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을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토니 스타크2013.03.28 10:49
맞는말이긴한데 형형거리면서 운운하긴
짬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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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타구니의악마2013.03.28 10:45
전쟁이나면 망설임 없이 피하지 않고 징집 되겠다.
국가에 대한 애국심 같은거 크게 없다.
윗대가리들 도망치기 바쁜 나라에 애국이란 이름으로 멍청하게 내목숨 바칠 생각 절대 없다.
다만, 내 소중한 가족과 내 주변사람들을 지킨다는 생각으로 싸울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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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는하정우가하네2013.03.28 10:30
지금도 대한민국 을 위해 지키고 있는 군인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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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13.03.28 10:28
콩밥님 죄성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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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밥천국13.03.28 10:28
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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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렛 하앍13.03.28 10:29
오늘은
개드립님이 많이 올리시니

전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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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렛 하앍13.03.28 10:29
콩밥님이다

전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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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밥천국13.03.28 10:29
2등일줄알았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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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13.03.28 10:31
이상윤님 페이스북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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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타구니의악마13.03.28 10:45
전쟁이나면 망설임 없이 피하지 않고 징집 되겠다.
국가에 대한 애국심 같은거 크게 없다.
윗대가리들 도망치기 바쁜 나라에 애국이란 이름으로 멍청하게 내목숨 바칠 생각 절대 없다.
다만, 내 소중한 가족과 내 주변사람들을 지킨다는 생각으로 싸울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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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웃어줘13.03.29 06:06
왠지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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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링 씨즈모드하는 소리하네13.03.29 01:23
나라를 주둥이로 지킬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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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컵13.03.31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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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밥천국13.03.28 16:43
나이등병때북한첫핵실험함ㅎ진심무서웠는데

무서우면서 가족생각하니까 북한군한놈이라도

죽이고나도죽는다생각했는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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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렛 하앍13.03.28 10:28
어 콩밥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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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메 어찌까13.03.28 10:28
누가 요약해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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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컹스컹13.03.28 10:31
이런글은 직접좀읽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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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강상광개토경평안호태왕13.03.28 11:21
일부 몰상식한 미필들이 훈련반대
현역출신 제대군의 난 참전한다.
애국심 부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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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란남자13.03.28 10:29
난 비상이라고 맨날 대기다 -말년병장- 아휴...ㅈ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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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에는상한우유13.03.28 10:29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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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저거 해봤자 대가리 쳐박고 총만 들이밀고 쏠텐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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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우사알리스타13.03.28 10:30
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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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는하정우가하네13.03.28 10:35
병신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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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렛 하앍13.03.28 10:29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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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렛 하앍13.03.28 10:29
뭐지 왜 댓글이 안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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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덜덜13.03.28 10:29
데이트훈련받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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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월요일인데야근까지하네13.03.28 10:30
짬보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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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는하정우가하네13.03.28 10:30
지금도 대한민국 을 위해 지키고 있는 군인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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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더하기13.03.28 10:30
해병대 공수부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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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3.03.28 10:30
멋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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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규13.03.28 10:30
예비군 훈련왓는데 사격하고 총기 손질 쉬는시간ㅡ 옆에잇는 예비역도 개드립 하고잇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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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개드립을치기시작했습니다13.03.28 10:31
저딴시위하는놈들은 생각이잇는기가음는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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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웃음 나그네13.03.2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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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상13.03.29 02:23
그냥 군대 가기 싫어 찡찡인데 뭘 그렇게 되도 않는 논리로 주저리주저리 써놨네요ㅋㅋ
현실적으로 한마디로 요약해주면
1. 정치,문화,경제, 사회 여러면은 좀 잘못하고 망해도 다시 일으키면됨.
안보?? 무너지는순간 저 위의 가치들도 같이 끝나는거임.  안보가 최우선이란말도 모르나요??
나라잃은설움을 되풀이 하고싶나요?
2. 님이 전쟁난걸 알시점에선, 이미 남한을 향하고 있는 휴전선 이북의 수천개의 장사정포와 10만 특수부대의 후방교란 등 선제타격으로 이미 아수라장에, 공항 항만은 무조건 폐쇄임. 도망못감
3. 이미 지금도 군대대체복무로 방위산업체, 대학원 연구대체복무, koica, 의무경찰, 의무소방 등등 여러방면으로 자기꿈도 포기하지않고 나라에도 보탬이 되는 경우의 수는 많음.
4. 현대전은 단기전임. 이미 초반에 주요시설 및 요인 폭격으로 승부가 금방 갈림.  개전과 동시에 혈맹국인 미국도 참전할테고 ㅋ님이 인터넷에 글쓰고 여론 움직일때는 전세는이미 결정된상태로 이미 게릴라성 국지도발 상태로, 승부는 이미 갈리고 지지부진한 소모전임. 그냥 초반에 총알 한발이라도 더 보태는게 나음.

