 생기는거구요

이 행동이 왜 하면 안돼는지 정확하게 말해서(건강에 안좋다 너는 아직어려서 이러면 안되는거다 이런얘기는 현실감각이 없어서 안 통함)
스스로 포기하도록 해야돼요 물론 혼도 나야죠 이래도 되나싶을정도로 따끔하게 혼내야합니다.

예를들에 네가 유명인이 되면 나중에 이 문제로 논란이 될것이다. 네가 이러고다니면 주위사람들에게 민폐끼치는거다. 이런 현실성(?) 있는 얘기를해주세요.

네가 이래서 내마음이 너무 아프다(본인이 지금 느끼고있는 감정들을 다 말해주세요)동생이 마음이 아프도록 감정으로 호소하세요

이 나이때 술먹고 담배피는 이유는 현실이 고달프고그런게 아니라 친구들이랑 어울리는것도 좋고 내가 잘나가는 사람이 된것같고 어른이 된것같고 이런 마음이 표출되는거에요

약간의 외로움이 있을 수 있으니 가족끼리 시간을 많이 가져보는것도 좋아요

저도 저 나이때 그런적 있었어서 무슨 마음인지 알 것 같아요 지금 잡아주셔야 나중에 더 큰일 안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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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링19.11.13 16:48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부모님도 혼을 내야 하긴 하는데, 혹시나 반항심에 더 엇나가지 않을지 걱정돼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시더라고요. 부모님께 말씀드려서 잘 해결해볼게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뉴나뉴나 하면서 어리광 부리던게 저런 짓 하고 돌아다닌다고 생각하니 참 ㅠㅠㅠㅠ 마음이 복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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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맛스타킹19.11.13 15:38
헌병보다 강한 새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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