요약하자면 그냥 군대가기 무서워요 이면서 논리적일라고 하지마세요.  그렇게싫으면 아예 지금 한국을 떠나시는게 낫겠네요.
' 의무없는 권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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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챙이13.03.29 02:01
1~2학년때 논데매요 ㅋㅋㅋ 뭘 또 근데 군대갖다와서 1학년때 배운걸 까먹어 ㅋㅋㅋ 배운게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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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에간민호13.03.29 01:11
다~~ 본인 하기 나름인데,
수능 치고 군대 갔다 와서 개성이 없니
능력치가 깎이니 라는 말은 납득이 안돼네요..
개인적인 생각을 쓴 것 이니 비난 하려는건 아닙니다만.. 제 생각은 다르다는 거구요..
특수한 경우지만, 군대가면 바뀔줄 알았지만 부대를 바꿨다는 노홍철을 생각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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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쳐EE13.03.28 17:37
아따 엄청 길게 썼는데 날라감ㅡㅡ

말하려던 내용 다 생략하고 한마디만하자면
그쪽 생각대로 된다고 가정했을때의 문제점에 대해 생각해보세요
자신의 사고, 타인의 사고를 비판하여 수용하다보면 한층 더 생각의 발전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획일화에 대해 걱정하시는데 군대에 간다고 개성이 바뀌지는 않습니다. 북한과 우리와의 관계에 대해서나 정신교육을하지 모두 같은생각만하고 창의적인 생각을 하지말라고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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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dyhell-13.03.28 16:49
저도 고등학생때부터 외국생활을 했고
24살에 입대하여 육군 8사단에 있었습니다.
예비군 가면 남들은 오뚜기 빡센데 계셨네요
해도 그냥 덤덤하게 당연하게 여겼습니다.
물론 그 전에는 국방의 의무에 대해
회의감도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근데 그거 하나만 확실히 알고 계세요.
우리나라는 종전국가가 아닙니다.
휴전선이 왜 휴전선인지는 아시겠죠.
그리고 개성은 그 누군가 대신할 수 없는
그야말로 개인의 문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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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개드리퍼지만여친있음ㅋ13.03.28 14:08
윗분 길지만 다 읽어보니까 그냥 이상론이네요..

우리나라의 현실을 아세요?
면접관이 몰개성을 탓하는것만 걱정되시나봐요?
구직도 학업도 안보위에 이루어집니다.

님께서 쓰신글의 이론들은 절대 전쟁이 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가능한것들이잖아요.

징병제하에서 다 군대가고 안가는사람이 능력있는거 같이 보이는 이상한 나라에서 그 군대가 없으면 당장 북한처럼 더 긴 시간을 군에서 보내야 할지도 몰라요.

저도 짬 안되는 05년 군번이지만 나이는 81년생입니다.
외국국적자신분으로 면제였지만 국적취득후 강원도 인제 12사단에서 2년 근무했어요.
후회했을거라고요? 아니요 단 한번도요.
군생활하는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하면 뭘해도 지루했겠죠.

전역후 취업 잘되던데요?
오히려 외국계회사에서는 군 경력을 가산해줬습니다.

물론 수능위주교육과 약 2년의 군대가 사고를 획일화 시킬수있다는것에 동감은 하지만
"군대는 그렇게 더 나은 방법이 없어서 유지하는곳이 아닙니다."
더 나은 방법을 생각하실 수 있는것도 군대에서 60만명의 장병들이 지켜주고 있기 때문이란걸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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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촌동참치스13.04.07 01:57
12사단 방가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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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웃음 나그네13.03.2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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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atls13.03.28 14:31
글쓴이께서 언급하신 수능과 군대, 휴전국가인 우리나라의 현실을 생각하면 군대가 문제라기보단 수능이 문제다 라고 보는게 그나마 타당할 것 같습니다. 이유는 현실적으로 우리나라가 처한 상황을 생각해보면 잘 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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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웃음 나그네13.03.2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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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웃음 나그네13.03.2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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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웃음 나그네13.03.29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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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atls13.03.29 04:02
자꾸 알림이 와서 한마디 쓰고 가야겠습니다. 꿈을 가지고 현재를 보셨다고 했지만 아직 꿈일 뿐입니다. 물론 총칼들고 뛰어다니는것쁀 아니라 개개인의 역량에 맞는 효율적인 방식으로 국익에 도움이 될 수 있겠지요. 하지만 이상론일 뿐입니다. 최소한 종전상태의 징병제국가 또는 일부 모병제 국가에서나 가능할까 말까한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모병제가 우리나라 현실에 어려운 이유가 있지요. 일단 모병제로 운영가능할만큼 기본군사력 자금이 안정적이지도 않거니와, 과연 모병제라 했을때 우리나라 인식상 얼마나 지원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십년넘게 훈련받은 수십만대군이 내려올때 과연 양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그렇다고 스위스처럼 개인의 삶에 지장을 주지않는 민방위개념의 징병제?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휴전국가에선 현실적으로 상비군이 어느정도 존재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암튼 말이 길어졌는데, 현재 우리나라가 처한 휴전국 지위를 감안하면 불합리해 보이더라도 그나마 현실에서 최선인 방안이라 봅니다. 국가의 안전이 없으면 다른것도 모두 없고, 현재 상황에서 그것을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가 바로 징병제를 통한 군대입니다. 개개인의 개성과 역량을 살린 군복무? 말이 좋지 꿈입니다. 전세계 수많은 국가들이 전쟁도 일어나지 않고있는데 왜 징병제도를 운영하고 있을까요? 개개인의 개성 나아가 국민과 국가를 보호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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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팡13.03.28 10:31
예비군들도 군인들도 화이팅입니다 :)
항상 국가안전을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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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코하이패스13.03.28 10:31
어차피 도망갈 곳도 능력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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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취인불명13.03.28 10:32
세상은 힘없는 정의도 이길수 있는 동화나라가 아니죠 힘있는 자가 정의를 정의라고 똑바로 이야기 할수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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헠헠헠13.03.28 10:32
지금 철원에 예비군 훈련나와잇는데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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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13.03.28 10:33
한국에서 실시하는 군사훈련인 "키 리졸브"훈련 실시 - 일부 대학생들 전쟁날것도 아닌데 훈련 왜 하냐 반대 - 군인 " 말그대로 대비 훈련인데 왜 반대하냐 " 반박
* 키 리졸브
키리졸브(KR)연습은
전작권 전환기('08 ~ '12)에 실시하는 연합방위태세 유지 목적의 전구급 연합연습으로 작계에 기초하여 모의로
진행되는 지휘소연습(CAX)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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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그게바로접니다13.03.28 12:46
대학생들이라 하지마셈
소수가 모두를 대표할 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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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13.03.28 12:46
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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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취인불명13.03.28 10:34
100년동안 쓰이지 않더라도 군대는 하루도 게을리 할수 없다 ㅡ다산 정약용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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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13.03.28 10:34
전쟁만 나봐 아주 그냥 장갑차타고 김정은 후장 따러 갈랑게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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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락13.03.28 10:34
아직 신청은 안했지만 1년내로 군입대를 할텐데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한편으로는 도망가고 싶기도 하고 한편으로 내가족 지키기위해서 가야지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저렇게 말하는 사람들보면 그저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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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아저씨양치하는소리짜증난다시발13.03.28 10:35
북한이 한미연합군사 훈련때문에 통신선 차단하고 1호전투태세 등 표면적으로 위협도발을하는데 개념없고 군대 안갔다온것들이 한미연합군사훈련하지말라고 반대하고있죠 군대갔다온 10년 군번이 개념있게 올려놓은글이네요.... 난 06년 군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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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님이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13.03.28 10:35
우리나라 군인이 잇어 참 든든합니다
2년후면 저도 가겟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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됴선의굴궐애당도한거슬환영하오낯썬이여13.03.28 10:35
요즘은 국민들 스스로 안보관이 너무 없는듯. 제발 안보의식좀 가지고 살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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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거꼭해야돼나?13.03.28 10:36
예비역들은 나라를 지키러 전쟁에 나가는게 아니다 정작 전쟁이 나면 훈련 반대하고 집지키는 개라 무시하던 골빈 국민을 지켜주러 나가는거다 여성부 씨..에효..예비역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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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애아니면 개13.03.28 10:38
근데 자기를 너무 불특정다수에게 형형 이러는거 아닌가..마치자기가 엄청형인것처럼 그 형이또본다면기특은해도 뭔가 ...그냥좀그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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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부랑아13.03.28 13:13
불특정다수지만 원래 글을 쓸땐 독자가 자기보다 어린 사람(대학생) 일경우는 반말을 써도 상관 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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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애아니면 개13.03.28 13:17
왜독자가 대학생이라고만생각하지? 저기 대학생들아라고했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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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버스반댓말은버스커버스커13.03.28 10:44
맞는 이말다 평적화인 방법이 해이결 안되는 이점시 에서 과연 지금의 시가위 무슨 미의가 있겟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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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ㅛ•13.03.28 10:45
예전 남자친구가 전역후에-
전쟁나면 자신은 전쟁터에 가겠다라고 말했을때
철없이 나 안지키고 어디가냐고 나랑 도망치자도 했었는데
그때 "그게 널 지키는거다" 라고 했던게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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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즈13.03.28 17:16
오~멋진분이랑 사겻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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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ㅛ•13.03.29 12:33
ㅋㅅㅋ 네네 ㅋㅅㅋ
근데 지금은 헤어진게 함ㅋ정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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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만한 닉이 없다13.03.28 10:48
전쟁나면 바로 입대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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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스타크13.03.28 10:49
맞는말이긴한데 형형거리면서 운운하긴
짬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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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글몽글이13.03.28 11:28
짬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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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찹찹13.03.28 11:56
예비군 1년차의 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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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d오너13.03.28 12:22
옳은말하는짬찌의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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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홀릭13.03.28 12:44
시위하는 미필들에게 하는 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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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은 쌈자를 몰라13.03.28 12:50
짬밥되는무개념이있듯이 짬밥안되는개념들도 있죠.
예비군 5년차인데 짬밥을 넘어서 옳은 소리하는 듯.
짬밥 헛 먹은 짬밥들도 많으니까요.
저만 혹시 진지잡수고 있는건가요??ㅋㅋㅋ
그럼죄송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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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 신림역13.03.28 12:59
예비군 3년차밖에 안되는 나도 짬찌인데 점마는..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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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스13.03.28 15:48
걍들어요 나이가많으면 나말고 다른사람한테 하는말인갑다 하면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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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꼬꼬마13.03.29 03:36
드립이잖수 드립좀 구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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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친생각과13.03.28 16:41
두달동안 전투화를 못벗긴 저건 진짜 ㄱ ㅐ뻥 ... 총을 끌어안고자긴 저것도 ㄱ. ㅐ뻥..... 07초군번 조심스레 댓글얹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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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다니엘허니13.03.28 19:38
저도 07 군번인데요 상병쯤인가 일병쯤 뭔일이 터져서 비상 걸린적 잇는데 기억하시나요? 전 도무지 기억이 안남 ㅠ 천안함은 전역하고 자동차회사 다닐적 난 일...군대를 친구들보다 좀 늦게 간 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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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에간민호13.03.29 01:16
07년 3월 입니다만..
우리네 말년엔 서울 불바다 발언이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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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yondMe13.03.28 18:11
저도 연평도터졌을때 상꺽이었는데 정말 총기함에 총안넣고 끌어안고 잠... 저있던 부대에서는 말이죠ㅋㅋ 이주동안은 환복못하고 총끌어안고 취침했슴다 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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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갔니??? -월급-13.03.28 18:31
여기 민방위도 있다..
나만 거슬리는건 아녔고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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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13.03.31 23:34
스타크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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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슈발꿈13.03.28 10:53
우리가 우리 군인들에게 군인으로서 존경해주는 대우만 있다면 이러진 않을텐뎀..
징병이든 모병이든 미국은 군인보면 존경해주는데 우리나라는 군바리 군바리하면서 놀리고 이 지1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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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13.03.28 10:59
천안함이면 너도 얼마 안됐네.. 오바하지마. . 넌운전병이자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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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둥이처블고싶다13.03.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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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관호모는오늘도운다13.03.28 11:01
시위자체가 개드립이라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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쌞땕13.03.28 11:06
천안함터질때 이등병이였음 개짬찌네.. 난또 존나 민방윈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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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강상광개토경평안호태왕13.03.28 11:23
진ㅋㅋㅋ예비군2~4년차?될꺼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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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남자대표13.03.28 11:07
시위는김정은이앞에가서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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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두치세치네치뿌꾸빵13.03.2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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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랍빠13.03.28 11:45
형 좋아하네 짬냄새 난다 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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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큐13.03.28 11:52
난말년에김정일도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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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다니엘허니13.03.28 19:41
음....전역후 3년되던해 말에 김정일 주것네여
예비군은 2년차가 되겟죠 지금은 4년차(전역 5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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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쳐EE13.03.28 11:54
진짜 다들 나는 예비군이니까 전쟁나면 도망갈거라고 말하지만 전쟁나면 대부분 좋든싫든 나 나걸것같다.. 나도 개죽음 당하긴 싫지만 전쟁라면 나갈거고..

그리고 혹시 있을지모를 현역군인에게 한마디하자면 후임에게 잘 대하고 잘 알려줘라
니가 군대에 있을땐 니가 나라와 가족을 지키지만
니가 전역하면 니 후임들이 나라와 니 가족 친구들을 지킨다 명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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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3.03.28 11:58
부칸이야 뭐라 하든 우리 할거 하면 되지. 지들도 그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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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날라디차뿔라13.03.28 12:42
엄마한테 전투복 어디있냐고 물어보는거 보니 전역하면서 군복 버린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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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록바하이킥13.03.28 12:42
민방위6년차 97군번인데 형형거리니까거슬리네
맞는말이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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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바라냐13.03.28 12:50
미필들 보라고 썼으니까 형형 거려도 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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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당13.03.28 12:55
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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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소지섭은개뿔13.03.28 12:55
형은임마 병장에 천암함터졌어 짬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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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박격포13.03.28 13:32
7사단8연대에서 복무중인 81미리 박격포 부포수 일병입니다. 군대에 오니 안보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됐습니다. 어쨌건, 대한민국은 저희 군인들이 안전하게 잘 지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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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팝13.03.28 13:32
하지만 훈련반대하는것들 대부분 종북 민통당 놈들에게 조종당하는 병신들이라는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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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그와트13.03.28 14:22
형(오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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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청년13.03.28 15:10
난 평소엔 전쟁나면 도망갈꺼라고 하고다니지만 준전시상황되면 군에서 집결명령떨어짐 요즘 대학생들 안보교육을 안받아서 참 답답한점이 많은데 얘들아 그렇지말자 나라없는 설움을 내 자식에게 겪고싶게하진않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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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13.03.28 16:06
6년차 향방기본 받는중인데 춥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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뚫배기13.03.28 17:25
군사훈련 전쟁 안할라고 하는거지요

질떨어지는 군사장비와

충분히 훈련받지 못한

병사가 있는 나라엔

어김없이 전쟁이 찾아옵니다

역사가 증명해 주는 명백한 사실이죠

군사력=전쟁억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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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이저그냐13.03.28 17:32
짬찌형형거리니까 그렇네 전역증에 잉크는 말랐냐? 동원은 끝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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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내가 나설땐가?13.03.28 18:06
저사진 내가 잇엇던 해병대2사1연11대1중대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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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와두루와두루미와여우13.03.28 18:35
대부분의 대학생이 저러는게 아니고 한대련이라는 진통당 계열 애들만 저러는거임... 그리고 천안함 사태때 군생활했음 나이도 얼마 안되는구만 형형 거리는건 좀 웃기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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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와두루와두루미와여우13.03.28 18:36
통진당이구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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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하루13.03.28 19:23
북한은 반전 평화 시위를 하는거다. 군사력이든 뭐든 도저히 격차를 줄일 수가 없는 상황에서 세계적으로 압박이 점점 거세어지니까 이거라도 해야겠지.

다른 무난한 나라에서는 국민들이 이걸 하게 되는데, 국민의 집회 결사 시위 등이 막혀있는 왕정(?) 병영국가다 보니... 표현 수단이 그것밖에 없는 거지. 군답게 우직한 수단으로...

글 내용에 나온 시위도 나름대로 반전 평화 시위하는 거라고 보고 그냥 그렇구나 하고 색안경끼고 바지 말고 각자 포지션에서 충실히 생활하면 된다.

막장은 막장이 오면 그때가서 생각해라. 물론 오지도 않겠지만... 그리고 막장이 안오는 방향이 과연 무엇일까 하고 현명하게 생각을 해야지. 이런 관련글들 올라오면 죄다 수류탄 까서 육탄돌격할 기세...

글 분위기에 맞춰서 드립 날릴 생각만 하지 말고 소신있고 진지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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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챙이13.03.29 01:59
손자~!! 알았으니까 내 세면백좀 갖다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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긔요미루돌프남찾음13.03.29 10:29
멋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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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야물어!!13.03.29 13:36
예비군은 전쟁나면 징집되서 약 십년을 더 복무해야하는걸로알고잇다 전쟁이 하루만에끝나딘 일년만에 끋나든,,,
십년?좆이나 까라
60미리 박격포 보직받고 과도한 훈련및 작전 으로 나는 군대가서 허리디스크만 얻어왓다 일년하고 허리때문에 취사로 빠져서 그나마 낫긴 햇지만 나머지일년은 안아픈놈이 아픈척하는 꾀병 혹은 뺑끼쓰는놈 이란 말을 달고다녓다
심젇으로 얼마나 힘들던지 후...전쟁 나면 나는 바로 밀항한다 일본이든 중국이든 가서 잘살아남아볼란다
독일에 큰이모가 계신다 이모부는 변호사인대
영주권 이야기햇더니 '어렵고 오래걸리겟지만 원한다면 꼭 도와준다'하시드라 아직생각이 많이잇지만 어떤길을가든 대한민국 국방에대한것은 내인생에서 뭍혀진지오래다
근대 요새 정은이가 무섭긴 하드라
첫판부터 핵질이면ㅓ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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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인피니티파이널13.03.29 20:55
느늳ㄷᆞ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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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닥13.03.29 22:58
천안함 연평도 터질때 형은 김일병 사건 터졌다ㅋ 팀킬이 북괴군보다 더 무섭더라 촤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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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쿠라13.04.02 19:09
구라가 왜케심해 총은 총기함에 취침은 열시에 전시나 훈련이 아닌이상 안바뀌는데 무슨 총을 안고자고 전투화를 두달동안 신고있고 ... 니가 진정 행보관한테 쳐맞고 싶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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